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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undersink 정수기 설치 후기

최선, 2016-05-15 17: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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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선입니다.

3년 전에 티모님이 질문하신 정수기에 관한 글이 있었습니다. 
그때 티모님 아는 선배형이 추천 추천해주셧다고 하셔서 소개한 정수기
전 약간 약간 다른 이 정수기를 설치했습니다. 가격이 더 적당해서 ㅋ
이미  설치된  undersink 정수기 filter는 6개월에$80불 그리고 그리 좋은거 같지도 않고.
너무 오래되어서 조만간 필터도 없을거 같기도 하고.. 대략 아래와 같은 정수기.
old.png
그래서 새로운 걸 뭘로 할까 작년부터 고민을 하다가 갑자기 오래전 그 복잡한 정수기가 떠올랐습니다.
얼핏보아도 복잡한 그 정수기를 왜 단순한 제 머리는 기억하고 있었는지 ㅠㅠ

지를 때는 "난 할 수 있어" 라는 자신감으로 했지만 받자마자 어마무시한 박스를 열고 막상 메뉴얼을 보니까 
조용히 그대로 포장을 해놓았습니다. 성격상 바로 일을 저지르는데 .... 거의 2주가 훌쩍 지나고

애가 꽃가루 앨러지가 심해서 이번 주말에는 외출을 할 수 없어서 각잡고 다시 읽었습니다. 역시 복잡하네요~ 
아이키아 메뉴얼 처럼 편하면 좋으련만 ㅠㅠ 
왠지 그냥 있는걸 쓸껄 하는 생각이 밀려오면서.... 이걸해야 하나 말아야하나. 에효~
유투브 보고 메뉴얼 다시 꼼꼼하게 보려고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는 않더라구요. 
일단 다 펼쳐 놓고 시작합니다 하나하나 따라서 해보니 3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제 경우는 기존 undersink faucet을 그대로 사용해서 나름 시간이 절약되었습니다.
혹시 도전하고 싶은 신 분을 위해서 몇가지 요약하면
1.  물 샐수 있으니까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막 뿜거나 그러지 않아요.  quick connect 이라서 선 연결은 편합니다.
quick connect 이 어떻게 연결되고 빼는지 궁금하신 분은 유투부 동영상 참조

2. 그리고 drill로 sink와 연결된 drain pipe에 구멍을 뚫어야 하니까 이 부분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다행이 sink와 연결된 부분이 PVC라서 쉬웠습니다 만약 brass 같은 metal 제질이라면 ㅠㅠ 
전 사진에서 처럼 식기세척기 파이프 아래쪽으로 뚫었습니다. 1/4 inch drill bit으로 간단하게 뚫었습니다.
drain.png

설치하고 나니까 덩치 때문에 그런지 참 믿음직 스럽습니다.  물맛은 참 좋네요.
설명서에도 나왔지만 물맛을 느끼시려면 대략 2-3시간은 기다리셔야해요 ㅎㅎ
필터 가격도 생각보다 착해요.

기분 탓일지 몰라도 냉장고에 있는 정수물과 비교해도 다르고 기존의 undersink 정수기와 비교해도 다르고.
아무튼 새로운거 고려 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완성 된 모습은 ~~ 그리 깔끔하지 않아요. 싱크를 꽉 차버렸네요 ㅠㅠ 
finish.png

혹시 몰라서 그러는데 전 이 회사와 전혀 관계없습니다. 그리고 아마존과도 전혀 상관없구요. 아마존 기카는 좀 있지만요 ㅋㅋ
제가 손이 둔해서 그렇지만 정말 어렵지는 않습니다. 힘도 들지 않아요. 이왕 다실거라면 이런 제품 추천합니다!!

30 댓글

마일모아

2016-05-15 19:08:16

와, 대단하시네요! 

최선

2016-05-16 01:32:44

마모님이 칭찬해주시면 참 조으네요..씨익~

재마이

2016-05-15 19:17:38

웅진 코웨이 리스해서 쓰는 제가 조금 부끄러워집니다 ㅎㅎ 역시 대단하시네요!

최선

2016-05-16 01:35:14

재마이님 원하시면 제가 8월에 출장 서비스 가능하지 말입니다. ㅎㅎ

바벨의빛

2016-05-15 19:34:07

역삼투압식으로 하셨네요. 물 맛은 이게 최곤데, 물 1컵 만드는데 물 3컵은 버리게되는 식이라 물낭비가 조금 있는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어떤분은 버리는 물 드레인에 연결안하고 벽 뚫고 밖으로 끄집어내서 모은다음 나무 물주는데 쓰시는걸 봤어요.

최선

2016-05-16 01:37:40

헉...정말 전 이거 생각도 못했어요. 정말이지 대단한 분이세요. 그레이워터 개념을 여기서도 활용 가능. 고개가 절로 숙여지네요.

하늘향해팔짝

2016-05-16 05:48:04

오우. 이거 제 아마존 카트에 들어있는데 설치때문에 망설이고 있었어요. 그리고 물낭비 얘기도 들어서 해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인데 물 모아다가 나무 물 주면 되겠네요. 고민 끝..

최선

2016-05-16 08:16:27

animate_emoticon%20(39).gif  화이팅~ 

modu

2016-05-16 03:54:35

한국사람들  정수긴 너무 비싸요. 폭리 수준 이에요.
코스코 역삼투압식 정수기는 waste drain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return햇습니다.
여긴 CA인데, 아까운 새물이 그냥 나가요. 우린 drain을 모아서 잔디밭과 마당에 씁니다.
ebay서 사서 2군데 설치햇는데 auto shut off valve가 있어 매우만족 함니다.
costco보다 싸고- - - - -
관리상 가능하다면 밖에다 설치하세요.
우린 2개다 밖에다 설치햇더니 관리가 편합니다.

최선

2016-05-16 08:29:39

modu 님이 말씀하시는 기능이 
  • Smart and automatic design shuts of system automatically when tank is full without wasting any water.
  • 인가요? 제가 산 정수기에도 있어서.  혹시 같은 기능인가하구요.

modu

2016-05-16 11:41:22

맞을것 같습니다. 이게 없는 costco에서 산 정수기는  하루종일 물이 나와 통이 넘쳣습니다.

poooh

2016-05-16 06:53:36

저도 이걸 인스톨 해서 썼었는데요.  필터 가는게 무척 곤욕 입니다.  대략 두가지 종류의 필터가 있는데,  하나는 일반 필터  다른 하나는 membrane 인데요.

아마 필터 가는 스케줄이 일반 필터는 6개월마다 한번씩 멤브레인은  대략 1년에 한번정도 가는걸로 앎니다.


일반필터는  한두번 갈아 봤고,  멤브레인 필터도  한번 정도 갈아 봤습니다.


일반 필터는 한번에 3개를 다 가는데  이게 엄청나게 더럽고 (일반 물 어찌 마시나 싶습니다. --;) , 물이 많이 새게 됩니다.

멤브레인 필터는 상당히 잘 안빠지고  이거 갈때에는  따로 뭐를 해줬던거 같습니다.  
(시스템 클린인가.. 뭔가..)


필터 갈때마다 물 새는거 클린하것도 좀 불편하고 해서  나중에는  그냥 써봤는데  대략  1년 반정도 그냥  잘 갑니다., 

그러다 어느순간 물이 안나옵니다.  (아마도 필터에 다 막힌듯)


그러다 가져다 버렸는데,  water reservoir 가 상당히 무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어쨌든 이번에  다시 해보려고 찾아 봤는데,  홈디포에  요런게 있더군요.


http://www.homedepot.com/p/Glacier-Bay-Premium-Reverse-Osmosis-Drinking-Water-Filtration-System-HDGROS4/205641836?cm_mmc=SEM%7cTHD%7cG%7c0%7cG-PLA-BT3-GlacierBay-D26P-WaterFiltration%7c&gclid=Cj0KEQjw3-W5BRCymr_7r7SFt8cBEiQAsLtM8q7ZgRx3R1ec0S2OzUZ77iX_sycvhcF2K5y9Tu5XGIsaAhoP8P8HAQ&gclsrc=aw.ds


요건  그냥 바로 앞에서 카트릿지를 돌려 빼기만 하는건데요. 조금 기울어져 있어  필터 교환 할때에 물이 덜 샐 것 같습니다.

최선

2016-05-16 08:19:18

오~ 이 방식이 훨 편하겠네요. 그런데 필터값이 개당 40여불 세개니까 $120 ㅠㅠ 편하면 비싼건가바요

poooh

2016-05-17 06:39:42

보통 RO 정수기들은  크게 두타잎의 필터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일반 정수기 같은 필터인데 보통  6-12개월에 한번 정도 교환 해주고,

멤브레인이라고 해서 2-3년에 한번정도  교환 하는게 있습니다.


6개월에 한번씩 갈아 주는 필터 두개 셋이  $38,  2-3년에 한번 갈아주는 멤브레인이 $49 이라고 나오니 

필터와 멤브레인 가격은  다른 RO 정수기와 비교해서 특별히 비싼건 아닌것 같습니다.

modu

2016-05-16 11:47:21

그림상 이정수기가 costco에서 산것과 비슷하네요.

filter교환, leaking문제등  관리 문제로 저는 정수기를 밖에다  설치해 씁니다.


filter는 ebay, amazon등에서 bulk/box로 사니 싸더군요.

쟈니

2016-05-16 07:15:07

최선님, 연수기 외에 추가로 정수기를 설치하신 건가요? 전 집에 2 탱크 방식 연수기 + sediment filter로만 쓰고 있는데, under sink 정수기는 항상 고민되네요...

최선

2016-05-16 08:21:33

쟈니님 전 연수기는 설치 안했습니다. 그리고 연수기에 대해서는 생각 조차도 안해봐서;; 다행이 여기 물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해서... 혹시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지 찾아봐야겠네요. 


전 밥할때나 라면 끊일때 그럴때도 정수기 물을 써서.  undersink가 가장 편하고 자리도 안차지 하더라구요.

쟈니

2016-05-16 09:29:19

네.... 워터 테스트를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요. 전 우물이라서 테스트 해보니 연수기만 달면 되겠다고 하더라구요... 홈센터에서 파는 거 말고 전문적인거 (2천불 대 수준) 사서 설치했습니다. 워터 파이프만 자르고 중간에 넣으면 되니 인스톨은 굉장히 쉽더라구요.

RO는 많은 논쟁이 있고 아직 필요하다고 느끼지 못해서 보류하는 중입니다. 다른데 손 볼데가 엄청나게 많아서.... ㅎㅎㅎ

awkmaster

2016-05-16 07:26:00

저도 비슷한 제품인 ROES-PH75를 올해 초에 설치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정수한 물에 칼슘 미네랄을 넣어주는 것입니다. 위에 poooh님 말씀들으니 필터갈때 좀 걱정되긴 하지만 아주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습니다. 이걸 설치하기 전까지는 지금은 망한 Zuvo 자외선 시스템을 썼습니다.

최선

2016-05-16 08:23:37

아 그런 것도 있었군요. 가격차이가 별로 들지 않고 괜찮네요. 그리고 필터갈때는 같이 온 툴킷으로 잘 열어서 밑에 뭍 받을수 있는거 넣고 조심스럽게 갈아봐야죠. 혹시 필터 가실때 좋은 방법 생기시면 알려주세요~

순둥이

2016-05-16 08:22:57

DIY 무술고수 최선님 대단해효 ^^

필터 교체가 어렵지는 않나요?

최선

2016-05-16 08:27:15

순둥이 회장님..전 몸으로 때우다보니 ㅠㅠ 모아서 여행가야죠.

필터는 아직 사용한지 6개월이 안대서요.  나중에 해보고 업데이트 할게요.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듯해요. 안쓰는 타올같은거 밑에 깔고 밸브 잘 잠그고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CACPA

2018-01-31 13:56:48

최선님~ 저도 코스코에서 물사다 바치다가 허리가 휠것 같애서... ㅋㅋ 구매하신 제품 인스톨을 고려하고 있는데요,

1) 필터 가실때 어려웠나요?

2) 설치하신후에 지금까지 Leak은 없었나요?

 

두가지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혹시 보시면 답변좀 부탁드릴게요~!

 

지나가리라

2018-01-31 14:16:46

저도 같은 제품을 지금 2년정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둘다 아니오 입니다 :)

1) 필터는 물 잠그고 탱크 밸브 잠그고 들어있는 핸들로 돌리면 쉽게 풀리구요. 

2) 지금까지 leak 전혀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만듬새가 탄탄하고 아주 좋습니다. (전에 다른 브랜드의 undersink 도 써봤었는데 비교가 안됩니다)

역삼투압 방식으로 쓰면서 또 좋은건 이 물을 사용하면 가습기의 물때가 거의 없다는 것이네요.

강추 드립니다.

CACPA

2018-01-31 14:22:53

오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조만간 질러야겠네요. 근데 제가 똥손이라 인스톨하는데 하루 웬종일 걸릴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ㅎㅎ 인스톨 하는동안 애기의 습격도 피해야 되고... 

최선

2018-01-31 14:45:13

애기 엄마랑 외출 할때 하는게 맘 편하고 좋지 않을까요? 저도 그리 손이 빠른 편이 아니라서 반나절 걸렸으니까 천천히 하세요~:

저도 아무런 문제없이 너무너무 잘 쓰고 있어요

CACPA

2018-01-31 14:47:30

최선님 답글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

철이네

2016-05-16 10:09:36

저도 다음달에 하나 사서 달려고 하는데, 코스코에서 200불정도 하는걸 살려고 했어요. 
싱크대 밑에 공간을 차지하는것도 엄청난데, 1갤런 만드는데 3갤런정도 물을 낭비해야 한다니 참 망설여집니다. 
엘에이쪽이라 물값은 계속 올라갈거구요. 
modu님처럼 밖에 설치할데도 없고, 집 밖으로 따로 gray water를 모을 배관을 설치할려면 핸디맨을 따로 불러야 할것 같아서 망설여집니다. 
좋은 리뷰 감사하하구요, 애들 알러지도 빨리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modu

2016-05-16 11:50:03

배관은 필요업고요, drain water나가는 가는 hose하나 나가면 됩니다.

최선

2020-05-17 18:30:38

gray water를 쉽데 재사용하면 좋을텐데 그렇게 쉽지는 않긴하죠.

 

애가 올해는 COVID-19 때문에 집에만 있어서 꽃가루 앨러지로 고생을 안하는 특별한 해네요 ㅎㅎ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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