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가지고 있지만...(대부분 포인트로 해결을 해서요...) 

호텔 이용이 많은 분들은 AAA 가입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포인트 없이 호텔 예약하실 경우라면 드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

요즘 웬만한 자동차 보험들은 무료나 소액만 추가해도 aaa 서비스를 다 커버하고,

복덕방 차릴 거 아닌 다음에야 거기 지도 서비스 받을 일도 그다지...

멤버라야 가입할 수 있다는 저렴한 가격의 자동차 보험은 멤버쉽 피 때문에 거기서 거기이고

(경험상 사고시 다른 메이저 회사에 비해 무성의해 보여서 오히려 가해 차량으로 보험을 옮겼습니다)

호텔 디스카운트 경우에는 aaa 멤버든 아니든 이 가격으로 제공해주는 경우도 허다해서

(힐튼 같은 곳은 그렇게 안해줄 것 같지만, 큰 체인점은 나름 할인받는 방법들이 또 있으니...)

결정적으로 아주 드문 일이겠지만, 가까운 바디샵이 백마일쯤 떨어진 허허벌판에서 차가 섰는데

본인 보험으로 커버가 안될 경우에도 aaa 에 전화해 그 자리에서 가입하고 서비스 받아도 됩니다.

추가로 얼마 전에 aaa 스토어에서 기프트카드를 $500 짜리까지 판다는 글을 봤는데, 물론 멤버에게만요.

그런데 케바케로 캐쉬, 데빗만 받는다는 사람도 있고, 크레딧카드도 받더란 얘기도 있더군요.

안 그래도 게시판에 AAA서비스를 한번 소개 해드릴려고 했었는데..

이 참에 조금 소개를 할께요..

여행이나 츨장을 자주 다니신다면 AAA하나 가지고 계시는게 좋지요...

AAA PLUS를 가지고 있으면 자동차가 문제가 되었을때 100마일까지 무료이구요...

가족 추가에도 10불인가 더 내면 되는걸로 기억이 됩니다..

아무차나 타고 다다가 문제가 생겨도 탑승자 중에 AAA 멤버가 있으면 

토잉 및 개스 부족시 타이어가 타졌을때... 열쇄를 차안에 두고 내렸을때 등등 

거의 모든 부를수 있는 서비스등이 대부분 무료이구여..

차량 렌트 할떄도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전 현재 13년째 인가 회원으로 있는데요. 

그리고 그외에 보너스로 각 호텔과 놀이동산 입장료 콘서트 박물관 입장요료가 

10~20%정도 할인이 되구 여러가지 혜택들이 있습니다..

헐츠는 AAA로 골드를 준다는 얘기도 잇던데 전 그것까지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정확히 모르겟구요...

전 다른 루트로 헐츠 골드를 달고 있어서리..

하옇든 생각보다 참 많은 혜택들이 있습니다

제 주위에 지인분들중 중고차를 구입 하신분에게는 무조건 가입 하시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http://www.calif.aaa.com/home/membership.html  여기 링크 가시면 상세한 혜택등을 알아 보실수 있습니다...

Identity Theft Monitoring ProtectMyID Essential 같은 경우 일부 주에만 해당이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혹시나 해서 뉴욕껄로 들어가보니깐 크레딧 모니터링 서비스는 없고, 기본회비랑 토잉서비스 거리도 틀리네요.

http://www.ny.aaa.com/Membership/JoinAAA/MembershipTypes.aspx

저도 몇년째 AAA쓰고 있는데 배터리 서비스랑 크레딧모니터링 혜택만 받고 있어요.

체인이 아닌 호텔에서 AAA 할인을 받기도 하구요.

동네마다 조금씩 다르군요..

그런데 크레딧모니터링 혜택은 어떻게 받는것인지요??

따로 신청을 하는지요?? 

전 10년이 넘게 사용하는데도  기본 혜택 외에는 전혀 못 받고 있다는..ㅎㅎㅎ

전 AAA에서 주는 매거진에서 대문짝손바닥만하게 광고하더라구요.

Email alerts on your Experian^® credit report인데, 카드만들면 이멜로 알려주더라구요.

http://www.calif.aaa.com/home/financial/financial-services/identity-theft-monitoring.html

철이네님...

감사합니다..좋은 정보....

나중에 저도 한번 알아 봐야겠네요..

LTE 급의 답변들..정말 놀라우십니다..

근데..마모에 넘 정보가 많아서요.. 정독하고 실행하시는분들..왠지 다 엘리트같은 느낌..

티어 유지용 숙박이나 매트리스 런이 있으신 경우 AAA 가 10% 할인이 기본적으로 되고, 하얏 경우 저는 AAA 핫딜로 많이 싼 요금 혜택을 꽤 봤었어요.

AAA 레잇 경우 숙박 인원수가 올라가도 룸 레잇이 안 올라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다이아 없으신 경우 AAA Breakfast 레잇이 보통 하얏 데일리 레잇에서 10% 할인 되는 경우가 올해는 많았어서 이런 혜택들이 많지요.

소소하지만 GAP Outlet에서 10% 할인도 있구요.ㅎㅎ

madison 님의 답변이 콕~ ..와닿네요. 하얏트 넘 좋아하거든요..

저도 IHG 빅윈 때문에 AAA 만들었는데, 대부분의 경우 IHG advanced 가격이 더 저렴하지만 non-refundable 이라서 저처럼 1-2일 전에 급 예약이 잦은 경우, 그리고 refundable 한 요금제라는 장점으로 AAA rate을 이용하고는 합니다. ^^

아 차배터리 방전시도 가능하군요. towing 만 가능한가 궁금했는데, 그럼 당연히 lock smith 도 가능하겠군요?  저도 6-7년간 멤버쉽이 있었으나 aaa 할인을 이용해본 적이 거의 없어서, 갱신 하지 말까 고민 중입니다.

AAA 를 이용한 호텔 이용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구요, 차 연식이 5년 이상 되면 전 꼭 필요한 것 같애요. 개스가 나가 버릴 때도 있구 바떼리 문제며 겨울에는 옆길로 빠질 수도 있구...암튼 새차 한대 10년된 중고차 두대 있는 저희 집은 아주 요긴하게 씁니다. 작년 겨울에 눈길에 길 가생이로 바퀴 빠져서 못나오는 차 견인되는 걸 기다리다가 시간도 오래 걸리구 해서 옆길로 돌다가 저희도 빠져서 거기 있던 견인차가 저희까지 끌어 준 적 있었는데 100불 넘게 차지했어요 집으로. 그걸 AAA 에 얘기했더니 60불까지 되돌려줬던 것 같아요. 8년 넘게 쓰고 있어요. 미국선 꼭 있어야 하는 카드로 생각한다는. 여기 게시판에 찾아보면 아멕스나 다른 데서 혜택으로 주는 서비스들이 AAA 가 쓰는 네트웍을 셰어한다는 글은 봤지만 같은 네트웍을 셰어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관리와 사후처리가 중요한 것 같애요. AAA는 그 값을 한다는 생각입니다. 저 절대로 쓸데없는 멤버쉽에 50불씩 안쓰는 여잡니다. ㅋㅋ

1. 가생이

2. 저 절대로 쓸데없는 멤버쉽에 50불씩 안쓰는 여잡니다

성공 ^^

ㅋㅋ "가생이"

아 뉘앙스 좋다~

AAA 는 보통 배터리가 나가는경우, 개스가 떨어진경우, 차에 키를 놓고 문을 잠근경우에 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Lock Smith 를 이용하면 적어도 $80-120 을  Charge 하기 때문에 한번만 이용해도 손해는 아닌듯 합니다.

간혹가다가 Towing 을 할 때 쓰는경우도 있는데 (보험회사에서도 해 주지만 혹시나 나중에 보험료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줄까해서

보험을 건들지 않는경우에 해당됩니다)

주로 키를 안에 넣고 차를 잠근경우나 배터리가 방전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걸로 보입니다.

앞에서 여러분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호텔 할인 혜택을 위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구요.

개인의 상황에 맞게 호텔할인이나 자동차를 이용하면서 배터리가 나가거나 문을 잠그는 경우가 있으시면

이용하시는게 좋고 전혀 그럴일이 없다면 안하시는게 낫겠지요.

본인의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를걸로 보입니다.

AAA 허츠 제휴 요금이 굉장히 쌉니다.

일례로 제가 이번에 렌트카 예약하는데

이름 모를 소형 회사까지 전부 합쳐도 허츠가 싸더라구요...

이건 물론 극단적인 케이스긴 한데 이외에 평소에도 상당히 저렴합니다.

22년간 멤버였는데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아 내년부터 리뉴 하지않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낡은차 몰며 토잉도 많이 했고 맵도 많이 받아서 나름 가치를 발휘했는데 돌아보니 지난 5년간 베터리 때문에 두번 쓴게 다입니다. 차 두대 있구요. 아멕스랑 차 보험만으로도 이머전시는 커버될 것 같습니다. 호텔은 공무원 디스카운트가 AAA 디스카운트랑 비슷하더군요. 서부 보다 많이 비싼 미드아트랜틱 지역 연회비가 취소계기가 되었습니다. 

Official travel(출장)을 제외하고, 호텔 예약시 공무원 디스카운트가 있나요?

출장은 코퍼레잇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약시에 옵션이 있으면 체크하고 아이디만 체크인 때 제시할 수 있으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 전 힐튼에서 묶었을 때는 스테잇, 연방 공무원 뿐아니라 군인, 시니어, aaa, aarp 등 여러가지 기본 할인 선택이 있고

거의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 비교를 해봤는데 결론은 스테잇-연방-시니어, aaa, aarp - 군인 순이었습니다.

스테잇이 좀 차이가 났고 나머지는 몇 불 차이라서 별 의미가 없더군요.

아무나 선택할 수 있는 어드밴스같은 예약시 풀페이 조건을 쓴다면 하얏트도 (대략 10% 선인) aaa 보다 더 싼 가격으로 나옵니다.

제가 아는 한도안에서는...Government rate은 공무수행기간 동안에만 여행자가 자발적으로(?) 적용해야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항공/호텔 마일리지는 개인과 공무여행별로 따로 관리하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쉬운일이 아니죠). 그러니까 개인 여행시에는 government rate을 적용받아서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용도로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만...어떤 이유에서든 investigation이 있으면 괴로울듯 합니다. 적어도 연방공무원은 그런듯합니다.

------------------------------------------------------------------------------------------------------------------------------------------------------------------------------------------------------------

수정: romantist님 질문과는 거리가 멀지만...제가 알아본 사항을 그냥 이곳에..결론은 케바케입니다. 정리 다하려면...이것도 날잡아서 문서만들어야할듯 하네요. Flyer talk에서도 끊이지 않는 이슈인듯 하구요.

Government rate으로 개인 여행을 하는것, 그리고 official travel로 받은 항공/호텔 마일리지를 개인 여행에 사용하는 것 모두 하나의 룰이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많은 경우 케바케이고, 서로 다른 규정과 견해를 보이는 문서가 계속 나와서 저또한 혼란스럽네요;;;

어느 것이 맞다라고 딱 떨어지면 좋겠습니다. 확 다 써버리게요.

전 지난 여름에 AAA 가입했는데요.. 

앞서호텔 부분도 참 좋았구요... 할인도 되고 환불도 되는 요금에다가 호텔 포인트도 적립되는 거니까요.. 

가장 좋았던 것은... 제가 가입한 AAA는 가족 멤버들에 대해서 허츠에서 렌트카 할 때에 추가 운전자가 무료였어요. 

한국에서 부모님이랑 누나가 오셨는데, 미리 부모님이랑 누나를 가족회원으로 등록해버리고

허츠에서 나중에 추가했는데.... 10일동안 한 600불 정도 아꼈던 것으로 기억해요.. 

전 그냥 힐튼호테예약시 한 $100 정도 세이블할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그냥 일단 가입했습니다. 늘 타겟오퍼 $48 왔었는데, 다 버리고..막상 가입하려니 $20 더 내야했지만 급해서 얼른 $68 내고 베이직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어제..딸아이 친구 생일파티 갔다가 배터리 방전돼서 바로 사용할 기회가 생겼네요.  전화상담요원들 모두 아주 친절했습니다.

아저씨가 배터리 테스트 해주까? 해서 그것도 테스트 받고,, 혹시 REPLACE 하면 $99 AAA D/C 로..제가 가는 곳으 $120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저는 SPG AMEX, HILTON AMEX 있는데.. 이런 아멕스도 로드사이드 어씨스턴트가 있나요?

남편은 아멕스 골드가 있으나..주로 제가 혼자 있을때 이런 일이 생길까봐 가입한거였거든요.

그리고 렌트카 할인은 정말 다 케바케 입니다.

제가 10월에 호놀룰루 렌트카를 12/20-25 $330 FULL SIZE  예약했는데요, 한대를 갑자기 더 하기로 해서...어제와 오늘 정말 렌트카 서치하느라고 고생좀 했는데요..

저는

1. COSTCO

2. AAA

3. URP

4. HAWAIIAN AIRLINE

다 했는데요, 제가 필요한 12/18-25 일까지 공항에서 픽업하면 가격이 가장 저렴함 컴팩트가 $400 최고 딜이었습니다. 

그런데 언니가 도착하는 17-25  로  AAA 검색하면 $280. 하루가 더 연장되나 가격은 $120 더 저렴한 말도 안되는 가격이 나오더군요. 허나 저희 언니는 한국에서 와서 AAA 없고, 전화 했더니 AAA HOLDER NEEDS TO PICK UP THE CAR

하더라고요,, 그래서 또 다시 검색. 

URP 에서 갑자기 $280 에 THRIFTY DODGE MINIVAN   12/18-25일 딜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공항픽업이 아니라 셔틀을 타고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는게 큰 단점이나.. 밴은 예약도 어렵고, 가능해도 거의 하루에 $120...정도였거든요.

미국은 정말 모든게  CASE BY CASE 라는 것을 실감하게 합니다.

URP 사용시 INK PLUS 로 결제할지 SAPHIRE PREFRRED 로 결제할지..어떤 카드가 렌트카 혜택이 더 좋은지 검색하다가는 딜이 사라질까봐 그냥 바로 샤, 프로 했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COSTCO/ AAA/ URP모두 검색해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하악 URP 에서 이렇게 랜트카 저렴하게 할수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저도 미니밴 딜 좋은거 찾았네요 3/5-10 OGG 미니밴 280불 하루 56 불 정도인데

오오

넵. 아멕스도 로드사이드 어시스턴트있습니다. 사실 요즘 왠만한 카드는 다 있고. visa signature라든지 master world elite나 요런애들은 이것저것 보강/추가되어 있구요.

몇년동안 유지하던 AAA를 올해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renew되게 놔두었는데요, 연말 San Diego갈때 Marriott La Jolla 알아보니 가려고 하는곳에 AAA가격이 정말 착하게 나오네요. 지금까지는 보통 10-20불정도 할인만 봤던것 같은데 거의 반값에 되네요. 169불짜리가 89불짜리로 바뀌네요. 

AAA Promotion Rate이라고 되어있는데, 일반 AAA Rate과는 틀린가봐요. 일반 AAA Rate은 161불으로 나와있거든요.

이건 무슨 프로모션인가요?

얼떨결에 AAA 가입한 1 인 - -;;

수플렌테이션 10% 할인이 사라졌네요? 근데 - -;;

이것만가지고도 1 년 본전 뽑을줄 알았는데

저도 얼마전에 AAA 가입했습니다. 지금 다이아 트라이얼중인데 AAA가 정말 요긴하게 쓰이더라구요. 저는 프리미엄 아울렛 인포메이션 센터 근처에서 Plus로 가입했는데, 추가로 아멕스 20불 기카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연휴 선물로 가족 1명 완전 무료로 새카드 발급해 주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