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캐쉬로 호텔묶을때요

네, 제대로 이해하고 계신것이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포인트+캐시가 그냥 포인트만 쓰는 경우보다 (약간) 이득인 경우가 더 많고요.

$280 호텔을 8000포인트 (혹은 4000+$55) 로 묶을 수 있다면 당연히 UR을 하얏으로 옮기셔야죠.

저도 최근에 $280 정도 하는 하얏계열 호텔 3박을 8000포인트/night으로 예약했는데, 같은 호텔은 아니겠죠?ㅎ

그나저나 요즘은 항공사 마일쓰는게 워낙 개악이 되다보니, UR을 좋은 value로 리딤하려면 거의 하얏으로 보내는 방법밖엔 없더군요..

ㅎㅎ..전 이런것 계산할 줄 몰라서 무조건 포인트로만 결제를 했는데...  포인트, 캐쉬 합산 하는것 선택을 해야겠군요. ^^

잘 이해하고있어서 다행이네요, 저는 콜로라도 덴버 하얏트 알아보고있었어요~ 이렇게 포인트가치가 높게 예약한적은 없어서 기분이 좋으네요, 좋은여행되세요!

덩달아 달아주신댓글에 기분이 좋습니당! 글로벌리스트멤버는 뭔지모르지만 디게 좋은거같아요~ ㅎㅎ

Globalist는 하얏트 엘리트 등급 중에서 가장 높은 등급입니다. 챌린지를 통해서 status match를 받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달성하기가 이제는 만만치 않죠. ;; 

딴지 거는 건 절대 아닙니다. 다만 마모님들이 자주 쓰시지만 쉽게 혼동하시는 맞춤법에 대한 재미있는 그림이 있어서 올려보아용 ^^

짐을 붙이다 (X)- 짐을 부치다 (O)

호텔에 묶다 (X)- 호텔에 묵다 (O)

ㅋㅋㅋㅋㅋ 그림 너무 귀여워요

맞춤법 레슨도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도 최근까지 짐붙이기로 알고 있어서 (충격과 소름....)

아마 누군가 MS 그림판으로 그린 그림 같은데, 최근에 MS에서 그림판 프로그램을 없애려다가 예전의 추억과 향수에 젖은 고객들의 항의로 그대로 유지했다기로 하지요? ㅎㅎ

지적 감사드려요~

이젠 한국인들하고 얘기할 기회가 (마모 말고는) 별로 없다보니, 한국말도 점점 실수가 많아지는 것 같아요.

parking fee waive는 글로벌리스트 멤버 혜택인데, 원글 분은 하얏 글로벌리스트 멤버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전 익스플로리스트인데, 매니저가 말하길 포인트 리딤의 경우 파킹피를 받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파킹피가 비싸길래 외부 주차장에 예약을 했다가 무료라고 해서 호텔 지하에 주차했었습니다. 

혜택이 바뀐건지 케바케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매니저 재량으로 해준것 같은데, 운이 좋으셨던것 같네요. 하얏 사이트에도 파킹피 웨이브는 글로벌리스트 혜택으로 나와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