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아이폰 6S 배터리 문제

plan은 아무래도 일반카드보다 더 잘해주긴 하는데요.

1.  모르겠고. 2. 전에는 해줬는데 요즘은 안해주는 뷘위기. 애플에서 견적받아서 이것저것 폼 써서 팩스 보내야되요.  3. apple warranty에서 안해주면 extended warranty에서도 안해줍니다. 이건 2번도 마찬가지..

아멕스는 모든건 아직도 죄다 팩스로 해결해서 그게 젤 힘들더군요. 회사카드도 아맥슨데 모든건 다 팩스.....걸 스캔해서 다시 보관하던데..시스템이 왜 그런지...

아..팩스라니...귀찮은걸 하나 더 추가시키는군요 ㅠㅠ

팩스 정말 귀찮더라구요.... 혹시 귀찮게 해서 포기하게 하려는 ???

많은 분들이 겪는 문제인가봐요.

셀린님 이거 보세요.

https://www.apple.com/support/iphone6s-unexpectedshutdown/

부디 잘 처리 되길 바라겠습니다. 결과 나오면 알려주세요 ~

굳이 아이폰 베터리만의 문제라기 보단 lithium-ion 베터리의 문제죠..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틀리지만 보통 1년정도 사용하면 그런 문제가 생기죠;;

iBackupBot이란 프로그램 사용하면 베터리 총 충전횟수,공장 출고 베터리 용량, 현재 베터리용량 같은 정보 얻어서 대략 파악할수 있습니다.

근데 베터리는 소모품(?)인데 Extended Warranty 해주네요~

저는 그냥 제가 배터리 갈고 있습니다;;; 베터리 가격도 비싸지 않고 별로 어렵지 않더군요 ㅎㅎ

그런 문제라면 이해 되네요~ 근데 그 문제도 결국 베터리 문제인가요? 아님 다른 하드웨어도 문제였나요?

제 경우는 배터리 문제가 아니라, 다른 하드웨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제 경우도 테크니션이 배터리 멀쩡하니까 전원 꽂아두면 켜질거라고, 니 전원케이블이 문제있을 수 있으니 우리 걸로 해보자고 30분 기다리게 해놓고, 

결국 안 켜지니까 보드 갈자고 하더군요.

아멕스 워런티 받을 때만해도 배터리만 갈면 $100도 안 드는데 땡 잡았다고 생각하고 갔다가 멘붕왔었습니다.

저도 댓글 다신 분들 처럼, 배터리 라이프가 줄어든게 아니고 갑자기 꺼지는 현상 때문에 그런겁니다. 저도 아이폰을 쭉 써왔는데, 대충 보니까 이 현상이 아이폰6부터 부쩍 많이 보고 된 듯 하네요. (아이폰5 때는 이런 현상을 딱히 경험한 적이 없거나, 있었어도 기억 못 할 만큼 적었던 것 같네요)

제 아이폰6가 이렇습니다. 

전원 꺼지는 빈도가 점점 잦아지더니 나중에는 100%에서 전원 뽑자마자 바로 죽습니다.

이제는 전원 꼽아도 안 켜집니다.

아멕스에 청구했더니 디테일 안 물어보고 카드로 페이했던 돈 (=정가 - subsidized amount) 다 돌려줬습니다.

그 돈으로 고치려고 애플스토어 가보니까: 

(1) 배터리 상태는 양호하다. 즉, 배터리 문제가 아니다.

(2) 메인보드 갈아야된다. ~$300이라고 했던 것 같아요.

어차피 2년 지난 모델 고쳐봐야 뭐 하겠냐는 심정으로 묵혀놨던 아이폰5 쓰고 있어요.

블프 대박딜 뜨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교훈: 폰이 2살쯤 되면 트레이드인 딜 떴을 때 바로 업글해야 함.

저도 한번 가서 점검 받아 봐야겠네요. 언제 중요한 시기에 못 쓰게 될까봐 슬슬 불안해 집니다. 어찌 보면 전자기기에 종속되어 사는 것도 슬퍼지기도 하고요 ㅠㅠ

ㅠㅠ 저도 다시 전원 켜지기만 기원하면서 꽂아놓은지 1주일 다 되어 갑니다.

전원 안 들어오면 백업도 못 하고... ㅠㅠ

아...백업 ㅠㅠ

전 돈주고 아이클라우드 용량 늘리긴 싫어서, 사진은 구글 포토에 (어찌하다 보니 구글 특수 계정이라서 용량제한이 없어, 오리지널 사이즈로도 무제한 업로드 중입니다. ㅎㅎ)

나머진 아이클라우드에 백업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폰에 있는 정보를 억세스 못하면 당황스럽죠. 애플스토어 가도 그냥 교체해주지, 절대 백업은 안해 줄테니 난감하겠네요.

근래 애플 제품은 사용기간이 있는것같아요 몇년되면 이렇게 문제가 하나둘씩 생기는게 자연스럽게 받아드려야 되는건가요?

맥북 오래 되긴했는데, SSD넣어서 빠르게 해놨더니..어느날 전원이 그냥 안들어오네요. toshiba laptop은 액정나가서 외장모니터로 연결후 하드 바꿔주고 하니..죽을생각을 안하던데....

제 흰둥이 맥북 (거의 10년 된)은 아직도 잘 돌아 가는데, 5년 정도 된 맥북 프로는 부팅이 안되더라고요. (전원은 들어오고, OS진입이 안되는)

근데 재밌는게 제 주변에 4~5년 정도된 맥북프로들이 다 부팅이 안되서 문제를 찾아보니, 이 시기 쯤  생산된 것에 SATA cable (SSD나 HDD 연결해주는 놈)의 내구성 문제가 있어서 고질적으로 겪는 문제라네요. 어떤 사람은 20불 정도하는 케이블 직접 사서 자가 수리했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애플스토어 가서 100불 가까이 주고 고쳤다고 하네요. 애플 제품이 상태가 좋은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내구성에 문제가 있는 제품이 꽤 있는 것 같네요. 현재 쓰는 맥북 프로의 충전기는 아직 까지는 괜찮은데, 이전 모델꺼는 제 것도 그렇고, 주변에 있는 것도 충전기 상태도 다들 좀 불량 합니다. 

다른 글에서 이런 정보를 봤네요. 6S이시니 도움되실지도...

https://www.apple.com/support/iphone6s-unexpectedshutdown/

역시나...문제가 있는게 맞군요.

참...애플은 말을 이쁘게도하네요...특정 기간에 아주 적은 숫자에서만 문제라....ㅎㅎㅎ

와이프 폰이 이런 증상이라...주말에 가서 한 10분정도 기다려서 처음엔 location service를 켜놔서 그렇다느니 어쩌구 해서... 이거 recall 사항이다 했더니, 뭔가 확인하고 조금 있다가 해당된다고 (??) 갑자기 말 바꾸더니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해서 일단 맏겼습니다. 원래 $78인데 뭐 $0 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는 ㅎㅎㅎ 

일단 찾아서 쓰고 있는데 확실히 느리게 battery가 줄어들긴 하다고 하네요. 그냥 battery문제인지는 기다려 봐야죠.

작년에 베스트 바이에서 트레이드인할때에 리퍼폰은 안받아 주더라고요. 그래서 그다음 부터는 리퍼 폰을 별로 안좋아 합니다. 

그렇군요...다행히 battery만 바꿔줬으니, 리퍼로는 안잡히겠네요.

ㅋ 윗분 탈탈털어 님한테 답하려다가 크리스박님에게 답했네욤. .암튼 앞으로 이거 조심해야겠더라고요. 

:) 저도 처음 알았는데요...리퍼가 더 좋을수(?) 있다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말이죠.

그러게요.. 전화기도 새걸로 받은것 같고 배터리도 거의 쌔거라 특히 워런티가 끝날때쯤에 받으면 기분이 좋더라고요. 다만 트레이드인 할때에 고유넘버인가 체크해보더니만 바로 잡아내더라고요. 

저도 원글님이 말씀하신것과 똑같은 증상인데 PQ입니다. 그럼 안되겠죠??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인터넷으로 본 기사에는 애플이 확인시켜주기 전까지는 현재 떠도는 시리얼 확인법은 정확하지는 않다고는 하는데, 이 기사 조차도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런데 좀 재미있는건...제 주변의 아이폰 6쓰는 친구들도 (6S 말고...) 비슷한 증상 있다고 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채팅으로 물어보니 가능하다고 하네요. 백오더 되었다고 예약까지 해줘서 그냥 편하게 그때 가면 되겠어요. 

내 아이폰이 베터리 교체 대상인지 확인법

https://9to5mac.com/2016/11/28/apple-how-to-check-iphone-6s-battery-replacement-serial-number/

아이폰 생산 날짜가 21015년 9월-10월이 대상이라고 하면 여기

http://www.chipmunk.nl/klantenservice/applemodel.html

이정도로 내 아이폰이 포함된다면, 애플 홈피 채팅에서 마지막 확인후 예약 하시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