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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보는 북유럽 여행기 1일째

개골개골, 2014-05-06 21: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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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안님의 요청으로... 사진으로만 보는 북유럽 여행기 올립니다. (글자 적기는 제가 너무 귀찮아서 ㅠ.ㅠ)

좀 오래된 여행이라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사진 다시 백업장치에서 로딩해서 보니까 추억 돋네요. ㄷㄷㄷ


아마 이때가 Finair가 처음으로 ICN-HEL 직항 노선을 신설했을 때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의무감에 Finair타고 핀란드로 가서... 노르웨이 거쳐서 아이슬란드에서 산악 수련을 했었어요. ㅋㅋㅋ 혼자 갔다온 여행이라 와이프를 위해서 사진에 캡션을 달아 두었었는데 설명은 그걸로 대신합니다. 그냥 그림으로만 봐도 스토리 텔링은 어느 정도 될꺼라 생각합니다 ^^ (반말로 캡션이 달려 있는 점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


1일째: 인천공항 - 헬싱키

2일째: 수오멘리나 - 탈린

3일째: 코펜하겐 - 헬실괴르

4일째: 케플라빅 - 레이캬빅

5일째: 골든서클

6일째: 스코가 - 비크

7일째: 비크

8일째: 비크 - 스캅타펠

9일째: 요쿨사론

10일째: 스캅타펠

11일째: 랜드마날라가

12일째: 랜드마날라가

13일째: 스나이펠스네스

14일째: 블루라군

15일째: 레이캬빅 - 스톡홀름



1일째: 인천공항 -> 헬싱키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에도 컵라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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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air 문양. 들어오자 마자 입구에서 생수 나눠줘서 그게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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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air 기내식. 갈비가 정말로 갈비 맛이 났다. 김치/고추장/참기름 3종 세트도 나름 신경쓴듯.

P1070441.JPG


헬싱키 반타 공항 도착. 꾸물꾸물 비내린다. 창밖으로 보이는 Finnair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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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 공항 입국장. 내가 처음 나왔다. 기다리는 사람 한명도 없는 입국장은 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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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슬부슬 비 맞으며 도착한 숙소. (Hos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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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걸으면 3분안에 부두가 있다. 난 그걸 모르고 트램타고 15분을 돌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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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펜스키 교회. 문이 잡겨 있어 들어가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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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시키 대성당. 최근에 지근 건물이라 그런지 안에는 그닥 볼만한 장식도 없다. 겉면도 그냥 흰새 페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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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가로 나오다 발견한 리빙 용품 상점. 디자인이 너무 좋아보인다. 가격표를 보면 살마음이 팍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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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펠리아우키오 교회 내부. 채광이 되도록 윗쪽에 유리 구조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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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펠리아우키오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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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펠리아우키오 교회. 헬싱키 하루 여행하면서 여기에서 관광객을 제일 많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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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펠리아우키오 교회. 2층에서 내려다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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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펠리아우키오교회. 암벽안에 지은 교회당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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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 주요 관광지를 연결해주는 3T T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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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켙. 빈병을 자동으로 회수해주는 기계가 있는데 아주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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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겟. 빵먹으려다가 맛 없어보여서 과일로 급선회. 오지게 비쌈 ㅠ.ㅠ

P1070488.JPG


슈퍼마켓. 자기가 알아서 계량해서 가격표를 붙인다. 사과하나에 500원 토마토 하나에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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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 땡큐. 한끼해결. 걸어서 걸어서 시벨리우스 공원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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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벨리우스공원. 시벨리우스 기념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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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벨리우스공원. 부식된게 아니고 원래 모양을 이렇게 맹그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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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벨리우스공원. 바로 밑에서 보면 요렇게

P1070494.JPG


시베리우스공원. 바로 밑에서 보면 요렇게.

P1070496.JPG


시벨리우스공원. 바로 앞에 바다가 있다.

P1070497.JPG


버스정류장. 노선별로 얼마나 걸리는지 표시된다.  왜 시벨리우스공원 앞 버스 정류장만 공사중이었는지 ;;;

P1070504.JPG


61 댓글

쌍둥빠

2014-05-06 23:17:29

아놔... 개골님 천천히 좀 올려주삼!

당분간 후기 압박에서 자유로우실 듯 ㅎㅎㅎ

개골개골

2014-05-06 23:18:54

간만에 잉여력을 발휘했더니 너무 어지러워요 @.@ 이제 들어가서 잘래요..낼 봐요 ㅋㅋㅋ

청솔모

2014-05-07 00:40:00

와.. 거꾸로 사진들 봤는데..  

여행준비만 엄청 하셨겠네요. 꼼꼼하게도 여기 저기 다 보시고..  굉장합니다. 

꼬꼬마 하우스들은 스머프 집같기도 하고요.. 귀엽네요. 

개골개골

2014-05-07 05:50:37

물론 날짜 배분은 미리 했지만, 여행지에서 한 모든 액티비티는 다 즉흥적으로 한거에요 ^^
시간이 남아돌아서 기차 종착역까지가서 캐슬관광.
눈뜨고 일어나 보니 뒷산이 좋을것 같아서 뒷산관광.
이런 느낌으로요 ^^ (그리곤 개고생 ㅠㅠ)
배낭여행의 참맛은 이런게 아닐까요 ㅋ

Olney

2014-05-07 00:54:52

사진들이 멋집니다...해상도 짱...

특히 첫번사진에 보이는 카드영수증 대박....ㅎㅎ


사진 양이 많으므로 천천히 봐야겠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개골개골

2014-05-07 05:51:41

올리는 저는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다들 영수증을 지적해주시네요 ^^

narsha

2014-05-07 02:31:30

고 퀄러티 사진 멋있네요.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감사합니다.

개골개골

2014-05-07 05:52:08

사진밖에 없는 여행기지만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uruduru

2014-05-07 03:11:21

샤니빵에.... 압인식 카드영수증이라....

 

개화 전 여행기 같은 고풍스러움이...! ㅋㅋ 멋있어요!!!!!

개골개골

2014-05-07 05:53:11

역시 두루님 날카로우십니다 ^^
근데 또 생각해보면 이제 겨우 6년전의 일이라 별로 오래되지도 않은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

에이에넴

2014-05-07 03:21:45

선리플 후감상하겠습니다 ㅎㅎ 엄청많네요

개골개골

2014-05-07 05:53:52

폭탄 포스팅 죄송합니다 ㅠㅠ
저는 한달음에 올렸지만, 하루 하나씩 2주간 나눠서 보세요 ㅎㅎㅎ

Livingpico

2014-05-07 04:15:42

할 말을 잃었습니다. 사진 모두 보고 왔습니다. 내년쯤에 한번 돌아보려 했는데, 사진들이 너무 좋아서, 내후년에 계획 잡아도 될것 같네요.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저도 하이킹 신발 하나 새로 사야하는데, 개골님은 어떤거 신으세요? 

개골개골

2014-05-07 05:56:47

아니. 사진이 좋으면 빨리 가셔야지 왜 1년 더 늦춰요? ㅋㅋㅋ
신발은 전 걍 와이프가 사주는 걸로 암말 없이 신습니다. (주로 할인 두세번 들어간 이월상품? ㅋ) 어차피 아주 험한산을 오르는건 아니라 장비빨을 논할만한 수준이 아니라서요 ㅎㅎㅎ
제 한 해 의류비가 $200이하라고 말씀드렸던가요? ㅋ

Livingpico

2014-05-07 07:15:01

올해와 내년엔 갈 곳들이 많아서, 사진으로 못 본곳들 먼저좀 다니구요. ㅋㅋㅋ

신발은 저도 알라스카 가기 전에 사서 좀 신다가 가야해서, 여쭤 봤어요. 잘 찾아봐야겠습니다. 

쌍둥빠

2014-05-07 13:07:23

이거 피코님을 위해 후기 금지 목록을 만들어야 겠네요^^

Livingpico

2014-05-07 15:18:47

금지목록

1. 코사무이....

모밀국수

2014-05-07 04:40:22

와 후기 감사드려요! 

개골개골

2014-05-07 05:57:19

즐겁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밍맹몽

2014-05-07 04:58:58

대단합니다! 사진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개골개골

2014-05-07 05:58:40

저도 사실은 어제 이거 올리려고 사진 정리하면서 살짝 추억에 잠겼답니다.
여기 사진 보고 있으니 또 멋지다고 생각했던 캘리포니아의 자연이 별거 아닌것 같고 그래서 ㅎㅎㅎ

하늘향해팔짝

2014-05-07 05:27:00

어머나. 여행기가 15개나 되네요. 핀란드 여행 가는건 한번도 생각 해본 적 없는데  OAK에서 오슬로 간다는 비행기 한번 타봐야겠어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저도 선리플 후감상.

개골개골

2014-05-07 05:59:43

넵. 요즘 가격 경쟁때문에 싸다고 그러더라구요. 북유럽의 북쪽은 9월부터 오로라도 볼 수 있으니 비수기때 싸게 한 번 지르고 다녀오시는것도 ^^

하늘향해팔짝

2014-05-07 11:13:57

9월에 오로라를 볼수 있다니 정말로 질러야겠네요. 그러나 빅맥에 만오천원 답글 보고 좀 망설여집니다. 진짜 허허허걱 비싸요.

만년초보

2014-05-07 06:03:21

좋네요. 시벨리우스 기념물까지는 걸어가기는 먼거리인데 고생하셨네요.

개골개골

2014-05-07 06:04:24

돈이 없으면 몸이 고생하는거죠 ㅎㅎㅎ

만년초보

2014-05-07 11:00:17

교통이 좋아서 일일 이용권 사시면 트렘 버스 지하철 다 이용 가능하다고...

쿨대디

2014-05-07 06:18:15

멋지네요.

집 산다고 몇 주 설치다가 포기했는데...

다시 그 에너지를 여행계획 짜는 데로 써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만드는 사진들입니다. ^^

개골개골

2014-05-07 06:19:59

가능하시면 가족들 버려두고 혼자서요. ㅋㅋㅋ
아이슬란드는 정말로 혼자서 고독을 즐기기에는 최고의 여행지인것 같아요. ㅌㅌㅌ

쿨대디

2014-05-07 06:42:28

ㅋㅋㅋ

그랬다간, 그냥 가서 돌아오지 말라는 소리 들을지도... =3=3==3 

개골개골

2014-05-07 07:08:08

아... 물론 사모님도 아이들 놔두고 혼자서 충분히 즐기시는 여행하게 한 다음 떠나셔얍죠 ㅋㅋㅋ

armian98

2014-05-07 06:20:30

허헐.. 어제 1편 올리신 거 보고 너무 늦어서 댓글 못 달고 잠들었는데 한 번에 다 올려주셨네요! @_@ 

감사합니다! 근데 오늘 일 다 했다;;;

개골개골

2014-05-07 07:06:16

저도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해보니 '어제는 왜그랬지...' 하고 ㅠ.ㅠ

게이러가죽

2014-05-07 06:46:49

잘 봤습니다. 하이킹 엄청나게 하셨네요. 저희 아버지가 보시면 들썩거리실 듯. ㅎㅎ

전 하이킹 자체는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하이킹이 끝나고 다시 문명의 흔적이 나올 때 반가운 느낌이 좋더라고요. 8시간씩 아무도 안 보이고 그러면 좀 무섭지 않나요? 전 아리조나에서 고작 1시간 정도 아무도 없이 하이킹을 한 적이 있는데 코요테가 덤비면 어떻게 싸울까를 심각하게 고민하면서 걸었습니다. ㅎㅎ

개골개골

2014-05-07 07:07:33

음... 일단은 처음에 등산 시작할 즈음에는 '훗.. 그래.. 난 오늘 하루종일 혼자 고독을 씹으며 앞으로의 인생 계획을 세울꺼야.' 라고 시작하지만...


한 4시간 지나고 나면 머릿속으로 '양한마리 양두마리 양세마리...' 세고 있는 자신을 바련하게 됩니다... ㅋㅋㅋ

marquis

2014-05-07 06:49:59

오 조만간 북유럽 여행기 올라오겠는데요. ㅎㅎ 마구 여행 부추기시네요. 잘볼게요 감사합니다. ^^

개골개골

2014-05-07 07:10:12

넵... 물가가 비싸도 비싸도 너무 비싼거 말고는 다 괜찮은데요... 근데 또 미국서 살고 벌이도 나아지다 보니.. 예전 처럼 아주 '살인적인 물가'는 아닌것 같다...는 생각도 약간은 드네요.. 물론 전반적으로 매우 비싸긴 합니다만 (빅맥 세트 만오천원....) ㅠ.ㅠ

marquis

2014-05-07 07:15:17

빅맥 만오천원요? 윽... 비싸다고는 들었지만 이정도인줄은 몰랐네요. 비용계산 잘하고 여행계획세워야 하는곳이군요.

하기 북유럽 크루즈 다녀온 제 치과의사부부가 제게 꼭 가보라고 하면서 브로셔를 주는데 인당 만불이 훌쩍 넘더군요. 그 사람들은 좋은배를 타고간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어떤 방법으로 가든 비싼곳이군요. 그래도 언젠가 가보겠죠. ^^

개골개골

2014-05-07 07:21:54

근데 제 생각에는 뭣땜인지는 모르겠지만 햄버거 가게만 유난리 비싸단 느낌이 들었어요. 아마 알바 인건비가 무지 비싸서가 아닐까란 생각을 ^^

기돌

2014-05-07 07:10:52

어마어마 합니다. 레어템이 올라오는군요. 알미안님의 집요한 괴롭힘이 주요했습니다. 알미안님께 감사를 ㅎㅎㅎ

사진들 보니 급 뽐뿌됩니다. 가고 싶네요. 


사진만 있는 여행기가 아니네요. 사진에 달려있는 한줄 코멘트가 재미도 있고 좋은 정보가 되네요.

갈비에서 갈비맛이 난다... 개골님 여행 초창기 시절인가 봅니다. ㅎㅎㅎ 그런데 이걸 다 올려주셨으니... 조금씩 우려내셨으면 여러분들 안달내셔서 속병좀 나셨을듯 한데 아깝습니다^^


올려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나중에 시간되시면 준비과정과 여정 정보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전에 이미 쓰셨나요?@.@

Livingpico

2014-05-07 07:13:33

이 사진들이 모두 금내올이였으면, 4개월 금방 가는데요.  그쵸? ㅋㅋㅋ

기돌

2014-05-07 07:14:04

ㅎㅎㅎ 제말이요... 제가다 아쉽습니다 ㅎㅎㅎ

Livingpico

2014-05-07 07:16:14

기돌님, 떨어져가는(?) 금내올 인벤토리 충전휴가 가실수 있게, 바통 받으셨어도 될뻔 했어요. ㅋㅋ

개골개골

2014-05-07 07:28:26

ㅋㅋㅋ 기돌님 휴가 좀 다녀오시라고 '사진으로만 둘러보는' 시리즈 잠시 연재 해 드릴까요?

기돌

2014-05-07 10:25:40

개골님 따로 연재 해주셔도 1년은 너끈이 채우실듯 합니다. 기대 됩니다^^

개골개골

2014-05-07 07:23:51

아마도 조금씩 우려내면 제가 쓰다가 속병이 터졌을지도요 ^^
사실 그냥 시간내는게 힘들었지, 나머지는 레비뉴 티켓에 배낭여행이었기 때문에 준비기간이랄만한게 없었네요.

똥칠이

2014-05-07 07:43:21

오.. 이런게 14개가 더 있다고요? @_@ 

저도 오늘 일 다했다

감사드려요 ㅋㅋ

개골개골

2014-05-07 07:44:36

음... 이건 웬지 올리는 시간 보다 보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리는 그런류의 포스팅? ㅋㅋㅋ

블랙커피

2014-05-07 07:46:44

개골님 후기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천천히 하나하나 읽어볼께요.  북유럽은 리빙 인테리어 디자인이 너무 끌려서 꼭 가고싶은 곳인데 사진만 봐도 설레이네요.  요즘 북유럽 레비뉴 딜 좋은게 참 많은데 후기 다 읽으면 즉흥적으로 발권해버릴까 걱정입니다 ㅎㅎ

개골개골

2014-05-07 08:06:32

여기 손님 한분 입장요~~~

Moey

2014-05-07 08:31:09

개골님~~~

사진들이 너무 멋집니다... 특히 그 교회 정말 유명한데... 저희 고등학교 음악 선생님이 거기서 콘서트 했었다고 엄청 자랑했던게 생각나네요...

북유럽 하면 뭐든지 비쌀것 같아서 엄두도 안나지만... 마음으로 다녀온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개골개골

2014-05-07 12:37:46

넵. 핀란드 사람들이 좀 실용적인거 좋아한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땅굴교회(?)도 실용적인 자연채광과 과하지 않은 분위기로 아주 좋았던 기억입니다.

철이네

2014-05-07 09:22:37

하루에 하나씩 볼까 생각했는데, 며칠 지나면 봤던 거 또 보고 있는 나를 볼것 같아요.

템펠리아우키오 교회의 아키아 양초가 유독 눈에 띕니다.

개골개골

2014-05-07 12:38:15

목요일까지만 보시고.. 금요일 부터는 다시 '금내올'을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ㅋ

밤새안녕

2014-05-07 12:40:58

사진 잘 봤어요. 저는 첫번째 과일에 제일 눈길이 가는데요. ㅠㅠ

개골개골

2014-05-07 13:50:52

생존 본능이 발동하신건가요? ^^

밤새안녕

2014-05-08 02:41:50

제 피부의 비결이죠. 하하하하하 물론 2편 댓글의 밑밥은 아니었습니다.

외로운물개

2014-05-07 16:29:59

하여간 개골 아우님은 우리들을 요러크럼 괴롭힌당께로...

일그믄서 부러우고 가고시프고 일을 할수가 엄네요...

부러운거는 부러운거여....덕분에 안자서 그냥 구경 해부네용...ㅎㅎㅎ

개골개골

2014-05-07 16:34:44

감사합니다 물개형님 ^^

해아

2014-05-07 17:00:20

말씀이야 잉여력이라고 겸손조의 너스레를 부리셨지만, 이 모든 정성과 걸출한 사진/여행담이야말로 마모게시판의 중독폐인(!)을 양산하는 밑거름 아닐까 합니다.

나중에 올챙이님까지 함께 다녀오신 후속담 올려주시면 저도 그걸로 힘받아서 (가족동반) 북유럽 계획 한번 과감히 세워보렵니다.

소중한 여행기 앞으로 계속 열독하겠습니다. 개골님 감사해요. ^^

개골개골

2014-05-07 17:18:03

댓글감사합니다. 근데 뒤돌아보니 너무 고난의 여행이었던터라... 과연 올챙이와는 언제쯤 이런 여행을 할 수 있게 될까 싶기는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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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지안 지중해 크루즈 다녀왔습니다. Norwegian Cruise. 긴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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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ky 2024-05-09 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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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단둘이 떠난 아이슬란드 캠퍼밴 2주 여행 후기 -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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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 2019-09-0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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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단둘이 떠난 아이슬란드 캠퍼밴 2주 여행 후기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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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 2019-09-02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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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한국 방문기 - 9. 서울에서 갔던 식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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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부엉 2021-09-29 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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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5. 마티나 라운지 (ICN T2), ICN-BOS 대한한공 프레스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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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부엉 2024-05-01 2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