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hyatt new york

감사합니다 :-)

우와 정말 대단하네요.

재력을 발휘하신줄 알고 깜짝 놀랐었는데 아니신나보네요. 후기를 보고 fenway님께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 

우왕!

우와와... 이런데를 가야하는데 말입니다. ㅎㅎ 

사진의 퀄리티가 마치 호텔 홍보용 브로셔에 나올 법 한 레벨인데요? 하얏에서 fenway님께 프리 나잇 더 드려야겠어요 ㅋㅋ

꾸벅, 숙박권이라니 설레는 댓글입니다 ㅎㅎ

꾸벅 :-)

와우 굳! 

음. 역시.
사진이 예술이네요.

호텔 보다도 사진찍는 기술이 더욱 부럽습니다...

이틀 전 저희도 다녀왔습니다. 후기를 써볼까 생각을 했는데, 안쓰길 잘했습니다. ㅋㅋㅋ

음, 저희 애들은 가운 이런 거 안 주던데... 아 손해 본 느낌... 

수영장이 있어서 저흰 아주 신나게 잘 썼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물의 온도가 살짝 차서 핫텁으로... 호텔 수영장에 가드 있는 곳은 첨 봤어요. 물어 봤더니 뉴욕의 룰이라는 군요. 4 피트 3인가 넘어 가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아침도 읽어 본 리뷰와는 다르게 저희는 만족스러웠어요. 고를 메뉴가 많지는 않지만 충실하게 잘 하더라구요. 근데 쥬스로 뭔가 만들어 내는 (스파클링 뭐 이런 종류) 것들은 다 꽝이었어요. 오픈바라서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어찌나 헤매시던지... 시킨 게 민망하더라는.. 맛도 영... 그냥 스트레이트 쥬스 드시는 것이... 

음... 저희 평가는... 이 돈 내고는 안온다 였습니다. 저희는 15000 포인트 + 300불로 갔는데, 담번에 수영장이 아쉬워 오게 되면 그냥 3만 포인트로 오고, 아니면 그냥 가던 안다즈 가자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는 르라보의 상탈이라는 라인이 좋던데, 파크하얏 시카고 이외에는 잘 안나타나네요. 저도 뉴욕의 르라보향은 별로였습니다. 

일부러 가드 피해서 찍었더니 가드가 있었단 것도 잊고 있었네요 ㅎㅎ

첨엔 물이 차서 들어갈까 말까 했는데 나름 적응되더라구요. 제 때는 핫텁이 문제 있어서 이용을 못했었답니다.

저희도 다음에는 andaz 5th ave 아니면 지인이 거주하는 hyatt union square 로 잡을 것 같네요.

파크 하얏 시카고 급땡기네요. 그리고 안 가보셨다면 aviara 언제 한번 들려보세요.

기회 있으면 소개 드리고 싶지만, 향은 글로 남길 수가 없어서...

로비에서부터 bergamote 22 가 휘감습니다.

저희도 Aviara 좋아해요. 가기 전에 리뷰가 별로던데 저희는 기대보다 좋아서 깜놀한 곳이 여기랍니다. :) 제게는 bergamote 는 살짝 강하더라구요. 싫지는 않지만.. :)

그런데 취향이 여성적이신 것이 저희 남편과이신 듯. :)

멋지네요.. 사진도 흑백으로 해서인지 더 professional한 기운이.. 폴폴..

올 여름 Park Hyatt Busan갔을때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화장실 나무 박스안에 들어있던  dental kit, sewing kit 등등 위의 그림과 같구요.. 미니 바 + 커피-차 있는 곳도 같습니다, Nespresso도 그렇구요..

욕조는 위의 정도로까진 제가 묵은 방은 좋진 않았지만.. 욕조에서 TV 볼수 있게 돼 있고.. 뭐 다 좋았던 기억밖에..

뉴욕도 자 보고 싶네요.., 아직 Free award night 4장 남아 있는데.. Ziva 수리중이라.. 어딘가로는 가야 되고.. 뉴욕 많이 많이 땡깁니다.. 사진이랑 설명 감사합니다..

아이 있다고 아이 가운이랑 목욕 용품까지 주다니.. 전 못 받았는데.. 아쉽.. 예약할때 애도 있다고 말을 했어야 됐을까요??  ^^

아 4장이나 갖고 계시는군요!

제가 7월에 예약을 하고 9월말에 다녀왔는데, 지금 보니 내년 언제까지 숙박권 사용이 불가하다는 얘기가 많네요.

언제까지가 기한인지 모르겠지만, 만약 뉴욕으로 가신다면 andaz 5th ave 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이지만,

고려했던만큼 많이 알아 봤었는데 아침 식사, 인테리어에 로케이션도 그렇고 여러모로 괜찮아 보입니다.

그리고 저도 처음 방에 들어 갈 때는 목욕 용품이 없었답니다. 턴 다운 서비스 들어 갈 때 갔다 놨나 봐요.

슬쩍 말해 보세요 :-)

ㅎㅎ 간만입니다. 안그래도 하얏에서 호텔 리뷰 이메일이 와서 생각난 김에 정리한 건데 (이것도 시한 제한이 있네요) 보스턴도 따로 정리 함 해볼려구요.

호텔 후기라기보다, 전 사진 작품전 인줄 알았습니다. 흑백사진 넘 멋있어요. fenway님의 사진이 하이얏 호텔을 훨씬 품격있어 보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가보진 못했지만요.)

감사합니다 :-)

지금 뉴욕 파크하얏에 누워서 이 글 쓰고 있습니다. ㅋㅋ

갔다와서 후기 올리려 했는데 이렇게 친절하게 사진을 올려주시니 굳이 더 할 게 없네요.

저희도 카네기홀 보이는 19층에 방을 주더군요.

처음엔 "이렇게 높은 빌딩에 겨우 19층을 주다니..."하면서 실망했는데

엘리베이터가 25층까지밖에 없더군요. 그러니까 그 위층은 아마 멀티밀리언달러짜리 레지던트들이겠죠...

복도가 쓸데없이 크고 남는 공간이 많아서 "여기서 3명쯤 자겠다~" 싶더라구요.

처음엔 방 구조가 익숙하지 않아서 좀 어색했는데 이틀쯤 되니 익숙해지고 편안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수영장에서는 혼자서 열심히 긴 풀을 왔다갔다 했고, 탈의실 샤워장은 예술이더군요. 옆에서, 위에서 물이 막 나오니... ㅎㅎㅎ

수영장 가운은 방에 있는 가운보다 품질이 훨씬 좋습니다.

물은 달라는데로 주고, 커피도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으니 사먹을 일이 없더군요.

아침은 그냥 breakfast로 먹었는데 내일은 와규로 먹어봐야겠군요 ㅋㅋ

저희가 뉴욕에 오자마자 마침 아멕스우버 딜이 떠서 편안하게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10불 돌려받으면 4인가족 지하철 타는 것보다 웬만하면 싸게 먹히네요 ㅎㅎ

내일은 타임스퀘어 인터컨티넨털으로 옮겨가는데... 

이 방이 그리울 것 같아요~~

제가 아쉬웠던게 우버 딜입니다. 열흘 전에만 떴어도 그 많은 택시 비용들... 욱해서 9개나 등록했지만 얼마나 써질런지 -_-

맨해튼 안이라면 gett taxi 도 괜찮습니다. 그 안에서는 어딜 가나 $10 랍니다. 첫 승차 $20 크레딧 주고 받는 코드는, GTCLAIR33 입니다 :-)

와규는 맛을 느낄 즈음에... 돈 값은 못합니다. 그 돈이면 차라리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아침에 드셨던 메뉴가 속편하고 나아 보입니다.

아 감사합니다~

내일 모레까지 있으니 택시 탈 일이 많을듯 싶네요 ㅎㅎ

사진과 후기 모두 예술입니다. ^^

와... 럭셔리...  대단하네요...  사진 감상 잘했어요...

오랜만입니다. 안 그래도 생각난 김에 찾아 보니 작년 오프한지도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곧 한번들 뵈야죠? :-)

여기 후기 기다렸는데 너무 프로페셔널한 후기에 감탄하지 않을수 없었어요. 감사합니다. 

캬~ 역시 사진 좋네요.

무척 궁금했습니다. 드디어 후기가 올라왔네요.

기다린 보람이 있도록 훌륭한 후기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맨하탄에서 실내수영장에다, 게다가 저렇게 훌륭하다니요......아, 황홀하네요.

꼭 가고말테닷! (치토스 버젼)

꾸벅 :-)

질문 죄송)) 그런데 "수영장엔 언더워터 스피커가 설치되어, 길건너의 카네기홀에서 제작된 사운드트랙음악이 들려질 것"이 사실인가요?

처음 드는 얘기인데 출처가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부항 뜬지 얼마 안 되어 차마 탈의하고 수영할 수 없었던 터라 물 안에는 안 들어 가봤습니다만, 아내도 별말 없던데 말이죠

The indoor pool at the new Park Hyatt has underwater speakers that play a classical music soundtrack created by people at Carnegie Hall, across the street from the hotel.

- Behind the Scenes: Park Hyatt Prepares for Opening ( Aug. 12, 2014 Wall Street Journal) -

단순한 호기심에 여쭤본 거예요. 신경쓰지 마셔요. 부항 뜨시고 수영장에 확인하러 들어가시지 마시구요.

오옷 그랬었군요. 저희가 갔을 때는 수영장 바로 옆에서도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이고, 핫텁도 한동안 못 쓰게 막은 데다 가이드도 별말이 없었던 걸로 봐서는 아직인 것 같습니다. WSJ 에서 괜한 소리 할 일은 없을테고 된다면 상당히 재밌는 경험을 할 수 있겠네요. 기술적인 부분도 궁금해지고... 좋은 정보, 염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