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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자동차 앞자리에 탄 1호
호텔에선 후배, 이번엔 선배 등골을 빼먹기로 했다.
영종도를 거쳐 신도 가는 길이다.
아이들이 타 본 가장 큰 배다.
배에선 갈매기 과자 주기
2, 3호는 무섭다며 1호만 연식 과자를 먹여댄다.
너무나 빨리 낚아채기에 무는 순간 찍기가 쉽지 않아 이걸로 만족.
갈매기를 주는 대신 자신들이 먹기로 한 2, 3 호
하나 남은 과자를 입에 넣은려는 순간의 2호와 자기걸 다 먹은 3호.
3호 입에 문 과자를 잽싸게 낚아챈다. 마치 갈매기처럼.
그렇게 놀다가 중간에 내려야할 신도를 지나 종착점 장봉도까지 가게 됐다.
차를 타고 먼저 내린 선배와 떨어졌다. 우리도 훨훨 날면 좋겠다.
계획 없던 뱃놀이 하면서 갈매기 구경 실컷 했다.
종착 선착장에 정박한 배의 텅빈 객실.
배에서 둘러봐도 근사한 풍경이 있었다.
돌아가기 전까지 빈 배에서 놀기
찍고 또 찍고... 그렇게 정박한 지 10여 분 지났을까.
배 문이 열리고 빈 배에 차가 다시 채워졌다.
되돌아가는 길에도 갈매기는 여전히 따라오고
내려야 할 신도에 다시 섰다. 먼저 내린 선배가 서서 기다린다. 여기선 어떤 일이 생기려나?
*
제때 내리지 못해 당황했습니다.
배는 출발하면 종착점에서만 내리는 줄 알았습니다.
목적지는 중간에 내려야 했는데 모르고 종착점까지 갔습니다.
차 안에 있던 일행과 잠시 헤어지긴 했지만
배 탈 기회가 별로 없던 아이들이
뱃놀이를 실컷 하긴 했습니다.
서울서 가깝고 가는 길도 그리 붐비지 않았습니다.
서울 살면서 바다 풍경이 종종 그리워지면 동해로 갔는데
좀 더 쉽게 갈 수 있는 인천 서해 바다를 생각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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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백만마일모으자
2016-07-21 06:30:47
미주 중앙일보 블로그가 있으시더라고요.. 사진을 보니 실력이 보통이 아니시라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사진 전공하셨던데 앞으로도 좋은 사진 부탁합니다.
오하이오
2016-07-21 13:42:19
예, 노력하겠습니다.
기승전세계일주
2016-07-21 06:49:57
2호가 왠지 오하이오님이랑 제일 닮았을 듯 해요 ^^ 따뜻한 소식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16-07-21 13:43:46
주변에서 둘째는 엄마를 제일 많이 닯은 하더라고요. ㅎㅎㅎ, 저도 감사드려요^^
svbuddy
2016-07-21 13:44:59
2호 과자를 뺏어먹는 3호가 너무 귀엽습니다 ^^
오하이오
2016-07-21 13:51:20
이내 웃긴 했습니다만 찍는 순간에는 난데없는 행동에 좀 당황했습니다. ㅎㅎ
마일모아
2016-07-21 14:05:29
어후. 갈매기 근접샷, 눈 빛이 완전 무서워요 ㄷㄷㄷ
오하이오
2016-07-21 15:42:06
지금보니 무섭기도 하네요. 전 눈알이 구슬 박아 놓은 것 같다, 생물체 같지가 않다 그랬거든요.
texans
2016-07-22 08:55:46
이제 아쉬워 하지는 않아요?
바다에 섬 사진까지 보고나니까 저까지 속이 시원하네요.
고맙습니다!
시간되실때 더 올려주세요.
오하이오
2016-07-23 00:30:22
예. 막바지 몰려서 여행을 다니게 되었는데 바쁘기도 하네요.
이번 주말을 끝으로 돌아 다니는 것은 멈추고 마무리 정리를 좀 해야 겠습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