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1. 한동안은 시쿠어드 카드 쓰세요

2. 그거 만드신지 6개월 즈음에 스펜딩에 문제가 없으시다면 SPG 나 델타나 힐튼을 지르세요. SPG는 항공사로 옮길 수도 있고, 전설의 메리엇 날고자고도 됩니다. 델타는 한국 가는 비행기로 쓰샤도 되고, 힐튼은 포인트 많이 모으셔서 (20만 이상) 포인트로 4박하면 5박으로 늘어나니 호텔값을 아끼기 좋고요

3. 그렇게 6개월이 또 흐른 뒤에 사프 만드시고 + 이후 프리덤 언니를 만드세요. 그 다음은 UA 추천해 봅니다 항공사가 쓰레기이기는 하지만요

유명인분의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포틀랜드로 갈뻔해서... ㅎㅎ

시큐어드는 BoA에서 만든지 이제 5개월정도 된 것 같습니다. 만들때 1년쓰면 크레딧카드로 바꿔준댔는데.. 1년은 너무 긴것같네요. 써도 쌓이는거도 없고..

힐튼은 호텔을 안가서.. 잠만자는데 돈쓰는게 아까워서.. 전 필요없을 것 같구요. SPG는 나중에 다시한번 신청해 보려구요.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용어들이 어렵네요. 좀더 공부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머, 저 유명인이었나요?ㅇㅅㅇ??? 떼레비에 언제 나오나요???

힐튼을 이야기하는건 저렴한 호텔 비용도 아낄 수 있기 때문이지요 ㅎㅎㅎ 그리고 자고로 있어서 나쁠건 없....

아무튼 제 추천은 SPG입니다. 혹시 주 거래 은행이 체이스라면 프리덤 언니나 사프를 물어보세요. 근데 아마도 BoA가 주 거래 은행이실거 같...

아.. 제가 클리앙 바건당에서도 눈팅을 하거든요. ㅎㅎ

SPG는 아맥스 글로벌 트랜스퍼하면서 신청했다가 물먹고 맘상해서 버리고 있었어요. 언젠간 다시 도전해 봐야겠어요.

주거래 은행은 BoA에요. 집앞 동네에 BoA가 있었는데 BoA는 소셜나오기 전에도 계좌 만들어준대서..

체이스는 있는줄도 몰랐어요. 사실 BoA를 한국은행급으로 알고 제일 메이져겠지 생각하고 간거라..

근데 체이스 계좌 있어야만 체이스 카드를 만들 수 있는건 아니죠?

아하 ㅇㅅㅇ!!! 클량에서도 유령이기는 하지만요 ㅋㅋㅋ

처음에 안되신건 아마도 히스토리가 없어서일겁니다. 6개월 이상이면 가능성이 생기고요.

체이스 계좌가 없어도 만들 수 있지만, 계좌가 있으면 좀더 만들기 쉽습니다

그나저나 SM BoA가 워낙 유명해서 그 이름의 한국 은행이 미국 곳곳에 있기는 하지요

아.. 글로벌 트랜스퍼가 원래 외국에서 아맥스 쓰다가 미국으로 이주한 사람들을 위한 제도(?)인데요.

https://www.americanexpress.com/global-card-transfers/

결론은, 한국에 있는 아맥스 카드는 제아무리 플래티넘이라도 글로벌 트랜스퍼 해당이 안된다. 라고 하더라구요.

미국 오자마자 신용카드 쓸수있다고 좋아했는데.. 김칫국부터 마셨네요.

체이스 계좌트러 은행을 또 가야되나.. 이럴줄알았으면 BoA말고 체이스를 갈껄그랬네요. 보아가 너무 친숙해서 나도모르게...

일반적인 마적단분들과 다른 카드를 원하고 계시네요.
정말로 그런 카드를 원하신 다면 다음 정도를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Citi에서 발급되는 Costco 카드도 오신지 얼마 안되셨으면 바로 deny 되는 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조건에 맞는 카드는 Bank of America 의 Cash Rewards card인데요.
Bank of America에 가셔서 checking account 여시면서 같이 신청하면 secured card로는 쉽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1년 정도 뒤에 일반 카드로 바꿔줄 겁니다.

Merrill Edge에서 10만불 이상 투자 계획 있으시면 1년 뒤에 Bank of America에서 Preferred Rewards card 하나 더 만드시고, 롱런하시면 됩니다.

두 카드 다 사용하는데 복잡한 것 없고, cash만 꼬박 꼬박 나옵니다.

그리고, Authrized user 용 카드를 추가로 만들 수 있어서 가족분들이 사용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아.. 한국에서는 사인업 보너스라는게 딱히 없어서.. 여기 마적단 분들하고는 접근이 좀 다르네요.

사실 원한다기보다.. 생각해본게 그정도라..

근데 제가 BoA에서 계좌를 오픈했고, 시큐어드카드도 BoA에서 만들었는데.. 이건 리워드가 1도없거든요.. 연회비도 있는데..

만들당시 시큐어드는 이거 하나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메릴에지는 한국에서 가져온 돈을 둘데가 없어서 거기에 넣어놨는데요.. 방금 상태를 보니 몇달새 마이너스로..ㅠㅠ

근데 여기가 집값오르는 속도가 워낙 빨라서 집을 빨리 사는게 이득이라고들 해서요.. 집에 몰빵하면 메릴에지는 close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BoA카드들을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이미 만드셨으면 cash rewards secured card로 product change가 가능한지 확인해보세요.

제가 BoA홈페이지에서 시큐어드카드를 찾아보니, 제가 쓰는거 달랑한종류만 나오는데요.. 혹시 사이트에 없는카드도 있나요?

최근 (2018.01) 에 한국에서 이주한 사람이 그렇게 만들었더라고요.
은행에서는 가능한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은행 가서 확인해 봐야겠네요. ㅎㅎ

캐시백 원하시면 첫 1년 Discover It 쓰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Earn 5% cash back at different places each quarter like gas stations, grocery stores, restaurants, Amazon.com, or wholesale clubs up to the quarterly maximum each time you activate.

- Plus 1% cash back on all other purchases

이고 첫 1년 캐시백은 1:1 매칭해 줘서 2배가 됩니다. 연회비 없고요.

디스커버랑 SPG가 초보자용으로 추천합니다. 직장과 소득확인되면 Referral로 했을 때 왠만해서는 승인해주는거 같더군요.

다만 한도가 1,000 밖에 안나오긴했습니다;; 디스커버는 리퍼럴로 만들면 첫결제 $50 보너스 있으니 꼭 리퍼럴 받아서 신청하세요.

SPG는 마일리지용으로 디스커버는 캐시백용으로 모두 쓸만합니다.

SPG 개인 상품이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이것저것 사실 게 남아 있으시지 싶은데, 아멕스 워런티 용으로도 좋지 싶습니다. 디스커버가 Price Protection만 안 없앴어도 나름 괜찮은 benefit portfolio가 가능했을 텐데요...

아멕스 워런티는 저한테는 되게 생소한 개념이라.. 카드사에서 제품의 워런티를 해준다는게 한국에서는 없거든요.. 사실 워런티를 크게 신경쓰지도 않고..

이제 막 이것저것 사지르게될 시즌이라.. 뭐라도 쌓일만한 카드를 만들때까지 기다리고 있는것들이 너무 많아요..

https://www.milemoa.com/2008/10/02/amex-extended-warranty/

아멕스 워런티는 이런 겁니다. 참고해 보세요. 아래도 달았지만 Amex Everyday 카드도 필요하신 용도에 맞는 것 같은데, 그 카드도 이 베네핏을 제공하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슈퍼마켓갈때마다 주는게 딱 저한테 맞는 것 같아요. 근데 돈으로 안주고 MR이라는걸 주네요.. 이건 어케쓰는건지를 좀 더 살펴봐야겠어요.

워런티는 아직 필요성이 피부에 와닿지를 않아서... 아직 영어도 짧아서 환불해달라고 영어로 하기도 어렵고...ㅠㅠ

디스커버는 첨알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찾아보니 월별로 혜택이 다르네요.. 저같이 게으른 사람에게는 좀 무리인 것 같아요..ㅠㅠ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이것저것 찾기 귀찮다! 싶으시면 아멕스 everyday도 괜찮습니다.

디스커버는 일년에 한분기 정도 코스코 5% 캐쉬백이 있어요. 저는 이때 코스코기카를 왕창 사 놓았다가 요긴하게 씁니다. 체이스 프리덤도 비슷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아본바로는 씨티 코스트코랑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 이 두개를 만들어서 계속 쓰는건 어떨까 싶은데요..

혹시 이렇게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는 뭐든 1.5%라 씨티코스트코보다 좋은것같은데..

제가 호텔만 안가는게 아니라 레스토랑도 안가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참 인생 재미없게 사는듯..

그래서 레스토랑 적립 더해주는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을 위한 생필품에 대부분의 돈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애가 있으니 애한테도 돈이 좀 들어가겠네요.

코스트코카드를 한국에서 쓰던걸 들고왔는데, 4월이 만기라 여기서 다시 만들어야되긴 하거든요. 말로는 신청만 하면 미국온지 얼마 안되도 승인된다던데..;;;

저렇게 두개카드를 쓰다가 나중에 SPG를 만들어서 델타 마일리지나 모아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시큐어드 카드 쓰신지 얼마나 되셨는지요? 씨티 코스트코나 체이스나 신용점수 쌓이기 전에는 발급이 좀 어렵습니다. SPG부터 하시는게 낫고 안되겠다 싶으면 씨티 더블캐시도 해보세요. 주관은 뚜렷하신거 같은데 (아무거나 캐시백 혹은 한국행 마일리지) 신용점수 쌓는 부분에 대한 고려가 빠진거 같습니다. 대한항공 모으는 것의 경우에도 북가주에서는 샌프란이 아닌 경우 샌프란까지 가서 타야 발권이 편하다는거는 염두에 두셔야합니다. 새크라멘토 같은데서 바로 타려면 까다롭습니다.

여담으로 한국은 일단 직장 및 소득 확인을 기준으로 신용등급을 감안해 카드를 발급한다면 미국은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직장 및 소득을 감안해 발급해주는 방식이라 신용기록 및 점수 쌓는게 중요합니다. 

쓴지는 한 5개월쯤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아직 BoA에서 제공하는 PICO스코어가 안나오네요...;;; 말씀하신 대로 신용점수 쌓는것은 아직 개념이 없어서.. 씨티 코스트코도 아무나 발급 안될까요? 코스트코에서 물어봤을때는 그냥 돈만내면 될것처럼 얘기했었는데..ㅠㅠ

소득은 있는데, 크레딧 히스토리는 얼마 안되었으니...

당장 5월부터 코스트코 카드를 갱신해야되는데 안되면 그냥 신용카드없는 코스트코 멤버십 카드를 만들어야될지도 모르겠네요. 코스트코는 가야되거든요..

전 산호세 살고있어요. SFO까지는 차로 갈 수 있는 거리이긴 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뭔가 배움이 더 필요한 것 같네요...

시큐어드 카드 만드실때 SSN 등록하셨다고 하면 씨티은행가서 도움받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씨티은행 거래가 있으면 조금 쉬울 수도 있습니다. 6개월이면 그래도 대강 점수 나올때는 된거 같은데요. 5월가서 다시 생각해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기름도 코스트코 아니면 ARCO에서만 넣는데.. ARCO는 데빗카드만 받더라구요. 근데 ARCO용 카드들이 있던 것 같던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카드가 있으세요? 

미국에서 마일/포인트는 스펜딩보다는 사인업으로 모으는 거라서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만드시는 게 포인트는 제일 잘 쌓여요. 여러장 쓰기 귀찮으실 수도 있는데 주기적으로 새 카드 쓰신다고 생각하시면서 열어도 돼요 ㅋㅋ 어차피 스펜딩 채운 카드는 거의 안 쓰게 되는지라...

신용기록이 쌓이고 6개월이 지나면 아멕스 카드는 승인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SPG나 PRG 정도가 제일 좋을 것 같긴 한데 둘 다 둘째 해부터는 연회비가 있다는 건 염두에 두시구요.

1년 이후부터는 체이스 카드가 승인이 날 텐데 필요에 따라 사파이어 프리퍼드/리저브를 여시고 1년 후에 언리미티드로 다운그레이드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프리덤 언리미티드랑 사파이어 프리퍼드 사인업이 35000 차이가 나는데 연 스펜딩이 6만쯤 되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쓰시다가 다음 연회비 나올 때쯤 내리는 게 낫죠.

아내 분이 카드를 사용하셔야 한다면 AU 카드 (가족 카드)를 만드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아내 분 명의로 카드가 한 장 더 나오게 됩니다. 프리미엄 카드들은 AU 카드에도 연회비를 청구하는 경우가 있으니 (예: 사파이어 리저브 등) 고려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델타 마일은 딱히 모으실 필요가 없는 마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의외로 델타도 좋아요 ㅜㅜ 서부에서 한국 이콘도 나쁘지 않고, 단거리 차감도 좋고요. 저는 AA보다 델타가 더 완소인데 아멕스라서 말이지요 ㅜㅜ

한국에서도 스사사였나.. 카드를 이것저것 만들어가면서 쓰시는 분들 존경스러웠는데..

한국이나 미국이나 부지런해야 뭐라도 쌓이는 것 같아요.

전 스타할때도 질럿에 몰빵하거나 캐리어에 몰빵해서 모아니면도 전략만 쓰다보니..

일단 제 피코스코어가 확인될때까지는 그냥 이대로 부지런히 써야겠네요..

AU카드정보 감사합니다. 이걸 쓰면 아내 크레딧은 어케되는지.. 포인트는 누구한테 쌓이는지.. 좀 더 공부해 볼꼐요.

델타 마일은.. 지금 대한항공 마일을 부지런히 모으고 있어서.. 섞어서 쓰진 못하는 것 같은데.. 저한테는 그냥 돈이 더 날것같아요..

한국을 자주갈 것 같지도 않고.. 한국에서 사는동안 이것저것 포인트들 많이 모였던데, 결국 제대로 쓴건 대한항공밖에 없더라구요..

이래저래 못쓰는 100K마일보다 현금 $100이 날수도 있다는 생각이라.. 여기서 사인업 보너스 받다보면 또 생각이 달라지겠죠. ㅎㅎ

여기 마적단 분들 글타래를 계속 보시다 보면 보통 2년은 마일 모아서 제대로 사용하시더라고요...물론 스펜딩으로가 아니라 사인업 보너스를 더 중요시 여기시지요...

저도 예전엔 호텔에 돈 쓰는 것이 아깝고 차라리 여행 온 김에 식비에 몰빵하자는  주의 였는데요.....

경우에 따라서 그 둘다 같은 어마운트의 돈으로 해결을 할수도 있더라고요.....뭔가 우물안 개구리였다고나 할까요...ㅎㅎㅎㅎ

참고로 전 미쿡생활  21년차 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