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AA 마일로 JAL이콘 발권후 비지니스 업그레이드시 급행료 $75 내야하나요?

내셔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ㅠㅠ

저도 몇번 했거든요 ㅎㅎ

클래스 변경을 변경료 없이 해주는 대신에 급행료는 면제가 안되었어요.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막 일주일 전에 일등석 풀려서 업글하시는 분들은 다 급행료 내고 하시는 거겠네요??

다들 그러시길래 무료인줄 알았어요. ㅠㅠ

3명이라 금액이 만만치 않은데.. 

정말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검색 그만하고 자야겠네요. 

이코노미로 발권했다가 비지니스 자리 생겨서 비지니스로 바꾸는건 업글이 아니라 취소후 새로 예약하는겁니다.

다만 상위클래스로의 변경인만큼 수수료 안 받고 해줄뿐입니다.

업글이라고 하는건 마일을 써서 업글한다든가 SWU를 써서 하는 업글이고 이건 변경 수수료나 급행료 생기지 않습니다. 

그렇군요. 제가 여태 잘못 알고 있었네요. ㅠㅠ

명확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요거 차라리 미국 상담사에게 다시 한번 문의해보세요.

전 이번에 JAL예약 , 날짜변경, 1주일 전 퍼스트로 클라스 변경 전부다 급행비 포함 모든 수수료 없이 변경했습니다.

중간에 한분은 급행비 내야한다고 하셨지만 시스템 문제로 표 발행이 늦어져서 다시 전화해보니 그때 상담사분께서 웨이브될거라고 하셨고 결국은 웨이브 되어서 수수료 안냈습니다. 오히려 요즘은 미국 상담사분이 훨씬 프로페셔널 한거 같아요 AA

225불이면 적은 돈이 아닌데, 오늘 꼭 성공해서 한국 가서 그 돈으로 맛있는 거 사먹을게요.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

출발 2일 전 이콘에서 비즈니스로 급행비 없이 변경한 적 있습니다. 미국 사무소로 다시 전화해 보세요.

경험하신 분이 2분이나 되니 힘이 나는데요. ^^

전화영어 울렁증이 있지만 오늘 열심히해서 꼭 성공할게요.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도 미국 사무소에 전화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마모님이 직접 댓글 달아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

방금 전화했는데 좀 찜찜한 게 있어서 상세 내용은 본문에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전에 비지니스에서 일등석으로 바꾼적이 있는데 클래스를 올리는 것은 수수료 안받는다고 했었습니다. 저는 한국 사무소에 전화했었습니다. 

방금 미국 사무소에 전화해봤는데, 이노무 영어 때문에 좀 찜찜한 게 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어차피 클래스변경도 상담사가 수동으로 웨이브해주는거라 그사람만 해주려하면 급행비도 웨이브 될 것 같아요. 굿럭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전화는 했는데 잘 처리된건지 어쩐지 모르겠어요. ㅜㅜ

"공항에서 뭔가를 reissue 해야한다고 하는데" 

이거 뭔가 불안한데요. 예약 확인하실때, e-ticket 번호가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시고 , 없으면 다시 전화해서 티켓 번호 확인해달라고 하세요 

저도 이게 불안한데요. 변경하실 때 다시 결제하셨나요?

하루 이틀내로 티켓팅이 안되면, 다시 전화해보셔야 할 듯합니다.

그런데 역시 급행료도 YMMV 군요. 저에겐 안일어나는 급행료 웨이브 ㅋㅋㅋ

결제고 뭐고 아무 것도 없었어요. ㅠㅠ

좀 있다 한국 사무소에 전화해 보려구요.

급행료 이런 거 얘기도 없더라구요.

저도 많은 분들이 미국쪽에 전화해서 웨이브 받았다는 댓글 보고 첫 댓글 주신 smim 생각나더라구요. ㅠㅠ

좀 있다가 한국 사무소에 전화 보려구요.

아직 이멜도 안오고 마일리지도 차감도 없네요. ㅠㅠ

같이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저도 이번에 한국으로 갈 때는 비즈니스였지만, 미국 돌아올 때 이코노미 밖에 없어서, 일단 예약해두고 갔었는데요. 

가서 자리있는지 계속 확인하다가 자리가 나서 비즈니스로 변경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상담원은 먼저 예약을 취소하고 재발급하는 거라 150불이 붙고, 거기다 급행료 75불까지 추가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뭔 소리냐? 다른 상담원이 알아봐 줄 때는 웨이버 된다고 했는데...'하면서 일단 끊어 버리고, 다시 전화했더니 다른 상담원이 아무런 추가 차지 없이 잘 처리해 주었습니다. 물론 택스를 새로 계산해서 좀 덜 내긴 했네요. 기존에 58불 남짓이었던 거 같은데, 이번에는 52불... 

잘되었네요.

한국 상담원과도 HUCA를 해야하는군요.. ㅎㅎ

저랑 상담하신 분이 너무 친절해서 이 건으로 마음 조린 것이 다 풀린 듯하였답니다.

잘 해결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JAL 787 비지니스 완전 좋거든요. :)

마모님, 덕담 감사합니다. ^^

같은 노선으로 2년 전에도 타봤는데 좌석이 뭐랄까 굉장히 편하고 안정적인 느낌이었습니다.

댄공은 좀 떠 있는 느낌이라 불안불안하다고나 할까요. ㅎㅎ

JAL DFW-NRT 좌석이 다른 노선과 비교해서 난이도가 있는 편인데 좌석을 잘 찾으셨다니 그것도 참 좋네요. 

제 구아이디가 산왕인데 사정상 탈퇴후 재가입하였습니다.

2~3년 전쯤 일본항공 달라스 신규취항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달라스-나리타 노선 비즈 좌석이 잠시 왕창 풀린 적이 있었거든요.

그 당시 제가 글을 올리기도 했었지만요..

타보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근데 일본항공 인천-나리타 운휴는 정말 아쉬워요.ㅠㅠ

버드내님…저도 가족이 3명이라 몇가지 질문좀 할께요..  AA 마일리지로 JAL을 타셨는데 첨 좌석확인을 JAL 사이트에서 하고 미국 AA 로 전화 하셔서 이코노미로 예약 한건가요? 이땐 AA number 만 주면 되는거겠죠??

그리고 마일리지 발권시에 비지니스가 거의 안풀리니 일단 이코노미로 했다가 나중에 비지니스로 좌석이 풀려서 업그레이드 하신것 같은데..JAL비지니스나 퍼스트 타기위해서 무조건 이코노미로 예약했다가 보통 출발 일주일전까지  기다려야지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한지요? 아님 일주일 이전이라도 가능한지요? 그리고 비지니스나 퍼스트로 업그레이드  가능함은 혹시 이메일로 연락이 오는지요 아님 매일 매일 수시로 가서 확인을 해야 하는지요? AA는 꽤 많이 쌓여만 가고 한국 가는건 AA타고 가봤지 JAL비지니스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버드내님보니 저도 앞으로 JAL을 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정보 좀 주실수 있을까요??

버드내님은 아니지만...저는 주로 alaska 나 ba 웹사이트에서 찾아봅니다. Jal 에는 웨잇리스트 포함되서 나와서 왕왕 헷갈리거든요 (파트너로는 웨잇리스트 못함).

웹 서치 후 자리가 있음 AA 에 전화를 합니다. 전화하셔서 aa number 주시고 나 어느 날짜에 어디서 어디까지 japan airline 몇번 뱅기 타고싶다, 라고 하시면 상담원들이 비교적 잘 찾아 줍니다.

물론 비지니스나 퍼스트 자리가 원하시는 날에 있으면 그냥 예약하시면 됩니다. 이코노미를 했다가 나중에 비지니스나 퍼스트로 바꾸는 주요 이유중 하나가 Jal 이 출발일 14일여 전부터안팔린 프라미엄 자리를 어워드 자리로 내놓기 때문입니다.

자리가 나는 것은 유료 프로그램 expertflyer 등을 사용하시는게 아니라면 수시로 본인께서 확인하셔야 하고요.

그럼 즐거운 jal 여행 되시길.

플라이어톡 쓰레드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s://www.flyertalk.com/forum/american-airlines-aadvantage/1384925-aa-award-jl-jal-japan-airlines-master-thd.html

snim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본항공이 2주전에야 안팔린 어워드 자리가 풀리는지 몰랐어요...그래서 무조건 예약 했다가 2주전에 꼭 확인 해보면 되겠네요...감사합니다~~

그런데 막상 예약하시면 2주전이 아니라도 거의 매일 확인하시개 될겁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근데 예약시 안보이던 자리가 다음날 갑자기 보일수도 있나요? 전 가족이 3명이라 동시에 자리가 다 나타나야 하는데 가망성이 거의 없겠죠? 거기다 AA 마일도 2개의 계정에서 빠져  나가야해서 이게 가능한지 모르겠네요....ㅎㅎㅎ

다른 건 몰라도 2계정에서 나누어 마일리지 사용하는 것은 3년 전에는 가능했습니다.

아마 지금도 가능하겠지요.. 

부족하지만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요.

일단 일본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에 가입을 하세요.

좌석은 일본항공에서 검색하시고 좌석이 보이면 어메리칸 에어라인 미국사무소나 한국사무소에 전화하셔서

편명을 불러주시고 발권하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일본항공 인천-나리타 노선이 있어서 인천까지 바로 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운휴인 관계로,

나리타에서 부산으로 가시던지, 일본항공 하네다-김포를 타시던지, 분리발권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비지니스로의 업글은 아니고 클래스 변경으로 취소후 재발권 개념입니다.

수시로 윗등급 좌석 있는지 확인하시고 좌석이 보이면 바로 사무소에 전화하셔서 변경하시면 됩니다.

일등석, 비지니스 좌석이 언제 풀리는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요~~

얼마전 일본 항공에 회원가입은 했는데 가끔씩 볼때마다 이코노미 자리만 있고 비지니스는 아예 안보이더라구요..오늘에서야 확실한 이유를 알았네요..2주전에 좌석이 풀린다는것을,,ㅋㅋ 어쨌뜬 오늘 버드님이쓴글읽고 다음 한국행은 무조건 일본 항공으로 결정했습니다..다행이 집이 부산이라서 나리타 부산이 가능하겠네요...정보 정말로 감사드립니다..ㅎㅎㅎ

2년 전에는 같은 항공으로 정말 잘 다녀왔거든요.

그땐 비즈가 편도 5만이었어요. 지금은 6만이지만요.

저 같은 경우 친정집에서 부산이 너무 멀어서 나리타 분리발권을 했기 때문에 추가 마일리지가 나가고, 짐연결 문제도 있고,

직항 없는 텍사스 도시에 살아서 달라스까지 국내선 연결 시간 맞추기도 힘들고.. 

이번 발권은 좀 힘들었네요. ㅠㅠ

다음 여름방학 발권이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출발공항코드 알려주시면 한번 같이 고민해보죠.

부산이멀면 나리타-인천-북미 이렇게 분리발권하면 편해요

사실 전 아틀란타 출발해야해서  아틀란타에서 뉴욕이나 달라스 갔다가, 거기서 일본, 그리고 부산이 될것 같아요..한번도 해보지는 않았지만 이게 가능성이 되는 루트인걸로 알아요..단지 일등석을 타기위해서 아틀란타 - 인천 - 부산을 아틀란타-뉴욕 또는 달라스 - 나리타 - 부산...사실 하나의 스탑이 더 추가 되는건데..이걸 다 비지니스나 퍼스트로 탄다면 전혀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작년 연말에 아틀란타-달라스-인천-부산 이코노미로 AA 타고 갔는데...죽는줄 알았어요....피곤해서리...ㅋㅋ 두번다시는 이렇게 안와야지 했는데....미국와 일본은 비지니스나 퍼스트로 타면 좀 나을려나요? 그리고 가능하면 일본 나리타에서 하루나 이틀 자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그것도 가능하겠죠??

ATL-ORD-NRT-PUS 이렇게 한번 마일리지 차감으로 발권 가능합니다.

비지니스 이상으로 타시면 괜찮을수있는데 그래도 20시간 넘게 걸리는 비행은 힘들어요.

UR많으시면  ATL-ICN 땅콩 직항이 제일 좋기는합니다.

어이쿠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아이들과 여름방학에 한국 가는 루트가요..

한국 갈 때: AA 마일로 JAL 발권, 나리타에서 델타마일이나 댄공마일로 분리발권

               SAT-DFW(AA)-NRT(JAL)-ICN(KAL)

미국 올 때: 댄공마일로 달라스까지 비즈발권, 달라스에서 집까지 레비뉴 티켓

               ICN-DFW(KAL)-SAT(AA)

제가 MR 이 50만 정도 있어서 활용을 하고 싶은데, 잘 모르겠어서요.

직항 안다니는 도시에 사니까 성수기에 한국 가는게 점점 어렵네요. ㅜㅜ 

MR은 ANA로 넘거야되는거 아닌가요?

내년발권기준으로

한국가는길

SAT-DFW-NRT  AA마일로 발권하시고   

NRT-ICN은 DL로 KE발권

미국오는길

ICN-NRT  DL로 KE발권

NRT-DFW-SAT AA로 발권

MR을 DL로 옮기는데 FEE가 조금있어요.

DL로 KE발권은 이코노미2좌석 비지니스1좌석입니다. 미리미리 발권해야해요.

부산찍는 방법도있는데

SAT-DFW-NRT-PUS AA로발권 (저는 다음에 이거 하려고요 ㅋ)

대한항공마일로 미국내 출발 도착 이어붙이려면 가능한데 왕복만가능+추가 마일차감있어서 비추

마일이 넉넉한 편이 아니라 저희는 격년으로 한국을 가는데요.

내년 6월 경에 또 발권전쟁을 치뤄야지요. ㅋㅋ

시간 내서 ANA 연구 좀 하고, 날고 자고로 알라스카도 한 20만마일 있는데 다음에는 얘네들을 좀 공략해 보려구요. ㅎㅎ

요즘은 집이 부산이신 분들이 젤 부럽더라구요. ㅎㅎ

우왕좌왕님 조언 감사드리고, 편안한 밤 보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