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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엇 타임쉐어 해지/되파는 최선 방법이 뭘까요?

geol, 2017-09-19 1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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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전 메리엇 Vacation club (타임쉐어) 2weeks (2구좌)가입한뒤 매년 관리비와 택스로 매년 3천불정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어카운트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입 초기에는 가입한 캘리바닷가쪽 리조트에 숙박 및 daypass 도 잘 이용하고 또 포인트의 가치도 괜찮아서 매년 지불하는게 괜찮다 생각했었습니다만, 

이젠 동일장소 숙박도 좀 식상하고, 포인트 카치도 많이 떨어졌는데,,, 매년내는 관리비는 점점 올라가고 있어서 한구좌 정도를 큰 손해 없으면 팔고 싶어서 메리엇에 문의해보았더니, 되파는경우 멤버쉽 구입 비용의 거의 40% 정도만 건질수 있다 하네요.


참고로,

plan 에 따라 좀 다르지만 그때 당시로 한구좌에 약 $25000 ~ 35000 정도했습니다. 지금은 약간 변형된 plan  으로 타임쉐어 구입 비용도 좀더 올라간것 같습니다.


3'rd party 통해서 메리엇 타임쉐어 sell&buy 하는 site 들이 있긴한데, 못미더워서,,, 액션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혹 타임쉐어 되파신 경험있으신 마모님이나 selling program 괜찮은곳 아시면 팔기전에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27 댓글

에이더

2017-09-19 14:34:40

음... 일단.... 단도직입적으로 말씀 드리면 Time Share 되팔기는 정말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제 나름의 생각으로는 회사에서 40% 수준으로 buy back 해주는 옵션이 안타깝지만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Time share는 Benefit은 확실하나 Liquidity가 극단적으로 떨어지는 상품입니다.

매년 인상되는 관리비 및 택스는 연간 적지 않은 부담이고 이를 생각해서 매년 이를 활용해 휴가를 가야 하는 부담도 상당하고요.

회사 마다 사정이 꽤 다릅니다만 SPG 같은 경우 매리엇에 피인수된 후 매리엇이 Vistana Signature Experiences (Time share 전문 별도 자회사) 및 Marriott Vacation Club을 Interval에 매각했습니다.

사명을 Minor 하게 변경했으나 기존의 Operation은 유지하고 각각 SPG 및 Marriott 계열 멤버십들과의 연계도 Loose 하게나마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어떻게 변경될 지 예측할 수는 없으나 현재까지는 상기와 같이 계약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Timeshare를 팔아준 다는 수많은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사기입니다. 그 누구도 Time share를 Secondary market에서 구매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매우 극단적인 경우로 이러한 웹사이트에는 $1에 매각 광고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심지어, Charity에 기부하거나 아예 Default를 하면서 매년 부담하는 관리비/세금을 피하려는 시도도 대단히 일반적입니다.

매도자는 등록된 광고자 수만 봐도 수백/수천명을 넘지만 매수자는 거의 없습니다.

시장이 형성될 수 없는 구조이지요.

참고로 Timeshare 매매 사이트는 대부분 매도 광고를 유치하는 데 선금을 받습니다. 

당연히 이 돈은 non-refundable이고 거의 Ponzi scheme과 유사하게 그들의 Operation 비용 및 수익으로 환산됩니다.


Timeshare의 고향인 올랜도는 지독한 공급 과잉으로 그 문제가 매우 심각하지요.

부익부 빈익빈 (인기 있는 하와이 같은 곳은 방이 없고 올랜도는 사람이 없는.......) 현상이 아주 두드러집니다.

Timeshare의 또다른 단점으로는 대부분의 리조트들이 미국에 있고 일부 카리비안에 위치한 리조트들도 있지만 접근성 (예약 용이성)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Marriott Vacation Club이 지속적으로 Interval의 매우 폭넓은 다른 Time share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활용 가능한 옵션을 늘려 나간다면 Keep하시는 것도 하나의 옵션입니다.

일례로 Vistana의 경우 올해 하와이의 4-5개의 리조트를 추가하면서 제 개인적으로는 매력도 및 활용도가 크게 올라갔습니다.

실제로 꿈같은 7박 하와이 가족 휴가를 Timeshare를 활용해 다녀 왔습니다.

현재 반 오픈 반 마무리 중인 Westin Nanea Ocean Villa의 경우 Ocean Front 3BR이 $130,000 정도의 구입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매년 7박 기준)

반면에 올랜도 Timeshare 들은 Charity 들이 기부도 안 받는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AirBnB 같은 곳에 올려도 연간 관리비/세금 상쇄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공급 과잉이 심하니 뭐... 이해도 갑니다.


아무튼, 모쪼록 좋은 방향으로 해결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geol

2017-09-19 16:19:36

설명을 들으니,,, 좌절감마저 드는군요. 

차라리 그냥 날려버리지 않을바에는 누릴수 있는 최대한의 베니핏이 뭔지 잘 이해하고 애용하는수밖에 없겠네요. 하와이 새로운 리조트 이용 팁 감사합니다.

내년6월 짧은 하와이 가족여행후,,, 다음에는 vacation club 이용해서 exchange 프로그램으로 7박 도전해봐야 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자카르트

2018-05-16 19:41:02

Time share에 2종류가 있는것 같은데 deeded time share의 경우는 하나의 콘도에 52주를 다 같고 있으면 법적으로 콘도 매매권을 가질 수 있는건가요?

에이더

2018-05-17 10:23:18

제가 아는 바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52주를 다 가지고 있는 deeded time share owner라고 하더라도 결국에는 Part Owner일 뿐이고 Common infrastrucure and facitilites 등에서 결국은 full ownership을 소유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소유권의 이전 시 전체 Ownership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개인이 의지에 따라서 매매가 가능하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Terms of ownership에 따라 다르고 실제 legality는 따져봐야 합니다만 deeded의 경우 annual expense에 대한 승인 관련 Voting Right 및 실제 Property의 소유권 이전 또는 청산 시 Part Ownerhsip에 해당하는 권리를 가지는 정도로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Timeshare ownership은 정말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Differences Between Deeded and Right to Use Timeshare

The biggest difference between Deeded and Right to use is the ownership of the property. Deeded means you physically own a fraction of the property. Right to use only gives you the right to stay at the property. If the developer goes into default or goes bankrupt, with a deeded property you would still own your fraction of the property. However with a right to use you never had an ownership of the property and would lose the ability to use the program in most cases.

Another major distinction is the influence a timeshare owner has at the resort. With a deeded property the owner has a voting right to maintenance and operations within that resort. The right to use properties, however, have little to no control over many things, including increasing annual fees, or imposing special assessments. With a Right to use, the developer has the control to raise annual fees and change the rules of the resort at anytime.

 출처: https://www.buyatimeshare.com/timeshare/timeshare-deeded-right-to-use.asp

 

roy

2017-09-19 14:41:20

에이더님 말씀처럼 되파는건 거의 불가능 합니다.

그냥 준다고 해도 안가져 가는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매년 내는돈에 비해 활용도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가끔 라디오나 광고에 다시팔아준다 또는 켄슬해줃다고

하면서 수수료 받는 회사들이나 변호사딜이 있는대 대부분

수수료만 때이는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도 몇년젠에 팔려고 시다하다 안되 그냥 다른사람에게 공짜로 준적있습니다.

그분이 처음 2년을 잘 쓰시더 나중에 자시 그냥 가져가면 안되냐고해 고생한적이 있네요

geol

2017-09-19 16:23:00

아는 다른 사람에게 공짜 또는 싸게라도 파는 경우 서류적으로 어떻게 처리하나요? 

왜냐면 tax, 관리비 납부의무가 인수하는사람으로 넘어가야 하고,,, 쌓이는 포인트 어카운트도 받는사람한테 가려면 메리엇을 끼고 하는거겠지요?


 

roy

2017-09-19 16:28:47

Timeshare Ownership Transfer Form (각 회사마다 있을거에요)

와 나머지 서류는 변호사가 전부 알아서 했습니다.

집 사고 파는것처럼 서류는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비용은 약 $500 정도 들은걸로 기억되네요

Coffee

2017-09-19 15:43:41

질문과 상관없지만, 올초에 로스카보스 갔을때 베네핏 받으려고 Timeshare 설명듣고 잠깐 혹했다가 뭔가 찜찜한 기분이 들어서 안샀는데, 그때 샀으면 후회했을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geol

2017-09-19 16:16:25

짝짝짝,, 잘하셨네요. 저도 지금은 주변 지인분들에게는 타임쉐어 절대 안권합니다. 7~8년전 제가 살때는 마치 부동산 투자라도 하는듯이 붐이 일어가지고,,, 

RP

2017-09-19 15:50:37

저는 redweek 이란곳 통해서 구입/판매해 본적이 있어요. 그곳과 연결된 escrow company 통해서 샀구요.

안타깝지만 거기 나온 시세가 현재 파실 수 있는 시세에요.... 

여유가 되신다면 rent를 주는것도 방법입니다. 2주를 갖고 계시면 reservation priority를 갖게되시니 holiday 낀 날짜를 미리 예약해 두시면 maintenance 이상을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geol

2017-09-19 16:14:08

그렇군요. 몇년째 Holiday 사용가능한 plan 을 rent 요청했지만 sorry,,, 답변만 받았어요. Rent 주는것도 불가능인것 같습니다.

RP

2017-09-19 16:32:40

제가 알아본지 몇년이 되어서 지금은 바뀐걸까요? 그당시엔 1주 어카운트는 12month window를 주고 multiple weeks를 갖고 계신분들에겐 13 month window를 줬었는데...

캘리 바닷가라고 하시니 newport coast villas 를 갖고 계신거라면 여름 렌탈은 수요가 꽤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물론 여름엔 7/4밖에 공휴일이 없어 26th week fixed account는 가격이 훨씬 비싸고 이 어카운트를 갖고 계신게 아니면 그때는 예약이 불가능하지만, 여름엔 꼭 저날 안끼더라도 렌트수요가 괜찮은듯 했어요.  

redweek에서 rental/resale가격 한번 보세요.

https://www.redweek.com/resort/P1550-marriotts-newport-coast-villas/timeshare-rentals


geol

2017-09-19 16:57:05

네 new port coast villas에 Gold, Holiday 각각 한주씩 갖고 있는데,, 올해거는 벌써 포인트로 전환했고, 내년것부터는 수요가 많은주로 예약잡은뒤 redweek 에 렌트 올려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geol

2017-09-27 13:35:11

redweek 통해 처음으로 rent 판매하려는 초보입장에서 DIY vs. Full service 를 놓고 어느것으로 회원가입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1주일 렌트 약 2000불 나간다는 전제로 DIY ($30불) 대비 Full service 는 80+99+3% (60불) = 약 240불,,,,, 결국 210불을 더내고 Full service 신청할만한 가치가 있는건지 RP 님의 경험/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만약 렌트기간안에 안팔리면 꼼짝없이 렌트기간에 제가 이용해야 하는거죠? 


redweek.jpg


RP

2017-09-30 20:43:08

답이 늦어 죄송해요. 로그오프가 된지 모르고 있다가 이제 notification을 봤네요.

저는 판매만 해봤는데 그 당시에 redweek에 연결된 escrow회사를 사용했습니다. 당시에 escrow없이 해도 가능한 일이었지만 조금이라도 안전한 옵션을 원해서..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는 안전하고 다른 일 신경 안써도 되는 full service를 선택할 거 같습니다.

렌트가 안된다면 사용 전에 point로 바꿀 수 있지 않나요? 제가 그 부분은 정확히 답을 못드리겠어요 죄송합니다.

geol

2017-10-03 14:07:41

공감입니다. 안전하게 full service 선택해서 렌트 먼저 해보고, 내년쯤에는 escrow 통해서 판매도 고려해봐야 겠군요. 

하나 더 궁금,,,, (질문이 끊이질 않네요 ㅎㅎ)

escrow 통해 판매후 최종 손에 쥐어지는 판매금액이 원구입가격대비 몇 % 정도인가요? 몇년전에 메리엇통해서 물어볼때는 40% 정도 받을거라고 했었어요. 

RP

2017-10-03 19:00:14

Resale 리스트에 sold 가격이 현재 시세라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Escrow fee는 low hundreds아닐까하구요. 

timeshare회사들이 어카운트를 늘리려고 직접 구매한 어카운트에게만 주는 혜택이 점점 늘어나는데 그럴때마다 resale가격이 점점 떨어지는거 같아요. 예를들어 resale을 구입하게되면 포인트 전환이 안되고 뭐 그런것들..지금 보니 redweek에선 골드는 4000정도, 플라티넘은 8500정도에 거래되는거 같네요. Holiday 어카운트라고 하셨는데 그게 52주 가능한 platinum plus라면 지금 11000에 올라와 있는게 있네요..근데 안팔린거라면 수요가 아직 거기에 미치지 않는듯하구요.


tug2.net에도 가보시면 timeshare 에 관한 정보를 많이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geol

2017-10-03 19:21:51

메리엇통해 구입한 가격에 15~30% 수준으로 거래가 된다는 말씀이네요.  전 뭐에 혹해서 이걸 구입했을까요? 

tug2 사이트 정보 감사합니다. 비교해볼께요

에이더

2017-09-19 16:21:41

RP 님께서 말씀 주신 대로 Airbnb를 통해서 렌트가 가능합니다.

프론트에 게스트로 예약 등록하시면 되고 실제로 리조트에서도 이렇게 렌트를 많이 준다는 것을 잘 인지하고 있고 Timeshare Owner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다시 중요한 것은 수요/공급이 극단적으로 갈려서 올랜도의 경우 Airbnb로도 답이 없는 노후된 Timeshare들이 많습니다. 물론 충분히 싼 값으로는 렌트 수요가 있습니다. 하와이의 경우 연중 최소 관리비/세금 이상 수익도 가능한 가격대로 렌트 수요가 있더군요.

LABG

2017-09-20 18:16:40

저랑 같은 리조트를 가지고 계신거 같네요 ㅎㅎ

올라가는 maintenance fee와 복잡한 계산으로 쉽지 않으실꺼 잘 압니다.

뭐 처음 사셨던 가격은 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구요, 앞으로 어떻게 manage하실지에 더 초점을 맞추시는게 나을꺼 같습니다.


저같은경우에는 뉴포트에서 쓴지는 몇년이 지난거 같구요 지난 몇년간은 굳이 타임쉐어로 여행갈일이 없었습니다.

((여기 마모님들 덕에 다른방법으로 쏙쏙 여행다녔더랬죠))


만약 destination point로 enroll이 되어있으시다면 http://vacationpointexchange.com/ 추천드립니다.

전 지난 5년동안 위에 사이트로 포인트를 다른 타임쉐어 owner들에게 rent해 줬거든요.

제 경험상은 포인트당 $0.50 ~ $0.57에서 거래가 되는데요.

저같은경우는 1년어치 다 렌트할경우 maintenance fee커버되고 돈이 조금 남아서 그돈으로 다른데 여행다니는데 쓰고 있습니다.

포인트 자체를 렌트해주는거라 넘기기만 하면 그다음에 해줄께 없어서 편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모르는 사람들이랑 거래하는거라 약간 께림직한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geol

2017-09-21 13:36:44

LABG님 반갑습니다. MVC point 로 전환하셨나보네요. 저는 7~8년전부터 지금껏 메리엇 reward point 제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4~5년전부터는 Trade for Marriott Reward point 해서 다른 호텔 이나 UA 항공 마일리지로 바꿔서 이용중입니다.

2년전부터는 MVC point 로 전환권유가 많이 왔었는데, 당장 전환비용이 발생하는데다가 제 여행패턴으로 어떤게 좋은건지 확신이 안서서 아직도 Marriott reward point 로 계속 trade in 중입니다.

알려주신 사이트 공부좀 해볼께요... 조언 감사합니다.

LABG

2017-09-22 15:09:00

비용이 발생하지만 MVC Point가 제경험상은 그나마 괜찮은 옵션인거 같더라고요.

MVC에 비교했을때 제 경우는 Marriott Rewards는 가치가 떨어지는거 같았습니다.

제 짧은 경험으로는 직접투숙>MVC>Marriott Rewards 였습니다.

물론 week에 따라 달라지긴 하더라고요. 

geol

2017-09-27 13:44:23

저는 비용추가 발생해서 MVC point 로 전환하지 않고 아직까지 Marriott rewards 로 매년 trade-in 하고 있는 1인입니다.

거래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스캠 신고 글들이 많이 보여서 초보 판매자로서 좀 후덜덜하네요. 매년 관리비는 올라가고 rewards 가치는 떨어져서 3'rd party 렌트사이트 통해 부담좀 줄여보려고 하다가 3'rd party 이용하는게 또다른 수수료비용만 내는꼴되지 않을까 고민이에요 


게이러가죽

2017-10-03 17:43:01

저도 디즈니 타임쉐어를 하와이에 갖고 있는데 딸아이가 대학가고 나면 손주 볼 때까지는 당분간 효용이 떨어질 듯 합니다. 매년 BA로 알라스카 끊어 가는데 와이프가 슬슬 지겨워 하더라고요. 와이키키에서도 묵고 다른 섬도 가보자 하고요.

다행히 몇 년 새 가치가 좀 올라서 포인트를 팔기만 해도 꽤 되는지라 팔지 않고 쭉 가져 가려고 합니다.


geol

2017-10-03 19:24:22

디즈니 타임쉐어도 있군요. 참 많은종류가 있습니다. 포인트 가치가 오른다는것은 제겐 좀 생소하지만 아뭏든 다행이시네요. 근데 디즈니 타임쉐어 프로그램은 포인트를 팔수 있는 루트가 있나봅니다? 

게이러가죽

2017-10-04 12:20:41

예, Aulani나 디즈니 리조트들은 타임쉐어를 사서 가면 좀 더 싸다고 알고 있거든요. 장사를 워낙 잘 해서 항상 수요는 있죠.

남는 포인트 두번 팔아봤는데 별 문제 없었습니다. 그 중 한 번은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이었고요.

블루하리

2018-05-17 15:48:17

전 푸켓 메리엇 가지고 있는거 8년 만에 다시 회사에 되팔았는데 겨우 이것저것 다빼니... 회사에서 알아서.ㅠㅠㅠㅠ 1000불정도 체크 날라온다는거 기다리는 중에여.

살때..1500만원 좀 더 줬던거같은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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