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 밤새 안녕님 엘에이 방문 번개 완료..후기 포함.(1월23일)

아....손님맞이로 분주한 엘에이지부네요...ㅎㅎ

만남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

밤새 안녕님이 오래전에 메일 주셨는데 날자가 애매해서 어제 모이셨을떄 

애길 한다는것이 이넘의 저질 기억력 탓으로 깜빡 했습니다..ㅎㅎㅎ

원래 띄어 쓰기로 읽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  아디 지으실때 그런 농축된 깊은 의미가 있었을걸로 추측을 했는데요...ㅎㅎㅎ

snkk78님은

나중에 베이에 고수님들께 나중에 개인 지도 받으시길,,,

(베이에 기라성 같으신 고수님들 많으십니다..아시죠..김 미형님을 필두로  유자님, 개골 개골님, 알미안님, 기돌님, 혈자님, 혜교님....스님...)

그런데 snkk78님(제가 말씀 드릴떄는 아디 어려우신분...ㅎㅎㅎ)은 개인 지도가 필요 없으신 경지 같으시던데요...ㅎㅎㅎ

어제 언니랑 두분이 오셔서 반가웠습니다...

종종 게시판에서 뵙게 되길 바랍니다..

아.. 그렇군요.. 맞아요.. 베이에 고수님들이 많으시죠.. 언제 벙개를~~ ㅎㅎㅎ

snkk78님이 번개 한 번 쳐 보세요 ^^

자기 소개 압박권유가 아닌 번개압박을요?

곧 닉넴 바꾸면서 신고하시겠다셔서요 ㅎㅎㅎㅎ

철이 동생 잘 크죠? ^^

아. 맞네요. 전 또 번개에서 신고압박 하실려는 줄 알았어요.

그만큼 건강이 회복되어서 다행이구요.

둘째는 10oz 쪘어요.  밤에 먹고 또 먹을려고 해서 난감합니다.

아기는 자기 일에 충실한 건데 난감해 하시기는요 ㅎㅎㅎ

아기들 일이 원래 잘 먹고 싸고 자고.... 잖아요? ^^

무럭무럭 자라는 아기 보는 것만큼 큰 기쁨이 없는 거 같아요 ^__^

잘 먹고, 싸고, 자면 되는데, 잘 먹고, 싸고, 안 자고 먹을려고 해서요.

ㅋㅋㅋ 애기가 안자면 참 힘들죠. 

아~~~ 저 닉네임 바꿨습니다!!~~ 신고합니다.. 번개는......  *^^* 언제 한번 제가 먼저 올리겠습니다.. 제 닉네임이 "snkk78"에서 "어려운ID"로 바꿨습니다.. (LA모임에서 다들 제 닉네임이 어려운 아이디라고 하셔서.. ㅎㅎㅎ)

아리러니한 ID 군요. 쉬운데.. 어려운 ID..

어려운아이디님 ㅋㅋ 반가워요.  ^^

아니, 베이 서식하시는 분이 LA 모임부터 가시고 LA 다음 모임 뜨레드에서 인사하시고 이거 참...... ㅎㅎㅎㅎ

반갑습니다 ^^

ㅎㅎㅎㅎㅎ 그렇게 됐네요.. 베이 서식인데.. 어쩌다 보니 모임을 LA 모임부터 가게 됐네요... ㅋㅋㅋㅋㅋ

항상 오실수가 있나요???

거리도 먼데??ㅎㅎㅎ

저도 아쉽네요.. 혹시 얼바인쪽으로 오시는 계획이 있으시면 점심이라도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연초부터 만남님 정신 없으십니다.ㅎㅎ

LA 방문하시는 분들 이렇게 환영해주시니, 참 보기 좋습니다.^^

디미트리님 제가 스포켄 가면? ㅎㅎㅎ

어느 마적단이 오시던지 대환영이죠..

토반님이 오신다면 I90에 배너걸어놓고 맞이하겠슴당..ㅋㅋ

만남님 확정된 일정은 아직이지요?

아마 순전히 제 개인적인 욕심 때문에 23일로 의견을 몰아 갈듯 합니다..ㅎㅎㅎ....

제가 22일 1박 2일 출장 가는데  23일 밤에 출장에 돌아 오면서 바로 엘에이로 가야 할것 같아서요...

23일로 일단 작전들어가보겠습니다. 만남님도 즐출장하시고요......

참고로, 23일 저녁에 LA 찍으시고, 24일 저녁에 핀힉스 오시면 순둥이랑 파파구스 선생님 한방치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쿠폰 꼭 가져오시고요 ^^

순둥이님의 핀힉스지부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언제 한번 엘에이지부와 연합번개를 함 추진해보시는것도 지부에 도움이 되리라봅니다. 그래도 가깝다면 가까운 이웃끼리인데요......

예전에 운전할때 엘에이서 출발하면 핀힉스는 기름도 안넣고 지나가는 가차운곳이었던지라 제게는 마치 옆동네 같습니다.^__^

순둥이님 어떤분이실지 많이 궁금합니다.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지금 보니, 딱 그 중간쯤에 Joshua Tree 국립공원이 있군요.

그럼 in CA인지라 순둥이님이 오시기가 쫌 멀지도......

요새 날씨도 따뜻한데 CA와 AZ의 경계선인 콜로라도 강가에서 뱃놀이하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생각만해도 좋습니다.^__^

못갈거 뻔히 알면서도 괜히 구글맵 한번 열었다 닫았습니다.

철이 100일땐 조슈아트리공원 갔다 왔는데 올핸 가까운 해변이나 갈것 같아요.

저도 참석하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22일날 하얏숙박이 잡혀있긴한데 와이프에게 지극정성을 다하면 보내줄듯해요.

밤안님 오시는군요? ^^

샌프란은 아니지만 암튼 서부니까.... 환영합니다 ^^

만남님 수고가 많으세요 ^^

제가 벌써 웨이브 해 드리긴 했는데..... 준효아빠님이 까먹으셨을 지 몰라요!! 케바케!! 시도해 보세요 ㅎㅎㅎ

저도 이번에는 참석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엘에이 해이리가 커피하우스 인가요?

해이리가 커피하우스여서 놀라신 건가요, 아님 초면에 제가 모임에 나간다고 해서? (저 소심해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그만 좀 소심하세효 ^^

ㅋㅋㅋㅋㅋ 그만할께요 ㅎㅎ 

네 헤이리는 커피도 마시고 식사도 하실수있는 예전 한국경양식집 비슷한곳입니다.

넘 큰 기대를하시면 안되는데요. 그냥 장소는 편안한곳입니다.

그래도 mbc전원 일기에 나오는 양촌리 같은 그런 스타일은 아니라서

된장국에 풋고추 막걸리 한사발 .뭐 이런 매뉴가 나오는것은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ㅎㅎㅎ

좌표 찍어드립니다. http://www.yelp.com/biz/coffee-house-heyri-los-angeles

755 S Hobart Blvd, 90005

8가와 호바트 만나는 곳 북서쪽 블럭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킹은 운이 좋으면 스트릿파킹, 보통 사람은 발레파킹을 합니다.

친절하게 옐프와 주소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이번에는 참석하고 싶어요.. 계속 나가 보고 싶었는데.. 이번엔 시간이 딱되네요 ..

저같이.. 게시판 활동 많이 안하는사람도 참석 가능한거죠??

저도 처음 나가보는 모임이에요. ^^

저도 그날은 처음입니다..ㅎㅎㅎ

전 이번에도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밤안님 보러 못갑니다.

지난 달엔 밤늦게 코빼기 내밀기 전법이라도 써먹었는데, 이번달엔 힘드네요.

담 달에 한번 더 오세요.

ㅋㅋㅋㅋㅋ

옆 동네서 오시는 것마냥 담담하게 말씀하시네요 ㅋㅋ

"담 달에 한 번 더 오세요" ^^

글쵸. 그렇다고 제가 갈 수도 없고 해서요.

28일이면 뱅기 타도 되겠죠?

요즘 최연소 뱡기탑승, 최연소 벙개참석 나이가 궁금해효.

이제 28일 되었군요?  ^^

제가 만나본 최연소 벙개 참석자는 생후 약 100일쯤 된 바쁜연년생맘님의 아기입니다 ㅎㅎㅎㅎ

이제 보름정도 됐는데 28일기념으로 뱅기 태워줄까 생각했었거든요.

그날까지 써야 하는 싸웨 크레딧이 있어서요.

일단 크레딧 날리고 나중에 돌려달라고 한번 조르기로 했어요.

저도 일단은 참석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아래 동네는 만남님이 워나게 바쁘신거를 조아해서 자주 모이는디............웃동네는 어째 날씨는 연분홍 치마가 휘날리는 춘삼월 봄날인디 벙개는 찬서리가 내리는 겨울이라요?

물개님도 LA로 벙개 오시져??

아.. 가고 싶다..가고싶다 가고 싶다......

오세요~~ ^^ ㅋㅋ 농담이에요.  트래픽 뚫고 오려면 ... 생각만 해도 ... 

엘에이 또 모이는 군요.  전 목요일 저녁 약속이 있어서 ... 아마 못갈거에요.  (친구를 전도해서 데려가지 않는한요 ㅋㅋ).  좋은 시간 되세요~ ^^

본문 스륵 대충 훑어 내려오다가 제 닉 발견하고 잉? 나 저기 가나? 하고 다시 올라가 봤어요 ㅋㅋㅋ

네네 맞습니다, 마음만 참석이에요 ㅠㅠ

밤새안녕님 잘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언제 서부 지역에 놀러가볼까남요;;;;; 밤새안녕님 부럽!

내일 밤새안녕님과의 엘에이모임에 참석가능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__^

나이스

저도 내일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글 수정 했습니다..

갠적으로 뵙고싶은분들?이 많이 나오시는 벙개네요.. 일월에만 저희집을 찾는 친지와 친구들이 많아서 너무 정신이없네요 ㅜㅜ. 공항을 일주일에 한번꼴로 가고있다는. 헉 -,- 저야말로 개인지도가 꼭 필요한 학생인데 ㅡㅡ 기회가 또 오겠쬬?.. 모두 즐건모임되시구요~~~. 유사님 수고가많으십니다

오늘 밤새안녕님을 만나는 날입니다.

모임에 많은 분들 참석하시라고 댓글로 위로 올려봅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즐거운 시간 함께 하시지요^__^

아쉽지만 저도 마음만 참석합니다. 다음 기회에 뵐께요~

다들 곧 뵙겠습니다! :)  목요일 오후라 그런지 40분 거리가 1시간 20분 정도 걸릴것 같다네요, 구글맵이. ^^ 

저도 마음만 참석합니다~ 즐겁게 모임하셔요~

오늘 첫 마일모아 오프모임 참석했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얘기하다가 지금 집에 돌아왔습니다. ^^

뉴욕에서 오신 밤새안녕님을 비롯해서, aiden님, 단비아빠님, ugowego님, 그리고 모임을 추최해 주신 만남usa님, 저와 제 남편, 이렇게 7명이서 모여서 식사랑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트래픽이 나빠서 남편을 데리고 카풀로 갔는데, 덕분에 남편이 조금 심심했지만, 남편도 제가 얘기해 주었던 분들을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재미있어 했어요. ^^

파랑새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마일로 발권했을때 생긴 각종 에피소드들, 한국에서의 직장생활 이야기, SPG플랫 vs Hyatt다이아 등등 정말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좋은 팁도 얻었고 즐거웠고요.  다들 좋은분들 이셔서 용기내어 오프모임 참석하기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들 만나서 반가웠고 앞으로도 자주 뵙겠습니다! :)

오늘 만나뵈어서 참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는 여행다니신 얘기 들려주세요^__^

그리고 내일가시는 여행도 즐겁게 다녀오세요.

약속시간인 7시가 거의 다 되어 도착하니 멀리서 오신 밤새안녕님을 포함해서 만남USA님, ugowego님, Aiden님 이렇게 네분이 먼저 와 계셨습니다.

잠시후에 저희 방문 앞에 나타난 미모의 아가씨 한분…  바로 두바이사건으로 유명(?)하신 블랙커피님이셨습니다….  

(만남님을 제외한 네명은 모두 블랙커피님께서 나이 지긋하신(?) 줌마적단일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갓 결혼하신 (결혼 8개월) 20대의 재원이셨네요…

잠시 후 남편분도 올라오셨구요…(한국어를 못하시는데 10시 반까지 함께 계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 

블랙커피님은 다음부터는 희손님이나 저랑 카풀해서 가시면 남편분도 고생 안 하실 것 같네요…

유서깊었던 두바이 여행을 무려 앞으로도 세번이나 더 가실 예정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가녀린 외모와는 달리 

습득한 지식을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결단력을 겸비하신 마모의 미래 마적단임을 인증하여 주셨습니다.

오늘 바로 다시 떠나신다네요…  앞으로의 여행은 기쁘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밤새안녕님은 예상했던 대로(잉?) 훤칠하신 외모와 시원시원한 말솜씨를 지니신 훈남이셨구요... 

긍정적인 사고와 유쾌한 이야기로 대화를 주도하시면서 다방면에서 여러가지 소중한 정보를 나눠주시고 가셨습니다.  

오늘 무사히 돌아가시구요, 다음에는 NY에서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처음 모임에 나오신 Aiden님도 블랙커피님과 마찬가지로 갓 신혼의(7개월) 단꿈을 꾸시면서 

몇분의 다른 마적단 분들처럼 다운타운에서 일을 하시고 계시는 차분하신 성격의  새신랑이셨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머지 분들은 익히 잘 아시는 분들이라 이만 생략…

어제 모임에서도 나누었던 이야기지만, 제가 오프모임을 나가는 이유는 다양한 연령의 마적단 분들과 말씀을 나누다 보면, 

마일모으기라는 공통적인 관심사를 나누면서 얻는 기쁨도 있지만, 그 외에도 다른 분들의 삶과 철학을 통해서 나 자신에 대한 

성찰의 계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인데, 어제 모임도 3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를만큼 많은것을 

서로 나누고 얻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끝으로늘 모임을 주도하시느라 힘써주시고 식사도 대접해 주신 만남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뵌 단비아빠님, 만남usa님, ugowego님 밤새안녕님, 블랙커피님 과 남편분..  모두 반가웠습니다~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는 자리였습니다..

인터넷 아이디로 부르는게 어색해서 누구누구님 이라고 불러 보지도 못했어요 ;;

밤새안녕님 오늘 돌아가신다고 했는데.. 무사히 돌아가시구요..

인상좋으신 단비아빠님, 만남usa님, ugowego님, 블랙커피님 다음 LA 모임때 또 뵈요~

엘에이도 약간은 정기적인 모임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자주 만나서 모임을 가지면서 자리를 잡아갔으면합니다.

어제 만나뵈서 진심으로 반가웠고 앞으로도 자주 뵈면서 재미있는 얘기들도 많이 해주세요.

신혼의 달콤함도 많이 즐기시고 더욱더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LA 는 늘 새로워 보여요. 마음만으로도 참석이 가능한 모임이었군요.

김미형님은 마음만 오시면 아니되옵니다... 몸이 오셔야....

밤새안녕님....이틀전에 엘에이 출장 오셔서 카톡도 몇번하고 전화도 몇번 해서인지 뵌적이 없어도 

                  왠지 뵌것 같이 친밀함이 느껴지던 분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것 처럼  유쾌. 통쾌그리고 상쾌하신 시원 시워한 성격의 부산 싸나이 시더군요...

                  특유의 친화력으로 모임 내내 대화를 주도 하시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ㅎㅎㅎ

Aiden님.. 마치 조용한 미소년을 연상 시키는 분이신데..

              아침밥님 엘에이 버젼 같으신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7개월전에 결혼을 하셨다고 하시는데 모임내내 말씀은 안하시고 그냥 묻는 얘기에만  대답하셨는데 ...

             혹시 다 아시는 내용들이라 그냥 묵묵히 듣고만 있으신것이신지도??   진짜 숨은 고수이시분인지도...ㅎㅎㅎ

             마모를 아신지 2년이 되셨다는데...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블랙커피님 다들 예상을 뒤엎는 미모의 재원이시더군요...(위에 다른 분들 글에서 적으신것 처럼 다들 40대 분이실거로 착각을 하셨더군요..

                 마모에서 마일모으기가 가장 쉬워요 라고 폭탄 발언을 하셨던 남주 언니(티라미수님) 처럼 

                 이분도 마모가 가장 쉽다고 하실것 같은  학구파 스타일 이시더군요...

                 내일 아니 이제 오늘  이군요...또 다시  두바이 행 마일런을 하신답니다..

                 블랙 커피님이나 부군 두분 다 같이 손 잡고 마일런 하신다는 얘기를 듣는데...

                 너무나 부러웠습니다...혹시 보고 있다 우리 마님...ㅎㅎㅎ

                두바이행 마일 런 잘 하시길 바랍니다..

                남편분은 저랑 같은 엔지니어 시라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단비 아빠님...항상 주위를 편안하게 해주는  분 이시지요...

                  넓은 어깨 만큼이나 배포도 크시고 마음도 넓은 남자...

                  엘에이의 자랑 단비의 아빠이기도 하시구요...

                 저랑의 엘에이 식상 멤버 대열에 들어 계신분이시라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으신분이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화제 거리가 풍부해지는걸 보면...

                  앞으로 더욱 더 자주 만나뵐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이러다 단비  엄마에게 쫒겨 나게 되시는건 아닐지??ㅎㅎㅎ                 

ugowego님......이분 역시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엘에이의 식상 멤버증 한분 이시지요.. ..ㅎㅎㅎ

                    이분도 양파 처럼 만나뵈면 뵐수록 늘 새로운 느낌이십니다...

                    까면 깔수록 더 하얀 속살이 나오는 얘길 해도 해도

                    새로운 뭔가를 들려 주시는 ...ㅎㅎㅎ

                     그리고 항상 든든하게 뒤를 지켜주시는 그런 느낌이신분...

                     어제 밤새 안녕님 호텔에서 모셔 오시고 ,다시 바래다 드린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저도 단비 아빠님 말씀 처럼  마일모아 오프 모임을 하면서 참 여러가지를 많이 느끼게 됩니다..

내가 못 접해본 세계,못 느껴본 경험들을 , 느낌들을 참석 하신 다른분들에 듣는 재미가 정말 쏠쏠합니다...

이런 느낌을 마모가 아니면 언제 어디서 느껴 볼까 싶습니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유명한 관광지에서 감동을 받기도 하지만...

먼지나는 골목길에서 만난 길거리 음식에서도  감동을 받기도 하는것 처럼..

마모의 오프 모임은 그냥 마일을 더 모으기 위한 그런 만남의 장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면서 스쳐 지나기 쉬운 모습들을  ,

그리고 잊어 버리기 쉬운 소중한 기억들을  모임에서 만난 분들을 통해서 다시 돌아 보게 되더군요...

모임에 만나뵈었던 분들 덕분에 어제 즐거운 시간이엿습니다.

밤새 안녕님  무사히 뉴욕으로 돌아 가시구요,...

다음에 또 어디서 일지 모르겠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뵙게 되길 희망 합니다...

그리고 엘에이 근처 사시는 네분들은 시간 되시면 종종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단비아빠님과 만남님은 많이 뵈어서 친숙한것도 있지만, 두분이 엘에이모임의 형님들로서 리드를 잘해주시고 계신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마일도 많이 모르셔서(죄송^^ 모으셔서) 가족분들께 이쁨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집에서 쫒겨나면 만남횽님과 손잡고 일등석 마일런 가야겠네요....ㅎㅎ

참고로 전 작년에 아플로 돌려 받은 항공 크래딧 ua기프트 카드가 $200있는데

이걸 이용해서 마일 런 한번 해볼까??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현재 포섭중인 회원은 히손님 그리고 단비 아빠님...

그런데 설마 이글을 제수씨(단비 어머님)가  보시지는 않으시겠지요??   ㅎㅎㅎ

걱정 마십시요...

저희 집사람 마모 계시판 같은거 보실 분이 아닙니다....ㅎㅎ

저희 마님도 게시판 안 보시는데...

몇일전 마님께서 대학교 장학금 관련 글을 구글에서 검색 하시는데 옆에서 보니..

첫번쨰 글이 놀랍게도 마일모아에 올라온 글이더군요...ㅎㅎㅎ

그래서  앞으로 글 올릴때 조심해야 겠다는 아니면 저도 신분 세탁(아디 변경)을 한번 해야 될지도..ㅎㅎㅎ

즐거운 모임 잘 하셨네요. 저도 갈걸 그랬습니다. ㅋㅋ

저는 베가스 다녀와서, 독감에 들러 누웠다가 간신히 살아났네요. 요즘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