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버리 뱅커에게 얼떨결에 만든 wells fargo propel 카드...ㅋㅋ ㅡㅡ;

은행직원들은 의무적으로 flyertalk 공부하도록 오리엔테이션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요. ㅎㅎ

겸사겸사 요기 한번 보시면 그 카드 파악하시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비자금 성공적으로 잘 모으시구요, 쿨럭;;;

아... 역시 마모에서 이야기가 됐었군요... ㅋㅋ 게시판 제목은 다본다고 보는거 같은데.

항상 미스하는게 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공부좀해야겠어요. ㅋㅋ

Travel redeem 하셔서 비상금으로 쓰시면 되겠네요! :) 

말만 비상금이지 남편하고 같이가서 만들었어요. ㅋㅋㅋ

저두 웰스파고 뱅커한테 한번 당한적이 있어 그들을 신뢰하지 않는데요 ^^ 인디안 젊은 아가씨길래 똑똑하고 일처리 야무지겠지 했는데, 세이빙 계좌 하나 추가하러 갔는데  대뜸 크레딧카드 열래 그냥 데빗 열래 둘다 돼 그러길래 신용카드가 뭐가 돼는데 그랬더니 알아본다고 해놓고 떡하니 신청을 해서 하드풀을 하나 말아 드심. 히스토리 짧다고 거절 당했다는. 게다가 세이빙 어카운트와 기존 체킹을 뒤죽박죽으로 믹스해 놔서 나중에 fee 막 때리고 그거 정정하는데 몇통화. 정말 그 아가씨 면상 떠올리며 한숨을 몇번 쉬었는지. 말괄량이님이 만난 뱅커는 딱보니 정말 암것두 모르는 사원이네용. 암튼 전 이 카드 나온 날 바로 만들었어요. 100불 에어라인 크레딧 준다길래 이건 또 어찌 리딤하나 했는데 이번 여름 유럽 여행에서 남편이 결국 나머지 2주를 못채우고 돌아와야 할것 같아서 cdg-ewr 표를 추가로 끊었는데 택스가 91불 나왔거든요 (AA로요) 그걸 이 카드로 긁었는데 나중에 들어가서 보니 포스팅되자마자 동시에 크레딧이 척 들어왔네요. 91불 40전이 딱이요. 100불 안넘으면 안해주는거 아닌가 싶어서 알리앙스 보험 25불까지 추가했는데 그 차지는 따로 별개로 나와서 식겁했다는요. 어쨌든 여태까지 본 카드 중에 에어라인 크레딧을 가장 쉽게 얻은 카드 되시겠습니다. 체이스 리츠칼튼 카드 5월부터 에어라인 100불 추가돼서 300불 크레딧 받잖아요 그것두 기존 회원들도 쉽게 추가해줘서 기분 좋았거든요. CITI AA 10만 마일짜리도 아무 스펜딩이나 척 200불 크레딧 알아서 들어오고. 아멕스 플랫이 점점 빛을 잃어가는 것 같다는 생각을.  

네 정말 정보가 힘인거 같아요. 그전엔 당연히 뱅커가 나보다 더 잘알고 있다고 생각했지요. 

들고다닐수있는 정보도 정말 놀라워요. 정말 마모 만나서 여러방면의 정보롤 공유할수있어서 감사해요. ㅎㅎ

플라이어톡에보니 기프트 카드사도 100불 실시간으로 들어온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아플만 까다로운거 같네요 ㅎㅎㅎ. 

말괄량이님 올만이에요~ ^^

하드풀을 할지말지 궁금하네요. (하드풀없이 카드가 안만들어지는게 업계(?) 상식인데요 ㅋㅋ)

확인은 안했지만. 당연히 했겠죠 ㅋㅋㅋ. 뭐 그래도 이상한 카드는 아니였으니 다행이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