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59
- 후기-카드 1815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49
- 질문-기타 20671
- 질문-카드 11679
- 질문-항공 10177
- 질문-호텔 5190
- 질문-여행 4032
- 질문-DIY 17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2
- 정보 24196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4
- 정보-기타 8004
- 정보-항공 3824
- 정보-호텔 3231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19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68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 IMG_20180702_121915.jpg (116.1KB)
- IMG_20180702_121920.jpg (118.6KB)
- IMG_20180702_122831.jpg (584.8KB)
- IMG_20180702_123237.jpg (766.2KB)
- IMG_20180702_123943.jpg (790.3KB)
- IMG_20180702_125041.jpg (450.9KB)
- IMG_20180702_125744.jpg (510.2KB)
- IMG_20180702_133028.jpg (414.1KB)
- IMG_20180702_133032.jpg (400.5KB)
- IMG_20180702_133927.jpg (576.3KB)
- IMG_20180702_134507.jpg (140.2KB)
- IMG_20180702_141202.jpg (121.6KB)
- IMG_20180702_142039.jpg (102.3KB)
- IMG_20180702_142226.jpg (150.3KB)
- IMG_20180702_143059.jpg (162.1KB)
- IMG_20180702_143446.jpg (168.3KB)
- IMG_20180702_144314.jpg (124.4KB)
- IMG_20180702_144317.jpg (97.4KB)
- IMG_20180702_144320.jpg (150.2KB)
- IMG_20180702_144407.jpg (577.4KB)
- IMG_20180702_144428.jpg (95.7KB)
- IMG_20180702_144625.jpg (130.1KB)
- IMG_20180702_151150.jpg (147.9KB)
- IMG_20180702_151152.jpg (157.7KB)
- IMG_20180702_151155.jpg (157.3KB)
- IMG_20180702_151158.jpg (158.7KB)
- IMG_20180702_151217.jpg (110.1KB)
- IMG_20180702_165837.jpg (510.2KB)
- IMG_20180702_165952_1.jpg (507.6KB)
- IMG_20180702_182846.jpg (117.8KB)
- IMG_20180702_184048.jpg (639.5KB)
- IMG_20180702_190119.jpg (503.3KB)
- IMG_20180702_190901.jpg (537.8KB)
- IMG_20180702_211717.jpg (118.3KB)
- IMG_20180702_211932.jpg (114.9KB)
- IMG_20180702_214426.jpg (138.8KB)
- IMG_20180702_223256.jpg (599.3KB)
- IMG_20180702_223358.jpg (147.2KB)
- IMG_20180702_223849.jpg (687.3KB)
- IMG_20180702_230233.jpg (87.2KB)
한 반년을 오늘만을 기다려왔습니다 -333-
후기에 앞서, 주인장님과 많은 마적단님들의 도움으로 발권할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타면서 들던 생각이.. "우와 진짜 마일 열심히 더 모아야겠다..내 팔자에.. "
제가 탑승한 좌석은 2K 입니다.
여기는 제 침대가 될 2G 입니다.
이렇게 사진찍고 앉을때까지 계속 고민을 때렸습니다.
일등석 많이타본 초고수 코스프레를 해볼까 아니면 그냥 자진신고할까..
결론은 자진신고 입니다. ANA도 처음타보고 1등석도 처음타봤다니까 엄청 좋아하시네요.
나이가 좀 있으신분이셨는데, 절 담당마크해주셨습니다. 내릴때 다른직원하고 얘기하는데 그분이 완전 베테랑중 베테랑이라 하시더군요.. 훌룡하셨습니다.
진짜 좌석 참 넓네요..ㅋㅋ
막 앉으니까 Times부터 시작해서 신문들이랑 들고오셔서 뭐 하나 고르라고 말씀하시는데...... 나름 경제학도라고 The Economist를 골랐습니다.
근데 1페이지 밖에 안읽었어요. 그럴게 아니라 이 우람한 좌석에 모르는 기능도 많고 메뉴도 있고 뭐 이것저것 읽을거 많은데 그거 읽을시간이 어딨어요 -33-
그리고 다시 오셔서는 와이파이 쿠폰을 주십니다! 무려 20불이나 하는 100메가 짜리를!!
구글포토 와이파이 백업 끄구요. 마모도 한번도 안들어오면서 10시간동안 여자친구랑 카톡했습니다. 속도는 안좋은데 카톡할 정도는 됐어요. 뭣보다 공짜잖아요..ㅎㅎ
남들 하나씩 다 가져간다는 피규어샷, 어메니티는 샘소나이트네요.
원래 물병넣는곳인데 저는 제 물병을 따로 들고다녀서.. 이륙동안 여기 넣어줍니다.
양식메뉴
일식메뉴
크룩, 크룩! 크룩!
제가 이런글 까지 올려놓고, 술은 이것 한잔밖에 못했습니다. 역시 술은 입에 안맞아요..ㅠ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어뮤즈
오늘 탑승객이 3명이라고 하셔서 혹시 양식에 캐비어 음식 먹어볼수있냐 물어봤는데 흔쾌히 예쓰..
처음 먹어보는 캐비어였습니다.. 짜더군요. 냉녹차 시켰습니다.
ㅋㅋㅋ 지금생각해도 웃겨요. 센스있게 이렇게 갖다주셨어요, 엄청 웃었어요 둘이.. ㅋㅋ
그리고 나오는 일식 에피타이져 1 : 뭔진 모르지만 맛이 좋았음.. 여기서부터 막 기대감이 커집니다.
일식 에피타이져 2 : 오완, 국물
일식 에피타이져 3 : 사시미, 근데 신선도는 뭐..ㅎㅎ
메인디쉬, 연어요리인데 향도 좋고 굽기도 좋고 완전 부드러웠습니다...
호박 모양좀 보세요.. 어휴 진짜..;;
전 오이 못먹는데 오이에 이렇게 신경을 써주시니...ㅎㅎ
아니 왜 너가 여기서 나와..?
밥이랑 국 따로 먹을꺼냐 아니면 같이 먹을꺼냐 물어보셔서 같이 먹는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한상을 차려주시네요.
그리고 디저트....
저 구슬같은 모양은 젤리인데, 가운데 까만 부분은 단팥이 들어있구요. 양갱이랑 마차입니다. 저 마차 완전 사랑합니다..
사실 금박지 먹어도 돼는줄 알고 먹을려하다가 혹시나해서 물어봤습니다. 먹는거 아니라네요;;
마차입니다. 탑승동안 10잔넘게 마셨습니다.
달달허이 마차랑 궁합이 좋던데요..ㅎㅎ
이렇게 또 에스프레소 컵에 마차를..ㅎㅎ
식사를 마치고 옆에 침대를 설치해주셨습니다. 편할떄 가서 자라고 하시네요.
얼마전 에밀리아 클라크가 GOT 촬영을 마쳤다고 트윗해서.. 드래곤엄마 씬들만 모아서 한번 봐주고 침대로 갑니다. 1시간 알람 맞춰놓고 잘 잡니다...
별의별 생각이 다들던데, 정말 좋더군요..ㅠㅠ 맘만 먹으면 10시간내내 잘수도 있을듯 합니다.
자고 일어나서 음식을 주문합니다. Seafood over Rice를 주문했는데 이걸 가져다 주셨어요.
제가 여기서 뭐라하면 서로 난처하므로 맛있게 먹습니다. 안에는 야채(만) 가득찬 파이같은 음식이였어요.
이푸도 라멘, 맛있네요...국물도 캬..
어묵도 맛있구요..
이게 Seafood Over Rice 입니다. 오징어, 연어알, 우니, 진저, 그리고 무슨 젤리같은거랑 양념이 조금된 밥이 같이 나와요. 이게 젤 맛있었던듯요.
ANA 오리지널 치킨카레, 음 이건 기대가 너무 높았어요.
추천 받긴했는데 흠흠..
그리고 우동.. 맛있었어요. 매콤하게 드시려면 같이주는 스파이스 뿌려드세요.
확 매워지더군요.
그리고 배부르다니까 디저트 먹어야지 하면서 또 가져다 주십니다...
먹어야죠..
어느덧 착륙 40분정도로 가까워 집니다. 옷을 갈아입을거냐고 여쭤보십니다.
옷 갈아입고, 잠옷도 이쁘게 정리하셔서 주셔서 캐리온에 넣고있는데 이렇게 오셔서 뭘 바리바리 주십니다.
오늘 ANA 처음타줘서 고맙다고 저만 주신다합니다. (저야 말로 감사하죠..) 그리고 저 마차 좋아하는것 같다고 냉마차로 한잔 더 주십니다.ㅎㅎㅎ
이렇게 귀여운 Cetificate(아마 꼬맹이들 주는거 아닐까 싶은데, 이걸 모으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하고 밑에 귀여운 천 봉투를 하나 줬는데 그건 종이에 묻혔네요.
그 천주머니에 있던 내용물은 ANA 열쇠고리 2개, 메모지 한개, 그리고 로고가 달린 펜입니다.
희소성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그저 기쁩니다.
왜냐구요? 저 이것들 요기에 붙이려구요. 완전 유니크한거 얻어서 기쁩니다.
이렇게 첫 일등석 탑승을 마칩니다...
별의 별 생각이 다들더군요. 어머니, 여자친구 생각부터, 다음 카드는 Boa VS 카드를 열자..
AM 이후로 제 삶이 정말 윤택해졌습니다. 마일모아님, 그리고 마적단님들 감사합니다!
- 전체
- 후기 6759
- 후기-카드 1815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49
- 질문-기타 20671
- 질문-카드 11679
- 질문-항공 10177
- 질문-호텔 5190
- 질문-여행 4032
- 질문-DIY 17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2
- 정보 24196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4
- 정보-기타 8004
- 정보-항공 3824
- 정보-호텔 3231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19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68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53 댓글
Maxwell
2018-07-03 05:06:45
와 후기 엄청 정성들여 쓰셨네요 ㅠㅠ ㅋㅋㅋㅋ 전 일등석 타면 매번 감동해서 사진은 이것저것 찍는데 후기는 도저히... 못 쓰겠더라구요... ㅋㅋㅋ 도쿄-한국은 뭐 타고 가시나요?
티메
2018-07-03 05:12:04
ㅋㅋㅋ 맥스웰님은 일단 발권부 브레인이시고.. 저는 발권은 잘 못하니까 몸으로 떼우는 후기파요..ㅋㅋㅋㅋ
도쿄-한국은 낼 댄공 비즈타고 들어가요! 댄공 비즈도 처음이에요..ㅎㅎ
끄투리
2018-07-03 05:12:41
티메님~ 일등석 축하드려욧!!! 저도 꼭 자진신고를.... ㅋㅋ
티메
2018-07-03 05:14:28
감사해요..ㅋㅋ 자진신고하면 좀 더 잘해주는거같아요..ㅋㅋㅋ
정말크다
2018-07-03 05:22:25
뷔페 다녀오셨나봐용 ㅋㅋ 부럽습니당 저도 일등석 타봤음 좋겟네요 ㅎㅎ
티메
2018-07-03 11:29:42
마모 한 2년-3년차 쯤에 자연스레 한번쯤은 타실거에요..ㅎㅎㅎ
쌍둥빠
2018-07-03 05:49:38
역시 일등석!
일등석 몇개 못 타봤지만 개인적으로 ANA가 젤 좋더라고요 ㅎ 이거 한번 타고나면 마일 열심히 모아야겠단 생각이 저절로 들죠 ㅋㅋㅋ
티메
2018-07-03 11:30:47
전 여태 탑승한 항공사중에 ANA가 젤 좋네요..ㅋㅋ 유일한 일등석탑승한 항공사긴하지만..@.@ 진짜 돈말고 마일 열심히 모아야겠어요..ㅋㅋ
철물점아저씨
2018-07-03 05:58:50
ANA 좋네요. 이코노미 서비스도 제일 잘 해주는거 같드라구요.
티메
2018-07-03 11:31:11
처음 타봤는데 완전 훌룡합니다! 아주 좋았어요...
hbomb
2018-07-03 06:25:40
드뎌 타셨군요 축하드려요!! 근데 술은 ㅠㅠ 크룩 몇병은 드실 각오아니셨나요? ㅎ
티메
2018-07-03 11:32:32
저 비싼걸 몸에 털어 내리리라 하고 들어갔는데, 막상 제 몸은.. 샴페인이 거기서 거기지뭐 ㅋㅋ..
사실 샴페인도 많이 마서보질 못해서 좋은건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
프로셀
2018-07-03 07:08:39
.
티메
2018-07-03 11:33:46
이제 전 JAL을 도전해볼테니 프로셀님이 아나를..ㅎㅎㅎ
아 견물생심이라고 JAL도 한번 타보고 누가누가 더 좋나 판단해보고 싶어요..ㅋㅋ
마일모아
2018-07-03 07:11:41
어익후. 전 선물 하나도 못 받았는데 부럽네요 ㄷ ㄷ ㄷ
티메
2018-07-03 11:34:57
일단 일등석 많이 못타본 티를 많이 내셔야할거같은데요..ㅎㅎㅎ
워낙많이타셔서 아우라가 그냥..ㅎㅎㅎ백만사마
2018-07-03 07:49:38
처음 타서 받았니 뭐 이렇게 이야기 하시지만 제 생각에는 그냥 잘생겨서 여승무원이 버선발로 뛰쳐나가 챙겨줬는 걸로 이해하겠습니다. 이유는 저는 처음 탔다고 할때 아무것도 안 챙겨줬어요 ㅋㅋ
항상고점매수
2018-07-03 09:38:11
+1
티메님 잘 생기셨음... ㅎㅎ
티메
2018-07-03 11:36:00
유일하게 제가 어떻게 생긴지 알고계시는 고수님..ㅋㅋ 감사합니다
티메
2018-07-03 11:35:26
ㅋㅋㅋㅋ저 잘 안생겼는디요..ㅋㅋㅋㅋ 기분 좋은데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유나
2018-07-03 08:31:36
몇 개월 후에 아나 탈 기회가 있는데요... 저도 처음이라고 하고 선물 기대 해 보겠습니다. 안 주시면 윗 사진 보여주며 제 친구는 이런거 받았다고 자랑하더라는 얘기로 압박을... ㅋㅋ
티메
2018-07-03 11:36:50
유나님도 일등석 고수 아우라가 풀풀나서 안될거에요..ㅋㅋ 어디가시나요?
유나
2018-07-03 13:26:02
방콕 갈 때 엘에이-도쿄 구간이예요
lonelyflyer
2018-07-03 08:36:54
오 정말 inspirational 한 후기네요.
ANA 1st 도전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티메
2018-07-03 11:37:33
마모님 말씀따라 한번쯤은 경험을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의견은.. 된다면 두세번도 해보세요.ㅎㅎㅎ
24시간
2018-07-03 08:38:01
오호~ 디테일이 끝네주네요 ! 티메님 부럽~~ 즐거운 여행 하세요
티메
2018-07-03 11:37:52
항상 감사드립니다 24시간님!
shilph
2018-07-03 09:14:17
좋네요 좋아 ㅠㅠ 저는 언제나 타볼ㄹ까요 ㅠㅠ
티메
2018-07-03 11:38:52
얼렁 아가들이 커서 효도해야할텐데요.... 15-16살때부터 조기트레이닝을 시키셔서....
shilph
2018-07-03 12:09:59
카드는 13살 되면 만들어 줄려고요.
카드를 준다는 말은 안했어요티메
2018-07-03 12:29:49
얼른 얼릉 굴리셔야죠...마적게임이 그때가서 어찌될진 모르겠지만....
저는 싱글일때 계속 누리려합니다..@?@
shilph
2018-07-03 12:57:22
부럽... ㅜㅜ
오대리햇반
2018-07-03 09:28:12
그나저나 신발은 벗고 타신거에요? ㅋㅋ 마적질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아놔~ 언젠가 타고말거야~
티메
2018-07-03 11:39:40
들어갔는데 바닥에 먼지 하나 없던데요...ㅋㅋ 바로 벗었습니다. 슬리퍼 주시데요.. 어웅 ㅋㅋ 꼭 한번 타시길 바래요!!
보라돌이
2018-07-03 09:34:36
짧은 시간에 정말 많이 드셨네요.^^
저는 몇번 타도 저 기념품들 한번도 못받았는데.... 다시 타야하나요.ㅎ
티메
2018-07-03 11:40:53
의외로(?) 마적단님들이 기념품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한번 더 타셔야죠!
민데레
2018-07-03 10:05:44
드뎌 타셨네요.....부럽부럽!!!!!!@@
저에게도 이런 시간이 올까요???^^
티메
2018-07-03 11:41:41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거에요..ㅎㅎ 저도 올줄 몰랐는데 갑자기 막 기회가 오고 그러네요..ㅎㅎ
cashback
2018-07-03 10:10:49
아니 저 열쇠고리는 없었는데 ㅠ. 일등석타고 여친분 염장지르는 카톡 이거 위험합니다. ㅋㅋ
티메
2018-07-03 11:43:14
ㅋㅋㅋ해상도 제일 낮춰서 사진 한 50장보내면서 염장질 했어요..
훗날 제 마적게임에 동조해주길 바라면서..ㅋㅋ
맥주는블루문
2018-07-03 10:36:54
완전 호강하셨군요! 부럽습니다!!
티메
2018-07-03 11:44:14
감사합니다! 정말 살면서 이렇게 짧은시간에 이렇게 많이먹어본적이 없는듯합니다. 좀 짧은 벨트를 가져오긴했는데, 내릴때쯤 벨트가 안잠기더라구요.. ㅠ.ㅠ
Aesop'sFable
2018-07-03 10:39:29
저도 곧 타려고 마일은 옮겨 놓고 매일 꿈만 꾸고 있네요
많은 도움 되었어요
티메
2018-07-03 11:44:47
기회가 된다면.. 거기에 마일 옮겨놓으셨으면 더더욱 하셔야죠!
Aesop'sFable
2018-07-11 09:54:12
어렵 더라구요
원하는 날에는 waiting list
그리고 기왕이면 한번 stop을 add 하고 싶은데 그건 더 복잡~
ㅎㅎ
공부만 하다 곧 expire 될것 같아요
TheBostonian
2018-07-03 10:46:57
와 부럽부럽~!!
10시간이 정말 후딱 갔겠어요!
티메
2018-07-03 11:46:11
정말 후딱 가더라구요.. 모니터 한켠에 시간이 그렇게 빨리준거는 처음이였어요..
마치 초등학생때 2천원 들고가서 하던 피시방 선불요금마냥...
오성호텔
2018-07-03 11:11:05
아... 일등석 첫 탑승 너무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 후기도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저도 MR 더 모아야겠다는 뽐뿌가...ㅋㅋ
티메
2018-07-03 11:46:45
감사합니다! MR 85K 왕복이라니 참 아멕스한테 고맙습니다..
똥칠이
2018-07-03 11:41:17
우와우와 @기돌 님급 고퀄 일등석 후기 감사합니다
아나 일등석 얼마예요?
티메
2018-07-03 11:48:07
헉 저는 기돌님 급 후기에 견줄수 없습니다..ㅎㅎㅎ
프로모 이용 서부기준 MR 85K, 동부는 95K 왕복으로 모시겠습니다..ㅎㅎㅎ
참을성제로
2018-07-03 11:55:14
업뎃 감사드려요~ 정성이 느껴지네요 정말 :)
티메
2018-07-03 12:30:02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