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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사람 사는 일이 그렇지만, 마무리를 잘 해야 하는데, 마적질은 어떻게 마무리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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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duruduru
2012-05-18 05:06:44
법님, 즉 제 해석대로라면 "역마살이 너무해"님이 진짜 좀 너무하셨네요. 생선 한 마리만 사주시고는 생선 잡는 법은 전혀 안 가르쳐주신 셈이네요. 마적질의 마무리는 온가족의 마적단화입니다.
LegallyNomad
2012-05-18 07:43:37
교육자이신 Papagoose님에게 제가 생선잡는법을 가르쳐 드린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ㅎㅎ
제가 생각하는 제 나름 마적질의 마무리는 나중에 결혼할때 멀리멀리 일등석타고 타히티가는거에요 (물론 돈은 tax및 surcharge만 지불하구요 ㅎㅎ)
마일모아
2012-05-18 05:10:03
마적질의 끝은 마일리지 제도 자체가 없어지는 경우입니다.
duruduru
2012-05-18 05:32:12
그땐 혹시 마모님이 또 다른 거 만드시는 거 아니에요?
스크래치
2012-05-18 05:26:44
그럼 우리 다 어디로 흩어지죠?
duruduru
2012-05-18 05:31:35
플로리다로 모이시라니깐요?
wonpal
2012-05-18 06:15:33
마모님 말씀대로 마적질은 마무리할것은 아니죠.
눈을 감는날 "아 일등석 잘 탔네..." 하면서 감아야지요. 물론 남아있는 자식들에게 사망신고전에 내 마일 다 털어써라.... 하고 유언 남기구요. 어워드지갑 ID, Password + AA ID & password 줘야 하지요.
대한항공 마일은 상속이 안되고 소멸되는것 다들 아시죠?
dada
2012-05-18 06:51:30
papagoose님 전 아이디 땜에 아~ 한국사시는 기러기분인갑다 했는데 아니가보네요. 저의 추리력에 의구심이 가는군요. 신상이 털리셨다니 왠지 궁금해서리... 왜 호기심을 자극하세요. 버럭.
원팰님 코미디 블라그 하나 하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아시는 분이 미리미리 자식들한테 나눠주고 교통정리를 해야지 나중에 유산싸움 나요.ㅎㅎㅎ
wonpal
2012-05-18 08:46:03
자식이 하나뿐이라 그런 걱정은 없는데...
미국 항공사 마일을 나눠 줄 수가 없어서리....ㅎㅎ
LegallyNomad
2012-05-18 07:40:13
ㅎㅎㅎㅎㅎㅎㅎ
문제의 장본인 LegallyNomad입니다.
Papagoose님의 정체에 근본적인 의문점(?)을 품게된건 여기 게시판에 항공권 발권 도움요청글을 읽다가 본거였습니다.
계속 출발/도착지가 CLE가 뜨길래, 아니 이 "Mistake by the lake"에 마일에 관심있으신 한국분이 또 계시나.... 하던 찰나에..
일정을 보아하니.. 어라? 6월학회, 8월학회..
그리고 그전 댓글및 올리신 글들을 보니......... 흐음........ㅎㅎ 혹시??
그간의 추리에 확신을 가진건 6월학회 8월학회 일정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Papagoose님의 일정을 "일"적으로 파악하고 있어야한다는 점이 크게 작용도 했구요..ㅎㅎㅎ
마지막으로 결정적인 한방은....
Papagoose님께서 dropbox 이용방법 올리신 글에 첫번째 삽입사진을 보면 왼쪽 끝 희미하게 Papagoose님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이 보입니다.
그걸보고 저는 모니터를 보며 "씨~익" 하고 웃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
작년여름 사파이어를 말씀드린건 저도 BM시절이었습니다.
연말에 만나뵈었을때도 BM시절이었고, flyer's talk의 정보와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린거였고요..
그때 루프트한자 비지니스/일등석 얘기도 했던걸로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ㅎㅎ
1월달에 AM이 되었지만 이 정보를 좋아하실지 아닐지 몰라서 말씀 못드렸어요 ㅠㅠ (그리고 그때는 "일"의 중요성때문에라도 요건 사이드 이슈였지요).
그리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민/추방 변호사가 마일과 신용카드 얘기를 하고있던거 자체가 ㅎㅎㅎㅎㅎ
그간 올리신 글중에 3월달 아시아나 일정변경글을 읽어보니 그때의 아뜩함이 다시 떠오르기도 합니다 ㅠㅠ
모든게 잘 해결되어 너무 기쁘지만서도요. ㅎㅎㅎ
이제 AM이 되셔서 저보다 훨씬더많은 마일과 포인트를 가지시고 일등석도 타시고 가족분들과 좋은 리조트 여행도 가실수 있으니 너무 좋네요.
빨리 클리블랜드 오세요. 토요운동 너무 기다려집니다. Papagoose님의 숏게임얘기를 주위에서 하도 들어서 진짜 한수 배워야되는데요..ㅎㅎ
저는 봄철에 계속 헤매다가... 가끔 100도 살짝넘기고 그랬습니다.
2주연속으로 91 그리고 90을 쳤습니다. (우리 토요모임의 공식룰인 첫홀 멀리건과 나머지 17홀중 멀리건 한번 이용이 포함된 스코어입니다 ㅎㅎㅎ).
내일은 글렌이글에서 치기로 했는데, 9번홀 호수가 계속 눈에 아른아른 거려서 벌써부터 초조하네요.
2주도 안남았네요 뵐날이.
6/2일 토요일에 참석하시는줄로 미리 알겠습니다 (시차적응은 코스에서..ㅎㅎ) ㅋㅋㅋㅋㅋㅋ
건강히 잘지내시다가 곧 뵙지요.
wonpal
2012-05-18 07:52:08
아니 기러기님도??
스크래치님이 시카고 숏게임의 대가이신데... 그럼 CLEORD 골프대회가 생길지도...
dada
2012-05-18 09:41:32
Sherlock Homes 읽고있는 듯한 이 기분은 뭔지... 노매드님 저의 가려운데를 팍팍 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apagoose
2012-05-18 11:19:55
아니! 정말 홈즈 수준이네요. 지금 얼른 찾아보니 페이스북 이름도 그대로 보이네요. 아무 관계없는 사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름이 남아 있었네요... ㅎㅎㅎ 수정했습니다. 프로필 사진은 흔적으로 남겨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