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ㅠㅠ 정말 무섭군요.

이것도 테러겠죠? 정말 너무하네요... 다들 어느집의 가장이고 아들 딸들이었을텐데... 순식간에...

보면 사람 많이 몰리는 공휴일이나 축제 때를 골라서 테러를 자행하는듯 합니다. 이제 무서운 감정이 분노로 바뀌네요. 만약 또 이슬람 관련 테러라면 얘네는 이렇게 하면 임무 완수 했다고 기뻐하면서 본인들은 죽어도 신이 알아줄거라 생각하겠죠? 웬만하면 편견 안가지려 노력하는데 이젠 치가 떨립니다...

너무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네요
현지 영상보니 시신 수습도 못하고 있는데 이게 영화의 한장면인지 실제상황인지 구분하기 힘들정도로 처참하네요..

정말 악 이라는 말 외에는 표현할 방도가 없네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 왜이리 참사가 전세계적으로 많이 일어나는거죠... ㅠㅠ

정확히 2주 후에 니스를 포함 프랑스 남부 여행을 갑니다...여행 스케줄을 도저히 취소할 수 없는 상황이라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