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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몽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나런, 2015-10-05 0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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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치로에서 뽀로로를 거쳐 코코몽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다시 뽀로로로 돌아갈지 타요나 폴리로 나아갈지 모르겠네요.
(숟가락을 쥐어주면 '로보콩 먹어!' 하며 앞으로 쭉 내밉니다;;)

구성도 단순하고 내용도 뻔한데 생각보다 다 재미있습니다 (혹시 제 정신연령이 딱 그 수준?!). 저는 개인적으로 치로를 제일 좋아했습니다. 헉.

특히 뽀로로는 정말 캐릭터 설정이나 스토리가 고급진 것 같습니다.

제가 어릴 적엔 티비에서 주로 톰과 제리 같은 양키만화나 통키, 슛돌이 같은 일본만화를 주로 봤고, 한국 만화라곤 둘리나 하니 정도였던 것 같은데 (딱히 유아용 만화가 따로 있었는진 기억이 안나네요) 적어도 요즘 유아용 만화는 국산이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운 (이제는 아마도 다시 볼 수 없는) 친구들 이름을 불러보며 글을 마칩니다. 찰리, 꾸리, 울랄라...

34 댓글

도로시

2015-10-05 04:51:16

아이나이가 제 딸아이와 비슷한가봐요. 저는 저희 시어머님께서 아이를 백일 무렵부터 24개월까지 키워주셨고 (지금도 감사 ㅠ) 만 24개월 생일 하루전날 제가 미국으로 데려왔는데요... 데려올 때 이미 치로, 뽀로로, 타요, 폴리, 코코몽 섭렵하고 라바까지 봤죠... (반감은 없어요. 저도 비디오 많이 틀어주고 - 저도 살아야 하니까 ㅋ - 교육적 효과가 있는 것도 있어서요) 근데 제가 데려와서 같이 보니, 라바는 진짜 쫌 폭력적인 것 같아서 끊으려고 노력했고요... 나머지는 놔뒀는데....

지금은 자연스럽게 옥토넛, 다이너소어 트레인, 원더펫으로 넘어왔어요. 

순전히 다른 이유가 아니라 제가 아마존 프라임 회원이라서 아무거나 틀어주다 보니 다이너소어 트레인과 원더펫을 접하게 되었고, 옥토넛은 아이가 유투브 브라우징 하면서 찾아냈는데 좋아 하길래 아마존으로 구입했어요 (한 시즌 2-30불 사이) 


저도 애 양치 시키고 밥먹이고 할 때 뽀로로 코코몽 도움 많이 받았는데요... (보통 그 두 작품이 바른 생활습관 양성형이라서요 ^^) 이제 와 다 지나고 보니 아이가 옥토넛보는 게 훨씬 좋더라구요....^^ 뽀로로에 심취했을 때는 혼자 인형가지고 놀면,  "흥 너랑 안놀아" 그러면서 싸우고 화해하는 연극을 할 때가 많았는데 요즘은 친구들 구해주고 해양생물과 공룡들 이름을 줄줄 외우게 되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래서 요즘이 더 좋아요. 


주절주절.... 일하기 싫은 월요일 아침이라 뭘 많이 썼는데 ㅋㅋㅋ 결론은 옥토넛과 다이너소어 트레인, 원더펫 추천드린다는 내용입니다. 

다만, 옥토넛을 주의하셔야 할 것이, 그 내용 속에 탐험선이 줄줄이 나오는데...한번 사주기 시작하면 GUP a,b,c,d,e,o,x 뭔가 끝없이 나와요....^^; 


나런

2015-10-05 06:03:21

안그래도 나이가 더 있는 조카들은 옥토넛을 좋아하더라고요.

고국방문시 옥토넛 장난감 배달의 경험이 있습니다;; (한국보다 훨씬 싸더라고요)

 

조만간 지식의 습득(?)이란 측면에서 옥토넛 등을 틀어줘봐야겠군요!

향수

2015-10-05 04:57:49

저희 두살짜리 애는 요즘 마샤와 곰이라는 러시아 애니메이션을 그렇게 좋아합니다. 소파에 앉아서 혼자 낄껠거리고 봐요. ㅎㅎ

나런

2015-10-05 06:03:47

오오 한 번 찾아서 보겠습니다.

armian98

2015-10-05 09:36:05

이건 제가 봐도 재밌던데요 ㅋㅋㅋㅋ 넷플릭스에 영어버젼 있어요.

푸른등선

2015-10-05 05:04:04

솔직히 뽀로로 같은 애니메이션을 보면 유아들의 발달심리를 고려한 아동교육 전문가의 손길이 별로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부모없이 어린애들이 외딴 북극에서 각자 따로 생활한다는 컨셉에서부터 캐릭터들 사이에 심지어 쓸데없는 러브라인까지 집어넣는 등....그냥 한국 사회의 문화 자체가 교육적인 여과없이 애니메이션에 그대로 반영된것 같다는 느낌을 지우기 힘들더군요.... 캐릭터가 강해서 그렇지 교육적인 애니메이션이라고는 전혀 생각이 안들어요. 

재마이

2015-10-05 06:01:10

사실 전 뽀로로를 그래서 좋아합니다. 뽀로로의 등장인물들이 하는 짓은 어린아이지만 사실 자기들이 더 클꺼라는 상상은 거의 하지 않죠.

심지어 크롱까지도 시즌 3부터 말하는게 전혀 늘지 않고... '크롱 크롱' 해도 다 알아들으니 할 필요가 없겠죠...


전 뽀로로를 그리스 신화의 아동용 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원히 늙지않고 죽지 않는 등장인물들이 펼치는 하루하루의 삶... 전 애니매이션 팬이지만 이렇게 8명의 케릭터를 동시에 잘 살려낸 만화는 본 적이 없습니다. 독수리 5형제를 보면 아시겟지만 등장인물이 많아지만 주인공 케릭만 살고 나머지는 다 쩌리되거든요... 뽀로로는 뽀로로가 제일 바보같네요 ㅎㅎ 특히 루피는 어느 만화에서도 만들어내지 못한 독특한 매력이 있네요.

나런

2015-10-05 06:09:10

말씀하신대로 다양한 캐릭터를 잘 살려내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코코몽만 하더라도 다른 캐릭터들은 너무 존재감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오히려 세균킹 부하들 존재감이 더 강한듯해요;)

물론 언제나 결국 로보콩이 다 해먹습니다만(?)...

 

푸른등선

2015-10-05 09:33:43

네, 솔직히 5살짜리 제 아들은 노래버전을 훨씬 더 좋아하더라구요. 스토리 이해가 잘 안되니까요. 그리고 저도 교육적인 관점에서 왠만하면 뽀로로는 노래버전만 틀어줘요.  아무래도 뽀로로는 내용적으로 초등학교 이상 어린이 취향에 가깝더라구요. 암튼 아직 어린 유아들에게는 별로 추천할 만한 에니메이션은 아닌것 같아요...

인어

2015-10-05 09:47:37

아직 갈길이 멉니다.... 타요 폴리는 그냥 스쳐지나가는 정도일 겁니다... 우리에겐 닌자고 치마 또봇 카봇 파워레이져 미니특공대 옥토넛 놀이터특공대 등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른도 중독됩니다.. 조심하세요....ㅋㅋ 딸이라고 예외는 없더군요.....

나런

2015-10-05 10:18:49

이름만 들어도 섬뜩하군요...;;;

철이네

2015-10-05 10:02:02

역시 제가 모르는 세계가 있었군요. 
타요는 살짝 발 담그더니만, 요즘은 paw control하고 Miles From Tomorrowland를 자주 보내요. 
spongebob squarepants도 좋아하는데, 제가 봤을땐 폭력적이고 빼앗고, 훔칠려고 하는것들이 자주 나와서 못보게 하느라 자주 싸웠어요. 
다른 애들이 보니깐 나도 보겠다고 하는데 참 답답해요. 
스폰지밥을 초딩 저학년에게 보여주시는 분들 계세요?

나런

2015-10-05 10:19:31

평생 스폰지밥을 일분 이상 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폭력적이었군요. 그렇게 안 생겨서 말이죠.

Merry

2015-10-05 13:38:41

지난달에 새로운거 나왔습니다. PJ Masks. 둘째가 이거 볼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네요. 

철이네

2015-10-05 16:12:35

저도 스폰지밥 거의 안 봅니다. 

같이 보는 척하다가 게시판질하거든요. 

근데 어느날 보니깐 Plankton이란 조그만 동물이 요리비법을 훔칠려고 노력하는 에피소드가 있더군요. 

Squidward라는 캐릭터는 항상 오마상을 찌푸리고 있는데 왠지는 모르겟네요.  


잠시 구글해보니깐 첫번째 링크에 이런게 나오네요. 

http://www.education.com/magazine/article/sponge-bob-bad-preschoolers-brain/


slower-paced 쇼가 더 좋다는것 같네요. 

도라나 카이유같이 교육적인 만화를 더 좋아했으면 하는데, 실제 애가 좋아하는건 좀 틀리네요. 

미키마우스도 자주 보는데, 그래도 그건 문제해결을 위해 어떤걸 선택해야 하는지 보여주는것 같아서 그냥 보게 합니다.

라떼-2A

2015-10-05 13:57:40

그래도 그때가 좋았어요 또봇.카봇.터닝매카드까지 넘어오니 가정경제가 휘청거립니다.  전 개인적으로 치로.와글와글꼬꼬맘,치카치카 폼폼이 재밌더라구요 ^^ 

꿈의도전

2015-10-05 14:38:02

동감 200 입니다.
비록 저의 가정경제는 아니지만 한국식구들이 휘청하고 있을지도요.
매번 보면서 시리즈 별로 사달라고 3살짜리 아덜이 한국에 보이스톡으로 전화합니다.

마술피리

2015-10-06 05:21:12

터닝매카드가 최악인듯 합니다. 

은아파파

2015-10-05 15:02:54

제 딸래미는 한국에서 뽀로로, 폴리, 타요, 코코몽 그리고 번개맨을 섭렵한 뒤 딱 또봇과 카봇을 보다가 미국으로 건너왔습니다. 집에서 계속 심심하다고 해서....심지어 이젠 프리스쿨도 가는데 심심하다를 연발합니다. 입에 심심모터가 달린건지ㅜㅜ
근데 정말 또봇은 절대 비추입니다. 살림살이도 그렇고 (저희집에도 또봇 큰것 4개 미니또봇 5개 있습니다. ㅜㅜ)폭력성도 다른 만화에 비해 심하고 특히 만화에서 실제 한국의 초등학생들이 쓸만한 단어 및 대화를 하더라구요. 근데 이것을 제 딸이 저나 와이프에게 따라하는 것을 듣고 절대 안 보여줍니다. 아직 나이가 어려서 안보여주다보니 그런말을 조금씩 안쓰게 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요즘 옛날 만화를 찾아서 보여주려고 하는데 요즘은 포켓몬스터를 봅니다. 옛날 만화라서 그런지 단어와 스토리 자체가 덜 자극적이네요.
맘같아서는 아예 안보여 주고싶지만 저와 와이프도 사람인지라ㅜㅜ그리고 애들도 결국 한번 맛 들이면 쉽게 빠져 나오지 못해서 최대한 덜 자극적인 것을 보여주고 싶네요. 그래서 옛날만화가 (그래봤자 90년대 만화지만) 좋아요~

나런

2015-10-05 16:36:38

저는 과거 핸드폰/티비로 아이들에게 동영상이나 만화를 틀어주는 부모들을 보며 비교육적인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옛날엔 이런 문명의 이기 없이 대체 애를 어떻게 키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나 자주 보여주느냐는 둘째치고 정말 사람인지라 숨쉴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은아파파

2015-10-05 16:40:30

저도 결혼전 또는 아이를 갖기 전에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만....시간이 지나고 나니 정말 저희도 휴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렇다고 책을 안 읽어주거나 놀아주지 않거나 하는건 아니지만....전 특히 운전할 때는 정말 어쩔수 없더라구요ㅠㅠ그래서 찾아보게 된 것이 좀 교육적인 것을 보여줘야겠다고 싶어 preschool prep과 같은 동영상도 보여주고 했지요. 육아 절대 쉽지 않네요ㅠㅠ

나런

2015-10-05 16:45:32

저희 아이도 차타면 만화보는 줄 압니다ㅋㅋ 딜레마이긴 하지만 사실상 답이 정해진 딜레마죠..

고나비

2015-10-05 16:50:59

타요에서 코코몽으로 넘어가는 31개월 아들이 어린이집 가기 시작한 즈음해서 옥토넛과 포패트롤에 빠졌습니다. 근데 최근 Blaze에 빠져 고민이 많습니다 - 폭력은 없는데, 너무 차만 좋아하고, 가격들이 후덜덜 하거든요.

나런

2015-10-05 16:59:27

어디나 지뢰밭길, 피해갈수가 없군요;;

lemoni

2015-10-05 19:22:29

저희집에는 옥토넛 매니아가 살아요.. 꿈도 옥토넛 꿈 꾸는디 일어나자마자 페이소 콰지부터 시작해 혹등고래 긴팔오징어;;; 그래도 뭔가 학습하는 게 있어보여서 보여주네요. 저희아이는 29개월인데 코코몽은 안보고 요즘 슈퍼윙스 보려구 해요. 로봇나오는 것들은 아직 최대한 피하는 중입니다 무서워요 ㅠㅠ

나런

2015-10-06 03:38:37

아아... 스펜딩 채우실 소리가 들립니다.. 이제 남이야기같지 않아요.

순둥이

2015-10-06 05:15:58

어린 나이에 일찍 결혼해서 일찍 아이를 낳은게 다행이네요 (30대 초반입니다 ===3=3) ^^

나런

2015-10-06 05:28:59

마음이 편안하시겠어요. 그런데 회장님은 88년생 올림픽 세대가 아니셨나요? 벌써 30대라니...

마술피리

2015-10-06 05:25:11

좀 딴 얘기입니다만, 아이가 한국 만화만 봐서 영어가 늘지를 않네요. 이런 저런 미국 만화를 추천해줘도 재미가 없대요. 

물론 한국말만큼의 이해도가 아니라서 재미가 없을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도 요즘 한국 만화가 너무 재밌어요. 

미국 만화는 왜 이렇게 재밌게 못 만드나요. 단순한 문화 차이일까요. 


마일모아에 한국만화와 미국만화 모두를 섭렵하시는 고수분들이 계시다면, 요즘 잘나가는 한국만화보다 더 재밌고 아이들의 흥미를 당길수 있는 (설령 영어가 부족하더라도) 그런 마법과도 같은 미국 만화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나런

2015-10-06 05:29:45

가끔 한국만화가 영어더빙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코코몽이나 뽀로로도 영어 버전이 있어요.

마술피리

2015-10-06 05:42:21

아. 후토스, 코코몽이나 뽀로로 연령은 2-3년전에 뛰어 넘었습니다. 

말괄량이

2015-10-06 06:15:56

영어는 학교다니면 순식간에 늘고 한국어는 금방 잊어 버려요. 그냥 한국만화 보게 두세요. ^^


다자란 2세들중 학교가기전까지 영어 못했다고 하는 친구들 많지만 대부분 한국말 잘 못해요. 

영어 걱정하지 마시고 한국말 열심히 가르치세요. 


제 아이들은 Preschool 도 안보내고 Kinder보낼때 Can I go to the Bathroom? 알려주고 보내야 할정도로 영어 한마디 못하고 보냈어요. 

그대신 한글 가르치고 한국책 엄청 많이 읽고 했어요. 한국어휘력이 좋으니 영어도 금방 늘더군요. 


선생님이 자기가 지금껏 가르친 영어 못하고 학교들어온애들중 제일 빨리 영어 배운 학생이라네요.

전 알파벳도 안가르쳤는데. 일년지나니. 반에서 영어책도 제일 잘 읽는다고 했어요.


저희 막내 3살인데 슈퍼히어로를 좋아해서 super why  좋아해요. 동물들 좋아해서 wild Kratts도 좋아하고 Disney 영화같은건 다 좋아하더라고요. 

매주 도서관에가서 자기가 골라오는것 보여줘요.


화이팅! 입니다 ^^ 

순둥이

2015-10-06 07:05:07

긴 시선으로 쳐닝 준비하듯 아이 잘 기르시는듯 합니다 ^^

제 배우자는 너무 국영수 위주로 시켜서 쵸큼 걱정입니다 :)

은아파파

2015-10-06 10:17:53

저희 집도 영어는 알아서 늘겠거니~하고 집에 오면 거의 한국 만화를 보여줍니다.

1년만 지나도 와이프와 저보다 더 잘할거라고 생각되서요. 

전 요즘 만화보다 옛날 만화...90년대, 2000년대 초반의 만화를 요즘 찾아서 보여주네요. 

요즘은 딸래미가 포켓몬스터에 빠져있는데 언제 바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ㅋㅋㅋ


한국은 요즘 터닝메카드라는 만화가 그렇게 인기가 좋다고 하네요. 

마트에서 특정 상품은 찾아볼 수도 없고 특히 어린이 관련 무슨 날만 되면 정가+웃돈을 주고 사는 웃지 못할 현실이라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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