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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전에 배우자가 스타벅스에서 지갑을 둔채 잠깐 자리를 비운새에 누군가가 훔쳐갔습니다.
Barclay Card 인데 도난당한 후 1시간안에 바로 분실신고했지만 누군가가 3군데서 450불 정도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래서 카드회사에 신고후 연락하고 있는데 카드내역에서 전부 마이너스 처리되었다가
다시 제가 내야하는 금액으로 결제금액에 올라와 있습니다.
그동안 fraud Department에 연락해서 책임이 없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계속 처리를 안해주고 연락하니까 30일 안에 해결해준다는 말만 하고 계속 책임을 피하는 인상입니다.
현재 Due 금액으로 올라와 있구요.
겪어보니 다른 카드사에 비해 Barclay 의 일처리는 한심한 수준입니다.
연락하면 전화를 돌리다가 끊어버리기도 하구요. 시간을 끌다가 보상해주지 않으려는 것 같이도 보이구요.
이런 경우 어떻게 처리하면 될까요?
경험이 있으신분의 도움을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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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fjord
2016-07-19 17:31:41
전화로만 communication을 하신건가요?
혹시 모르니, 일단 Barclay에 secure message로도 보내서 진행상황을 알려달라고 하고, 지금 듀에 올라온 금액은 안내도 된다는 확인을 메세지로 보내달라고 해서 받아두세요. 만약에 사태에 대비해서, 나중에 딴소리 못하게 증거를 남겨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flysky
2016-07-19 17:39:41
책임이 없다는 것은 전화로만 들었는데 이후에 계속 secure message 로 보내고 있는데 계속 기다리라는 말만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당일에 신고하면 계좌당 소액의 금액만 책임진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그것이 데빗카드만 인지는 모르겠네요.
같은 지갑에 있던 PNC 데빗카드는 피해금액이 20불이지만 은행에서 처리해 주었습니다.
프로셀
2016-07-19 17:48:35
.
flysky
2016-07-19 17:59:45
다시 확인해 보니 이제 한달이 되었네요. 아직 해결이 안되었다는 것이 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조금전에 다시 secure message를 보냈는데 barclay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길게 가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