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layover 40분 가능할까요? 국내선-국제선 환승

델타끼리라면 나가는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가능할테고, 댈타에서 arrange해 주겠지만 본인도 긴장하고 가야할것같습니다.  Sea의 국제선 터미널 S는 국내선 A,B,C,D에서 동떨어진 island terminal인데 도착하는 터미널  게이트에 따라 험난한 여정이 될수도 있습니다.  제가 출장이 잦아 이런 경우가 가끔 생기는데, 연결편에 탑승못한 경우가 몇번 있습니다. 물론 SEA는 아니였구요.  네바다인가 뉴멕시코에서는 50분 lay over였는데, 버스로 터미널 이동해서 security를 다시 하더군요.  당연히 연결편 못탔구요. 다시는 그 공항 안간다고 생각했는데, 10년도 채 안돼 기억이 안나네요, 어느 공항이었던지......

와우! 아무리 인터넷 뒤져도 안나오는 귀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델타는 정시에 도착해서 가능하긴 할거에요.

다만, 공항이 생각 이상으로 크고 터미널 간에 이동에 생각보다 걸리긴 해서 조금 많이 서두르셔야 할거에요.

(수화물은 다음번 비행기를 탈 가능성도.... ;)

감사합니다! 생각보단 빨리 움직여야 될듯하네요. ^^. 일단 한국 도착하면 가족들이 있어서 짐은 크게 문제없어서  터미널이동 경로 미리 예상해둬야겠군요.

40분이라..실제로 30분정도 될테고, 시애틀에서 S terminal 에서 다른 terminal 가시려면 뛰실 생각 하셔야 될거예요. Alaska 에서는 국내선환승 승객도 기다려주는 경우를 많이 봐서, 델타도 신경써주지 않을까 싶네요. 놓치게되면 9시간뒤 비행기로 바꿔줄테니 저같으면 시도해보겠습니다만.... 가족이 있다면 마지막순간까지 고민되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정안되면 1박하면서 이참에시애틀 구경이라도 하자라서 ;) 아참, 9시간 layover는 다른 날짜였습니다. 놓치면 하루가 날라갑니다 ㅠㅠ

헉 같은 날이 아니라면 이야기가 달라지네요... 1박하게 된다면 식구가 몇명이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버타고 다운타운 갔다오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혹은 Light link rail 타고 움직여도 괜찮구요. 환승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라면 읺할거 같네요

물론 부칠 짐이 없어도....

1. 아주 정시에 도착하나고 해도 보통 출발 15분 전에 대부분 문을 닫는 경우가 많고

2. 짐을 부쳐야 할경우 Transfer 되는 시간이 너무 짦습니다.

3주전 AA로 ATL - ORD - SFO (약 55분 이였음)  비행기는 정시에 도착했는데

터니멀 사이 가 너무 멀고 장인 장모님 (다리가 않좋으심)  애가 있어 천천히 가는데 20분 남았는데 방

송에서 찿더군요 게이트 닫는다고 빨리 오라고

그래서 죽어라 뛰어가 겨우 비행기는 탙는데...... 부친 가방 하나가 못화서 다음 비행기로 와서 장인어른 눈치 보느라 혼났습니다.

가능하면 모험은 피하시는게......

정상적이라면 피해야하는데 레비뉴 티켓은 부담이 너무 심하고 마일은 정말 빠듯하게 3명분을 커버해서 무리하게 정했네요. 정말이지 평소에 마일모아 숙제를 안하다가 막판에 시험기간 닥쳐서 발만 동동 구른 계으른 학생이 된 기분입니다. 다들 대단하세요 열심히 모아서 성수기에 마일쓰기는 정말 힘드네요. ㅠㅠ

같은티켓일경우 연결편 놓치면 델타에서 다른 항공사로 변경해 주지 않나요?

DL199 편은 W,T,F,S 제가 고른날은 Thursday라 그날은 KE도 없네요 ㅠㅠ. 

급하게 마일리지항공권으로 결정하는바람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답변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Delta domestic 은 terminal A xx

Delta International 은 terminal South island 

조금 떨어져 있는것 같지만 바로 옆이네요. 연착만 아니라면 가능할거 같습니다,

그렇지않아도 조금 자세하게 설명남겨드렸어야했는데, 어제 새벽에 갤패드로 쓰느라 충분히 설명못했네요.  Delta A terminal에 들어옵니다.

승무원이 알아서 도와주겠지만, 미리 도움요청해서 제일 먼저 내리세요.  나오자마자 왼쪽으로 냅다 뛰면 오른쪽으로 ground mono-rail 타러가는 계단과

에스컬레이터 보입니다.  내려가면 모노레일입구입니다.  방향상관없이 무조건 타시면됩니다.  S에서 내려서 위로 냅다 뛰어올라가면 됩니다. 제일 처음에 비행기에서 내릴 수 만 있으면, S까지 10분이내로 도착합니다. S terminal은 조그만해서 헤매지않고 바로 gate 찾으실 수 있습니다.

im808kim님 자세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애를 들쳐업고 뛰어가야 할텐데. 와이프한테 욕바가지로 먹겠구나 싶습니다. ㅠㅠ

만약 잘못되서 놓치면시애틀에 잠못드는 밤찍어야 겠네요. 정말이지 내가 미쳤구나 싶긴한데 왜 델타에선 MCT 40분에 티켓을 파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은 초인들인가뵈요.

제 경험에 공시되는 비행기 도착시간은 항상 보수적으로 잡는것 같습니다. 비행기가 지연되지 않는 이상 10-20분 정도 일찍 도착하는건 다반사고 대륙횡단은 한시간 일찍 도착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걸 감안해서 40분도 충분하다고 생각한것 같네요.

아 드디어 delta가 일정을 강제 변경하고 말았네요. 24시간 변경으로 다음날 비행기로 바꿔줬습니다.

이슬꿈님 답변 감사합니다. 정반대의 결과를 ㅠㅠ 싱가폴에서 온 델타전화를 못받았는데. 제가 완전 삽질을 했더라구요.  메모리얼데이에 아침부터 일했더니 머리가 어떻게 됬나봐요. 결과적으론 더 좋게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