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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가을 마일모아를 알고부터 모든 숫자가 마일로 읽히는 완전새내기 마적단 블루스카이입니다. 닉네임은 제가 워낙 파란색을 좋아해서 쓴 것이구요, 사는 곳은 LA 입니다. 그동안 마일은 비행기 타서 모아야지 카드는 왜 만드냐며 타박하는 남편을 설득해가며 제 카드 두개, 남편카드 세개를 만들어서 마일을 쌓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둘다 여행 무지 좋아해서 학생때는 꽤도 돌아다녔는데, 2년전 LA에서 시카고까지 자동차로 왕복한 후로는 시간도 없고 해서 자숙중입니다. 정기적으로는 일년에 한번 둘이 같이 한국(주로 봄가을 비수기에 열흘정도)과 시카고(7월 독립기념일 주간으로 고정), 남편은 10월 마지막주에 한국(고정)을 다녀오고 있습니다. 단기계획은 내년 봄 둘이 하와이에 일주일쯤 다녀올 예정이고, 장기계획으로는 미국대륙 자동차일주와 유럽여행을 꿈꾸고 있습니다. 마일모아를 알고난 후 저의 상황을 보고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블루스카이
1. 체이스 사파이어(11/27/2013): 5만 5천마일 받았는데 대한항공에 남아있던 마일과 합쳐서 한국행 비행기표 끊고3만마일 남았음
2. 체이스 프리덤(01/10/2014): 스펜딩 다 채우고 2만마일 기다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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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 남편
1. 체이스 유나이티드 익스프로러(01/26/2014) : 5만 6천마일
2. 체이스 사파이어(03/09/2014): 스펜딩 다 채우고 5만마일 기다리고 있음
3. 아멕스 골드(03/09/2014): 스펜딩 다 채우고 5만마일 기다리고 있음
여기까지가 제 소개였구요, 여쭤볼 것은, 두사람이 올 여름 LA에서(6월 29일 밤) 출발했다가 시카고 오헤어(7월4일 오후 늦게)에서 LA로 돌아오려 하는데 이때 마일리지를 써서 표를 사는 것이 좋을지, 나중에 한국이나 하와이 갈때 쓰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또 마일을 쓴다면 유나이티드와 아멕스 중 어떤 것을 써야 할지도 궁금하구요. UR은 여러모로 쓸모가 있어서 아껴두려고 하고, MR과 다른 마일들은 아직 그 효용성을 잘 모르겠어서요. 그리고 내년 하와이 여행에 대비해서 어떤 카드를 만들어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도 여쭙고 싶습니다. 크레딧 점수는 둘다 780-790 정도입니다.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매일 여기저기 들어가서 읽고는 있는데 하나를 알면 두개가 헷갈려서 아직은 갈길이 멀기만 합니다. 너무 좋은 정보들을 너무 많이 공짜로 얻는 것 같아서 항상 고맙고 죄송스럽고 그렇습니다.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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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댓글
인어사냥
2014-04-10 11:06:58
하와이 가실 때는 BA가 좋습니다. MR 을 BA로 넘기실 수 있습니다. 이왕이면 프로모션 나올 때 까지 기다리시면 더 좋구요.
블루스카이
2014-04-10 11:31:05
답장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블루스카이
2014-04-10 12:00:55
그런데, BA는 British Airways 말씀하시는 건지요? 약자가 너무 많아서 외우기가 쉽지 않네요. ㅠㅠ
인어사냥
2014-04-10 12:17:00
블루스카이
2014-04-10 12:36:15
감사합니다. 그런데 BA 마일리지 공제표가 들어가 보니 LA에서 호놀룰루에 가려면 12500 Avios가 든다고 하던데, 일인당 왕복 25000 마일이 필요하다는 뜻인가요? 너무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인어사냥
2014-04-10 15:10:50
귀찮기는요. 답변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이코노미 왕복 25,000 입니다. 참고로 비지니스는 75,000 이구요.
블루스카이
2014-04-11 06:27:30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모밀국수
2014-04-10 11:15:2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새로 오셨으면 게시판 제일 위에 있는 봉다루님 글 참고하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913218
저도 마모님 글 생각날때마다 다시 읽어보고 있습니다 글을 참 잘 쓰세요.
중간에 항공권에 마일리지를 쓸것이냐 캐시를 쓸것이냐 하는 문제는 마모님의 요 글을 참고하세요. https://www.milemoa.com/2013/09/09/mile-point-valuation/
블루스카이
2014-04-10 11:33:08
감사합니다. 저도 몇번 읽기는 했는데 너무 생소한 얘기라 아직은 잘 정리가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더 열공하겠습니다.
MultiGrain
2014-04-10 11:19:11
날짜변경 없이 그날 꼭 가시면 마일 쓰시는 것 보다 미리 표를 사 놓으세요.
http://www.kayak.com/flights/LAX-ORD/2014-06-29/2014-07-04
블루스카이
2014-04-10 11:35:55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비행기표는 두달 전쯤에 사는 게 제일 싸다고 하던데 지금 예약해도 될까요?
MultiGrain
2014-04-10 11:48:57
오늘 제일 싼 표 $368. 저도 독립기념일 두 달 전쯤에 가격이 얼마로 바뀔지 궁금하네요. ^^
iimii
2014-04-10 12:03:06
저도 궁금한데 Kayak 은 Advice: wait Confidence: 70% Prices may fall within 7 days 라고 하네요.
블루스카이
2014-04-11 06:32:41
혹시 그때쯤 표 사게되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duruduru
2014-04-10 15:23:39
블루스카이
2014-04-11 06:30:07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려요. 그런데 알라나가 어디인지 여쭤봐도 되나요?
봉다루
2014-04-11 08:32:23
그러게요. 저도 왜 알라나가 여기서 나왔는지 좀 궁금 하네요???? ㅋㅋ
("알라나" <=="'앗란타" <== "아틀란타" )
duruduru
2014-04-11 12:16:57
해아
2014-04-12 17:53:29
+1 저도 (알라나) 궁금.... 그리고 블루스카이님 반갑습니다. 부군과 고정으로 한국 다니실 수 있다니, (사적인 것은 궁금해 하면 안되지만) 아무튼 부럽습니다. ^^
블루스카이
2014-04-14 07:13:30
인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러움을 유발했다니 죄송합니다. ㅎㅎ 속사정을 알고보면, 그렇게라도 안하면 제가 혼자 한국으로 돌아가버릴까봐 걱정돼서 시작된 것이랍니다. 지금은 많이 적응이 됐지만 처음엔 미국 안오겠다고 꽤 버텼었든요. 남편은 일 때문에, 저는 버티기 신공덕분에 겸사겸사라고 해야겠지요.
디미트리
2014-04-10 15:30:09
블루스카이님 반갑습니다.~~
블루스카이
2014-04-11 06:30:51
인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오도록 하겠습니다.
유자
2014-04-12 10:24:49
게시판엔 압도적으로 블루 색깔이 인기인 것 같습니다 ^^
LA 에 사시니 블루 스카이는 거의 매일 보시겠군요 ^^
반갑습니다 ^^
블루스카이
2014-04-14 07:24:24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일모아에 블루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시다니 왠지 더 소속감이 생기고 정이 가는 것 같습니다. ㅎㅎ 말씀하신대로 블루스카이는 거의 매일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LA의 블루스카이는 약간 희꾸므리한 블루에요. 일년내내 그날이 그날, 그 하늘이 그 하늘이라 약간 지겨운 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래도 살기는 편한 곳인 것 같습니다. ㅎㅎ 앞으로 잘 부탁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