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58
- 후기-카드 1815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10
- 질문-기타 20651
- 질문-카드 11674
- 질문-항공 10171
- 질문-호텔 5189
- 질문-여행 4027
- 질문-DIY 17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0
- 정보 24185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2
- 정보-기타 8001
- 정보-항공 3822
- 정보-호텔 3230
- 정보-여행 1059
- 정보-DIY 204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18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65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MB를 기리면서
내가 가봐서 아는데
정신으로 별 준비도 없이 갔다 왔습니다.
많이 변했더군요
관광 코스를 많이 경유하는 특별 버스 노선이 생겨서 하루에 오백엔짜리 패스로 무척 편하게 교토를 여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모르고 택시비를 좀 썼습니다.
금각사의 경우는 전에 없던 관람코스도 생겼더군요.
예전에는 멀리가면 버스요금도 같이 올라갔는데 지금은 교토 시내에서는 일괄 230엔
세번 이상 타면 일일 패스가 저렴합니다.
내가 가봐서 아는데
정신으로 별 준비도 없이 갔다 왔습니다.
많이 변했더군요
관광 코스를 많이 경유하는 특별 버스 노선이 생겨서 하루에 오백엔짜리 패스로 무척 편하게 교토를 여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모르고 택시비를 좀 썼습니다.
금각사의 경우는 전에 없던 관람코스도 생겼더군요.
예전에는 멀리가면 버스요금도 같이 올라갔는데 지금은 교토 시내에서는 일괄 230엔
세번 이상 타면 일일 패스가 저렴합니다.
- 전체
- 후기 6758
- 후기-카드 1815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10
- 질문-기타 20651
- 질문-카드 11674
- 질문-항공 10171
- 질문-호텔 5189
- 질문-여행 4027
- 질문-DIY 17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0
- 정보 24185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2
- 정보-기타 8001
- 정보-항공 3822
- 정보-호텔 3230
- 정보-여행 1059
- 정보-DIY 204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18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65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2 댓글
맥주한잔
2016-12-14 02:18:25
금년에 교토여행 계획 중이었는데 일일패스가 저렴하다는 거 명심해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ooh
2016-12-14 02:24:24
교토는 어디를 통해서 들어가야 하나요?
도쿄쪽으로 들어가 볼까 해서 봤더니 토쿄에서 교토까지 신칸센 요금이 무시무시 하더구요.
맥주한잔
2016-12-14 02:49:11
복순이
2016-12-14 03:47:54
오사카에서 교토까지 가는 기차? 전철?이 있어요. 좀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4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저희는 오사카 크라운 플라자에서 3박 하면서 오사카, 교토 구경하고 왔어요. 교토는 1일 일정이라 금각사까지는 못가고 기요미즈데라, 은각사, 교토대 등 비교적 서로 가까운 곳들만 다녀왔어요. 교토에서는 원글님께서 말씀하신 버스 일일패스로 끊어서 다녔습니다. 참고로 간사이 공항보다는 이타미 공항이 교통이 조금 더 편리하고 이동 옵션이 많았던 것 같아요.
정혜원
2016-12-14 03:36:21
무척 볼만한 곳도
열곳이 넘습니다.
하루에 서너곳 정도가 한계이므로
최소한 삼사박은 하셔야
대충이라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생을 돌아보게 되는
좋은 곳입니다
아날로그
2016-12-14 03:37:15
어제 밤에 엉엉 울면서 영화 동주 봤어요. 도시샤 대학에 가셔서 윤동주 선생 시비 있는 곳에 한번 다녀오세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그렇게 아름답고 슬픈 시인줄 처음 알았네요. 그리고 저도 예전에 겨울에 갔었는데요, 기요미즈데라랑 네네노미치 골목이 참 예쁘더라고요. 은각사랑 철학의 길도 겨울이지만 춥지도 않고 걷기에 딱 좋은 날씨였어요.
정혜원
2016-12-14 04:27:41
2. 오사카는 사실 이차대전때 공습으로 전파되어 신도시에 가까운 분위기. 개인적으로는 딱히 방문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3. 교토는 교통이 편하다고 할 수 없고 버스는 물론이고 택시를 타도 관광지 바로 입구까지는 못가고 어느 정도 걸어야 합니다. 걷기 편한 신발과 물 지참 필수.
4. 어디를 가나 오백엔 전후의 입장료가 있고 추가 요금 내는 곳도 많습니다. 단체로 움직이면 입장료 무시 못합니다.
5. 역사를 간직한 그리움의 도시로 기억할 수도 있고 덜 발전된 촌스러운 시골 도시로도 기억될 수 있음
6. 외국인은 물론이고 일본인 관광객도 많음
7. 다시 반복하지만 금각사, 은각사, 청수사(키요미즈테라)가 교토를 대표하지 않습니다.
8. 여름에는 안가보았는데 무척 습하고 덥다고 하네요
9. 교토는 뒷골목이 아름답습니다.
이슬꿈
2016-12-14 04:36:40
아날로그
2016-12-14 04:58:28
맥주한잔
2016-12-14 06:03:30
교토의 아름다운 뒷골목을 보려면 대충 지도상의 어느 곳으로 가야 하는지 추천 해 주실 수 있는지요?
교토에서 5박 하려는데, 유명한 관광명소들 방문하는 거 외에 다른데는 인터넷에 정보가 별로 없네요.
정혜원
2016-12-14 06:12:25
커피토끼
2016-12-14 07:44:32
진짜 멋지게 정리해주셨네요~
교토는 봄에 가도 너무 좋습니다. 흐트러지게 피어있는 벗꽃속에서 모찌랑 차한잔 하면 - 에니메이션의 장면이 눈 앞에 저절로 나타나는 마법이 되는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