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인터컨 클럽라운지 60불/박 가치가 있을까요?

호탤에서 시간많이보내실 계획이면 하는게 좋고 아니시면 안하시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잘모르시겠으면 하루 해보시고 나머지 결정하셔도 될꺼구요. 근데 포인트 정말 싸게 잡으셨네요.

하루만 했다가 취소도 가능할까요? 포인트는 일박에 17500이에요 프로모 덕분에 평소보다 50프로 저렴한거 같네요~ ㅎㅎ 

IHG 카드로 스파이어 받고 클럽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해봤는데요 2016년 2월에요 

조식은 괜찮았엇구요 점심은 없었거나 먹을게 없었고 저녁도 식사대용으론 부족했던거 같아요

저녁은 살짝 부족하다고 하시니 고민 해봐야겠네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지난 4월말에 코티지 Staff이 Deluxe Suite Ocean Front로 업글해줘서 클럽라운지를 이용해봤는데요, 조식은 그런대로 괜찮지만 나머지는 식사로 한참 모자랐습니다. 100불을 별도로 내실거라면 차라리 이미 업글받은 Deluxe Ocean Front Room에 Pool장 옆에있는 Main Restaurant인 El Caribeno에서의 조식 부폐를 추천드립니다. 1-2년전 기억에 1인당 $15-20정도였던것 같은데, 클럽라운지 조식보다 훨씬 낫습니다

호텔안에 조식뷔페가 따로 있나보네요~ 15-20불이면 가격도 괜찮네요~ ㅎㅎ다들 저녁은 부실했다고 하시고 조식뷔페를 추천한다고 하시니 돈내고 업글안하는걸로 슬슬 맘이 정해지네요 감사합니다!

3일전에 체크아웃 했습니다. 지바에서 여길로 가서 그런지 모든게 그저 그랬어요. 저라면 차라리 근처로 나가서 식사할 거 같아요. 호텔존 식당들도 먹을민은 하고 다운타운은 저염하고 authentic 해서요. 아 만약 호텔에서 수영장/바다만 이용하고 나가실 생각 없으시다면야 얘기가 다르겠지만요. 

하얏트 지바랑은 많이 차이나나보네요.. 다운타운으로 나가서 저녁 먹는것도 괜찮은 옵션이겠네요 감사합니다!

스페니쉬 못하시면 식사하기 힘듭니다. 기본 단어라도 공부하시거나 프린트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저 같으면 한다에 한표입니다. 여행가서는 시간이 더 중요하니 시간 아끼는 차원에서도 한표 드리고 다른데 가면 리조트 피도 50불씩 내고 하는데 아침에 오믈렛먹고 저녁에 와인이나 모히토만 드셔도 그 돈 뽑습니다.

남편이 술을 좋아하긴 하는데 제가 술을 잘 못해서 고민이네요.. 의견감사해요!! ㅎㅎ

저도 free night 으로 가긴 갔는데 룸 업그레이드 하고 라운지 하느라 돈 더 썼었네요. ㅋ

근데 저는 라운지는 그냥 그랬어요. 제가 갔을땐 비수기였는지 조용하고 그런건 좋았는데 음식이 그냥저냥..

여기서 2박하고 하얏트에서 2박했는데 거기 라운지랑 좀 비교되더라구요..

오히려 방은 좋았어요.. 방에서 오래 있지 않고 밖으로 나다녀서 아까웠지만요..ㅎ

저희두 방에만 있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ㅎㅎ 그냥 그랬다고 하시니.. 라운지 엑세스에 돈쓰는건 안해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호탤 조식을 자주 먹는 저로서는 가치가 있을거 같아요, 느긋하게 일어나서 호탤조식먹고 움직이면 편하더라구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ㅎㅎ 일어나서 여유롭게 조식먹고 움직이는 코스 젤 좋아해요~~ 저도 호텔 조식은 꼭 먹는 편인데 여긴 라운지 말고 호텔 조식 뷔페가 따로 있나봐요~ㅎㅎ

저는 라운지는 못가봣고, 풀장/비치 바로 옆 야외에 조식 식당이 있었는데, 음식이나 서비스는 그냥 그저그랫습니다

가격이 싼 멕시코에서 그 돈주고 사먹긴 좀 아까운 수준이었는데, 머 호탤이니깐요... 게다가 4살 어린아이가 있어서 그냥 이용했어요

작년에 칸쿤 인터컨 클럽층에서 잔적이 있는데.

라운지 이용할수 있다는걸 프론트에서 못들어서 점심, 저녁을 호텔안 식당에서 $200(5인) 내고 사먹었어요. ㅠㅠ

2인 이상만 가도 충분히 가치 있다고 생각되네요. 

핫.. ㅠㅠ  그런건 프론트에서 프린트해서 보여주고 두번 세번알려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ㅠㅠ 너무너무 아깝네요

점심, 저녁 식사 대용으로는 안되구요 스낵 정도로 생각하셔도 될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클럽 라운지 이용하는거 괜잖은것 같아요. 

저흰 어른 세명이라 아침 무료로 먹는것만해도 세이브가 되고

저녁 먹고 나서 특별히 할일 없을땐 라운지 앉아 술 한잔 하면서 담소도 나누기 좋았어요.

바닷가 레스토랑에 시푸드 숲이 있는데 꼭 짬뽕국물처럼 맛있었어요.

저희도 방에 있는 가만히 있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룸에 많은 돈은 쓰지 않지만

라운지 쓸려고 일반클럽룸 예약하고 프리나잇쓰고 엠버서드 프로그램해서 업그래이드 받아서 오션뷰 있었는데

대체적으로 만족했어요. 내년이나 내 후년 다시 갈 예정인데 그때도 인터컨에 묵을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