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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교 사립 vs 공립

미라클라이프, 2018-03-29 12: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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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관련 이야기는 아니지만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거나 이미 경험한 마모님들이 계실가 싶어 글을 올립니다

 

학군은 엘에이 입니다 (= 얼마나 심란한 학군인지는 다들 알고 계실거라는 생각입니다 ㅠ)

 

 

 

학비야 물론 부담 되지만 어찌 어찌 열심히 벌고 해서 해결 한다 치면 마모님들은 아이 학교 결정시 사립 공립중 어디를 택하시겠나요? 이제 미들 올라가는 남자 아이에요 공부는 상위권 이구요 순진한 편이고 성격은 유하고 무난 한 아이입니다  나름대로 혼자 계획 세워서 공부하는 스타일이구요 여지껏은 학군 10 공립을 보냈는대 이쯤에서 사립 중학교 준비를 시켜야 하나 그냥 공립으로 올려 보내야 하나 갈등 중입니다 지금 5학년인대 시험 삼아 모의 고사 ( ISEE Middle Level) 6677 전체 평균 78% 나왔구요 아직 따로 본격적으로 공부시키거나 상태는 아닌대 아이가 잡고 공부하면 성적은 올릴수 있을거 같아요

 

 

 

주변에 물어봐도 다들 의견이 분분하셔서 결정이 더욱 어렵습니다..

 

 

 

1. 돈들여 봐야 동양 남자아이로는 한계가 있다 사립 가도 대부분의 아이들이 대학은 결국 UC    USC,  혹은 인근 사립대로 간다 아이비 생각하면 오산, 공립 보내서 보통 사람으로 키워라

 

2. 돈과 시간 정성 들지만 그만큼 평탄(?) 하게 사춘기며 학교 생활을 관심받으며 할수 있다 그건 돈으로 따질수 없는 가치다  애만 잘하면  F/A 받을수도 있고 보낼수만 있다면 사립 보내라

 

 

 

마모님들이시라면 어떤 결정 하시겠나요?   부모로써 결정하기가 참 힘이 듭니다

 

Note:  지인중에 엘에이 공립에서 아이비 간 경우가 있구요 (물론 이 경우 아이가 월등한 케이스 였어요 그래서 대부분의 케이스들이랑은 또 비교하기가 좀 그래요 우리 아이가 그렇게 까지 월등한 단계라고는 생각지 않기 떄문에..), 또 다른 지인은 아이가 초등 떄부터 한인타운내 유명 사립 초등학교에서 시작해서  HW  보내고 준 아이비 (상위 20 위권 이내 대학) 보냈는대 다시 시작한다 해도 똑같이 그렇게 하신다고..살면서 학비 때문에 좀 빠듯하게는 살았지만 전혀 후회 안하신다고 하시네요 어떤게 아이 한테 바른 선택이 될지 중대 기로에 서 있어요

1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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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라이프

2018-04-03 13:32:26

히든 고수님 감사합니다 가슴에 딱 와 닫는 말씀이세요 제가 이래서 마모를 사랑 합니다.

쌍둥빠

2018-03-31 19:26:16

원글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작년 이맘 때쯤 이미 사립 학비 4.5만불에 도네이션 2만불 생각하고 계셨는데 갑자기 왜 생각이 바뀌셨나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document_srl=3866789&cpage=1#comment_3867630

대박마

2018-03-31 19:45:24

@히든고수 님 말대로 (좀 연예인 걱정 삼성 먹거리 걱정 서울대 취직 걱정하는 느낌요. ) 괜한 걱정이였군요. 

그래도 줄 서 봅니다.

드리머

2018-03-31 21:03:38

오우~ 쌍둥빠님, 대단!!

엘에이에서 아이 키우는 학부모로써 이 글에 써주신 여러 의견들 열심히 읽으면서 ... 인컴레벨이 얼마 정도여야 사립학교를 고민할까 궁금했었는데, 연봉 50만은 되어야 되는거였군요. ㅎㅎ

쌍둥빠

2018-03-31 21:26:53

드리머님이야 말로 두분 다 전문직이신데여 ㅎ

원글님은 그랜드 와일레아 호텔방 안 테라스에 프라이빗 카바나 있는 스위트에서만 숙박 안하시면 자녀분 사립 보내는건 어렵지 않겠는데 왜 걱정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Passion

2018-04-01 20:15:05

오잉??

이 댓글 보니 사립 보내도 전혀 걱정 없으실 것 같은데요...

쌍둥빠

2018-04-01 20:41:20

제일 좀 싸다 싶은 집이 2.5 밀리언인 동네에 사시면 공립도 학군 엄청 좋을거 같은데 미들 스쿨은 안좋은가 보네요...

작년에 매달 아이 교육비에 $3000 쓰신다고 하셨으니 그 돈하고 내니+클리닝 레이디+가드너 월급만 빼도 사립 보내고도 남으실거 같아요.

사립 관련 질문은 동네분들한테 하셔야할텐데 왜 험블한 마모에 하셨는지 의아해요. 

얼마예요

2018-04-01 22:58:49

내니, 클리닝, 가드너 없으면 지저분해서 어떻게 사나요? 그리고 그분들도 먹고 살아야하는데, 갑자기 매몰차게 짜를 수는 없죠. . . 

대박마

2018-04-01 23:32:33

그럼요. 노블레스 노블리제 죰.... 500k X 268 버시는데 좀 쓰셔야죠.... 라면두 드시구.... ㅋㅋ 

오늘 뉴욕 생전 처음 가봤는데 눈이 휘둥그레 지더군요. 마이 부러워용...

역시 태생이 촌놈이라 ㅋㅋ

맨날 줄서는데... 한번 쯤은.... 

미라클라이프

2018-04-03 13:05:13

 

지금에야 댓글을 읽었네요. 쌍둥빠님

 

지금 사시는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지만 제가 이야기 한건 1.5 밀리언이었구요 캘리 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엘에이에서 싱글홈 1.5 밀리언은 그리 대단하고 엄청난 집이 아니랍니다 zip code 90036, 90035, 90019, 90005, 90004 레드핀 검색 해보시면 대충 오실거에요 그리고 할리우드 선셋 베벌리 쪽으로 보시면 최소 2500 sf 이상되고 랏도 7-8000이상 현대식으로 리모델링 된 집들은 정말 괜찮다 싶은 가격이 2-2.5 밀리언 정도에요 지금 시세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작년 여름에 봤던 가격들이 그래요

 

그리고 우리 아이가 운동 악기등 액티비티를 많이 하고 픽업 내니등 부득이하게 다른 부대 비용이 들어가서 그렇지 정말 저희는 아무것도 아니게 엄청 분들 많으세요 그리고 부부가 떄문에 너무 바쁘고 다른 재주가 없다보니 한달에 2-3 클리닝 레이디, 가드너 도움 받습니다. 다행히 오래 알고 지낸 히스패닉 분들이라 가격도 저렴하고 저희 가정 상황에서는 그시간에 저희 부부가 일을 하거나 주말에 아이 액티비티 함께 하면서 quality time 갖는게 생산적이고 의미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합니다.  저희 가정뿐 아니라 제 가족들 친지들 다 비슷한 상황입니다.

 

사립 공립 질문은 주변에 제한된 의견만 듣는거 보단 다양한 지역에서 여러님들 들어오시는 마모에 여쭤 보고 싶었어요 제가 얼마나 고민을 하고 답답했으면 마모에 도움을 구했을까요? 마모를 만들어 주시는 여러 마모님들의 전문성, 인간미가 느껴지는 진솔함, 서로 공유하고 나누는 배려등등 나름대로는 마모에 대한 신뢰가 두터워서요. 실제로 기대 의상의 경험담, 여러 다양한 의견을 내어 주셔서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좀더 객관적으로 판단하는대 큰 도움이 되었어요. 물론 쌍둥빠님 의견도 참고 할 거구요.

미라클라이프

2018-04-02 14:04:47

그런 생각을 하고 있기에 올해 지원했고 사립 학교에 합격을 했지요 그런대 시험 봐서 들어가는 공립 학교에도 합격을 하는 바람에 주변에서 다들 의견이 분분하셔서 고민하다가 글까지 올리게 되었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올해에 크게 돈이 들어 갈일이 몇가지가 있어서요 막상 사립 보내려고 하니 주변에서 그거 보다 얼마 정도의 자산을 물려 주는게 낫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고. 다들 말씀이 도네이션 2만불로는 티도 안난다 하더라구요.

 

그런대 원래 이렇게 다른 사람 글 찾아서 일일히 알아 보시고 하시나요? ㅎㅎ 관심 감사합니다

쌍둥빠

2018-04-02 20:09:39

미라클라이프님이 유명하셔서 저까지 예전 댓글 내용을 알게됐네요ㅎㅎㅎ

처음부터 상황을 잘 설명하셨으면 150k니 300k니 이런 낯부끄러운 댓글들은 안보셔도 되셨을텐데 말이에요 ㅎㅎㅎ

미라클라이프

2018-04-03 11:39:33

하하하 제가 그렇게 유명했나요? 쌍둥빠 님 덕택에 유명해 진거 같은대요 ㅎㅎ  뭐 각자 상황이 다르니까요 그리고 여러 마모님들이 좋은 의견 (말씀해주신 150k, 300k 인컴 포함하여) 정말 소중한 말씀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해 하고 있는대 그게 왜 낮부끄러운 일일까요? 다양한 상황의 여러 의견도 들어보고 제가 생각치 못했던 부분들, 잘 모르는 상황들  나눠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는대요? 물론 쌍둥빠 님 의견도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꽃등심

2018-04-01 17:20:15

제가 학비랑 기숙사비 합치면 현재 50K 넘는 동부 보딩 졸업했는데요. 

제 주위에 보딩 나온 사람들 대부분 고등학교 시절을 좋은 추억으로 생각합니다.

바라는게 다들 내 아이도 보딩에 보낼 수 있는 재력이 내게 있었으면 좋겠다. 에요 ㅋㅋㅋ

저도 학교 보내주신 부모님께 너무 감사하고 학교에서 1.5세대 로서 경험할 수 없었던 것들을 경험했고 매너를 배웠고

덕분에 1.5세대로 살아가면서 미국 문화를 뼈속까지 알진 못해도 당당하게 살 수 있었고

졸업후에 인생 대소사에서 인생이 꽤나 순탄했어요.   

그 돈 쓰면서 공립다닌 아이들에 비해 크게 성공을 했는가 

라고 묻는 다면 

당연히 아닙니다.  그 돈 쓴다고 다들 좋은 대학가고 성공하는 거 아니에요.  

고등학교 친구들은 주로 회사원이고 아티스트/블로거/의사/변호사/간호사/선생님 다양한 영역에서 일합니다. 

진짜 금수저들은 아직도 그냥 놀아요.   

 

뛰어난 아이는 어디에 있어도 뛰어납니다. 사립갈 필요 없어요. 

어중간 한 아이가 사립가면 공립보다 좋은 대학 갈 수있죠. 

근데 그 돈으로 독립할때 집을 사주는 걸 더 좋아할 수도 있겠네요. 

사립은 부모가 경제적으로 여유 있을 때 그리고 아이가 그 학교를 가고 싶어 할때 보내는 게 맞아요. 

둘 다 아니면 정말 둘 중 하나가 평생 괴롭습니다.

무리해서 학교를 보냈으면 평생 내가 그 고생을 해서 보냈는데 결과가 겨우 이건가 . 하면서 본전 생각하면서 평생 울궈먹고 

아이는 부모님때문에 동네 친구들과 헤어져 학교에서 적응도 못하고 고등학교 시절이 불행했다. 고 평생 이야기 할 수 있어요. 

저희 부모님 말씀이 사립은 둘이 보내면 일년에 100K에 대학까지 생각하면 대충 800K 써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을때 보내랍니다. 

현금 2M 있는사람은 보내도 된다고ㅋ

미라클라이프

2018-04-03 13:12:46

감사합니다 꽃등심 님의 조언 크게 도움이 되었어요 아이랑 잘 이야기 해서 아이가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 하려구요. 각 각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서 아이가 원하고 행복해 하는 걸 해주는게 부모의 역할이다 싶네요. 경험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꽃등심

2018-04-07 13:18:43

꼭 아들분이랑 같이 캠퍼스 투어 가보시고

시간나시면 같이 학교 competitive sports 경기 구경하러가셔서 응원하는 다른 학부모들& 학생들 이랑 학교 이야기도 해보시고 하세요.  그 학교로 진학하지 않아도 좋은 경험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거위의꿈

2018-04-01 17:52:57

LAUSD magnet 프로그램 괜찮은 것 같은데요. Magnet졸업해서 좋은 대학 간 케이스 많이 봤습니다.

무지렁이

2018-04-01 19:09:44

저도 이런 고민 많이 하다가 사립 PK-12의 PK에 보내고 있습니다. 학교 너무 좋은데, 학년 올라갈수록 애가 부모 경제력의 격차를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제일 걱정입니다. 이미 느낄거예요. 친구네 집 초대받아서 놀러가면 으리으리한데 저희 집은 손바닥만한 콘도거든요. ㅠㅠ

대박마

2018-04-01 23:37:54

손이 좀 많이 크신 가봐여... 나눔 하시면 큰 손 답게 크게... 

그 때를 대비해서 줄 서 봅니다. ㅋㅋ

무지렁이

2018-04-02 05:39:03

짜잔! 제 손바닥이 1,200 Sq Ft이라는 만우절 농담이었습니다. ㅋㅋㅋㅋ

강풍호

2018-04-02 16:06:27

원글님과 같은 장소에서 같은 학년의 아이를 두고 똑같이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건 뭐 사립은 생각조차하면 안되는 경우였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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