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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04/07] AMEX Serve의 재발견 with ISIS mobile wallet

Link | 2014.03.31 09:33:3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그동안 좀 정신이 없어서 업데잇을 못했는데요. 제가 지난 한주간 직접 확인한 결과입니다. 

  • 그동안 온라인 크레딧 카드 로드를 5번 정도 해 보았는데 전부 Purchase로 잡혔고 Cash advance로 잡히지 않았습니다. CITI card입니다. flyer talk에도 아직 cash advance로 잡혔다는 예는 보지 못했습니다.
  • bill pay system에 있는 자동차 회사 와 유틸리티 회사 그리고 Pottery barn에 pay 해 보았는데 business day로 약 이틀정도 걸리면 처리 되는 것 같습니다. Payee쪽 activity를 보니까 EFT payment (Electronic Fund Transfer)라고 되어 있더군요. 
  • 주변에 있는 US bank ATM에서 Cash withdrawal을 해 보았는데 수수료가 붙지 않았습니다. Serve사이트에가셔서 집코드 넣으시면 무료 이용할 수 있는 ATM list가 나옵니다. 

 

아직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은 리스트에 없는 payee를 add하면 어떻게 돈을 보내는 가 하는 부분입니다. 혹시 Serve를 많이 이용해 보신 분 있으시면 이 부분 업뎃 해 주세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Serve는 1500불 내외에서 빌페이 하는데는 유용하지만  블루버드처럼 거액을 manufactured spending할 수 있는 상품이 아닙니다. 바닐라카드 구입이 이제 막히기는 했지만 아직 월마트에서 비자나 마스터 기프트 카드를 사용한 블루버드 충전은 가능한 듯 하니까 블루버드를 취소하시고 Serve로 갈아타실 때에는 이점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Serve는 저처럼 게으르거나^^ 월마트 갈 일이 거의 없는 분들이 간편하게 신용카드로 낼 수 없는 빌들을 낼 수 있게 해주는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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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로 CVS에서 바닐라를 캐쉬로만 살 수 있다는 소식때문에 슬퍼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바닐라+블루버드를 대체할 수 는 없지만 그냥 소소하게 크레딧 카드로 낼수 없는 빌페이 같은 것을 원하시는 분들은 AMEX Serve를 이용해 보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AMEX Serve는 전에도 몇번 마일모아에서 소개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최근 ISIS mobile wallet 이라는 모바일 페이먼트 시스템과 연동이 되면서 사용하기에 약간 더 편리해 진 것 같습니다. 


Serve는 Bluebird랑 상당히 비슷한데요 단 한가지 크게 다른 점이 있습니다. 바로 크레딧 카드로 웹상에서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다만 그 금액이 하루 200불 한 달 1000불로 극히 제한 적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Serve가 Isis mobile wallet과 연동이 되면서 그 제한이 하루 500불 한달 1500불로 조금 늘어났습니다. 한달 1500불이면 모기지 내기는 좀 부족할 수 있어도 자동차 페이먼트나 다른 론 페이먼트 하기에는 보통 충분한 금액이죠. 제가 찾아보니까 웬만한 은행이나 회사들은 빌페이 리스트에 다 올라와 있습니다. 


제가 Serve를 사용해 보면서 발견한 몇가지 주의사항입니다.

  • 아직 Serve가 없으시다면 Isis mobile wallet을 먼저 신청하시고 Isis mobile wallet을 통해서 Serve를 신청하셔야지만 1500불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전화회사마다 다르지만 40불 (verizon)에서 50불 (AT&T) promotion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ISIS를 통해서 Serve를 신청하시면 전화회사에서 자동으로 40-50불 크레딧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4월말까지 잠바주스에서 ISIS로 결제하면 작은 스무디를 공짜로 받을 수 있습니다.
  • Serve를 원래 가지고 계셨는데 이 Isis 혜택을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그냥 전화로 캔슬하시고 ISIS 시스템에서 다시 신청하시면 됩니다.  
  • Serve가 Amex 상품이다 보니 Amex 크레딧 카드로 충전하면 포인트가 쌓이지 않습니다. 아마 스펜딩 채우는 것도 안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 크레딧 카드로 충전하다가 가끔 에러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에는 그냥 에러 메시지에 나온 번호로 전화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Serve의 CSR이 크레딧 카드가 본인 것임을 확인하고 바로 충전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 이미 Bluebird가 있으시면 블루버드를 먼저 해지하시고 Serve를 신청하셔야 합니다. 이 경우에는 한달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 ATM에서 바로 돈을 뽑을 수도 있는데 이경우에 $2 서비스피를 피하시려면 서브 웹사이트에서 지정한 ATM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주변에 USBANK가 있으시면 USBANK ATM은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스펜딩 리밋 채우는 기한이 90일이니까 신용카드 신청기한을 잘 맞추면 ( 충전 리밋은 매월 1일에 리셋됩니다. 그러니까 중순쯤에 신청하면 좋겠죠?) 4달에 걸쳐서 $1,500 x4 = $6,000 은 발품 팔 필요 없이 간단하게 채울 수 있습니다. Amazon payment 까지 합하면 $6,000 + $1,000 x4 = $ 10,000 이 되니까 CITI AA Executive 스펜딩이 간단하게 채워지네요 ^^

어제까지만 해도 CVS가 있으시면 크레딧 카드로 하루 $1,000 한달 $5,000까지 신용카드로 충전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이것도 막힐 것 같습니다. 저희 동네에는 CVS가 없어서 어차피 상관없지만요, 

앞으로 사용하면서 새로운 사실들을 더 발견하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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