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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US 발권을 하면서 3/31 이후 예약 변경할 수 있냐고 물어봤어요.

매니저한테 확인 후 알려준 내용은


1. 그냥 타던지

2. 150불 내고 취소하던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된다고 하네요. 

LH 일등석의 꿈은 이렇게 날아갔지만 그래도 MUC-JFK 비즈가 미끄럼틀은 아닌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남은 US 마일 처리하실 때 참고하세요. :)

---------------------------------

다들 안녕하시죠?


또 혼자서 바쁜 척하느라 잠시 뜸했네요. 어제로 바쁜 일도 끝나고 내일부터 여행을 가게 돼 오늘이 날이다! 싶어서 오랜만에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1.

내일 떠나는 여행은 지난 여름 유럽여행의 연장선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 그 때 AA 스탑오버로 붙여둔 뉴왁-마이애미 티켓(https://www.milemoa.com/bbs/board/885960) 덕분에 갈 수 있게 되었거든요. 미루고 미루다가 곧 발권한지 1년이 되어 더이상 미룰 수 없게 돼서 그냥 버릴까 생각했는데 삶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뒷여정에 살을 붙여서 계획을 짜게 됐어요. 마이애미, 키웨스트만 가도 좋을 것 같았지만 불현듯 에스더님의 후기(https://www.milemoa.com/bbs/board/680322) 가 생각나서 Turks and Caicos(TC, 공항코드 PLS)로 최종목적지를 정했어요. 


검색해보니 마이애미에서 편도 BA 4,500 마일에 가능하더라고요. 돌아올 때는 뉴욕으로 바로 가면 좋을 것 같아서 직항을 알아봤는데 다행히 원하는 날짜에 직항이 있고 UA 17,500 마일에 잡다한 fee가 90불 정도 붙더라구요. 아, 이건 하늘의 뜻이다 싶어서 일단 UR을 BA, UA로 넘긴 후 발권을 끝냈는데 뭔가 찜찜한 기분이 들어서 PLS-EWR 가격을 확인해보니 불과 199불이었어요. 다행히 발권하고 24시간이 안 지나서 바로 취소하고 레비뉴 티켓을 샀답니다. 호텔 예약은 마이애미에선 힐튼 숙박권을 사용했어요. Conrad와 Hilton Bentley를 놓고 고민하다가 벤틀리로 결정했어요. 안타깝게도 TC는 하얏, 힐튼 같은 체인이 없어요. 리츠칼튼이 들어오느니마니 얘기는 있었던 것 같은데 계획이 취소됐다는 루머도 있고... . 어쨌든 제가 가진 포인트로는 예약을 못한다는 슬픈 현실...ㅠㅠ 마모를 알고 최근 들어 고급호텔에서만 묵었기에 이번엔 옛날 생각하면서 보내보자는 생각에 airbnb에서 예약했어요. 평은 괜찮았는데 한번 가봐야죠.^^;; 차 렌트는 마이애미에선 안 하고 TC에서만 하기로 했어요.


최종 여정은


EWR-MIA : 지난 여정에서 붙인 티켓

MIA-PLS : BA 4,500 + $2.50

PLS-EWR : UA $199 레비뉴 티켓


마이애미 2박 : 힐튼 벤틀리 무료숙박권(Citi Reserve)

TC 3박: ainbnb $100*3 = $300


급하게 예약하느라 계획이고 뭐고 없어요. 그냥 먹다가 놀다가 쉬다가 오려구요.ㅎㅎ


#2. 

부모님 한-미 왕복 일등석 티켓으로 쓰려고 아껴뒀던 US 240K를 대방출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부모님께서 올해는 못 오셔서 저희가 이번 여름에 가게 됐는데 이것도 어제부터 급하게 알아보느라 정신이 없었어요.ㅜㅜ 일단 UA 웹사이트에서 뉴욕-인천 검색. 왠일인지 딱 하루 뉴욕(JFK)-인천직항 아시아나 일등석 두자리가 있네요. 이거 문달린 일등석 맞죠?ㅋ 오는 편은 직항이 없기도 했지만 한국 갈 때 단순 왕복만 하기는 이제는 너무 심심해서 투오션에 도전. 인천-프랑크푸르트(FRA)는 아시아나 일등석으로 찜. FRA-뉴욕은 루프트한자(LH)로 비즈석이 몇 일 보여서 날짜별로 편명을 적어놨어요. US 마일로 LH 예약하기가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걱정을 좀 했지만 워낙 표들이 많이 보여서 괜찮을 것 같았어요. 혹시 몰라 ANA에서도 검색했는데 UA랑 똑같이 보이더군요.


표를 다 찾아놓고 US에 전화를 했어요. 한시간ㅜ을 기다리니 드디어 사람 목소리가 들리네요. JFK-ICN, ICN-FRA는 문제없이 OK. 혹시나 투오션으로 트집을 잡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무사히 넘어갔어요. 근데 문제는 역시나 LH 티켓이네요. 날짜별로 불러줘도 하나도 안 보인다네요. 신기하게도 UA에선 안 보이는 이코놈 좌석은 보인다고 이걸로 하겠냐고 묻는데 좀 아쉬워서 다른 옵션은 없는지 한번만 더 확인해달라고 했어요. 10초 뒤 FRA-MUC(경유)-JFK LH 비즈 티켓이 있다네요. 그래서 일단 그렇게 예약했어요. 한국 가족들과 스케줄을 맞춰보려고 일단 홀드만 해달라고 하고 언제까지 결제해야 되냐고 물으니 동부시간 3/16 11:59pm 까지 하면 된다고 하네요. 


JFK-ICN : OZ 일등

ICK-FRA : OZ 일등

FRA-MUC-JFK : LH 비즈


여기서 질문! 혹시 이후에 FRA-JFK 일등석 좌석이 나오면 수수료 내고라도 바꿀 수 있을까요? 만약 좌석이 뜨더라도 첫 출발 후에나 나오면 US는 첫 출발 후엔 변경불가니까 못 바꾸는 걸까요? 미리 풀린다고 해도 US는 이제 스얼이랑 안녕이니까 어차피 못 바꿀 수도 있겠네요. 오늘밤 결제할 때 한번 물어봐야겠어요.ㅎㅎ


#3.

뉴욕에 온지 1년도 안 됐는데 이번 여름에 3개월 정도 시카고에 가게 됐네요. 다시 뉴욕으로 와야돼서 장기투숙할 곳을 찾고 있어요. extended stay나 호텔 체인들도 보고 있는데 호텔은 대부분 예산 초과라 힘들 것 같아요. 차도 다시 사야할지 아님 장기렌트를 할지 아직 못 정했구요. 시카고 근방(Buffalo Grove) 장기투숙&렌트 관련해서 조언해주시면 무지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23 댓글

마일모아

2014-03-14 17:59:37

오. 발권 제대로 잘 하셨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더블샷

2014-03-14 18:35:29

급하게 예약해서 걱정했는데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ㅎㅎ

유자

2014-03-14 18:12:09

더블샷님, 저번에 붙여놓았던 여정 드뎌 가시는군요 ^^

시카고에서 3개월이라... ㅎㅎㅎ

많이 들었던 시카고의 쌍나무 여관;;;; 이 더블샷님 (aka 쌍샷님 ㅎㅎ) 의 닉넴과 더불어 생각나네요 ㅎㅎㅎ

근데 유에스 에어는 1시간을 기다리셨어요? @@

더블샷

2014-03-14 18:41:31

역시 유자님은 기억력 짱입니다!^^

쌍나무여관이라니 왠지 무조건 가야만 할 것 같아요.ㅋ

지금 전화하니 5분만에 받네요! 아직 직항이 안 보인다고 해서 끊었는데 내일 아침에 다시 해보고 그래도 안 보이면 그냥 발권해야겠어요.

armian98

2014-03-14 18:34:49

오오~ 벤틀리 위치 짱 좋네요~ 그래도 맛난 거 먹으러 다니시려면 차 빌리셔야 할 것 같은데..

시카고 여름에 가신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마적단의 정신에는 위배되지만 craigslist 같은 데서 monthly rent 알아보시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뉴욕에서 시카고까지는 운전하시면서 구경할 거리가 별로 없나요? 있으면 슬슬 로드트립 삼아 차 가지고 가셔도 될 것 같은데..

항상 즐겁게 사시는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더블샷

2014-03-14 18:46:41

아침은 호텔에서 먹고 점심 저녁은 호텔 근처 식당으로 알아놨어요.^^;;

결정적으로 호텔 주차비가 너무 비싸서 렌트는 포기했답니다. 어차피 하루만 놀 수 있어서요.

craigslist도 알아보고 있어요. 근데 지금까지 알아본 건 extended stay랑 가격차가 크게 안 나네요.ㅎㅎ

뉴욕 오면서 차를 다 팔아서 지금은 지하철 타고 다니거든요. 시카고에서 차를 산 뒤 뉴욕 오는 길에 여행을 좀 해볼까요?^^

단비아빠

2014-03-14 19:08:37

저도 일본에서 교수하는 친구가 시카고에 가을에 3개월동안 오는데, 마침 말씀하신 Buffalo Grove에 사는 친구가 있어서 단기렌트를 물어봤더니 거기는 단기해주는 곳이 

거의 없다고 해서 다른 곳을 알아보고 있어요...

혹시라도 Buffalo Grove에 단기렌트 하는 곳 찾으시면 저한테도 알려주세요....^.^;;

더블샷

2014-03-14 21:00:40

제가 여름에 3개월 하고 단비아버님 친구분이 바톤터치 하면 되겠네요.ㅎㅎ

한번 잘 찾아보도록 할게요.^^

seqlee

2014-03-14 19:27:38

맨날 마일다썼다고 하고 일등석 발권을 밥먹듯하는 양치기소년 더블샷... ㅠㅠ 

여름 숙소는 서블렛을 알아보는게 어떨까요?

유자

2014-03-14 19:30:56

ㅋㅋㅋㅋㅋ 맞아요 양치기소년 더블샷님 ㅋㅋㅋ

다 썼다고 그러시더니 자꾸자꾸 나와요 ㅎㅎㅎㅎ

더블샷

2014-03-14 21:06:36

유자님마저...ㅜㅜ 제가 마모나이로 소년이긴 하지만서도ㅋㅋ

이제 다 써가니까 카드 몇 장 열어야겠네요.^^;;

더블샷

2014-03-14 21:05:08

저건 부모님 모시려고 소중히 아껴뒀던 마지막;; 녀석이에요.ㅠㅠ

서블렛도 알아봐야겠어요. 어차피 뉴욕집도 서블렛 주고 와야하니까요.


시크리언니 뉴욕 안 오셔서 제가 시카고 가는 거에요.ㅋㅋ

사리

2014-03-14 22:28:43

시카고 삼개월 본인예산으로 지내셔야한다면 한국학생들 여름서브리스 괜찮을 것같아요. 방학때 한국 가있는동안 집쓰면 적은 돈으로 괜찮게 살 수 있잖아요

사리

2014-03-14 22:30:18

아참 에어비앤비에서 괜찮은 곳있으면 주인장에게 네고한번 해보세요

더블샷

2014-03-15 09:37:50

정보 감사해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좀 더 알아봐야겠어요. :)

다른이름

2014-03-14 22:40:17

제가 그러잖아도, 전혀 다른 목적 (저는 bachelor party 장소를 찾고 있었지요)으로 큰 방을 구하고 있었는데, 호텔에 대한 대안으로 vrbo.com에서 한번 검색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살펴보니, 장기 투숙의 경우 디스카운트가 있는 곳도 많습니다. 관련 하여, 똑같은 댓글을 달기 뭐해서 요것만 알려드릴게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947702


사실 저도 지금 막 알게 된 곳이라 더이상 꼼꼼히 소개는 못드리겠네요.

더블샷

2014-03-15 09:41:26

알려주신 사이트도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bachelor party 하시길 바래요! :)

쌍둥빠

2014-03-14 22:46:58

더블샷님의 럭져리 염장 후기 또 한편 완성 되겠네요 ㅎㅎ

더블샷

2014-03-15 09:42:48

다들 안 좋아하셔서 이제 후기는 안 쓰려구요... =3==3=3 


ㅠㅠ

유자

2014-03-15 10:45:41

??금시초문요?? 

후기 압박 안 한다 했으니까 압박하는 건 아니고요 다만 기대할께요 ^^ (그게 그건가요? ^^;;)

더블샷

2014-03-15 15:27:56

공항 도착해서 남쪽나라 날씨 확인해보니 정말 따뜻하고 화창하네요.ㅎㅎ 후기는 역시나 사진이 대부분이겠지만 힘내서 써볼게요. :)

순둥이

2014-03-17 13:09:51

더블샷님은 마일리지 화수분 @.@

US 240k 로 부모님 유라시아 일등 한방치기 참 잘하신것 같습니다.  이제 일등은 점점 힘들어지는것 같습니다 ㅠ.ㅠ

더블샷

2014-03-21 09:12:59

불효자는 웁니다.ㅠㅠ

부모님께서 못 오셔서 저희가 일등으로 들어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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