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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발느린 늬우스

shilph, 2018-03-30 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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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니까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서 설마 오늘도 올려봅니다. 지난번에 낚이신 분들도 계시니 이번 주는 확실히 올라간다는 이야기 부터 할려고요. 욕 먹고 벽에 X칠 할 때까지 살고 싶지는 않;;;;; (503과 716은 오래살겠군요)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한주 동안 @레딧처닝 님께서 많은 소식을 전해주셔서 지갑이 남아나지 않으시는 카드를 달리신 분들이 많으실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저도 멍 때리고 있다가 보니 벤츠 플랫 인어를 낚았더군요. 이랬는데 4월 1일에도 신청 받으면 레딧처닝님께 낚인겁....

 

아무튼 주저리주저리 잡소리는 관심 없으실테니 바로 지난 한 주간 있었던 소식을 보실까요? :)

 

 

 

 

체이스 잉크 캐쉬, 500불 온라인 오퍼

체이스 잉크 캐쉬는 500불 (사실은 5만 UR 포인트, 스펜딩은 3개월간 3천불) 싸인업 보너스를 준다고 합니다. 이 카드는 비지니스 카드 중 하나로 5/24룰이 적용되는데, 연회비가 없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추가적으로 처음 2만 5천불까지 오피스 용품점, 인터넷, 전화 서비스는 5%, 주유소와 식당은 2%, 나머지는 1% 이고요
혹시 해당 카드가 없으신 분들 중에서 비지니스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반드시 달리셔야 하는 아주 좋은 오퍼 입니다. 만약 이 카드와 잉크 프리퍼드 카드 (8만 포인트) 를 만드시면 그 두 장으로 비성수기 기간에 한국 <-> 미국 대한항공 비지니스석 왕복 (12만 5천 포인트) 도 가능하고요. 저는 비지니스가 없어서 구석에서 울려고요 ㅜㅜ 블로그가 잘 되면 비지니스라고 클레임을 걸겠는데, 그러기에는 제 평균 하루 수익이 두자리라서요 ㅜㅜ (소수점 두 자리... ㅜㅜ)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비앙카 라이프마일, 이제 당일 리워드 발권 불가능

아비앙카 라이프마일은 출발 당일에 리워드 발권이 가능했던 정책을 바꿔서 이제 비행기 출발 최소 하루 이전에 예약을 해야 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대부분의 항공편이 그러하듯, 마지막 떨이 특가는 매우 저렴한데, 이제 이런 좋은 리워드 발권이 막히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식으로 모두 막는 것보다는 적어도 공항에서라도 리워드 발권을 가능하게 해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사실 이런 출발에 임박한 좌석의 리워드 발권을 막는 것은 해킹 등으로 인한 손해를 최소화 하겠다는 점인데, 이로인해 선의의 피해자도 생기는 것이니까요. 그래도 하루 전 예약은 받는다니, 최소한 델타보다는 나을지도요?
* 출처: Loyalty Lobby
 
 

아멕스, 덴버에 센트리온 라운지 건설 예정

아멕스 플래티넘/센트리온 카드의 유일무이한 특혜 중 하나는 아멕스 센트리온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 센트리온 라운지는 일부 공항 (달라스, 휴스턴, 라스베가스, 뉴욕 라과디아, 필라델피아,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JFK는 2019년 완공 예정) 에만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덴버 시청에서 아멕스 센트리온 라운지를 위해 10년간 공간 대여 허가서를 공개했습니다. 이 라운지는 아마도 14650 스퀘어 피트 정도 크기가 될 것 같습니다. 예상 완공은 2019년이고요
혹시 내년에 덴버를 가시는 분은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도 챙겨가세요. 저도 이번에 벤츠 플랫이 생겼으니 덴버나 놀러갈까요? 근데 4인가족이니 안될거야... 아마...
 
 

Le Club AccorHotels 플래티넘 멤버, 아태평양 호텔 한정으로 무료 조식 혜택

Le Club AccorHotels 의 플래티넘 멤버는 아태평양 호텔에서 머무를 경우 새로운 혜택을 받게 됩니다. 그 혜택은 아주아주 놀랍게도 "무료 조식" 이라고 하네요
사실 많은 호텔에서 중/상급 티어의 경우 무료 조식을 제공하는데, AccorHotels 는 그렇지 않았다는게 놀랍네요. 아침이 맛이 없나? 호텔 주방장이 영국사람인건가? 아니면 너무 맛있어서 그런가?
* 출처: Loyalty Lobby
 
 

구글 페이, 레퍼럴 프로그램 시작, 레퍼럴시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10불

기존에 별로 쓰는 사람도 없는 안드로이드 페이와 역시 있는지 잊어버리고 있었던 구글 월렛으로 나뉘어진 앱을 합친 뒤, 구글 페이라는 이름으로 바꿨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쓰는 사람이 없는지 레퍼럴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레퍼럴을 할 경우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10불씩 받는다고 합니다. 이 레퍼럴 보너스는 100불까지 받을 수 있고요
이게 왜 좋냐고요? 10불 보너스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크레딧이 아니라 일반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크레딧이라는 점이지요. 구글 페이는 맥도날드나 홀푸드 등에서 사용 가능하니, 아직 가입하지 않으신 분은 제 레퍼럴 GAA7FHJ5 를 써주시면 제가 좋아합니다 댓글로 레퍼럴 릴레이 하는건 어떠신가요? :)
* 출처: Doctor of Credit
 

 

델타, 총기 사건에 대해 중립을 지키기로 해

한달 정도 전에 델타에서 미국 라이플 협회 (NRA) 멤버에 대해 할인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고, 이로 인해 세금 감면을 잃을 수 있다고도 전했는데, 델타는 이 문제에 대해 더 이야기를 하는 대신, 이 일에 대해 중립을 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델타는 지속적으로 미국 수정 헌법 제 2조 (무기 휴대의 권리) 를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도 전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말은 하지만 총기 사건을 반대하는 고등학교 학생 수백명이 "March for Our Lives" 에 동참하고자 워싱턴으로 가는 표를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총기 허용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일 것 입니다. 총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는 것도 사실이고, 사냥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사냥의 상대가 동물인지 사람인지는 결국 그 총을 든 사람에게 달린 것인데, 이렇게 쉽게 총을 사고 개조할 수 있는 사회는 언제고 잘못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수 있기 때문이지요. 총기 휴대가 어려워진다면 총으로 자신을 지켜야할 필요도 없게 되겠지요. 경찰들의 과잉 진압도 사라질테고요. 총과 규제보다 서로간의 신뢰와 믿음으로 지켜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아이들의 목숨도 지켜졌으면 하고요. 이번 참사로 죽은 아이들에게 애도와 묵념을...
 
 

힐튼 호텔에 머문 한 여성이 소셜 미디어에 "아무하고나 XX" 를 하겠다고 퍼뜨려서 말썽을 일으켜

옛말에 "세상은 넓고 미친X들은 많다" 라는 말이 있는데, 또다른 아주... 아주... 참... 거시기한 사건이 또 일어났네요. 이번에는 중국 웨이보를 쓰는 한 19세 소녀의 이야기 입니다. 이 소녀가 힐튼 산야 (중국) 에서 머무르면서 침대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비디오를 찍어서 올렸는데, 하필이면 "이리로 와서 나랑 공짜로 XX 할 사람" 이라고 말하면서 호텔과 방번호를 함께 올렸습니다. 
역시 비슷하게 미친 X 들이야 많으니 십여명의 남자들이 정말로 호텔로 와서 방문을 두드렸고, 이에 놀란 그 소녀는 단지 장난이었다고 하면서 그만 공유하라고 토로를 했습니다. 이후 호호텔 직원에게 도움을 청해서 택시틀 타고 방에서 나가기는 했지만, 나가기 전에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이 도착했을 때는 그 소녀는 이미 호텔을 떠난 뒤이기는 했고요. 이로 인해서 이 소녀는 500 위안 (약 80불) 의 벌금과 15일의 구금형에 처해지게 되었습니다.
아, 왜 그런 비디오를 찍었냐고요? 팔로워를 늘리기 위해서라나.. 뭐라나... 보너스로 앞으로의 인생도 꼬이고, 똥파리들도 꼬이겠네요. "아, XX녀다"
(주의: 링크를 타고가서 나오는 비디오는 적어도 개인적인 장소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체이스, 기존 IHG 카드 대신 IHG 프리미어 카드를 내놓을 듯

간밤에 체이스에서 IHG 카드가 보이지 않고 카드 신청 페이지도 들어가지 않는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하루사이에 새로운 내용이 나왔네요. Doctor of Credit 에 따르면 체이스는 (적어도) IHG 프리미어 카드를 내놓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연회비 29불의 카드도 나올 수 있다는 루머가 있고요)
chase-ihg-new-card.png
(사진 출처: 아래 출처와 같음) 
 
유출된 이미지에 따르면 싸인업 보너스는 8만, 연회비는 89불로, 12개월간 2만 불 이상 사용시 1만 포인트를 주고, IHG 에서 사용시 x10, 주유소/그로서리/식당에서 사용시 x2, 나머지는 x1 이라고 하고요. 추가적으로 포인트 구입시 20% 할인, 한 호텔에서 연달아 포인트로 4박 이상을 할 경우 4박째 밤은 공짜, GE/TSA Pre 크레딧을 준다고 합니다.
문제는 지금의 IHG 카드가 새롭게 갱신을 할 때 마다 (12개월 마다) 무료 숙박권을 주는데, 이 카드는 Eligible 호텔에서 숙박이 가능한 숙박권을 준다고 합니다. 이 것이 정확하게 어떤 제한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기존 카드는 아무런 제한이 없는 모든 호텔에서 숙박이 가능하다는 점을 보면, 단점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포인트&캐쉬 등으로 포인트를 모으시는 분들에게는 좋을 수 있는게, 포인트&캐쉬로 받는 포인트를 외에도 기존보다 2배의 스펜딩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기존에는 x5) 이렇게 모은 캐쉬로 3박 + 1박 무료가 가능해진 것이지요. (참고로 힐튼/메리트는 포인트 숙박시 4박 + 1박 무료)
카드 가치는 디벨류이기는 한데, 사용에 따라서 좀 더 나은 방법으로 사용 가능하겠네요. 또한 IHG 포인트의 가치도 올라갈테고요. 만약 킴튼이나 인터컨티넨탈에서 3박 숙박이 가능한 21만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면 4박도 가능하니까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마존, 온라인 상품권 판매처에서 아마존 상품권 판매를 금지시켜

eGifter 는 자사 고객에게 아마존이 아마존을 제외한 모든 온라인 상품권 판매처에서 아마존.com 과 아마존.ca 상품권을 판매목록에서 지울 것을 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새로운 정책은 4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온라인 상품권 판매처에만 해당되며, 오프라인에서는 지속적으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Raise 처럼 개인이 아마존 상품권을 판매하고 수수료를 떼가는 곳은 해당사항이 없는듯 합니다. 
물론 온라인에서 아마존 상품권을 구입하는 경우는 아마존 카드로 구입하는 것이 제일 좋을테지만, 스펜딩을 아마존 상품권 구매로 채우시는 분들에게는 단점이 될 수도 있겠네요. 캐쉬백이나 할인이 없는 스펜딩이라니 ㅜㅜ
* 출처: Doctor of Credit
 
 

힐튼, 작년 4월부터 올 3월까지 카테고리 변화로 포인트에 디벨류를 가져와

Loyalty Lobby 는 힐튼 호텔들을 총정리하고 1년간 카테고리 변화 등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르면 총 5221 개 호텔 중에서 124개 호텔은 5천 포인트가 증가했고, 97개 호텔은 1만 포인트가 증가 했다고 합니다. 그런 반면 단 한개의 호텔만 1만 포인트가 줄었다고 하고요. 그리고 총 450개의 새로운 호텔이 추가가 되었으며 일부는 점만 찍고간판만 교체한 경우인듯 합니다.
즉 약 4% 정도의 호텔만이 더 많은 포인트를 필요로 하지만, 단 하나의 호텔만 더 적은 포인트를 필요로 한다는 것은 나름 큰 디벨류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상당수의 호텔이 25% 이상 추가 포인트를 필요로 하고요. 힐X이 더 큰X이 되는거 같네요.
* 출처: Loyalty Lobby
 
 

우버, 동남아 지역에서 철수하는 대신 그랩 주식 27.5% 를 받아

우버는 오늘 동남아 지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폴, 태국, 베트남) 의 서비스를 싱가폴에 기반을 둔 윤그랩 그랩에 넘기고 그랩 주식 27.5% 를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물론 우버는 앞으로 2주간 더 이용할 수 있다고 하기는 합니다.
문제는 우버에 비하면 그랩은 더 형편 없다는 점인데, 이제 독점의 위치로 더 쓰레기가 될 것 같다는 점이네요. 아무래도 동남아에서는 여행사를 이용하시는게 더 쌀거 같습니다. 물론 여행사에서 바가지를 씌우지 않는다는 말은 아니에요. "신혼부부니까 이 라텍스 침대 어떠세요? 직접 누워서 한 번 써보세요."
* 출처: Loyalty Lobby 
 
 

알라스카 항공, 에어 링구스와 올 봄부터 파트너쉽을 시작

알라스카 항공은 올 5월 부터 에어 링구스와 정식 파트너쉽을 맺는다고 합니다. 이로써 각 항공사의 마일리지로 파트너사의 비행기를 예약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아직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은 상황으로 얼마나 많은 마일리지를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사실 가장 좋은 점은 상대적으로 모으기 힘든 알라스카 마일을 파트너 항공사를 통해서 추가로 모으고, 그렇게 모은 알라스카 마일을 스탑오버를 포함한 편도 티켓을 끊어서 추가적인 가치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겠지요. 
문제는 알라스카 항공이 엉덩이가 무거워서 작년에 파트너쉽을 맺은 핀에어나 싱가폴에어에도 아직 마일리지 이용이 안되고 있다는 점이지만요. 뭐, 어쩌겠어요. 미국X들이 다 그렇죠 뭐 (라고 미국 시민권자가 말해봅니다. 셀프 침뱉기)
 
 

BA, 마일리지 차감 변화

BA 는 마일리지 차감을 올해 말 혹은 내년부터 레비뉴 기반으로 변경한다고 합니다. BA CEO 인 알렉스 크루즈의 인터뷰에 따르면 "마일리지를 현금처럼 이용" 하는 방식으로 변화한다고 합니다. 즉, 마일로 좌석, 업그레이드, 수하물 수수료 등 거의 BA 서비스의 거의 모든 것에 이용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레비뉴 기반 마일 차감은 별로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 변화는 디벨류라고 보고 있습니다. (OMaaT 에서는 이를 반기는 눈치지만요) 개인적으로 가장 큰 디벨류로 다가올 수 있는 부분은 파트너 항공을 이용할 경우에 아마도 큰 디벨류가 오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서부에서 하와이를 갈 때 BA 마일 단 2만 5천 마일에 왕복이 가능한데, 이제 이런 좋은 딜이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단거리에서는 좀 유리해지겠지만, 장거리나 파트너 항공사의 경우에는 안좋아질 것 같네요. 왜냐고요? 항공사에서 마일리지로 좌석을 주는건 아까워서 항상 디벨류할 시점만 노리니까요. 안그러면 왜 돈써서 기존의 것들을 바꾸겠어요? 마치 치킨집에서 주는 쿠폰 10장으로 먹는 치킨은 양이 적은 것 처럼요
 
 

체이스 UR 포탈에서 비행기 좌석 구입시 좌석 등급 선택이 가능해져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리저브 소지자는 각각 1 포인트당 1.25/1.5 센트 가치로 UR 포탈에서 호텔/비행기 좌석을 예매 할 수 있습니다. 물론 UR 은 하야트나 대한항공으로 옮길 경우 더 나은 가치를 가지고 오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코노믹 좌석 등은 UR 포탈에서 구입하는게 더 낫기도 하지요. 하지만 기존에는 UR 포탈에서 표를 예약할 경우 좌석 등급을 선택하는게 불가능했는데, 이제 좌석 등급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좌석 등급에 따른 차이도 한 눈에 보여준다고 하네요
Chase-Ultimate-Rewards-Travel-Center-2.p
(사진 출처: 아래 출처와 동일)
이로써 미국 국내 비행기를 UR 로 예약 하시려는 분들에게는 뒷통수 안 맞게 한눈에 보기 좋은 차트로 확인하실 수 있겠습니다. 특히 UR 포탈에서 구매시 마일리지 적립도 되니 잘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타겟] 평생 한번 문구가 없는 아멕스 PRG 5만 오퍼가 이메일로 날아가

일부 고객들에게 5만 포인트 싸인업의 아멕스 PRG (프리미어 리워드 골드) 카드 오퍼가 가고 있다고 합니다. 특징은 이 오퍼에 "평생 한 번" 문구가 없다는 것이고요. 이 오퍼에 따르면 3개월 후 2천불 이상 사용시 5만 포인트를 준다고 하네요. 연회비 195불도 첫해는 면제이고요
기존에 PRG 를 열으셨던 분들은 반.드.시. 열어야 할 오퍼 입니다. 달리세요. 벤츠랑 둘 다 달리세요 스펜딩이 힘드시면 제게 선물을 주셔도 좋....
* 출처: Doctor of Credit
 
 

시티, 미 전국에서 이용 가능한 디지털 은행 설립 & 재정 사용을 한눈에 보여주는 기능 추가

시티뱅크는 어제 새로운 미국 전국구의 디지털 은행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근처에 은행이 없어도 이 앱을 통해서 시티 은행 계좌를 열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앱을 통해서 민트처럼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재정 관련 계좌를 하나의 앱에서 모두 볼 수도 있고요. 즉 시티 앱을 통해서 체이스 계좌에 있는 금액을 볼 수 있다는 것이지요. 
현재 이 앱은 iOS 용만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안드로이드 폰을 쓰니까 그냥 소식만 전할려고요.
* 출처: Doctor of Credit
 
 

AA. 라틴 아메리카로 가는 5개의 새로운 항로 추가

AA 는 새로운 5개의 라틴 아매리카행 항로를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항로는 LAX- EZE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DFW-OAX (달라스-멕시코 오악사카), MIA-GEO/PEI/COR (마이애미 - 가이아나 조지타운, 콜롬비아 페레이라,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항로로 코르도바를 제외한 항로는 올해 12월 중에, 코르도바행 항로는 내년 4월 중에 항해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남미 여행을 하시려는 분들, 특히 아르헨티나로 여행하시려는 분들께는 좋은 소식이겠네요 하지만 남편분께서 갑자기 남미로 가자고 하시면 의심부터 해보세요. 남미 아가씨들이 예쁘고 화끈하다고 하거든요 (소근소근) 이렇게 놀러가지 못한다고 훼방을 놓아봅니다
 
 

영국에 임시 글로벌 엔트리 신청지 신설

현재까지는 글로벌 엔트리를 받기 위해서는 미국 외에는 캐나다와 콰타르에서 신청을 해야 하는데, 잠깐이지만 영국에서도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위치는 런던 베이커 스트리트 221b... 33 Nine Elms Lane, London SW11 7US 로 5월 3일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8시 부터 오후 4시 반까지 영업한다고 하니 혹시 영국에 가시는 분들 중 아직 글로벌 엔트리가 없는 저같은 분들은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아멕스 플래티넘, 체이스 사파이어 리저브, 시티 프리스티지, 시티 AA Executive, US 뱅크 FlexPerks 골드, 릿츠 칼튼 카드외에도 새로 나올 IHG 프리미어 카드에서 글로벌 엔트리 신청시 크레딧을 준다고 하니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 출처: The Points Guy
 
 

체이스 카드로 MPX 이용시 x3/x5 를 더 이상 받지 못해

사파이어 리져브 카드 소지자는 MPX (UA 쇼핑 포탈) 를 거칠시 x3 를, 잉크 플러스 카드 소지자는 x5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MPX 를 거칠 경우 그냥 x1 로만 잡힌다고 합니다. 
사실 이미 아멕스에서 MPX 를 거칠 경우 x5 를 받던 것을 막은 상태이며, 체이스도 이를 뒤따르는 것이지만요. 앞으로 점점 스펜딩 꼼수로 추가 포인트를 받는 것도 어려워질 것 같네요. 아무래도 우리나 플톡 중에 스파이가 있는거 같아요 (소근소근)
* 출처: Doctor of Credit

 

[타겟] 체이스, 애플 페이 5회 사용시 1000 보너스 UR 

체이스는 일부 사용자에게 애플 페이로 결재할 때 체이스 카드를 이용해서 5회 결제를 하면 1000 보너스 UR 을 준다고 합니다. 이 프로모션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로, 애플 페이 한정이라고 합니다.
삼성페이도 좀 해주지 ㅜㅜ
* 출처: Doctor of Credit

 

[루머] 체이스, 집 대출 받을 경우 포인트 제공

작년에 체이스는 집 대출을 받을 경우 10만 UR 을 주는 프로모션을 했는데 저는 그 전에 리파이낸스한게 이자율이 더 좋아서 못했지요 ㅜㅜ 얼마나 억울하던지 ㅜㅜ 그 프로모션과 유사한 프로모션이 4월 2일부터 시작된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보유중인 카드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사파이어 리져브 혹은 UA 클럽 카드 보유시 7만 5천 포인트/마일, 사파이어 프리퍼드 혹은 UA 익스플로러 보유시 5만 포인트/마일, 일반 사파이어, 프리덤, 프리덤 언리미티드 소지시 2만 5천 포인트/마일이라고 하네요. 
다만 지금 주고 있는 595불 보너스는 없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10만 마일에 595불까지 줬는데 말이지요.  다른 대출 회사에서 부르는 가격과 비교하시는거 잊지 마시고요. 아무리 포인트가 좋아도, 돈이 더 중요하지요 혜택도 줄이고 사람도 차별하고 말입니다. 췟
* 출처: Doctor of Credit

 

EVA 헬로키티, LAX 에서 출항 시작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고양이라고 하면 역시 장화신은 고양이 헬로키티일겁니다. 그리고 EVA 항공은 전세계 유일하게 헬로키티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난번에 전한 것처럼 EVA 는 LAX 에서 TPE 노선에 헬로키티 비행기를 투입했습니다. 만세!!!!
이 비행기는 화/목/토요일만 운항을 하는데, 이 노선을 위해서 파리행 노선에서 운항하던 헬로키티호가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시카고에서도 헬로키티호가 열일 운항하게 되는데, BR56호은 일/수/금요일에, BR55 호는 워/목/토요일에 운항하게 됩니다.
비수기에 할인된 비지니스 좌석을 이용할 경우 단 7만 5천 라이프마일 마일리지로 LAX 에서 TPE 까지 날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대만이라고 하면 단연코 펑리수 (파인애플 케익) 와 버블티이니, 혹시라도 대만에 가시는 분은 펑리수 좀 사주세요 ㅠㅠ 꼭 두 가지는 드시고 오세요 :) 커플이서 가시면 벌칙게임으로 취두부는 어떠세요? 솔로천국 커플지옥 이라고 유부당이 말해봅니다 (뭔가 의미심장해 보이는건 착시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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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아래 출처와 동일)
* 출처: One Mile at a Time

 

AA, 크롬 브라우져용 e쇼핑 포탈 익스텐션 공개

AA 는 크롬 브라우져에 설치 가능한 자사 e쇼핑 포탈 익스텐션을 내놓았습니다. 기존에는 포탈을 통해서 해당 온라인 상점으로 들어가야 했지만, 이제는 바로 온라인 상점으로 들어가서 버튼 한 번만 눌러주면 됩니다. 또한 종종 쇼핑 포탈을 이용하는 것을 잊어버릴 경우도 있는데, 이런 익스텐션에서 자동으로 확인후 보너스 마일을 받을 수 있을 경우 팝업 알람이 떠서 알려주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런 익스텐션이 있다고 해도 미리 캐쉬백 모니터링 싸이트 등에서 한 번 확인 후 가장 좋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싸이트라도 캐쉬백/포인트백/마일리지백으로 주는 비율이 각각 다르고,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각각 다르기 때문이지요. 또한 이런 쇼핑 포탈을 이용해서 해당 항공사/호텔 마일리지/포인트가 사라지는 것을 막는 소소한 팁도 있고요 :)
어차피 돈/카드를 써야 한다면, 더 많이 받는게 꿈꾸던 여행지에 한 발 더 빨리 나아가는 것이니까요. 물론 주변에 카드를 잘 모르는 분들에게 레퍼럴을 쓰라고 강매를 하면 꿈꾸던 여행지에 한 발, 아니 열 발 더 빨리 나아갈 수 있기는 합... (쿨럭)
* 출처: One Mile at a Time

 

 

체이스, 재테크 보너스 관련 설문조사를 보내

체이스는 자사 카드 보유자들에게 재테크 (investment) 상품 관련 보너스 부분에 대해 설문조사를 보냈다고 합니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면 diversified 펀드/ETF 상품 구매시 500 UR, 크레딧 카드 연동 후 특정 가게에서 카드 사용시 일부 금액을 재테크로 돌려주는 것, 12개월간 돈을 찾지 않으면 5천 UR, 레퍼럴 보너스 1000 UR 등등 다양한 옵션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여유 자금이 있으시고, 주식이나 펀드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재테크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또다른 옵션이 되겠네요. 하지만 동시에 주식이나 펀드는 언제라도 가치가 떨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다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한달에 10불 재테크하고 12개월간 안빼도 5천 UR 을 주는 상품이면 언제라도 들겠는데 말이지요 'ㅅ';;;;
* 출처: Doctor of Credit
 
 

디스커버, 1년에 한 번만 수수료 면제해줄 것

디스커버는 올해 5월 7일부터 달력 연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기간) 로 매년 단 한 번만 수수료를 면제해 줄 것이라고 합니다. 이 수수료에는 많은 금액을 인출시 부가되는 수수료, 체크 사용 후 금액이 모자랄 경우에 내는 수수료, 페이먼트 정지 수수료, 머니 마켓에서 최저 금액 미만에 대한 수수료가 포함됩니다
보통 대부분의 은행은 단골 고객들이 이런 수수료들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면 보통 잘 빼주는 편인데, 디스커버는 이렇게 명시함으로 수수료 면제에 대한 한계를 정하고 어떻게든지 돈을 더 벌 궁리를 하면서 예외 상황을 없애 버렸습니다. 보통 이런 수수료를 물지 않는게 좋지만, 사람일이라는게 어찌될지 모르는 것이니까요. 이런 개악, 반갑지 않네요. 이럴거면 디스커벌 쓸 이유가 없죠. 다른 은행을 디스커버 하라고 "디스커버"
* 출처: Doctor of Credit
 
 

[타겟] 아멕스 오퍼, 애플 페이로 5불 이상 결재시 2불 크레딧 혹은 200 MR. 최대 5번까지

아멕스는 아멕스 오퍼로 애플 페이 사용시 오퍼가 들어간 카드로 5불 이상 결재하면 2불 크레딧 혹은 200 MR 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최대 5번까지 받을 수 있으니 (10불 혹은 1000 MR) 오퍼가 있으신 분 중 아이폰이 있으신 분은 반드시 이용하세요
삼성페이는?!!?!?!?! 아이폰만 전화기냐 'ㅁ'!!!!! (정답: 네)
* 출처: Doctor of Credit
 
 

델타, 아시아 지역 발권시 마일리지 차감을 낮췄는지도

델타는 마일리지 차트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항공사 입니다. 근데 최근 중국행 마일리지 발권시 마일리지 차감율이 낮아졌다고 합니다. 웬일??? 편도 기준으로 이코노믹은 4만에서 3만 5천으로, 비지니스는 9만 5천에서 8만 5천으로 줄었다고 하네요. 실제로 델타 파트너사인 대한항공을 이용할 경우에도 3만 5천이 나왔다는 글타래가 마일모아에도 올라왔고요
하지만 여전히 차감표가 없는 이상, 이것이 단순 할인이거나 실수인건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혹시라도 델타 마일이 있으시고, 한국에 가실 일이 있으시다면 델타 리워드 발권을 실행해 보세요. 저는 내년 여름에 한국에 갈거라서 아직 예약도 잡을 수 없네요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콴타스, 올해 중에 시카고 혹은 시애틀 항 직항 노선 추가

콴타스는 총 8 대의 787을 주문했는데, 그 중 일부를 새로운 노선에, 일부는 747-400 을 대체하는데 쓰이게 될 것입니다. 또한 콴타스는 작년 12월에는 멜번<->LA 노선을, 올해 3월에는 페루<->런던 노선을, 9월에는 멜번<->샌프란시스코 노선과 LA를 경유하는 브리즈번<->뉴욕 노선을 추가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브리즈번 직항 노선을 시카고, 달라스, 시애틀 중 한 곳에 추가한다고 합니다. 이 새로운 노선은 다음달에 허가가 날 경우, 올해말에 추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호주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께는 새로운 좋은 노선이 추가될 거 같네요. 그래서 PDX 는??? 왜 또 안해주는건데!!!!! (서부 왕따 오레곤/포틀랜드 ㅜㅜ)
 
 

LAX, 전화기망이 더 좋아질 것

LAX는 지난 2016년에 발표한 50개 공항 내 전화기망 품질 순위에서 꼴등을 했었는데, 지난 3월 1일에 있었던 회의에서 LAX 공항 내의 전화기망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동의를 했다고 합니다. 이 동의서에는 AT&T, 스프린트, T-모바일, 버라이즌이 포함되며, 새로운 통신타워는 약 193만 달러로 렌트 비용으로 매년 20만불을 지불하게 될 것입니다. 약 18개월 정도에 걸쳐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더 걸리겠지요 사정에 의해 지연될 가능성이 확실히 있다고 합니다
LA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소식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직장인들에게는 재앙이 될테고요. 저 같은 월급쟁이님들 화이팅 ㅜㅜ
 
 

에어로플랜, SPG 에서 전환시 56% 보너스 마일리지 제공

에어 캐나다의 에어로플랜은 현재 호텔 포인트를 전환시 25% 보너스 포인트를 주는데, 4월 16일까지 SPG 포인트를 2만 포인트 단위로 전환시 총 56%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포인트 전환은 4~6주 정도 걸릴 수 있으며, 2만 SPG 포인트를 전환할 경우 31250 에어로플랜 마일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2만 SPG 포인트 전환시 2만 5천 마일을 받으니 총 6250 마일을 추가로 받는 것이고요. 참고로 북미<->한국 비지니스 좌석은 왕복에 15만 마일을 필요로 하며, 이는 SPG 10만 포인트로 가능합니다.
참고로 메리엇 날고 자고 패키지로 옮기는 경우에는 25% 를 받을 수 없다는 점과, 작년에는 메리엇 날고자고로 옮길 경우에도 35% 보너스 마일리지를 준적이 있다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귀중한 SPG 포인트를 에어로플랜으로 바꾸는게 아깝....

 

* 출처: The Points Guy
 
 

그리고 ... 잡담

 
드디어 14명의 당첨자를 뽑았습니다. @얼마예요 님께서 랜덤 숫자 프린트북을 보내주신다고 해서 기다리려다가 그랬다가는 욕먹을 거 같아서 파이썬 스크립트로 뚝딱뚝딱 돌렸습니다. 뽑히신 분들 중 제 쪽지 확인도 안하신 두 분은 어서 확인하고 답장을 보내주세요 'ㅅ';;;;
아, 선물은 이미 쪽지로 대충 이야기는 해드렸지만 정말 별거 없어요;;;다 퍼주면 저는 뭐 먹고 살라고요 그러니 안뽑히신 분들은 그걸로 위안을 삼으시길 바랍니다 ... 읭???
 
다들 벤츠 플랫과 IHG는 지르셨나요? 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저도 지르고 인어를 받았습니다. 와이프님은 꿈에도 모르고 계십;;;;
덕분에 아직 만들지 않았던 GE 를 신청해야 하나... 싶네요. 요즘 GE 크레딧 주는 카드들이 늘어서 그런거 신청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물론 그렇다고 이번에 새로 나올 바클레이 어라이벌 프리미어 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지만요. 싸인업 보너스로 묵직한거 한 방 날려주면 모를까...
근데 요즘 이런식으로 "스펜딩으로 보너스를 줘서" 카드를 계속 이용하게 만드는게 추세이기는 합니다. 아멕스도 코발트라는 카드를 캐나다에서 내놓은 것처럼요.
 

세금보고는 다 하셨나요? 저도 며칠전에 CPA 에게 관련 서류를 모두 넘기고 세금 보고를 마쳤습니다. 저는 세금을 돌려받는데요, 아무래도 내년부터는 세금을 적게 내고 세이빙에 넣었다가 연초에 카드를 열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12개월 0% APR. 돈 놓고 돈 먹기.

그래도 이렇게 돌려받는 세금으로 벤츠 플랫으로 구멍날 적자를 메꿔야할 것 같..... (그거나 그거나라는 의미인가..;;;)

 

내일은 31일인거 아시지요? 베스킨라빈스 31에서 아이스크림 원스쿱 콘이 또 $1.31 $1.50 이라고 들르시는거 잊지 마시고요. 칼로리는 4월로 다시 리셋인겁니다

그리고 크리스피 크림 포인트도 2017년에 모은 포인트는 내일로 끝난다고 하네요. 250 포인트로 도넛 한 더즌이 공짜니 포인트 있으신 분은 오늘 퇴근길에 한 더즌 사가지고 가세요.

 

그리고 하루하루 러브라이브 선샤인 극장판을 기다리는 가운데 올봄에도 포틀랜드에서 코믹콘이 열리네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라고 하니 포틀랜드에 이때 놀러오시는 분은 들러보세요. 저는 유부당이라서 못가요. 러브라이브 나마아쿠아 (아쿠아 성우들) 이 온다면 모를까...

 

 

 

 

 

 

이렇게 끝내기 아쉬우니 노래 한 곡 소개하고 닫아야겠네요. 마침 러브라이브 선샤인 2기 블루레이 디스크 3권 수록곡이 저번에 공개되어서요. 이번 수록곡은 요시코와 리코의 솔로곡 두 개 이지요.

그 중 하나인 츠시마 요시코의 솔로곡입니다. In this unstable world (가사중 "go는 go라고 stop이 아니야, 자, 망설임 없이 날아오르는게? PDX<=>ICN nonstop and fly라고 stop이 아니야, 자, 망설임 없이 직항편을 편성하는게 날아오르는게?")

55 댓글

죠이풀

2018-03-30 10:12:37

1등댓글 먼저 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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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깔끔한 소식 정리 감사드려요!

 

힐똥소식은 슬프네요ㅠㅠ 곧 어스파이어나 어센드 열생각인데..

shilph

2018-03-30 10:18:44

자, 그럼 1등으로 노래 들으시면서 보시는건가요? ㅎㅎㅎ

말하는대로

2018-03-30 10:18:54

2등입니다! ㅎㅎㅎ

shilph

2018-03-30 10:42:10

순위권이십니다 'ㅁ'!!!

항상고점매수

2018-03-30 10:23:45

콰타르가 아니라 콴타스로 수정을 ... 

 

호주에서 시애틀 직항 기대합니다 

shilph

2018-03-30 10:41:05

아 'ㅁ'!!!!

맥주는블루문

2018-03-30 12:34:27

+1 저도 기대합니다. 

Resolution

2018-03-30 10:28:33

내일은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shilph

2018-03-30 10:40:43

31일은 아이스크림 먹는 날이니까요 :)

goldie

2018-03-30 10:37:11

shilph님, 수정 필요해요.

놀랍게도 헬로키티는 고양이가 아닙니다. @_@

 

http://news.joins.com/article/15698194

 

산리오사의 공식 발표도 있었어요.. :)

shilph

2018-03-30 10:40:14

그 이야기는 예전에 저도 들었지요 ㅎㅎㅎ

 

그리고 그냥 못 들은 것으로 하고 있는 중입...

얼마예요

2018-03-30 10:44:45

선리플 후감상 . 

shilph

2018-03-30 10:47:19

선 러브라이브 후 감상 이신건가요?ㅇㅁㅇ????

에이에넴

2018-03-30 10:47:11

잘봤습니다!~

shilph

2018-03-30 10:47:37

앗, 그사이에 다 보신 분이 나오셨... ㄷㄷㄷ

에이에넴

2018-03-30 10:49:40

회사에서 잠시 보느라 ㄷㄷ 초고속으로 스캔을 ㄷㄷ

커피토끼

2018-03-30 11:09:42

역쉬 금요일은 짤빵... 아니 뉘우스와 함꼐 ~ 

일하면서 찾아보는 소식이 최고죠 ㅋ  - 어찌 이리 정리를 잘 하시는지... !! 

감사합니다 - 근데 키티가 고양이가 아니였어요? 'ㅁ'

shilph

2018-03-30 11:23:18

짤방이 없어서 아쉬우신거군요 ㅎㅎㅎ 러브라이브를 시청하실 적기입니다

 

헬로키티는 원래래 고양이가 아니라 소녀 이지요. 아무리봐도 고양이 같지만 말이지요. 산리오에서 직접적으로 발표한 사실이고요. 물론 이를 믿는 사람은 상당히 적기는 하지만요. 그럼 개골구리는??? 배츠마루는???

그냥좋아

2018-03-30 11:24:07

아침부터 수고가 많으시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shilph

2018-03-30 11:59:08

금요일 아침은 발느린 늬우스로 시작하지요 ㅎㅎㅎ

blu

2018-03-30 11:51:21

소식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중/남미 좋아하는 남잔데(응??), 멕시코에서 못가본 동네 OAX(오아하카) 가는 편이 생긴다니 좋네요~

shilph

2018-03-30 11:59:47

어머, 좋아하시는 이유가 있는거군요?ㅇㅁㅇ??? 브라질 아가씨들이 화끈하다고 하는데 말입니다???

S사랑

2018-03-30 12:44:12

오늘은 뭐 때문에 바빴는지 올라온지도 몰랐네요. 이제 늬우스 봤으니 퇴근준비(?)는 힘들겠고, 오늘도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shilph

2018-03-30 12:58:47

자자 퇴근 준비 하세요 :)

S사랑

2018-03-30 13:13:08

애써 외면하고 있던 벤츠플랫이 이 글로 인하여, 다시금 ㅠ,ㅠ

내년에 한국 5식구 가자면  UR만 모아야해, 이러면서 손모가지를 부여잡고 있습니다. 책임져요.

포트드소토

2018-03-30 12:45:08

그런데.. 배스킨 라빈스 31 이 매월 31일 마다 할인하는 건가요? 모든 지점에서요?
괜히 가족 데리고 갔다가 비싸면.. ㅎㅎ 
혹시 광고 링크 있으세요?  홈피 들어가서 보면.. 올해 1/31 은 새해라고 한다고 써 있는데.. 매월 하는건가요?
https://news.baskinrobbins.com/news/it-s-a-new-year-so-treat-yourself-and-celebrate-31

shilph

2018-03-30 13:01:09

페북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1스쿱이 1불 50이군요;;;

포트드소토

2018-03-30 13:22:16

페북에서 광고있군요.. 감사합니다.. ^^

shilph

2018-03-30 16:06:46

베스킨이 31일 스페셜로 인기를 좀 모았거든요. 프라푸치노 해피아워 없앤다는 어떤 회사와는 다르지요

닭다리

2018-03-30 12:49:38

BA 는 MR 에서 이동만 시켜놓고 한 번 써보지 못하고 x 되게 생겼네요. ㅠ.ㅠ

 

오(악)사카가 일본에 있는 줄 알았는데 멕시코에 있었군요.

 

MPX 로 잉크 플러스 사용시 x5 인줄 왜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을까요? 지난 두어달 아마존에서 쓴것만 꽤 되는데.... 역시 모든 딜은 종료가 되어야 생각 나는 닭대가리다리입니다. 그마나 위안(?)이라면 아마존이 1센트였던게 0.5 센트로 개악되어서 손해를 줄였습니다!! (창조경제)

 

세금보고도 아직 안했고... SPG 비지니스 3만 5천은 날짜를 하루 넘겨 신청 못했고, 벤츠 플랫은 오늘까지니 자기 전에 반드시! 해야겠습니다. 왠지 이번 글은 읽다보니 바쁜 한 주였네요.

shilph

2018-03-30 13:02:10

서부이시면 하와이 한 번 가시지요?ㅇㅁㅇ???

벤츠 플랫은 곧 떠난다 하니 어서 지르세요

닭다리

2018-03-30 13:58:54

동부도 아닌 동부 어느 시골 마을이라 어딜 가려해도 경유를 해야해서 BA 처럼 레그별로 차감되는 구조에는 쥐약인 지역에 삽니다.

shilph

2018-03-30 16:05:55

아... ㅜㅜ

모밀국수

2018-03-30 13:39:33

BA는 Iberia옮겨서 스페인가셔도 되구요. 한국 가족들 일본(jal) 홍콩대만(케세이) 보내주셔도 됩니다~  

닭다리

2018-03-30 14:01:03

Iberia 스페인!!!!!!!!!!!!!!!!!!!!!! 포르투가 너무 가고 싶었는데 일단 Iberia. 아 왜 Iberia 생각을 안했을까요? 제가 BA 는 그냥 접는다고 생각했나봐요. ㅠ.ㅠ 일본은 델타만 생각하고 있고 델타만 써봤네요. BA 로 델타나 홍콩대만도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수님 요새 다리에 댓글 많이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이번 주에 많이 배웠어요. 감사하는 뜻으로 주말에 국수 한 번 말아 먹을게요.

모밀국수

2018-03-30 14:11:30

저는 어제 농심 닭다리 하나 먹었습니다. ㅎㅎㅎ 

닭다리

2018-03-30 14:25:44

어제 어쩐지 귀가 간지럽다 했습니다(???) 사실 저도 수요일날 스파게티 말아 먹었어요!!! 알리오 올리오로 한 번 말고, Bertoli 소스 붓고 두 번 말고 했는데 넘흐 맛있어서 주말에 국수님 생각하면서 한 번 더 말아볼게요.

shilph

2018-03-30 16:05:36

기왕 마실거면 자루소바 (모밀국수) 를 하시는게..;;;

닭다리

2018-03-30 16:36:58

네. 이왕이면 동서양 골고루.... 요즘 세상에 조화가 중요하죠.

CoRe

2018-03-30 16:06:25

오(악)사카같지만 오하카죠.  :)

개인적으로 오사카보다 오하카가 훨씬 더 좋았어요 

 

얼마예요

2018-04-01 21:33:03

발음교정충 입니다. 

오악사카 아닙니다.

오하카 아닙니다.

발뭐 표준발음으로 "와하까"입니다.

24시간

2018-03-30 12:51:52

깔끔하게 정리해주신 일주일간의 늬우스 잘봤습니다, SPG vs Marriott vs Hyatt vs Hilton aspire 중에 하나 열려고 생각중인데 힐ㄸ이 더큰ㄸ이 된다니.. 힐튼을 떠나보내야 하나요.. 하얏 글로벌리스트 매치해주는 프리미엄 카드는 도대체 언제나올까요 ,,,

shilph

2018-03-30 13:03:02

이게 좀 애매한게, 힐X이 더 큰 X 이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포인트 모으기가 은근 쉽고, 다이아를 주는 aspire 가 생겼다는게 장점이라서요. 언제 한 번 정리를 좀 해야 할텐데 말이지요;;;;

민데레

2018-03-30 14:15:54

이번주는 정말 머리 쥐난 한주이였네요 . .

 

담주 부터는 스펜딩 전쟁에 선봉으로 달려야하니 중무장 해야 것어요....ㅋㅋㅋ

 

한주 정리 감사합니다.

shilph

2018-03-30 16:04:17

문제는 두게달 내에 또다른 새로운게 나오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지요. (주기라는게 있으니까요) 

바클레이 어라이벌 프리미어가 예상외로 잘 안팔리면 싸인업 보너스가 붙어서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티메

2018-03-30 14:51:02

오 제가 발느린 늬유스에 출현을..ㅋㅋ 

저는 벤츠 펜딩났어요 ㅠ 

shilph

2018-03-30 16:03:07

아... ㅜㅜ

카모마일

2018-04-01 01:51:17

불과 며칠 전에 40k에 한국-미국 dl 어워드 발권 했는데 페북 메시지로 35000 mileage match (?) 받았어요. 최근에 세모항공 발권하신분들 떼 써보세요 

shilph

2018-04-01 01:57:50

오호 축하드립니다 :) 제 덕분인겁니다??? ㅎㅎㅎ

탁류

2018-04-01 22:50:03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벤츠플렛을 왜 열어야 하는지 알수 있을까요? 곧 제휴가 끝난다는건 알겠는데, 베니핏이 무엇인가요?? 매일매일 들어와 노는데도 이렇게 정보습득이 느려서ㅠ.ㅠ,

스펜딩이 생겨 델타개인골드 생각중이라서요.. 벤츠차를 구입할일도, 탈일도없고, 비지니스도 안하는 가난한 직장인입니다^^;;

shilph

2018-04-01 23:54:06

일반 아플이랑 동일한 베네핏 입니다. 아멕스 플랫은 종류가 다양해서 카드당 최소 6만씩 (아메리프라이즈는 싸인업이 없으므로 제외) 받을 수 있는데, 그 중 기회를 하나 놓치는 것이지요. 벤츠를 타거나 하면 혜택이 더 많지만, 그러지 않더라도 일반 아플을 열고 해서 MR을 모으실 분들에게는 놓치면 안되는 기회지요.

아, 물론 저도 가난뱅이 월급쟁이입니다 ㅎㅎㅎ 같이 울어요 ㅠㅠ

탁류

2018-04-01 23:58:27

아 그렇군요 아직 제가 초보라^^;; 

그럼 $550연회비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그냥 바로 내야하는것인가요?

shilph

2018-04-01 23:59:47

바로 냅니다 ㅜㅜ 연회비 면제 같은거 없어요 ㅜㅜ

반대로 저는 6만 포인트면 연회비의 두배로 보기 때문에 말이죠. 돈 주고 포인트를 삽니다 ㅜㅜ

탁류

2018-04-02 00:14:44

아 저렴하게 구입하는격이군요!!

아마도 마눌님께서 승인를 안해줄거 같습니다ㅠ.ㅠ

그냥 델타골드가야겠네요ㅜ.ㅜ 흑흑..

shilph

2018-04-02 00:49:45

아플 두 장에 PRG 한장이면 스펜딩까지 18만이 좀 넘으니까 두 명 분의 미국 서부 <-> 일본 비지니스 왕복 두 장이 나오지요. 아플 두 장 연회비 1100불로 비지니스 두 장이니 남는 장사인거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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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0-09-02 7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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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싱글이 살기좋은 도시 추천 부탁드려요 (가성비 도시)

| 질문-기타 6
junnblossom 2024-05-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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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데빗 카드로 현금 인출 가능하겠지요? - 방콕, 발리, 일본

| 질문-여행 3
다른닉네임 2024-05-15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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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집의 HVAC 교체시기 + 포틀랜드 오레곤 근처에 믿을만한 HVAC 회사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5
moooo 2024-05-12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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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대학교 입학을 위한 College Prep Consulting

| 질문-기타 21
가데스 2024-05-15 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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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obile Unlimited Starter plan (feat. 한국 데이터 esim 5기가 공짜)

| 정보-기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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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노 2024-05-12 1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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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에서 은퇴후 이사: 달라스 vs 아틀란타?

| 질문-은퇴 9
잘살다가자 2024-04-0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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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최악의 항공사와 공항 -빈살만의 사우디항공- 4/30~5/01 선택은 여러분들의 결정에 맞기겠습니다.

| 후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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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꾸찡꾸 2024-05-13 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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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스펜딩 어떻게 채우시나요?

| 질문-카드 90
딸램들1313 2024-05-15 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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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에 대한 고민과 결정

| 질문-기타 66
위대한전진 2024-05-06 8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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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선택(편입) 조언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50
일체유심조 2024-05-1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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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Award 발권 소소한 팁] ANA 웹사이트 설정을 동경으로 맞춰놓고 검색을 하세요

| 후기-발권-예약 15
kazki 2024-03-15 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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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어느 브랜드 선호하세요?(카도야,시라키쿠,오뚜기...)

| 잡담 38
내마음의호수는 2024-05-12 3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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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Amex Platinum) 175k offer 역대최고 오퍼 ($8,000 스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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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수집가1 2024-04-04 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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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82
24시간 2019-01-24 20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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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Blue 를 5번 이상 이용하신 분들, 아무 문제 없으셨습니까?

| 질문-항공 25
us모아 2024-05-15 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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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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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 2024-05-0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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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V 지역 한국 상속재산 신고 관련 회계사 추천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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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기 2024-05-15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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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적합한 카드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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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im 2024-05-15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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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call: IHG 비지니스 카드 최대 175,000 포인트 오퍼 (5/16/2024, 7AM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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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2024-05-1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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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비용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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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사 2024-05-15 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