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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슈반스타인성- 루드비히 2세, 디즈니 동화 모델성
독일의  관광객 제 1위 명소.

“일어 나셨어요. 언제 오실 거에요?”  “잔치국수 해 놀게요” 
아침에  카톡이 옵니다. 오늘은 드디어 로이테에 사시는 티롤 아주머니를 뵙는 날이에요.

죽기전에 한번은 봐야한다는 돌로미티를 떠나, 오늘의 일정은 로이테에 들렸다 디즈니성의 모델   노이슈반스타인성으로 가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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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연극과 오페라를 사랑하는바이에른 공국의 루드비히2세가 직접 설계까지 했다는 했다는노이슈반스타인성은 바그너를 위해 지어진 백조의 성이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루드비히2세는 리차드 바그너에 심취해, 성 전체를 바그너 오페라의 주인공들과 스토리로 채웠어요.  
약혼까지 파혼, 평생 독신으로 지내고, 바그너에게 편지를 600통이나 보냈으니, 바그너는 루드비히2세의 시크릿 러버였다는 소문이 있는가봐요.

실제로 루드비히2세는 이 성에서 6개월 밖에 살지 못했다고 합니다.

친척들에게 돈까지 꿔가며 성 건축에만 심취해 노이슈반슈타인성과 다른 성들을 건축하자 ,  당시 귀족들은 루드비히2세를 정신병자로 몰아가라고 루드비히를 치료하던 주치의에게 부탁했으나 거절했데요. 
정신병자가 아니라고! 
그러자 의사도,  루드비히2세도 호수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살해되었다는 루머가 있나봐요.
그렇게 감당못할 만큼 빚져서 지은 이 성이, 이젠 1년에  방문객수가 1.5밀리언 이상 방문하는 황금알 낳는 노다지가 되었어요.  중국 러시아 관광객 포함 매년 10만명씩  늘어난데요. 

neu-vw3.JPG    neu-fr.JPG  neu_sideView.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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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vw6.JPG


노이슈반스타인 성에서 바라보는 전망이에요. 저 밑에 노란 호엔슈방가우성이 보이네요. 루드비히2세가 어려서 자란 곳이라는데 그는 어린시절을 어찌 떠 올렸을까요…

neu-hohensch1.JPG

neu-pan.jpg


커다란 메인 파킹랏을 지나셔서, 노란 호엔슈방가우성이  보이시면 그 밑에 파킹을 하세요.   그래야 노이슈반스타인성으로 올라가는 버스정류장에 가깝게  가실 수 있습니다.

neu_park.JPG 

이 성을 예쁘게 조망할 수 있는 건너편의 마리엔 다리에  인파가 굉장합니다. 모두들 사진 찍느라 바쁩니다.
neu-MarienPl.JPG


로이테 Reutte  

자 이제 티롤 아주머니를 만나러 로이테로 갑니다.~
티롤 아주머니는 이 타이니 성당 사진으로 만나게 되었어요.

Reutte-tiny_ch1.JPG  

Reutte-tiny-ch2Sdie.JPG


어디선가  보았던  사진작가가 찍은 자그마한 교회가 노이슈반 스타인 성 근처에 있다는 것을 알고는 구글 이미지로 검색을 했어요. 티롤의 한국분이 그 교회서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게 되어,  제가 블로그에서 위치 물어보다가 알게 되신 분입니다.  노이슈반스타인성 정보도 주시고, 저희도 초대해 주셨어요.

오랜만에 한국음식 잔치국수랑 김치를 보니,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뚝딱 먹어치웠어요.  특히 남편이 살것 같답니다.  한참 신세지고 왔습니다. 
Reutte-Nood1.JPG  Reutte-Nood.JPG


식사후 저희들을 구경 시켜 주셨는데요. 티롤엔 이런 조그만 성당이 300여개 있답니다. 전쟁나간 아들의 무사귀환을 위해 조그맣게 지어 매일아침 기도하는 부모의 모습이 그려지더라고요.
Reutte-tiny-ch4.JPG  Reutte-tiny-chSimiliar.JPG
Reutte-Lechtal-Holzgau.JPG

저녁에 저희가 머무는 가르미슈의 호텔바에서 대화를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Hotel Grand Hotel Sonnenbichl 호텔 - Garmisch 
4스타라는데 가구들이 좀 낡았더라고요. 그래도 아침식사는 괜찮았어요. 아침포함 방2개에 163유로+25유로 extra bed.

Garmisch-hotel1.JPG  Garmisch-hotel2.JPG

Garmisch-hotel5.JPG  Garmisch-hotel3.JPG  


뮌헨 Munich Munchen

30년전에 공부하고 있던 친구 방문해서 구경 잘 했는데 다시 가족과 함께 왔네요. 그때 구석구석 뮌헨에 홀딱 반해가지고 온통 뮌헨 엽서로 도배 하다시피 했었었는데…. 
일단 대낮부터 맥주 마시러 그 유명한 호프브로이 하우스로 갑니다.

Mun-haufPano.jpg

munchen-haufMusic.JPG  Munchen-haufBeer.JPG  Mun-HaufPrez.JPG

신시청사 가까이 있는 유명하다는 노랑 건물의 달마이어 샵에서 애들이 선물 사느라 정신없네요.

Mun-Dalmeyer.JPG  Mun-Dallmeyer1.JPG

Mun-dallmeyer2.JPG  Mun-rathaus.JPG

호텔- Hilton Munich  Park

호텔은 숙박권으로 힐튼 뮤닉 파크에 투숙했는데 스윗업글은 못 받고 라운지 층에는 있었어요. 방에 롤러웨이 베드를 넣으니 아이들 방이 좀 비좁았습니다. 제가 미리 편지를 보냈어야하는데, 숙박권으로 쓰기에 좀 아까웠지만… 스포일 됐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주어지는 줄 알았죠. 아침식사는 좋았습니다.
파킹은 스트릿에 했습니다.

Mun-HilLobby.JPG  Mun-hil2.JPGMun-Hilton2.JPG

Mun-hilton3.JPG  Mun-HIlton4.JPG

Mun-HiltonPark.JPG

바이크 투어 Mike's Bike tour
저흰 영어로 하는 바이크 투어를 했는데 아주 잘한거 같아요. 뮌헨이 워낙 넓고 자전거도로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클래식 바이크 투어25유로.
https://mikesbiketours.zaui.net/modules/webBooking/index.php

두명이 함께 탈 수있는 탠덤 바이크도 있습니다. 

Mun-Spel.JPG  Mun-Bike2.JPG

뮌헨은 예로부터 바바리아의 소금으로 경제적으로 넉넉했다고 합니다. 뮌헨에서 나찌가 태동했다고 합니다.  
오데온 플라츠의 Feldherrnhalle 앞에서, 여기에서 나찌 당들이 나찌에게 충성선서를 했답니다.
두마리의 사자중  왼쪽은 입을 벌리고 정부 레지던스를 바라보고, 교회를 바라보고 있는 오른쪽은 shut the mouth하고 있는데요.  건립 당시엔  교회가 더 셌나봐요. 

Munchen-Feldherrnhalle.JPG  Mun-residenz.JPG

특히 저는 잉글리쉬가든이 좋았습니다. 뉴욕의 센트랄 파크보다 좀 더 큰가봐요.여기서 요가 하고 계시는 나체 할아버지도 보고. ㅎㅎ
호프가르텐에서 맥주 마시며 좀 쉽니다. 
Mun-EngBeerhall.JPG  

공원안에  이렇게 서핑하는 곳이 있더라고요. 원래 물살이 센 이강에 밑에 나무 플랭크를 깔아 이렇게 인위적으로 파도를 조성했다고 하더라고요.

Mun-EngSurf1.JPG  Mun-EngSurf.JPG


레스토랑 Käfer-Schänke 

마지막 저녁은 아이들이 쏘겠답니다. 레스토랑 Käfer-Schänke 에서.

Mun-food1.JPG   Mun-food2.JPG

mun-food4.JPG


자, 다음 여행을 기약하면서… Prost!!

Mun-food3.JPG

14 댓글

svbuddy

2014-08-17 12:57:57

역사공부와 함께하는 동유럽여행, 많이 유익했고 다음번 여행에 그대로 따라서 해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

패키지로 여행할까 생각중이었는데 렌트카도 고려해 봐야겠군요.

제가 워낙에 모르는 곳에서는 운전을 꺼려하는 터라.


노이슈반스타인성은 충분히 아름답지만 정신병 소리를 들을 정도로 루드비히2세의 사치는 심했던 것 같구요,

티롤의 작은 성당들은 너무 앙징맞고 귀엽군요. 1인 성장이라해도 믿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동유럽 좋은 곳 많이 구경해서 감사드립니다.

narsha

2014-08-18 15:43:23

패키지도 장단점이 있는것 같더라고요. 전 패키지가 좋은데 저희 스케줄이랑 맞추기가 힘들고요, 남편과 아이들이 자유여행을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곳에서 여유갖고 즐길 수도 있고요. 아마도 일찍 일어나야해서 힘들어 그러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창피하지만 아이들이 어려운 말은 한국말이 서툴러 이해를 잘 못합니다. 

패키지를 하면 지역 관광지 설명을 잘 해주시니 그것도 좋고, 무엇보다 훨씬 많은 지역을 커버하는 것 같더라고요. 호텔이며 교통이며 신경 안써도 되니까 그게 좋더라고요.

감사합니다.

GatorGirl

2014-08-18 16:50:48

아 뮌헨.. 헤어진 악어새님과 추억이 새록한 곳이네요 ㅋㅋ 한겨울에 오픈카 뚜껑열고 (물론 히터틀고) 노이슈반슈타인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ㅋㅋ

narsha

2014-08-19 18:12:15

GatorGirl님, 넘 멋지세요. 오픈카로 한 겨울에 낭만이 가~득.

님과 함께 타셨으니 그 열기에 추운 줄도 모르셨을 것 같아요.

기돌

2014-08-18 17:40:52

너무 아름답습니다. 뮌헨 호프브로이 하우스 20여년전에 방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 ㅎㄷㄷ한 맥주잔들... 그립습니다. 가보고 싶습니다.

narsha

2014-08-19 18:15:30

역시 기돌님은 이미 ㅎㄷㄷ한 맥주잔 축배를 드셨군요. 그도 20년전에...

음, 그럼 미성년일때 맥주 마시셨는지?? 가늠이 안되네요.... ㅎㅎ

순둥이

2014-08-20 07:56:06

계산기 두르려보니까, 기돌님은 10대 초반부터 맥주를 드셨네요.  착한남자인지 알았는데 무서워지네요 ^^

전 10대 후반부터 마셨습니다 - 고3때 시장에 친구 손잡고 따라가 순대볶음와 막걸리부터 ===3=3

narsha

2014-08-20 17:42:22

ㅎㅎㅎ

쌍둥빠

2014-08-18 18:10:09

어제 비정상회담에서 노이슈...성이 나왔었는데 나르샤님 사진에서 보니 반갑네요 ㅎㅎ


그런데 뮌헨에선 파크 하이얏이 아니라 힐튼아닌가요? ㅋㅋ

narsha

2014-08-19 18:19:03

앗 제가 비엔나 하이얏이 너무 좋았었나봐요. ㅋ 힐튼 뮤닠 파크로 본문 수정했습니다. 

쌍둥빠님, 감사합니다~

드리머

2014-08-18 18:19:16

예전에 Oktoberfest 맞춰서 뮌헨도 가고 디즈니성에도 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후기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사주는 저녁 ... 부럽습니다!!  (저희집 토들러는 언제 클지 ㅋㅋ) 

narsha

2014-08-19 18:22:03

드리머님, oktoberfest 다녀오셨군요. 정말 세계적인 축제인 것 같더라고요. 저희도 언젠가 던들입고 맥주잔 기울이고 싶어요.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랙커피

2014-08-20 07:31:19

와, 멋진 한국분 인연도 만드시고, 로이테에서 특이한 경험을 하신것 같아서 부럽네요. ^^  마리엔 다리에 사람들 북적거리는것 보니 무너질것 같아요 ^^  저도 다녀왔던 곳이라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 후기 감사드려요! :)

narsha

2014-08-20 17:41:09

로이테의 티롤님이 사실 온라인 상에서 몇 번 전했는데 저희를  뭘 믿고 초대해 주셨는지... 알고보니 그 분들이 한국서 온 배낭객 처자들도 식당에서 만나면 집으로 초대해서 음식도 베풀고 잠자리 제공도 하시고 그러셨더라고요. 그 모습 뵈니 저도 좀 반성이... 짧은 시간에 하나라도 더 보여주시려고 하시니 저희가 정말 송구할 정도 였어요. 

언젠가 저도 다시 그 분들 뵙고 싶어요. 이번엔 미국에서...

블커님은 요즘에도 보면 막 아이샤님처럼 양탄자 타고 안 다니시는데 없이 다니시는 것 같에요.~~ 아 이미 예전부터 죽 해오시던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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