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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보는 북유럽 여행기 2일째

개골개골, 2014-05-06 21:51:45

조회 수
2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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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일째: 인천공항 - 헬싱키

2일째: 수오멘리나 - 탈린

3일째: 코펜하겐 - 헬실괴르

4일째: 케플라빅 - 레이캬빅

5일째: 골든서클

6일째: 스코가 - 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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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째: 스캅타펠

11일째: 랜드마날라가

12일째: 랜드마날라가

13일째: 스나이펠스네스

14일째: 블루라군

15일째: 레이캬빅 - 스톡홀름


2일째: 헬싱키(수오멘리나 섬) - 에스토니아 탈린

(혼자 갔다온 여행이라 와이프를 위해서 사진에 캡션을 달아 두었었는데 설명은 그걸로 대신합니다. 그냥 그림으로만 봐도 스토리 텔링은 어느 정도 될꺼라 생각합니다 ^^ 반말로 캡션이 달려 있는 점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


수오멘리나섬. 4개의 섬이 다리로 연결.

P1070519.JPG


수모멘리나섬.  요새도시 답게 화장실도 벙커에.

P1070536.JPG


꼬꼬마 동산으로 착각할수도 있지만 뻥커가 곳곳에 있지요.

P1070544.JPG


사람이 하도 안와서 야생 잡초가 무성하고.

P1070552.JPG


오리가족은 한 20쌍 이상은 본듯.

P1070553.JPG


간혹가다가 잠수함도 있답니다.

P1070564.JPG


마을 중앙의 기념 공원의 조형물.

P1070558.JPG


수오멘리나섬.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P1070560.JPG


수모멘리나섬 왕복선. 1day ticket으로 무료 탑승.

P1070572.JPG


항구앞 파머스 마켓. 야채도 팔고.

P1070578.JPG


과일도 판다. 이동네 판매상은 대부분 아리따운 젊은 처자다.

P1070579.JPG


헬싱키<->탈린을 1시간30분에 왕복하는 린다 익스프레스. 무지 흔들린다 ㅠ.ㅠ

P1070587.JPG


탈린. 성벽도시. 이런거 통과안하면 구시가지로 갈 수 없다.

P1070588.JPG


탈린 전경. 첨탑의 도시다.

P1070600.JPG


탈린 전경.

P1070601.JPG


탈린 전경.

P1070607.JPG


탈린전경. 북쪽은 발틱해를 끼고 있다.

P1070610.JPG


아무리 중세풍의 도시라도 있을껀 다 있다.

P1070620.JPG


언덕베기를 향해 계속 올라간다.

P1070622.JPG


가도가도 성벽! 성벽!

P1070623.JPG


사람들이 사진찍고 하길래 뭔가 봤더니 양궁 장사치였다 ;;

P1070624.JPG


알렉산더  네브스키 성당. 꾸뽈라에서 러시아 분위기가.

P1070629.JPG


탈린. 첨탑과 성벽의 도시. 그리고 무수한 수비니어 샵.

P1070644.JPG


무슨 축제가 있는데, 성가대 아가씨들이 입장 대기중.

P1070649.JPG


굽이굽이 계단 & 성벽.

P1070651.JPG


또다른 첨탑. 저기 밑쪽의 타이어 처럼 보이는 놀이기구는 사람을 햄스터와 비슷하게 맹그러주는 훌륭한 놀이기구.

P1070657.JPG


고문 박물관. 사람을 안에 넣고 문닫으면...

P1070669.JPG


탈린 성벽 밑으로는 장사치들이 들어서고...

P1070671.JPG


18 댓글

기돌

2014-05-07 07:54:31

댓글은 다들 첫글에 몰려서 다시나 봅니다. ㅎㅎㅎ

텔레토비 나올것 같은 요새 도시입니다.


그리고 에스토니아 탈린... 도시가 정말 아름답네요. 성가대 아가씨들 사진보니 요즘 미드에 나오는 장면인줄 알았네요.

개골개골

2014-05-07 08:08:14

에스토니아 탈린이 발틱해의보석으로 불리는 이유가 다 있지욤. 북유럽에는 탈린. 남유럽에는 두브로브리닉.

기돌

2014-05-07 08:11:24

오~~~ 에스토니아 탈린... 기억해 둬야겠군요.

똥칠이

2014-05-07 08:57:54

사모님 보시라고 이런 캡션 달아도 되는겁니까? 

"이동네 판매상은 대부분 아리따운 젊은 처자다."


쏘쿨 개골어머니

Livingpico

2014-05-07 09:09:16

개골 어머니는 해당사진 밑으로 설명이 달리는줄 알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쿨대디

2014-05-07 09:20: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rmian98

2014-05-07 11:55:58

그럼 이 설명은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까요? :$

"언덕베기를 향해 계속 올라간다."

Livingpico

2014-05-07 15:31:34

그 안에 언덕배기가 있는가 봅니다! ㅋㅋ

블랙커피

2014-05-07 15:33: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댓글!

밤새안녕

2014-05-08 02:46:57

그나마 낮이라서 ^^

개골개골

2014-05-07 12:39:15

저는 팩트만을 말하는걸 신조로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

쿨대디

2014-05-07 09:04:11

사진이라곤 아이폰으로만 대충 찍어대는 실력이지만, 개골님 사진들은 정말 구도가 좋아보이네요.

개골개골

2014-05-07 12:40:25

올챙 어멈이 원래 사진을 정말 좋은 구도로 잘 찍구요. (제가 지금껏 올린 거의 모든 사진은 올챙 어멈의 사진.) 저는 그저 옆에서 보고 배웠습니다. ;;; 그리고 다작을 하면 그 중에 몇 개는 건질께 나오기 마련입니다 ㅌㅌㅌ

블랙커피

2014-05-07 11:26:31

우와, 요새 화장실도 특이하네요.  북유럽 아가씨들도 정말 이쁘고요.  특히 양궁쏘는 금발아가씨 포쓰가 멋있어요.

개골개골

2014-05-07 12:41:29

그러나... 우리가 가서 쏘면서 사진찍으면 현실은 엉망진창...


그래서 자고로 골프 치면서는 폼을 동영상으로 찍지 말라고 그랬습니다. ㅎㅎㅎ

밤새안녕

2014-05-07 12:48:09

동내 참 조용해 보이고 예쁘네요. 1 편에 이어 계속 과일아 눈에 들어오는군요.

개골개골

2014-05-07 13:33:10

북유럽은 음식이 너무 고기 일색이라.. 돈도 없고... 주로 슈퍼에서 생과일 + 야채믹스 사다가 벤치에 앉아서 손으로 퍼먹는 그런 거렁뱅이 생활을 했습니다. ㄷㄷㄷ

외로운물개

2014-05-07 16:47:14

아~~~

이걸 혼자 보기에는 넘 아까운디 와이프는 마일모아에 관심 엄고 뱅기 비지니스석 타는 것에만 관심 잇네용...어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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