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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소개
아르토텔 암스텔담은 클칼계열 호텔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좀 애매합니다.
기본적으로 art'otel 아르토텔은 Raddisson Blu급 호텔보다 한 등급 낮은 Park Plaza 계열과 비슷한 급으로 분류되는 것이 상식으로 받아들여집니다.
하지만, 이곳 아르토텔 암스텔담만은 예외입니다.
암스텔담에는 클칼계열 대표선수들인 래디슨블루, 파크플라자 호텔이 모두 존재합니다.
그러나 내외부의 평가에 따르면 art'otel 아르토텔 암스텔담이 그 중 첫손으로 꼽힙니다. (포인트 차감도 가장 높고요.)
Tripadvisor의 평가에서도 암스텔담 전체 호텔에서 수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애초에 저는 암스텔담 여행을 기획하면서 (마침 방문일자가 주말이었으므로, 무료투숙권을 이용해) 최근 개장한 워도프 암스텔담 투숙을 한동안 염두에 뒀습니다.
힐튼 리저브 2FN 무료투숙권 워도프 Waldorf 아스토리아 에서 쓰기
그러나 어린꼬마손을 붙잡고 유럽에서 기차타고 이동하며 여행하는 저희 내외에게 아르토텔의 Location상의 잇점은 도저히 뿌리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지도에서 보시듯, 아르토텔 암스텔담 (주소: Prins Hendrikkade 33, 1012 TM Amsterdam, Netherlands) 기차역을 마주해 바로 앞 (대략 도보로 2분남짓)에 있습니다.
(당시 저희 여행 일정은 베를린에서 7시간정도의 장거리 기차를 타고 암스텔담에 도착하는 것이었습니다. )
짧지않은 여정후 역사에서 내리자 마자 호텔에 들어갈 수 있다는 이런 장점을 저희가 어찌 거부할 수 있겠습니까?
아르토텔은 근처에 유명한 명소도 많이 있습니다. 이 호텔 동쪽으로 성 니콜라스 교회 와 차이나타운(Nieuwmarkt 인근)이 가까와 관광 및 식사하기에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암스텔담의 관광의 핵심 명소로 꼽히는 고흐/뤽스 미술관까지는 도보로 접근할만한 것은 아니니, 그 점은 미리 참조해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 호텔 외관 및 체크인과 내부 경관
아르토텔은 2013년에 기존에 다른 용도로 쓰이던 건물을 유태계 거부가 구입하여 호텔로 리모델링한 것입니다.
따라서 외관은 다소 고풍스럽게 보이며, Ground층을 제외하면 총 4층으로 구성된 건물에 107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붉은색 사람얼굴의 조형물의 카운터가 3개 있습니다. 거기에 상당한 미모와 엄청난 신장의 여성분들이 체크인을 도와주었습니다.
아시죠? 전세계에서 네덜란드 사람이 가장 키가 큰 것? (평균신장 대략 남: 185, 여: 169cm)
체크인하면서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호텔 체크인 부스가 있는 곳 위와 아래에는 두개의 lobby가 있습니다. 윗사진에 나온 곳처럼 대화나누기 좋은 곳과...
아래처럼 마치 공연 및 전시실로 (실제로도 그렇게 쓰이고 있었음) 사용될 만한 넓은 홀이 있습니다
호텔 주인장의 예술적 감각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짐작하였습니다.
<3> 객실
저는 클칼 devaluation 이전에 예약했기때문에 standard room 을 위한 50k만 썼습니다. (이곳은 standard여도 아침식사는 기본제공됩니다.)
아울러 제 티어 역시 평범한 '클칼골드'에 불과하고요. 게다가 이곳 아르토텔의 총 107개의 객실중 스윗이 고작 3-4개에 불과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언감생심 애초부터 업글을 크게 기대하지 않았고, 부디 위치만이라도 좋은 곳을 받을 수 있길 부탁하는 내용으로 사전 컨택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스윗으로 업글받았던 래디슨 베를린/프라하/파리 등의 경우, 저는 66k 나 75k 이상의 포인트를 부어 기본적으로 premium room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standard 급 room을 받을 포인트를 지불하고선 많게는 몇단계, 최소 2단계 이상의 업글로 스윗을 요구하는 것은 철판 깐 욕심쟁이 짓이 될 수도 있겠지요.)
결국 저는 3층 15호실을 배정받았습니다.
위치상으로도 객실크기상으로도 평균정도나 되지 않을까 짐작됩니다.
예. 역시 방은 크지 않군요. 그래도 창가로 비추는 햇살을 보며 위안을 삼습니다.
'그래. 땅값 비싼 암스텔담, 파리, 취리히 등에서 큰 객실을 받는다는 건 너무 지나친 욕심이지.'
구석에 있는 테이블위로 불빛이 비추는군요.
반갑다며 육필로 쓴 카드와 작은 선물(열어보니, 빗이었습니다.)이 놓여있어 작은 미소를 머금게 해줍니다.
방 이곳 저곳의 소품이며 카펫이며 하나하나가 미적 감각을 동원해서 세심히 고르고 맞춘 흔적이 역력합니다.
King 사이즈 침대는 단정하고 쿠션은 딱딱한데, 썩 나쁘진 않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Tv에 뭐라고 쓰여 있네요.
제 이름이 적혀 있고 (뽀샵으로 지웠습니다.) 역시 반갑다는군요. ^^;
사실 이것 말고도 저희 객실로 웰컴 드링크와 과일이 배달되어 왔는데, 갈증에 시달리던 차라 급히 들이키는 바람에 촬영을 못했습니다. ^^;
창가를 내다봅니다.
저 건너로 암스텔담 중앙역이 보입니다.
<4> 화장실, 욕실, 어매너티
욕실과 화장실을 살펴봅니다.
욕조가 따로 없고, 샤워하는 곳과 용변보는 곳이 각각의 문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어떤 발상에서 이렇게 분리한 것인지???
어매너티는 괜찮은 편입니다.
유럽에 와서 주로 네스프레소만 맛보다가 오랜만에 일리 커피를 음미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커피 말고도 이런저런 주전부리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서 반갑네요.
<5> 아침 식사
다음날 아침에 아침식사를 위해 5&33 restaurant 에 갔습니다.
모든 투숙객에게 기본으로 제공되는 아침식사라서 그런지 몰라도 종류가 풍성하지는 않았습니다..그러려니 하고 먹었습니다.
<6> 수영장, 피트니스룸
흥미로운 점은 호텔에 별도로 수영장과 피트니스룸/선탠룸을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희 꼬마 손 잡고 이틀밤 연속 가서 놀다 왔습니다.
사진을 중심으로 했던 아르토텔 암스텔담 후기였습니다. 네덜란드 암스텔담 여행/방문을 염두에 두신 여러분들께 작은 참고사항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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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댓글
쌍둥빠
2014-09-29 23:32:25
해아님이 일반 객실에서 숙박하시고 포인트까지 지불하시다니..
이제 뭔가 반전을 기대하게 만드는 힘이 있으십니다 ㅋㅋ
해아
2014-09-30 07:44:42
지금까지 주로 스윗에서 잤던 얘기했다면, 이제 더 이상은 없을 것 같습니다. 평민인 제게 지나치게 과분한 외도였지요.
사실 아르토텔 암스텔담의 저런 객실에서 편하게 2박 할 수 있었던 것도 많이(!) 행복했습(아니, 지금도 감사합)니다.
이젠 솜사탕처럼 사라졌지만, 제게 있었던 클칼포인트 300K로 유럽 대도시들의 5성급 호텔들을 두루 누렸던 것은...
지금 생각해도 마모님을 비롯해 여러분들의 지혜나눔이 아니었다면 도저히 불가능한 축복(!)이었습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젠 정말 호텔 포인트도 없고요. 하얏은 아예 티어도 없고...
금년 겨울 이태리 여행에선 Marriott (밀라노) / Hilton (피렌체) / Choice (로마) / Best Western (베네치아 & 아씨씨) / IHG (암스텔담) 등등으로.
갖고 있는 여러 계정의 잔여 포인트를 탈탈탈 털어 소진시키려고 합니다. (그럼. 1년쯤은 호텔 포인트 숙박은 불가능 할 지도..)
백만 포인트가 무너졌다고 애석해 하시는 쌍둥빠님 말씀 들으면서 거듭 넘사벽을 절감합니다. ㅜ.ㅜ
기돌
2014-09-30 07:47:26
위치빨이 어마어마 한곳이군요. 등급이 높은 이유가 있네요.
마일 포인트 곡간은 또 금방 채워질테니 너무 상심마시고 신나게 이태리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해아
2014-09-30 07:51:36
맞습니다. 기돌님. 위치로 반쯤 먹고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목마른 자가 우물판다고, 아쉬움을 느껴야 열심히 모을 수 있겠지요.
디미트리
2014-09-30 09:15:20
고풍스러운 호텔 외관과는 전혀 반대의 느낌이 나는 내부네요. 특히 빨간색 카운터와 늘씬한 미녀...ㅋ
겨울 이태리 여행도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자주 유럽을 가실 수 있는 여건(클칼, 시간)이 부럽네요.^^
해아
2014-09-30 09:28:33
디미트리님 감사합니다.
여건이 딱히 잘 갖춰져 것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뜻밖에 저지른 사고 를 수습(or 포기)할 길이 마땅치 않아서...
뉴욕-유럽-인천 282불 JFK-MXP, PRG-AMS-ICN (대한항공有)
그냥 한겨울 (X-mas 무렵) 에 팔자에 안어울릴 이태리 여행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호텔계정을 탈탈탈 털어야만 3식구 잠자리를 간신히 마련할 것 같습니다.)
디미트리
2014-09-30 09:37:18
아. 지금 기억납니다. 이젠 첫째가 학교를 몇일 빠지면 안되는 상황이 되어버려, 대박딜이 나와도 구경만 하는 신세입니다.
이런 즐거운 사고는 인생에 활력소죠~ㅎㅎ
해아
2014-09-30 09:42:41
맞습니다. 사실 USD 282에 미국-유럽-한국 연결편(그것도 KE 구간 포함) 이면 사실 TAX 빼면 공짜표였습니다.
마모님 말씀을 빌리자면...
저희 애는 PK 다니는데, 마침 그즈음 방학이 딱 시작해서 잘하면 안빠지고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활력소'란 말씀에 공감합니다.
순둥이
2014-09-30 09:48:41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아이가 초등학교 3-4학년 까지는 학교를 많이 빠진것 같습니다 - 일주일 빠지고 봄방학때 한국도 가고. 하지만 그 이후에 학업에 정진 할 나이가 되면, 아이의 학교 근태(?) 사모님이 관리하실 겁니다 ^^
이제 저희는 일년에 딱 한번만 여행갑니다.
아이가 학업에 정진하기 이전에, 아이와 사모님과 많이 다니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순둥이
2014-09-30 09:41:13
1. 암스테르담 지도 보니까
국민학교초등학교 시절 네델란드는 해수면보다 낮은 나라라고 배운게 확 느껴집니다.2. 오늘은 스뎅 재질에 사진 찍은게 없어서 해아님 못 찾았지만, 거울에 비친 흉부 하단의 실루엣을 보았습니다.
3. 해아님 이름이 킴벌리 ===3=3
4. 해아님 후기는 동아전과, 아니 완전정복 느낌이 납니다. 제가 본 건 아니고, 예전에 형들 보던것 기억이 났습니다 ^^
해아
2014-09-30 09:46:54
회장님의 눈매를 의식해 스뎅 재질 사진은 자체 검열로 미리 가위질했습니다. 그래도 실루엣이라... 완전범죄는 쉽지 않군요.
apollo
2014-09-30 12:09:02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전 숙박은 못하구요ㅠㅠ
이번에 가는 겨울 여행중, 암스테르담 5시간을 어찌 활용할지를 아직 고민 중입니다.
전 약간 변형된 여행으로 대박딜을 이용합니다 좀 더내고... LAX-BUD / BUD-ICN
해아
2014-10-01 00:08:55
아폴로님도 저와 한배를 타셨군요. 블커님도 LAX 에서 출발해 HKG까지 가시는 것으로 들은 기억이 납니다만....
그건 그렇고, 006 스탁이라 DL이 마일리지 100% 해줄것이란 얘기가 있던데요. 클래스에 관계없이...
반면 AF, AZ, KL, KE 등은 많아야 50%, 대체로 25% 밖에 안해줄것이라고 하고요. (출처 FT) 그것 알아보신 것 있으신지요?
apollo
2014-10-01 07:39:23
제거는 055로 시작하던데...............좀 비싸서 그런가? 암튼 ( LAX-JFK-FCO-BUD / BUD-AMS-ICN )인데 , 댄공은 못타요.........
적립에 관하여 아직 관심을 못 가졌네요,
막연히 대한항공만 생각했느데, 한번 알아봐야 겠습니다.
narsha
2014-09-30 12:46:08
와우 해아님 대단하세요.
숙박하신 호텔들마다 넘 멋지네요. 인사이드 인테리어도 엣지있네요.
게다가 대박딜로 이태리 한국까지 부럽습니다~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
해아
2014-09-30 23:58:59
고맙습니다. 나르샤님. 이태리 다녀오고 그후 다시 기회된다면 나르샤님 여행기 참조삼아 스페인 가족여행 다녀오고 싶습니다. (저도 세비야, 론다, 그라나다는 못가봤습니다.)
cashback
2014-09-30 14:39:00
cat7중 두군데 가봤네요. ㅋㅋ
간만에 일반룸에 묵으셨군요. 간만에 맘편히 댓글 달아봅니다 ==33==333
순둥이
2014-09-30 15:03:31
해아
2014-10-01 00:00:11
설마... 아무튼 앞으로는 스윗 얘기 할 일이 (거의) 없는데 자주 댓글로 뵐 수 있을 것 같아 (그 말씀) 반갑습니닷!
모밀국수
2014-10-01 03:34:07
호텔 내부가 정말 이쁘네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