MileMoa
Search
×

김경준의 책 <BBK의 배신> 요약본 by ppss.kr

쿨대디, 2013-11-14 07:16:50

조회 수
9887
추천 수
3

회사에서 점심 먹으면서 읽다가 소리내서 웃었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ppss가 이렇게 요약해주면 사람들이 책을 더 살까요? 덜 살까요?


http://ppss.kr/archives/15163



---


사실 읽으면서 좀 익숙한 느낌이 들었는데

검색해보니 예전에 DaC님께서 댓글로 링크 올려주셨었군요. ^^;;;

원래글 블로그 주인장이 시간차를 두고 ppss에 올린거군요.

두번째 봐도 소리내서 웃은 저는 뭔가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87237

104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당황하셨어요?

2013-11-14 07:55:40

ㅋㅋㅋㅋ 잼있어요. 책 사야 하나요?

해아

2013-11-14 08:01:08

음화하하... 라고 웃으면서도 씁쓸함을 삼키게 되는 유익한 블로그 글이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미국사는 주위 친구에게도 곧장 링크 알려줬습니다.

BBS

2013-11-14 08:12:47

이런책도 ebook 으로 볼려면 어떤기종을 사야하나요?

기존에 잇는 넥서스탭으로도 볼수 있을까요?.

다른이름

2013-11-14 08:41:50

엇 BB...S 시군요.

쿨쿨

2013-11-14 08:13:37

ㅋㅋㅋㅋㅋ

dyadmen

2013-11-14 08:24:35

"이런 글은 이 곳에 적당하지 않지만~", "마모에서는 정치적인 글은 암묵적으로 올리지 않는 것이지만~" 이러시면서 주기적으로 정치적인 글들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시군요.

사실 지난번의 합성 사진 사건도 굳이 사진동호회 게시판에 프랑스 시위 사진을 올리겠다는 사람들의 독선에서 비롯된 일이지요.


정치 사이트의 게시판도 아니고 마일모으려 들어 오는 사람들이 모인 게시판에  논란을 가져오는 정치적 글을 올리는 것은 적어도 절반은 차지하는 다른 정치적 견해를 가지는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치적 토론이 때론 필요할 때도 있지만 한국과 같은 정치적 상황에서는 정치 이야기 깊게 하다가는 분위기 험해지는 것이 당연지사이니깐요.


어째든 글이 올라왔으니 링크된 글을 본 소감을 말씀드리면 김경준이 별로 믿을 만한 사람이 아니란 것은 확신하여졌습니다.

옮긴 사람이 얼마나 정확하게 글을 옮겼는 지는 모르겠지만 시작하면서 코넬과 하버드를 운운하는 부분을 보니 자기 합리화에 얼마나 능한 사람인 지는 알겠네요.

정말로 코넬이 하버드랑 맞먹는 명문이라고 생각한다면 어쩌면 자기 합리화를 그대로 믿어 버리는 싸이코 패스가 아닐까도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의 글이니 BBK 부분도 자기 합리화로 점철되지 않았을 까 합니다.


그래도 이 부분을 보니 적어도 나꼼수가 어떤 집단인지는 확실하게 말해주고 있네요.

"그리고 말 나온 김에, 나꼼수 니네들, 자꾸 우리 에리카 누나랑 MB랑 무슨 썸씽 있었던 것처럼 그런 늬앙스 풍기고 다니지 마. 개그라면 아무말이나 해도 되는 줄 알어? 우리 착한 누나는 이 일과는 절대 관련 없다규"




정치 이야기가 나와서 댓글을 달기는 했지만 앞으로는 마모에서는 마일 모으는 이야기나 했음 합니다.



BBS

2013-11-14 08:28:12

저를 포함해서 다들 가볍게 웃고 넘기는 분위기 인데, 오히려 정치적성향 글 이야기 하시면서 분위기조성하시는분은 님이신듯합니다.

똥칠이

2013-11-14 08:31:52

게시판님 찌찌뽕!

리로리로

2013-11-14 08:34:46

+10000000

dyadmen

2013-11-14 08:35:24

에이. 이런 글을 올리고 가볍게 웃자고 올린 글이라고 하면 님이 정직하지 못한 것이지요.

쿨대디

2013-11-14 08:36:24

dyadmen님 자기소개 좀... (유자님 확인요망요...)

똥칠이

2013-11-14 08:38:54

dyadmen

2013-11-14 08:40:37

so what?

dyadmen

2013-11-14 08:39:30

그게 왜 필요한가요?


쿨대디

2013-11-14 08:44:43

ㅎㅓㄹ

유자

2013-11-14 11:55:11

와!!!! 초면에 죄송합니다..... 글의 내용은 차치하고.......

제가 마모 하면서 이런 무례한 글은 또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남의 집에 가면 인사부터 하는 건 당연하지요? 사람들끼리 만나면 인사하는 거 당연하지요?

게시판에 모든 분들이 인사하시고 소개하시지는 않으셨습니다만 거의 대부분 말씀하실 때 질문하실 때 예의를 차려서 하십니다.

어쩌면 인사하실 타이밍을 놓쳐서, 마음은 있지만 표현하는 것이 서툴러서,사정이 있어서 못 하시는 것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님처럼 이렇게 당당하게 왜 필요한가요? 하시는 분은 못 뵈었던 듯하네요.



외로운물개

2013-11-14 14:25:01

아니 어떤 분이 우리 유자누님의 심기를 불편허게 시리....

 

스떼뻔

2013-11-14 14:42:33

+1

그러게요...

BBS

2013-11-14 08:37:19

그럼 어떤게 웃는글인가요?


조모 목사가 돈 삥땅한 이야기? 

전모 전대통령이 빼돌린돈들이 미국전역에 깔린 이야기?


어떤게 웃긴이야기죠?


평생 남 뒷통수친적없는 놈이요..난..나한테 정직하지 못하다는소리 할거면 면상에 나타나서 하숑..

dyadmen

2013-11-14 08:42:51

명백하게 정치적인 이야기를 올리고는 난 그게 웃자고 하는 이야기다고 하시니 정직하다고 못하다고 하는 것이지요.

괜히 오버하시지 마시고 가라 앉히세요.

쿨대디

2013-11-14 08:43:53

어? 쌈밥 사라졌네요?

쌈밥 먹고 싶당...

BBS

2013-11-14 08:46:02

제가 먹어버렸습니다 배고파서....



쿨대디

2013-11-14 11:34:15

까비...

똥칠이

2013-11-14 08:30:16

마일모아님께서 여기서 아무얘기나 해도 된다고 하셨는데요.... 마일모아님 본인께서 직접 정치적인 글을 올리신 적도 있고요 

======

마일모아 게시판에서의 언론의 자유를 탄압하지 말아주세요. 

읽기 싫으면 링크 클릭 안하면 되잖아요. 

"길거리 섹시녀 은꼴사~" 글안의 링크 클릭 안하는것과 마찬가지로요.

쿨대디

2013-11-14 08:32:28

아마 사주보는 건 안 될겁니다. ㅋㅋ

https://www.milemoa.com/2013/09/04/how-to-use-milemoa/

BBS

2013-11-14 08:33:17

ㅋㅋ.......

dyadmen

2013-11-14 08:38:14

제 경험으로는 노골적인 정치적인 글들이 늘어나기 시작한다면 게시판이 망가지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적 반대편에서 문재인, 노무현을 조롱하는 글들과 사진을 올린다면 어떻게 감당하실려고요?


똥칠이

2013-11-14 08:40:30

https://www.milemoa.com/bbs/board/587237

https://www.milemoa.com/bbs/board/627411


이 게시판 아직 안망가지고 괜찮은데요. dyadmen님이 마모 게시판에 애정이 많으신 분인줄 몰랐뵀습니다.

RSM

2013-11-14 16:30:24

ㅋㅋㅋ 그러게요.. 게시판에 글한번 안올리고 댓글 몇번 달았다고 주인장 노릇하시네요~

요리만땅

2013-11-14 16:24:09

Dyadmen님.


이 게시판과 블로그의 주인장은 마모님이고 그 분이 게시판의 운영방식을 정하십니다.

정치적인 글을 지금까지 마모님도 올리셨고 허용되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2달 겨우 넘은 가입자가 남긴 몇 댓글이

게시판의 운영방침에 대해서 강경한 훈수를 두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여기 마모 회원분들도 절도를 지킬 줄 아시는 분들입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그런 일을 만들만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리고 노무현이나 문재인 조롱하는 글들과 사진 올라와도

님처럼 자신의 정치적인 성향과 다르다고 "얘기 하지 말자" 라고 하시는 분 없습니다.


조용히 Back 버튼 누르시거나 점잔히 토론하시죠.


솔직히 말씀 드려서 가입하신 지도 별로 안되시고 건설적인 활동도 제대로 안 하신분이

게시판 운영방침에 감내놔라 대추 내놔라 하는 것은

게시판 운영자인 마모님과 게시판에 오래 활동하신 많은 분들께

큰 결례를 하신 겁니다. 그 어떤 단체든 포럼이든 그런 회원 용납 안 합니다.

아나콩콩

2013-11-14 08:37:07

" 앞으로는 마모에서는 마일 모으는 이야기나 했음 합니다."


에이~ "마일 모으는 이야기나 봤으면/들었으면 합니다" 를 잘못쓰신거 아니에요?


쓰신글 보니 9월에 보험관련 글 리플 이후 11월 이 리플이 전부인데요?


눈팅만 하다가 "전 이러이러하니 이러이러해 주십시오~"


하핫! 저도 개인적으로 정치관련글은 그냥 읽어만보고 의견 표출은 안하는데요. 음~글은 읽어보진 않았지만 리플에 한번 웃고 갑니다~

edta450

2013-11-14 09:10:22

세번째 문단에서는 김경준이 자기합리화 쩌는 싸이코 패스였는데, 네번째 문단에서는 나꼼수를 까니까 맞는 말을 하는 사람이 되네요?


마모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중에 어떤게 적합하고 어떤게 적합하지 않으냐 하는 건 사람마다 기준이 다릅니다.

workingus에 올려야 적합할것같은 글들이 계속 올라와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고(저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런 글 봐줄 수도 있는 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죠.

정치 얘기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뭐 많아야 일주일에 두어개 올라오는 것 같은데..


마모는 커뮤니티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주인장님이 만든 웹사이트이고, 

실정법에 저촉되는 수준의 것이 아니라면 관리자 이외의 사람들이 특정 게시물에 대해서 쓰지 말라고 강요할 권리가 있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은밀한 테크닉 꾸준글 올리는놈한테 무플이 악플이듯, 맘에 안 드는 글이 있으면 그냥 백버튼 누르시는 걸 추천합니다. 괜히 댓글로 열내보셔야 게시물 토잉하는것밖에 안되죠.

똥칠이

2013-11-14 09:15:35

털썩.....

제가 하고픈 말이 딱 이말이었는데 왜 전 이렇게 논리 정연하게 글이 안써지는걸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이과라 그런가 ㅋㅋ 순둥이님 우리 친구해요~~~

armian98

2013-11-14 09:20:02

헐.. edta450님도 이과;;

똥칠이

2013-11-14 09:23:16

알미안님 미워요

armian98

2013-11-14 09:26:23

저도 글 못써요. 그래서 아예 댓글 안달잖아요. ㅋ

똥칠이

2013-11-14 09:27:22

그러지말고 같이 댓글 달아주세요. 하향평준화 좀 하게요 ㅋㅋㅋ 

초장

2013-11-14 09:37:16

전 문과인데 왜 글을 못쓸까요? ㅋㅋㅋ

이해도 막 안되고... ㅋ

wonpal

2013-11-14 09:39:31

걍 하향 평준화에 동참하시죠.

보통 사람이 훠~얼씬 더 많은 사회를 만들어 보자구요..

똥칠이

2013-11-14 09:39:44

웃프네요 ㅠㅠㅠㅠㅠㅠ 

순둥이

2013-11-14 09:42:19

미국에 오래 사셔서 그런것 같습니다.  아님, 이과 체질인데 억지로 문과 선택 ^^

duruduru

2013-11-14 13:41:37

문과 이과 편가르는 정치적 글이 무서워요~!!!!!!!

RSM

2013-11-14 16:34:02

요즘 편가르기가 유행인가요?

 

아무튼 저도 문과....ㅋㅋ

seqlee

2013-11-14 09:23: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BS

2013-11-14 09:25:46

이과에 저 정도로 빼어나신 말씀이시면 제가 아는 딱 한분 계신데...


멕가이버 횽님....

똥칠이

2013-11-14 09:26:50

그분 이과셨어요? 

체대생인줄 알았는데

BBS

2013-11-14 09:31:00

체대였어요?....몰랐어요~~@@

armian98

2013-11-14 09:27:10

사실은 맥횽님 할배가 짱

순둥이

2013-11-14 09:58:42

전 이과중에서 공돌이 그중에서 개(계)과 출신입니다 ㅠ.ㅠ

똥칠이

2013-11-14 10:06:52

그저 웃지요......ㅎㅎ

요리만땅

2013-11-14 11:32:15

한 가지 묻고 싶군요.


도대체 Dyadmen님이 누구시길래 마모에서 무슨 얘기를 거론할지 안 할지를 이렇게 정의하시나요?


"정치 이야기가 나와서 댓글을 달기는 했지만 앞으로는 마모에서는 마일 모으는 이야기나 했음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마모에서 아주 활발하게 활동하시고 계신 분이라면 또 이해가 갑니다.


가입한지 겨우 2달 넘기고 그리고 글도 별로 작성도 안 하신분이 왜 감 내놔라 대추 내놔라 하시는지요?


여기는 전적으로 마일모아님이 운영하시는 개인 블로그이자 개인 포럼입니다. 그리고 마모님이 이런 정치글도 허용하시고 올리시는 분이시고요.


중이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떠나야 합니다. 중이 절을 바꾸려고 하지 마세요.

게다가 그 중이 신참이라면 더더욱 안되죠.


어떤 단체든 약간 불편한 것이 있을 수도 있고 불합리한 것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바꾸시려면 그 단체에 들어가서 이바지를 어느 정도 한 후에

천천히 바꾸시려고 해야지 사람들의 동조를 받지

생뚱맞게 들어온지 3달도 안되고 글도 안 올린 분이

"맘에 안든다 바꿔라"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오만한 것 같지 않나요?


참고로 마모는 마일을 모으는 것에 대해서만 얘기하는 곳이 아닙니다.

마모는 마읾을 모으는 것을 취미로 가진 분들이 모여서 여러가지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입니다.

그 점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솔직히 님 댓글을 보면 자기 자신과 정치성향이 다른 글이 올라와서

정치글을 안 올렸으면 한다는 느낌이 확 듭니다. 만약 이번에 올라온 글과

다른 성향의 글이 올라왔어도 이런 글을 올리셨을지 가슴에 손 얻고 진심으로 생각해 보시죠.


정치든 종교든 논란이 많은 주제지만 그래도 성숙된 토론과 정보의 교환장이 있어야지

그 사회가 성숙해지고 그 나라가 발전하는 겁니다. 그것이 자유 민주주의 국가의 뿌리라는 것을 이해하세요.

똥칠이

2013-11-14 11:36:24

신참 중이 아니라 절 구경온 관광객같습니다만.

=====

그리고 신참은 마음에 안드는 것을 바꾸자는 의견을 낼 수 없다는 요리 만땅님의 논지가 살짝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반적 의견은 무슨말씀인지 잘 알겠고, 동의하는 바이고요 ^^ "관광객"은 남의 절에 감놔라 대추놔라 하면 안된다고 바꾸시면 더더욱 공감갈 것 같네요. 

요리만땅

2013-11-14 11:45:31

아 제 의견이 너무 강하게 나온것 같네요.


제 뜻은 신참도 당연히 의견을 내새울 수 있죠.

하지만 이 마모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분들과 자기 자신의 위치를 생각해서

예의를 갖추어야죠. 아주 조심히 그 의견을 피력하던가 해야지

저렇게 단정적으로 이러이러 "합시다."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duruduru

2013-11-14 13:45:09

문체를 조금만 더 부드럽고 배려하는 방향으로 해주시면 더 마음에 와닿을 것 같애요.

요리만땅

2013-11-14 16:17:29

제 댓글이 강했으면 사과 드립니다.


그저  정치적인 글을 쓰지 말자는 것이

중립적인 위치에서 정치적인 글을 쓰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결국 자기와 성향이 다른 정치적인 성향의 글이 올라와서

자기 심기가 불편하니 그런 글 쓰지 말자는 댓글이라서

기분이 나쁘더군요. 차라리 중립적인 위치에서

깔끔하게 "정치적인 글은 불란을 일으키기 쉬우니 가능하면 자제하는 것이 어떨까요?"

라는 부탁을 했으면 몰라도 댓글의 논지가


a) 정치적인 성향 글 올라옴.

b) 그 주장은 틀렸음

c) 그리고 그 정치 쪽 비판

d) 그런데 심기가 불편하니 정치적인 글 올리지 않았음 좋겠슴.


즉 만약 자신의 정치적인 성향과 맞는 글이 올라왔으면 대충 넘어갔을 사람이

정치적인 성향이 다른 글이라고 올라와서 불편한 심기를 들어내고

하지 말자고 하자는 것이 말이 안된다는 거죠.


게다가 가입한 후 쓴 댓글들을 보면 결국 비난적인 글 밖에 없습니다.


어떤 포럼이든 단체든 가입한지 얼마 안된 사람의

첫 글이 비난이나 그 포럼을 비판하는 글이면

좋은 소리 못 듣습니다.


제가 활동하고 있는 운동/영양 포럼은

만약 가입한지 별로 되지도 않은 사람이

그 포럼의 성향과 문화도 모르면서

운동 루틴이나 게시판 운영방식에 대해서

비판이나 비난 부터 하면 트롤이라고 바로 밴당합니다.


이렇게 생각을 해보죠.


마모라는 분이 집에서 자주 모임을 갖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가입자가 들어와서

조용히 대화에 끼지도 않고 가만히 얘기만 듣다가

결국 하는 말은 비판과 비난...

절대 좋은 소리 못 듣죠.

그 모임을 지금까지 이끌어온 호스트나

그 모임에 오래 참석한 사람은 불쾌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하튼 그래서 솔직히 말해서 댓글이 강하게 나간 것 같습니다.

저야 마모에서 오래 활동한 회원도 아니지만

아무리 그래도 새로 들어온 사람이 여기서 오래 활동한

몇몇 분들에게 하는 행동과 태도에 솔직히 약간 분개했습니다.

메롱카드

2013-11-14 08:36:25

아.. 저도 정치얘기 좋아하는데 여기선 하면 안되는줄 알고 있었네용 ^^;;

쿨대디

2013-11-14 08:40:59

왠지 마일모아도 공무원들이 모니터링하는게 아닐까하는 불안감이 드네요. =3=3==3

BBS

2013-11-14 08:42:03

어디 소속일까요? 

쿨대디

2013-11-14 08:43:05

설마 ㅇㄹㅂㅎㄱㄷ은 아니겠죠?

아니야.. 거기까지는 미치지 않았을 거라고 믿어요.

dyadmen

2013-11-14 08:45:19

이런 이런. 댓글들이 정말 유치하네요.


전 여기서 그만 할렵니다.

쿨대디

2013-11-14 08:46:26

살펴가세요.

BBS

2013-11-14 08:47:32

누구를 유치하다 부르기전에 본인 먼저 거울보시고 생각하고 앞으로 말씀하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여기 계신분들 당신보다 유치하고 못난분들 없으니..

dyadmen

2013-11-14 08:52:14

제가 님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바로 위에 유치한 댓글들을 다신분께 유치하다고 말하는 것이 잘못되었나요?


제가 처음 댓글을 보시고 저런 유치한 댓글을 다는 당신의 모습을 거울로 보시고 성차하여 보십시오.


전 정말 갑니다.

BBS

2013-11-14 08:53:43

아직 안가셨어요? 

제가 일등석 태워드려요? @@

똥칠이

2013-11-14 08:54:59

일등석.. 여기 줄서면 되나요? @@ 

루프트 한자로 타고 싶습니다

해아

2013-11-14 08:56:01

게시판님. 그 일등석 말고, 저는 진짜 퍼스트 타는 법 좀... 암튼 저도 섰어요. 도메스틱이라도... 꿀꺽.

쿨대디

2013-11-14 08:56:48

희손님이 가르쳐주셨는데요... 도매스틱바이올런스할 때 그 도메스틱...

https://www.milemoa.com/bbs/board/1619711

--

링크 찾는다고 갔다가 원산의 의미를 뉘늦게 깨닫고 또 소리내서 웃다가 목운동 한 번 했습니다. ㅋㅋㅋㅋ

해아

2013-11-14 08:57:49

감솨... 지금 갑니다. 휘릭.

Heesohn

2013-11-14 10:16:45

일단 타시는 건 자유~ 착륙은 보장 못 해요. ㅎㅎ 

RSM

2013-11-14 16:38:30

편도로 먼곳으로 보내주세요~

아나콩콩

2013-11-14 08:50:24

오~ 여기 이런 유치한 글을 올리시는 많은 분들한테서 마일리지 적립하는법 등의 방법을 익혀가는건데;..


살펴가십시오 +1 이네요.




당황하셨어요?

2013-11-14 09:44:53

+1 추천한 사람 ... 전데요. 유치해서 안 쓸려고 했는데 ... 가신다고 하셔서  추천한거예요. 참고하세요.

해아

2013-11-14 08:54:47

쿨대디님. 제가 링크 연결해준 친구도 잼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여기 마모 원글을 알려줘버렸습니다~

돌탕

2013-11-14 09:00:37

역시 우리나라는 유신시대로 돌아간것 같군요. 마음대로 하고싶은 얘기도 못하게 하네요. (못한다고해서 안할사람들도 아니지만ㅋㅋ) 댓글안달면 밑으로 쭉내려갈텐데.. 바램으로는 dyadmen 님이 계속 댓글 달아주셨으면 좋겠네요. 계속 첫페이지에 쭈욱 남아있게

해아

2013-11-14 09:03:34

+1 쭈욱~

돌탕

2013-11-14 09:06:08

퇴근하고 집에 가서 댓글하나 더 달겠습니다 +1 쭈욱~

jxk

2013-11-14 09:25:23

그러게요.. 게시판에 어떤 개인이 올린 글을 모든 사람이 꼭 다 읽고 그 의견에 동의해야한다거나 그런건 아닌데요. 

제 생각엔 어떤 사람이 직장에서 사무실 복도를 걸어가다가 한 책상모서리에서 직장 동료 두 세사람이 같은 정치적인 의견을 가지고 토론을 하고 있다... 뭐... 이러면 

굳이 그 반대하는 의견을 가진 사람이 그 모임에 끼여 들어서 이러쿵 저러쿵 하지말라... 뭐 이런 행동을 하나요? 

마일모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올라온 글이 자기의 정치성향이나 취향에 맞지 않으면 그냥 좀 읽다가 나가던지 하면 될텐데, 그걸 가지고 해야한다 말아야한다..

뭐 이런식으로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든지 개인의 생각을 나눌수도 있고, 물론 지금처럼 정치적인 얘기가 나왔을땐 '그렇군요... 전 이렇게 생각하긴 하는데,,,," 하면서 뭐 토론을 시작하던지... 

다짜고짜 이런 얘기 하라말라 하면 듣는 사람들이 기분나빠질수도 있겠죠. 제 생각엔 이렇게 dyadmen님이 얘기하는 것은 또 다른 식으로의 정치적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상황이라고 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해아

2013-11-14 09:35:09

인간은 생각하는 것이 적으면 적을수록 더욱 더 말만 많아진다. - 몽테스키외

똥칠이

2013-11-14 09:36:31

뜩끔!

해아

2013-11-14 10:12:14

(터진 입으로) 맘껏 말도 못한다면, 차라리 '생각없이 산다'는 말 듣고 살란다. - 나 (해아)


*. 사실 위의 몽선생의 경구는 제 아이 엄마가 저에게 가끔(!) 해주는 말입니다. 

요리만땅

2013-11-14 11:41:03

솔직히 말해서 저 경구는 한국이나 동양권 같은 "자제력" "인내심" 같은 것을 미덕으로 삼는 곳에서나 통용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미국 등 개인표현을 잘 해야 하는 서방국가에서 저런 사고방식은 자기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못 보여준다고 봅니다.


미국 같은 곳에서는 조금 덜 정제된 아이디어라도 표현을 하는 것이 제대로 정리가 안되었다고 표현 안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이득이 많은 나라이니까요.


여하튼 한쪽으로 너무 극단적으로 가서 "빈 수레가 요란하다"라는 말이 나오거나 꿀벙어리 처럼 되는 상황은 피해야겠지만

솔직히 동양인은 미국에서 살아가려면 조금 더 표현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아

2013-11-14 12:53:35

'솔직히 동양인은 미국에서 살아가려면 조금 더 표현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 동감입니다.

쿨쿨

2013-11-14 09:45:06

김경준 따위에 마모를 떠난다면.. 그 만한 손해도 없을 듯 하네요.

bluesea

2013-11-14 09:47:22

+1

Heesohn

2013-11-14 10:17:22

+2 김경준이 감방에서도 사람을 낚네요~

배우다

2013-11-14 10:45:33

심각한 중에 뻘글 달자면, 코넬=하버드 취급하는 건 좀 심한가? 싶은 느낌이지만, 미국 마인드 강한 애들 중에는 자기 합리화가 아니라 정말로 자기가 다니는 학교가 엄청 좋다고 믿는 애들 더러 있던데요? 제가 아는 샘플 중에는 '코넬 다니면서 예일보다 좋다고 하는 학부생'과 '브라운 다니면서 하버드 포기하고 왔다는 학부생' 이 있었습니다. 

기다림

2013-11-14 10:51:07

저도 뻘글하나 날려요.

저도 제 와이프가 가장 이쁘다.... 이런게 최면을 초기에 몇년간 걸었더니 빠져나오질 못해요.

그러더니, 부모님도 최고, 처갓집도 나에게 최고다 생각하게 되버렸어요.

그 이후로는 삶이 아주 편하더군요.ㅋㅋ

 

어느정도 맘속으로 만 하면 되는데 밖으로 내뱉어서 문제가 되죠.

 

쿨대디

2013-11-14 10:55:22

멋지십니다.

외로운물개

2013-11-14 11:18:59

잘난 사람 잘나대로살고 못난 사람 못난대로 산단다~~~~야야~~야들아

갑자기 왜 이노래가 생각나네.. 노래방 가믄 완죤 고목이..............

난 그냥 외로운 물개로 살아야 되야 분가 보네...

slimslim

2013-11-14 11:34:45

정치/종교 관련의 황당/웃긴 이야기를 논하시는 자리고, 위에 어떤 분도 '의견 표출을 하지 않는 절반'에 대한 댓글로 열변을 토하신 김에 제가 외국친구들에게 해 준 그런 이야기 하나~

 

'자리에 있는 동안 제대로 못해서 한 번 쫒겨 났다가 다시 돌아와서 간신히 마쳤는데, 나중에 가족들까지 동반한 쉿! 꺼리 들이 뽀록날 것 같으니까 스스로 목숨을 버린 비겁한 대통령도 있었다' (요약)

 

라는 얘기하면 다들 실소/어안벙벙.... 하더군요. 윗 어느 분이 원하시던 게시판의 밸런스를 맞추는 지나가는 황당/웃긴 얘기 정도 되나요?

해아

2013-11-14 12:50:05

슬림슬림님. 쪽지 읽어주시길 부탁드려요. (조롱조의 댓글 내용에도 놀랐지만, 말미에 '지나가는 황당/웃긴 얘기'라고 짐짓 눙치시니, 그 모습에 어안이 벙벙하네요.) 

edta450

2013-11-14 13:43:05

와우.

Scott@TECH

2013-11-14 14:17:55

지적 수준이 의심스러운 글이네요. ㅎㅎㅎ

다른이름

2013-11-14 16:03:12

김대중 대통령이나 노무현 대통령이나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다른 건 미뤄두고 (뭐 간단하게 요약하셔서 그러시겠지만)


제대로 못해서 한번 쫒겨 났다...고 한다면...


그러면 건국이래, 이제까지 대통령 중 쫓아내고 싶지 않던 대통령은 별로 없던 것 같습니다. 


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이후, 각 대통령들은 각각 지지여부를 떠나서 (또 못났어도) 시기별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었다고 봅니다. 노태우는 전환기 대통령으로 (많은 논란이 있겠지만), 김영삼 대통령은 최초의 문민 대통령으로 민주화 운동의 한 지도자로서, 김대중 대통령은 첫 정권교체의 의미로서 (사무엘 헌팅턴 등 일부학자는 민주화의 기준으로 반드시 한번 이상의 정권교체를 가정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탈권위의 의미로서 (이 시기 직전까지 한국정치학은 항상 '제왕적 대통령제'가 한국민주주의의 핵심적 문제였죠.). 


그런데 그 이후부터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왠만큼 형식적인 민주화가 이루어져서, 그 판단이 쉽지 않은 측면도 분명 있겠지만, 그 전의 정치/사회의 흐름을 생각해보면, 과연 역사의 발전 방향에 있어서 무엇을 이바지 했을까 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답이 쉽지 않습니다. 


======


몇몇 분들 말씀처럼, 조금씩 서로 존중하고 배려한다면, 충분히 의견이 달라도 진지하고 의미 깊게 토론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사실 그런 공간을 많이 갈망합니다. (오히려 같은 의견만 잔뜩 있는 사람들이 쿵짝쿵짝 하는 것보다는요. 그런데 좋은 토론을 하기는 쉽지 않더군요. 사실 한국 국민들이나 정치지도자나 제일 못하는 게 바로 이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 한편으로 그게 제일 중요한 것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awkmaster

2013-11-14 12:54:00

아, 방금 댓글들 다 읽었습니다. 이렇게 훈훈한 결말일 줄이야 ^^;


duruduru

2013-11-14 13:50:53

어쨌거나,

어느 성향 어느 방향으로라도 비아냥조의 댓글은 역시 없으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쿨대디

2013-11-14 14:09:29

반성합니다. ㅠㅠ

외로운물개

2013-11-14 14:30:34

다들 자기 집에가믄 최고의 아부지 엄니 아들 딸들 맞지라...

우리도 그러크럼 행동해불면 세상이 훨씬 알흠다울 거라고 확신해분디.................

BBS

2013-11-14 14:55:07

형님 한국다녀오신건가요?. @@

마초

2013-11-14 14:55:32

이런 글로 와플 구우면 속상할 것 같아요.  카운트 다운 들어가네요.  스크롤 압박도 심하고...

104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목록

Page 1 / 381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30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59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67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3321
updated 114328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 후기-카드 31
캡틴샘 2024-05-04 2358
updated 114327

9-10월 ICN-LAX (이콘)이 엄청 싸네요: AA 원스탑, 편도 $220, 왕복 $365 (인천-뉴욕도 저렴함)

| 정보-항공 36
  • file
그린앤스카이 2024-05-04 4455
updated 114326

고속도로에서 차 사고가 났어요. 무얼 해야 할까요? (토탈 예상)

| 질문-기타 60
달콤한인생 2024-05-01 3709
updated 114325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69
블루트레인 2023-07-15 12955
updated 114324

[업데이트: 인어났어요]//[원문]아플 비지니스 250,000 오퍼 (20K 스펜딩 조건)

| 정보-카드 14
  • file
bingolian 2024-04-28 2437
updated 114323

경주 힐튼) 부모님 모시고 2박 전략 지혜를 구합니다. (특히 가보신분들 답글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28
우주인82 2024-04-30 2041
updated 114322

(타겟) Hyatt (하얏트) Double Night Credits Promo (up to 10 nights)

| 정보-호텔 28
Globalist 2024-04-25 2775
new 114321

첫집 구매 혜택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multiplex가 정답? 그냥 싱글홈?

| 질문-기타 4
ucanfly33 2024-05-04 671
updated 114320

[개악?] 케1 벤처 X 매년 나오는 300 불 여행 관련 statement credit -> 300 불 쿠폰으로 변경

| 정보-카드 60
레딧처닝 2023-09-13 6404
updated 114319

두릅...두릅이 먹고 싶어요

| 질문-기타 31
쟌슨빌 2024-04-16 3665
updated 114318

Venture X pp 라운지 게스트 무제한

| 정보-카드 23
  • file
마천루 2024-02-22 4239
updated 114317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경로우대 불가

| 후기 13
Hanade 2024-05-04 1850
updated 114316

슬기롭게 도쿄 처음 여행하기: 무료 가이드 정보

| 정보-여행 32
  • file
최선 2024-04-23 2796
updated 114315

그럴리야 없겟지만 은행이 파산 한다면 어찌 되나요?

| 잡담 51
알로하 2020-03-19 5710
updated 114314

운행중 엔진꺼짐 현상

| 질문-기타 15
Oneshot 2024-05-03 1592
updated 114313

[은퇴 시리즈] 아이의 파이낸스 (feat. 땡큐! 콜로라도)

| 정보-은퇴 68
개골개골 2024-01-23 5735
updated 114312

한참 늦은 발로 쓰는 여행기 - 60대 부모님 모시고 하와이 오아후 여행

| 여행기-하와이 7
ylaf 2022-03-24 3088
updated 114311

릿츠 보유 중 브릴리언트 사인업 받는 조건 문의

| 질문-카드 6
Dobby 2024-05-04 581
updated 114310

[새오퍼] BoA 프리미엄 엘리트 카드 ( 연회비 550불 짜리 ) 75,000 점 보너스

| 정보-카드 65
레딧처닝 2023-06-06 10071
updated 114309

디즈니랜드 LA (애너하임) 짧은 후기 3/2024

| 여행기 7
잔잔하게 2024-03-12 1119
updated 114308

다양한 IRA 실수 32 가지 (32 Common IRA Mistakes)

| 정보-은퇴 342
도코 2024-01-27 16200
new 114307

알라스카 에어라인에서 75불, 50불 각각 두장 디스카운트 코드

| 질문-항공 7
Shaw 2024-05-04 539
updated 114306

최건 그리고 빅토르최

| 잡담 14
Delta-United 2024-05-01 3060
updated 114305

그리스 여행하다가 지갑 잃어버린 후기

| 후기 24
두유 2024-05-03 1910
updated 114304

LA 디즈니랜드 일정 짜보려는데 여러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 질문-여행 35
하아안 2023-08-07 3711
updated 114303

사파이어 프리퍼드에서 리저브로 업그레이드 가능한가요?

| 질문-카드 26
렝렝 2018-03-06 4299
updated 114302

UR: chase travel로 부킹했을 때, x5 points?

| 질문-카드 6
서울우유 2023-05-31 1292
updated 114301

F4비자받기 위한 FBI범죄기록증명서 아포스티유 타임라인입니다.

| 정보-기타 2
시골사람 2024-05-04 356
updated 114300

F4비자 신청 후 거소증 신청 위한 hikorea 예약방문 방법: 2023.05

| 정보-기타 17
렉서스 2023-05-17 2875
updated 114299

15년된 차가 퍼져 버렸네요. 중/소형 SUV로 뭘 사면 좋을까요

| 질문-기타 69
RoyalBlue 2024-05-01 3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