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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의 유학 생활을 마치고 한 달 정도 후에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시간 정말 빠르네요. 그 와중에 마모에서 여러 꿀팁들 얻어서 나름 이것저것 잘 뽑아 먹었습니다 ㅎㅎ 꾸벅 (__)
이제는 한국으로 완전히 돌아갈 예정이라, 카드들을 정리하려고 하는데요
어떤 카드를 남겨놓을지, 돌아가기전에 열고 가면 좋은 카드가 있는지 등등 어떤 계획을 세워야할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참고로 전 시민권이 있고 은행에 잔고도 좀 있으며 이래저래 은행 계좌는 유지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아마 현재 3/24 상태인걸로...
미국 카드들은 한국에 돌아가고 난 후에는 메인으로 쓰는 것은 아니고 가끔씩 잔고 소진할 겸 쓸 것 같습니다.
우선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카드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Chase
- Slate
- Freedom Unlimited
- IHG
- Sapphire Preferred
Amex
- Platinum
- SPG
- Hilton HHonors
많은 줄 알았는데 몇 개 없네요!
일단은 연회비가 나가는 Sapphire Preferred, Platinum 은 닫아버리던지 연회비가 나오지 않는 상품으로 다운그레이드 할 예정입니다.
SPG는 지난달에 싹 댄공으로 옮겨서... 그냥 닫아버릴 것 같구요.
혹시 미국에 있는 동안 받아놓으면 좋을만한 카드라던지 제 계획에 조언해주실 부분이 있다면 얼마든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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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댓글
라이트닝
2018-04-16 11:29:43
일단 Foreign transaction fee가 있는 카드들은 별 가치가 없어질 듯 합니다.
문제는 Foreign transaction fee가 없으면서 연회비도 없는 카드는 손에 꼽을만할 것 같거든요.
미국내에서 구매하실 일이 있으면 괜찮은데, 한국에서 가끔 사용하실 생각이시라면 Foreign transaction fee가 없는 카드를 고려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IHG는 숙박권이 나오니 괜찮을 듯도 하고요. Hilton도 호텔 이용 빈도가 높다면 괜찮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Sangjun
2018-04-16 18:32:40
직구를 종종하니 미국에서 쓰는 경우도 있을 것 같긴한데요. 그래도 말씀대로 수수료가 없는 카드들이 좋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shilph
2018-04-16 11:33:08
저라면 IHG 를 남기고, 추가로 힐튼 어센드 를 만들거 같네요. 싸인업 보너스 10만도 있지만, 밥 주는 힐튼 골드 + PP 매년 10장인데 1년에 달랑 95불이지요
한국에서 해외로 여행 좀 다니시고, 힐튼에서 한 두 번 묵으신다면 힐튼 어센드는 매우 좋은 옵션 같네요
행복한동행
2018-04-16 12:34:56
Shilph님 의견에 동감해요.
저도 여름에 들어갈 예정이라서 이것저것 달리기도 하고 남겨둘 것들을 고려 중입니다. IHG는 무료숙박을 4만 포인트로 제한해도 인터컨 서울 파르나스에 갈 수 있으니 남길 생각이고 힐튼 어센드 얼마 전에 받아놨어요. 한국 가서 국내나 동남아 여행가면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서요. 대신 이건 매년 숙박권이 없기 때문에 1년 지나면 없앨 생각이라 한국 들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하얏까지 만들 생각이예요. 결론적으로 남기는 카드는 IHG, 하얏으로 생각 중입니다. 힐튼 에스파이어도 만들고 싶은데 연회비도 너무 비싸거니와 이미 어센드를 만들어서....
Sangjun
2018-04-16 18:34:46
네 숙박권 제한이 아쉽긴한데.. 그래도 파르나스는 가능하다는 얘기듣고 좀 안심했습니다. 다만 집 앞이라는건 함정..?
Sangjun
2018-04-16 18:33:50
일년에 한두번 정도 여행하는 편입니다. 힐튼 어센드는 알아본적이 없는데 공부 한 번 해봐야겠네요. 전혀 생각 못 하고 있었어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이그충
2018-04-16 13:21:31
저라면 하얏트 얼른 만들어서 유지할거 같네요! 매년 나오는 숙박권 한국에서 쏠쏠합니다!
Sangjun
2018-04-16 18:35:10
하얏트 알아볼게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아날로그
2018-04-16 14:31:32
저라도 빨랑 하얏 만드셔서 40,000포인트 드시고, 매년 나오는 숙박권 쓰실 것 같아요. 그리고 IHG는 꼭 킵하셔야 하고요. AMEX Plat좀 애매하네요. 한국은 우버가 안되니 에어라인 크레딧 400불 먹고 연회비 550불 회비 내기가 참 그렇죠.
Sangjun
2018-04-16 18:36:00
하얏트가 좋은 옵션인가봐요. 왜 전 모르고 있었는지ㅜㅜ 플랫은 말씀대로 연회비가 너무 빡셉니다ㅜ 아마 다운그레이드 할 것 같아요.
이슬꿈
2018-04-16 15:12:32
힐튼 Aspire, 하얏트요. 동아시아에서 힐튼 다이아 혜택이 굉장히 쏠쏠합니다. 게다가 이제 다이아 매칭 대란으로 딴 사람들도 거의 없어졌어요.
Sangjun
2018-04-16 18:36:26
호텔카드 공부해보겠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inspire
2018-04-16 17:12:06
가끔씩 올라오는 주제 같은데요, 제한된 상황에서의 카드사용 전략, 이런 게 재밌고 가끔씩 그 카드의 사용가치를 생각하게되어 좋은 것 같아요.
———
여행을 얼마나 자주 다니시는지, 일상생활에서도 미국카드를 자주 사용하실지가 관건이겠네요. 잔고에 더해, 해외송금 가능여부도 봐야할 거구요. 사람 일이란 게 몰라서 또 언젠가는 돌아오실지도 모르니 크레딧 유지 등 다양한 걸 염두에 두실 필요가 있을 것 같구요. 연회비는 한국카드들도 적지 않은 듯 하니, 일부 내시는 것도 생각해보시구요.
일단, 항공사 카드는 자주 이용하시지 않는다면 불필요할 거고요, (다른 분들 댓글가 중복될 것 같지만) 호텔계 카드에서는 티어 주는(특히 밥 주는) 카드가 좋을 것 같아요. Hilton Ascend, Hyatt, Marriott, IHG premire중에서 선호하거나 자주 갈 것 같은 곳 한두군데 것을 가져가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라면 Aspire와 Hyatt을 가져갈 것 같아요;;)
사용용도가 다양한 UR과 MR이 문제인데, UR은 연회비 부담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샤프를 유지하시는 것도 좋고, 트레블크레딧을 사용할 수 있다면 (좀 더 무리해서) 사리를 추천해봅니다. 트레블과 다이닝 X2~X3, 다양한 여행관련 서비스와 보험은 특별한 거니까요. MR은 해외수수료가 있어 미국밖에서는 거의 쓸 일이 없지만 everyday 추천합니다. 연회비 없고, 아멕스 혜택 혹시 필요할 수 있으니까요. 아플은 쓰기 곤란할 겁니다;
Sangjun
2018-04-16 18:42:15
위에도 남겼지만 일년에 해외여행은 한두번 정도 여행을 하는 편입니다.
은행 잔고는 지금 체이스에 있긴한데, 일단은 여기에 쭉 묵히는걸로 생각하고 있어요
항공사카드가 하나도 없긴했는데 말씀대로 큰 필요성은 못 느낍니니다.
역시 호텔 카드를 추천해주시네요. 추천해주신 상품들 중에 저한테 맞는 카드를 한 번 골라볼게요.
사리를 진작에 신청했어야하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사인업 보너스 없이 신청해야된다는게 너무 가슴아프네요ㅜ
아플 또한 말씀대로 정리를 해야겠습니다ㅜ
여러 경우의 수와 분류별로 잘 정리해주셔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Sangjun
2018-04-16 18:45:03
한가지만 더 질문드릴게요. UR은 대충 알고있는데요. MR은 카드끼리 어떻게 공유가 되고 타사로 트랜스퍼가 되는지 좀 헷갈려서요.
inspire 님께서 말씀하신 everyday를 만들면 아플을 닫더라도 아플에 있던 mr을 유지하고 나중에 항공사로 옮길 수 있나요?
+ 모바일로 작성하느라 감사인사를 길게 못 썼습니다. 읽어주시고 조언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