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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경매 당첨자입니다. 자알... 받았습니다...

앗싸, 2013-12-22 16:51:28

조회 수
1947
추천 수
0

슬라이드 쇼로 20131222_170436_resized.jpg 보기



      안녕하세요???


    전 오렌지 카운티에 살고 있는 남들에게 다는 없는 딸과 아들이 있는 아짐입니다.

원래는 기냥 묻어서 조용히  조용히 은둔생활을 하려고 했는디...


우연치 않게 팝콥메이커에 당첨이 되어 시럽님덕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시럽님의 부흥에 힘입어

열심히 활동하겠습당.



  

드뎌 얼마전에 시럽님의 경매상품 팝콘메이커가 드뎌 저에게로 왔습니다.


세상.. 완전 새것을 보내셨더라구요..


꺼내어 팝콘을 만들었습니다.  어찌나 귀엽고? 신기하게 똑똑 나오던지... 날씨도 쌀쌀한데 따뜻한 바람과 함꼐

팝콘이 뜅뜅나오니 애들이 좋다고 난리더라구요^^ 전에는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해먹었는데 

이젠 기름 한방울 넣지 않고 아니 고소 담백 깔끔해서 자주 해먹을 거 같습ㄴ다.


덕분에 저에게 산타선물이라고 우겨봅니다.


그리고 경매금액6불은 홈리스에게 전달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아닌 친구?가 주는것이라고 말해주었답니다

좀더 특별하게 해볼려고 머리를 굴렸건만

연말이라 좀 바쁘러 같고 미룰수 없을거 같아 핑계아닌 핑계로 대신합니다...ㅜㅜ



시럽님 진심 감사하구요.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경매 한번 진행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즐거운 성탄되세요~~~~~~~~~~~~~~~






7 댓글

만남usa

2013-12-22 21:05:05

당첨 축하드리고 좋은 물건 받으셔서 앞으로 맛있는  팝콘  잘 드실수 있겠네요...

옆 동네 주민이라서(같은 동네 인지도???)    더욱 기쁩니다..ㅎㅎㅎ

duruduru

2013-12-22 21:26:36

다음 모임에는 팝콘이.....?

만남usa

2013-12-22 21:56:15

ㅎㅎㅎ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앗싸

2013-12-23 06:30:05

싸이프레스 사시죠 ㅋㅋ.
전 딱 20분 떨어진 오렌지카운티의 끝자락에 살고있답니다^^

시럽

2013-12-23 03:42:50

원래 제가 갖고 있던 기계를 보내드리고 싶었는데 ca 운송료가 원가보다 더 나오더라고요.  아이들이 좋아했다니 다행입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앗싸

2013-12-23 06:33:30

시럽님을 잊이않을 것입니다 ㅋㅋ. 팝콘먹을 때마다 생각날듯 전 본명도 알고있습다 ㅋㅋ 팝콘을 통해 많은걸 알게되었죠잉^^
그럼 혹시 가지고있던걸 보내주신게 아니라 아마존에서 주문해 주신건가요?
아마존에서박스가왔고 완전 새것이라 요상타하고있긴한데~~~~

시럽

2013-12-23 07:02:14

구글링 해보시면 정말 많은게 나올꺼에요 ㅎㅎ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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