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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SFO-NRT 1등석 First 탑승기

티메, 2018-07-03 04: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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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반년을 오늘만을 기다려왔습니다 -333- 

후기에 앞서, 주인장님과 많은 마적단님들의 도움으로 발권할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타면서 들던 생각이.. "우와 진짜 마일 열심히 더 모아야겠다..내 팔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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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탑승한 좌석은 2K 입니다.

여기는 제 침대가 될 2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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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진찍고 앉을때까지 계속 고민을 때렸습니다.

일등석 많이타본 초고수 코스프레를 해볼까 아니면 그냥 자진신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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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자진신고 입니다. ANA도 처음타보고 1등석도 처음타봤다니까 엄청 좋아하시네요.

나이가 좀 있으신분이셨는데, 절 담당마크해주셨습니다. 내릴때 다른직원하고 얘기하는데 그분이 완전 베테랑중 베테랑이라 하시더군요.. 훌룡하셨습니다.

 

진짜 좌석 참 넓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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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앉으니까 Times부터 시작해서 신문들이랑 들고오셔서 뭐 하나 고르라고 말씀하시는데...... 나름 경제학도라고 The Economist를 골랐습니다.

근데 1페이지 밖에 안읽었어요. 그럴게 아니라 이 우람한 좌석에 모르는 기능도 많고 메뉴도 있고 뭐 이것저것 읽을거 많은데 그거 읽을시간이 어딨어요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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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오셔서는 와이파이 쿠폰을 주십니다! 무려 20불이나 하는 100메가 짜리를!!
구글포토 와이파이 백업 끄구요. 마모도 한번도 안들어오면서 10시간동안 여자친구랑 카톡했습니다. 속도는 안좋은데 카톡할 정도는 됐어요. 뭣보다 공짜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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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하나씩 다 가져간다는 피규어샷, 어메니티는 샘소나이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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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물병넣는곳인데 저는 제 물병을 따로 들고다녀서.. 이륙동안 여기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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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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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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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룩, 크룩! 크룩! 

제가 이런글 까지 올려놓고, 술은 이것 한잔밖에 못했습니다. 역시 술은 입에 안맞아요..ㅠ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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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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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탑승객이 3명이라고 하셔서 혹시 양식에 캐비어 음식 먹어볼수있냐 물어봤는데 흔쾌히 예쓰.. 

처음 먹어보는 캐비어였습니다.. 짜더군요. 냉녹차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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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지금생각해도 웃겨요. 센스있게 이렇게 갖다주셨어요, 엄청 웃었어요 둘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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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오는 일식 에피타이져 1 : 뭔진 모르지만 맛이 좋았음.. 여기서부터 막 기대감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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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에피타이져 2 : 오완, 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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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에피타이져 3 : 사시미, 근데 신선도는 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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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디쉬, 연어요리인데 향도 좋고 굽기도 좋고 완전 부드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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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모양좀 보세요.. 어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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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이 못먹는데 오이에 이렇게 신경을 써주시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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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너가 여기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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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랑 국 따로 먹을꺼냐 아니면 같이 먹을꺼냐 물어보셔서 같이 먹는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한상을 차려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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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디저트....

저 구슬같은 모양은 젤리인데, 가운데 까만 부분은 단팥이 들어있구요. 양갱이랑 마차입니다. 저 마차 완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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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금박지 먹어도 돼는줄 알고 먹을려하다가 혹시나해서 물어봤습니다. 먹는거 아니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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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입니다. 탑승동안 10잔넘게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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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허이 마차랑 궁합이 좋던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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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에스프레소 컵에 마차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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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옆에 침대를 설치해주셨습니다. 편할떄 가서 자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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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에밀리아 클라크가 GOT 촬영을 마쳤다고 트윗해서.. 드래곤엄마 씬들만 모아서 한번 봐주고 침대로 갑니다. 1시간 알람 맞춰놓고 잘 잡니다...

별의별 생각이 다들던데, 정말 좋더군요..ㅠㅠ 맘만 먹으면 10시간내내 잘수도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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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서 음식을 주문합니다. Seafood over Rice를 주문했는데 이걸 가져다 주셨어요.

제가 여기서 뭐라하면 서로 난처하므로 맛있게 먹습니다. 안에는 야채(만) 가득찬 파이같은 음식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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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푸도 라멘, 맛있네요...국물도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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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도 맛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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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Seafood Over Rice 입니다. 오징어, 연어알, 우니, 진저, 그리고 무슨 젤리같은거랑 양념이 조금된 밥이 같이 나와요. 이게 젤 맛있었던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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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오리지널 치킨카레, 음 이건 기대가 너무 높았어요.

추천 받긴했는데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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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동.. 맛있었어요. 매콤하게 드시려면 같이주는 스파이스 뿌려드세요. 

확 매워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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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부르다니까 디저트 먹어야지 하면서 또 가져다 주십니다...

먹어야죠..

 

어느덧 착륙 40분정도로 가까워 집니다. 옷을 갈아입을거냐고 여쭤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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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갈아입고, 잠옷도 이쁘게 정리하셔서 주셔서 캐리온에 넣고있는데 이렇게 오셔서 뭘 바리바리 주십니다.

오늘 ANA 처음타줘서 고맙다고 저만 주신다합니다. (저야 말로 감사하죠..) 그리고 저 마차 좋아하는것 같다고 냉마차로 한잔 더 주십니다.ㅎㅎㅎ 

 

이렇게 귀여운 Cetificate(아마 꼬맹이들 주는거 아닐까 싶은데, 이걸 모으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하고 밑에 귀여운 천 봉투를 하나 줬는데 그건 종이에 묻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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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천주머니에 있던 내용물은 ANA 열쇠고리 2개, 메모지 한개, 그리고 로고가 달린 펜입니다.

희소성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그저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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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구요? 저 이것들 요기에 붙이려구요. 완전 유니크한거 얻어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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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첫 일등석 탑승을 마칩니다...

 

 

별의 별 생각이 다들더군요. 어머니, 여자친구 생각부터, 다음 카드는 Boa VS 카드를 열자..

 

AM 이후로 제 삶이 정말 윤택해졌습니다. 마일모아님, 그리고 마적단님들 감사합니다! 

 

53 댓글

Maxwell

2018-07-03 05:06:45

와 후기 엄청 정성들여 쓰셨네요 ㅠㅠ ㅋㅋㅋㅋ 전 일등석 타면 매번 감동해서 사진은 이것저것 찍는데 후기는 도저히... 못 쓰겠더라구요... ㅋㅋㅋ 도쿄-한국은 뭐 타고 가시나요?

티메

2018-07-03 05:12:04

ㅋㅋㅋ 맥스웰님은 일단 발권부 브레인이시고.. 저는 발권은 잘 못하니까 몸으로 떼우는 후기파요..ㅋㅋㅋㅋ

도쿄-한국은 낼 댄공 비즈타고 들어가요! 댄공 비즈도 처음이에요..ㅎㅎ 

끄투리

2018-07-03 05:12:41

티메님~ 일등석 축하드려욧!!! 저도 꼭 자진신고를.... ㅋㅋ

티메

2018-07-03 05:14:28

감사해요..ㅋㅋ 자진신고하면 좀 더 잘해주는거같아요..ㅋㅋㅋ

정말크다

2018-07-03 05:22:25

뷔페 다녀오셨나봐용 ㅋㅋ 부럽습니당 저도 일등석 타봤음 좋겟네요 ㅎㅎ 

티메

2018-07-03 11:29:42

마모 한 2년-3년차 쯤에 자연스레 한번쯤은 타실거에요..ㅎㅎㅎ

쌍둥빠

2018-07-03 05:49:38

역시 일등석!

일등석 몇개 못 타봤지만 개인적으로 ANA가 젤 좋더라고요 ㅎ 이거 한번 타고나면 마일 열심히 모아야겠단 생각이 저절로 들죠 ㅋㅋㅋ

티메

2018-07-03 11:30:47

전 여태 탑승한 항공사중에 ANA가 젤 좋네요..ㅋㅋ 유일한 일등석탑승한 항공사긴하지만..@.@ 진짜 돈말고 마일 열심히 모아야겠어요..ㅋㅋ

철물점아저씨

2018-07-03 05:58:50

ANA 좋네요. 이코노미 서비스도 제일 잘 해주는거 같드라구요.

티메

2018-07-03 11:31:11

처음 타봤는데 완전 훌룡합니다! 아주 좋았어요...

hbomb

2018-07-03 06:25:40

드뎌 타셨군요 축하드려요!! 근데 술은 ㅠㅠ 크룩 몇병은 드실 각오아니셨나요? ㅎ

티메

2018-07-03 11:32:32

저 비싼걸 몸에 털어 내리리라 하고 들어갔는데, 막상 제 몸은.. 샴페인이 거기서 거기지뭐 ㅋㅋ..

 

사실 샴페인도 많이 마서보질 못해서 좋은건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

프로셀

2018-07-03 07:08:39

.

티메

2018-07-03 11:33:46

이제 전 JAL을 도전해볼테니 프로셀님이 아나를..ㅎㅎㅎ

아 견물생심이라고 JAL도 한번 타보고 누가누가 더 좋나 판단해보고 싶어요..ㅋㅋ

마일모아

2018-07-03 07:11:41

어익후. 전 선물 하나도 못 받았는데 부럽네요 ㄷ ㄷ ㄷ 

티메

2018-07-03 11:34:57

일단 일등석 많이 못타본 티를 많이 내셔야할거같은데요..ㅎㅎㅎ 워낙많이타셔서 아우라가 그냥..ㅎㅎㅎ

백만사마

2018-07-03 07:49:38

처음 타서 받았니 뭐 이렇게 이야기 하시지만 제 생각에는 그냥 잘생겨서 여승무원이 버선발로 뛰쳐나가 챙겨줬는 걸로 이해하겠습니다. 이유는 저는 처음 탔다고 할때 아무것도 안 챙겨줬어요 ㅋㅋ

항상고점매수

2018-07-03 09:38:11

+1

 

티메님 잘 생기셨음... ㅎㅎ

티메

2018-07-03 11:36:00

유일하게 제가 어떻게 생긴지 알고계시는 고수님..ㅋㅋ 감사합니다 

티메

2018-07-03 11:35:26

ㅋㅋㅋㅋ저 잘 안생겼는디요..ㅋㅋㅋㅋ 기분 좋은데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유나

2018-07-03 08:31:36

몇 개월 후에 아나 탈 기회가 있는데요... 저도 처음이라고 하고 선물 기대 해 보겠습니다. 안 주시면 윗 사진 보여주며 제 친구는 이런거 받았다고 자랑하더라는 얘기로 압박을... ㅋㅋ

티메

2018-07-03 11:36:50

유나님도 일등석 고수 아우라가 풀풀나서 안될거에요..ㅋㅋ 어디가시나요? 

유나

2018-07-03 13:26:02

방콕 갈 때 엘에이-도쿄 구간이예요

lonelyflyer

2018-07-03 08:36:54

오 정말 inspirational 한 후기네요.

ANA 1st 도전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티메

2018-07-03 11:37:33

마모님 말씀따라 한번쯤은 경험을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의견은.. 된다면 두세번도 해보세요.ㅎㅎㅎ

24시간

2018-07-03 08:38:01

오호~ 디테일이 끝네주네요 ! 티메님 부럽~~ 즐거운 여행 하세요

티메

2018-07-03 11:37:52

항상 감사드립니다 24시간님!

shilph

2018-07-03 09:14:17

좋네요 좋아 ㅠㅠ 저는 언제나 타볼ㄹ까요 ㅠㅠ

티메

2018-07-03 11:38:52

얼렁 아가들이 커서 효도해야할텐데요.... 15-16살때부터 조기트레이닝을 시키셔서....

shilph

2018-07-03 12:09:59

카드는 13살 되면 만들어 줄려고요. 카드를 준다는 말은 안했어요

티메

2018-07-03 12:29:49

얼른 얼릉 굴리셔야죠...마적게임이 그때가서 어찌될진 모르겠지만....

 

저는 싱글일때 계속 누리려합니다..@?@

shilph

2018-07-03 12:57:22

부럽... ㅜㅜ

오대리햇반

2018-07-03 09:28:12

그나저나 신발은 벗고 타신거에요? ㅋㅋ   마적질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아놔~ 언젠가 타고말거야~

티메

2018-07-03 11:39:40

들어갔는데 바닥에 먼지 하나 없던데요...ㅋㅋ 바로 벗었습니다. 슬리퍼 주시데요.. 어웅 ㅋㅋ 꼭 한번 타시길 바래요!!

보라돌이

2018-07-03 09:34:36

짧은 시간에 정말 많이 드셨네요.^^

저는 몇번 타도 저 기념품들 한번도 못받았는데.... 다시 타야하나요.ㅎ

티메

2018-07-03 11:40:53

의외로(?) 마적단님들이 기념품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한번 더 타셔야죠! 

민데레

2018-07-03 10:05:44

드뎌 타셨네요.....부럽부럽!!!!!!@@

 

저에게도 이런 시간이 올까요???^^

티메

2018-07-03 11:41:41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거에요..ㅎㅎ 저도 올줄 몰랐는데 갑자기 막 기회가 오고 그러네요..ㅎㅎ

cashback

2018-07-03 10:10:49

아니 저 열쇠고리는 없었는데 ㅠ. 일등석타고 여친분 염장지르는 카톡 이거 위험합니다. ㅋㅋ

 

 

티메

2018-07-03 11:43:14

ㅋㅋㅋ해상도 제일 낮춰서 사진 한 50장보내면서 염장질 했어요..

 

훗날 제 마적게임에 동조해주길 바라면서..ㅋㅋ 

맥주는블루문

2018-07-03 10:36:54

완전 호강하셨군요! 부럽습니다!! 

티메

2018-07-03 11:44:14

감사합니다! 정말 살면서 이렇게 짧은시간에 이렇게 많이먹어본적이 없는듯합니다. 좀 짧은 벨트를 가져오긴했는데, 내릴때쯤 벨트가 안잠기더라구요.. ㅠ.ㅠ

Aesop'sFable

2018-07-03 10:39:29

저도 곧 타려고 마일은 옮겨 놓고 매일 꿈만 꾸고 있네요
많은 도움 되었어요

티메

2018-07-03 11:44:47

기회가 된다면.. 거기에 마일 옮겨놓으셨으면 더더욱 하셔야죠! 

Aesop'sFable

2018-07-11 09:54:12

어렵 더라구요
원하는 날에는 waiting list
그리고 기왕이면 한번 stop을 add 하고 싶은데 그건 더 복잡~
ㅎㅎ
공부만 하다 곧 expire 될것 같아요

TheBostonian

2018-07-03 10:46:57

와 부럽부럽~!!

10시간이 정말 후딱 갔겠어요!

티메

2018-07-03 11:46:11

정말 후딱 가더라구요.. 모니터 한켠에 시간이 그렇게 빨리준거는 처음이였어요..

마치 초등학생때 2천원 들고가서 하던 피시방 선불요금마냥...

오성호텔

2018-07-03 11:11:05

아... 일등석 첫 탑승 너무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 후기도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저도 MR 더 모아야겠다는 뽐뿌가...ㅋㅋ

티메

2018-07-03 11:46:45

감사합니다! MR 85K 왕복이라니 참 아멕스한테 고맙습니다..

똥칠이

2018-07-03 11:41:17

우와우와 @기돌 님급 고퀄 일등석 후기 감사합니다 

아나 일등석 얼마예요? 

티메

2018-07-03 11:48:07

헉 저는 기돌님 급 후기에 견줄수 없습니다..ㅎㅎㅎ

프로모 이용 서부기준 MR 85K, 동부는 95K 왕복으로 모시겠습니다..ㅎㅎㅎ

참을성제로

2018-07-03 11:55:14

업뎃 감사드려요~ 정성이 느껴지네요 정말 :)

 

티메

2018-07-03 12:30:02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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