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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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바라 마지않던 금요일이 왔습니다. 사실은 할 일이 많아서 좀 천천히 왔어도 괜찮았을거 같... 근데 할일이 많다면서 마모를 하는거 보면 신기할 따름이지요?ㅇㅁㅇ???

다들 한 주 잘 보내셨나요? 좋은 일은 한두개쯤 있으셨나요? 길 가다가 100불 짜리를 주웠다거나 물론 3분 이상 걷지 않는게 기본이지만요, 발전산으로 소소하게 10만 마일쯤 들어왔다거나, 싸인업 보너스가 두 번 들어왔다거나, 아마존 프라임데이에 계정을 막 파서 20% 적용을 이곳저곳에서 받았다거나 하는 소소한 즐거움도 있으셨나요? ㅎㅎㅎ 물론 저는 그런 "소소한" 즐거움 따위는 없... Orz 저 같은 꽝손에게 뭘 바라시나요 ㅠㅠ

 

아무튼 이번 주도 정신 없는 한 주 였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좀 그랬고, 이바닥(?)도 좀 그랬고요. 하긴 아마존 프라임 데이라고 정신 없이 포스팅을 했던 유명 블로거분들은 더 바빴을거 같네요. 저 같이 하루에 포스팅 하나만 하는 발느린 거북이 블로거는 걍 지르느라 바빴지만요 ㅎㅎㅎ 절대로 일 때문에 바쁘지는 않았다는게 함정

특히 이번 주는 새로운 체이스 싸우스웨스트 카드 늬우스와 별별 별 같지도 않은 싸인업 보너스 별을 주는 별다방 카드 늬우스가 눈에 띄네요. 물론 별다방 카드는 별 시덥잖은 늬우스라서 눈에 띄는게 함정;;;

 

보지도 않으실 쓸데 없이 잡설이 길어지면 지루할테니, 지난 7일간의 늬우스로 바로 넘어가실까요? 이번 주는 어떤 늬우스를 놓치셨는지 하나하나 체크해 보세요. 놓치신 늬우스 하나당 별 하나씩 커미션으로 받겠습.... 별다방 카드 안열고도 공짜 커피 좀 마시게요 'ㅁ'ㅋㅋㅋ 어머, 이미 아는 이야기니까 제 별을 내놓으라고요?ㅇㅁㅇ???

 

 

 

 

캐피탈 원 퀵실버, 마스터카드 대신 비자로 바뀔 것

캐피탈 원 퀵실버 카드는 올해 9월 9일부로 마스터카드에서 비자 시그니쳐 카드로 바뀐다고 합니다. 또한 새로운 퀵실버 비자 카드로 12월 31일까지 500불 이상 사용할 경우 50불 보너스도 주고요
개인적으로는 마스터카드 보다는 비자 카드를 좀 더 선호하지만, 플라스틱 등을 막은 이후로는 마스터카드가 더 좋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물론 이 카드야 1.5% 캐쉬백 카드라서, 플라스틱 처럼 수수료가 1.5% 를 넘는 경우에는 그리 좋은 사용처는 아니지만요. 물론 이 카드를 가지고 계실분은 적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혹시라도 해당 내용의 이메일을 받으신 카드 소지자 분들은 연말까지 500불 채우시고 50불 챙기시길 바랍니다. 최대 11.5% 캐쉬백인데 거절할 이유가 없지요 :)
* 출처: Doctor of Credit
 

AA, 마일리지 좌석 룰 변경으로 더 많은 좌석을 제공해

AA 는 최근 미국 국내선 마일리지 좌석의 룰을 변경한 듯 합니다. AA 는 기존에 마일리지 좌석은 경유지 대기 시간이 4시간 이하인 경우만 제공되었는데, 최근 4시간 이상이 되는 좌석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 새로운 변화에 따르면 기존 4시간 이하의 대기시간이 최대 18시간 까지 늘어났는데, 다만 대기시간이 4시간을 초과하는 경우 두 배의 보안세 (5불 60센트 대신 11불 20센트) 를 내야 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기시간이 짧은 것을 선호합니다. 특히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나 아이들이 있는 경우는 더 그렇고요. 하지만 대기시간이 6시간 이상일 경우, 공항과 시간에 따라서 공항 밖으로 나와서 잠시 여행을 하거나, 식사를 하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그 지역에 사는 지인을 만날 수도 있는게 장점이지요. 무엇보다 좀 더 다양한 마일리지 좌석이 생긴다는 것은 큰 장점이니까요. 급하게 어딜 가야 할 경우에는, 중간 경유지 시간이 좀 길어도 감수할 수 있으니까요. 비싼 돈 안내고 마일리지로 간다면 무조건 감사해야하는거잖아요? ㅎㅎㅎ 물론 중간자리에 낑겨가는거라면 ㅜㅜ
 

UA/AA 쇼핑 포탈, Saks Fifth Ave 에서 구매시 1불당 최대 19마일

최근 아마존 프라임 데이라서 그런지 각종 온/오프라인 매장들이 함께 들썩거렸지요. 한여름의 블랙프라이데이. 물 들어왔을 때 노 젓는다고 AA 와 UA 쇼핑 포탈은 평상시보다 많은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있는데, Saks Fifth 는 1불당 15마일을 준다고 합니다. 
근데 AA 의 경우 back-to-school 보너스로 150불 이상 구매시 500 마일을, 350불 이상 구매시 1500 마일을 추가로 준다고 합니다. 만약 Saks 에서 350불 이상 구매시 6750 마일이고요. UA 의 경우, UA 카드 소지자에게 150불 이상 구매시 1천 마일 추가 보너스로 총 3250마일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멕스 플래티넘 소지자는 지난 7월 1일부터 6개월마다 Saks 크레딧을 50불씩 받고요. 즉, AA 포탈을 통해서 Saks 에서 350불 어치를 구매하면 실제로는 300불만 지급하고, 추가로 6750 AA 마일과 350 MR 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배우자분이나 애인에게 줄 선물을 지르고 싶으신 분은 바로 지금이 기회겠네요. 와이프님 좀 꼬셔볼까요?ㅇㅁㅇ??? 카드값 낼 때 모자란 돈은 어디서 구하죠?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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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The Points Guy
 

윈담, 마스터패스로 예약시 최대 1만 5천 포인트

윈담은 8월 31일까지 자사 웹싸이트나 앱에서 윈담 계열 호텔 예약시 마스터패스로 결재하고, 9월 1일까지 숙박을 마치는 경우, 1 숙박당 7500 포인트, 최대 1만 5천 포인트까지 준다고 합니다. 다만 라퀸타 호텔에서 숙박은 인정되지 않으며, 리조트비와 세금을 제외하고 25불 이상 되는 곳에서 숙박할 경우에만 인정된다는 댓글이 있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윈담 호텔은 어떤 호텔이건 1만 5천 포인트로 숙박이 가능한 점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저가 모텔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프로모션 기간에 근처에 완전 저가 모텔을 찾아서 예약 후 실제 숙박은 하지 말고 체크인 후, 실제로 잠은 집에서 자고, 다음날 체크아웃을 하는 방법으로 포인트만 모으는 방법도 있습니다. 근데 저희집 근처는 주중에 제일 싼 곳도 60불 이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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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윈담 프로모션 페이지)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하야트, 8~9월 기간 동안 포인트 숙박시 10% 되돌려 주는 프로모션

체이스 하야트 카드 소지자들은 8월 31일까지 레지스터 후,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포인트로 숙박시, 10% 포인트를 되돌려준다고 합니다. 다만 이 숙박은 반드시 9월 30일까지 체크아웃을 해야하며, 포인트 숙박 외에도 포인트 + 캐쉬, 스위트 업그레이드, 식사/스파 서비스도 포함이 된다고 합니다. 문제는 레지스터 이전에 예약을 한 경우에는 10% 를 되돌려 받을 수 없으니, 취소가 가능한 분은 취소 후 다시 예약을 하셔야 할 것 입니다.  (수정: 이전에 예약한 것도, 레지스터 기간에 레지스터만 하시면 10% 돌려준다고 합니다)
하야트는 매년 이런 비슷한 프로모션을 해왔기 때문에 아주 특별한 프로모션은 아니지만, 올 여름에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그래도 좋은 프로모션이 되겠습니다. 저는 하야트 포인트가 없으니 포기하기로... 아니, 이참에 UR 을 좀 넘겨서 와칸다에 다녀올까요?ㅇㅁㅇ??? 와칸다에도 하야트는 있겠지요? 사금처럼 비브라늄 좀 찾아볼까요?ㅇㅁㅇ??? 아, 반출금지 목록이라고요?ㅇㅁㅇ???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스타벅스 비자 카드, 싸인업 보너스 80% 증가: 별 4500 개

체이스는 연회비 49불의 스타벅스 카드를 선보였는데, 처음 나왔을 당시 싸인업 보너스로 스타벅스 별 2500개 (총 20번의 무료 음료/음식) 를 준다고 했습니다. 근데 아니나 다를까, 그닥 인기가 없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싸인업 보너스를 무려 80%나 증가한 별 4500개를 준다고 하네요. 
총 36번의 무료 음료/음식인데, 1회당 평균 7불을 가정하면 252불이니 연회비를 제하면 약 200불 정도의 가치가 되는 것이지요. 물론 1년만 열고 닫아버리면 그만이지만, 어찌보면 200불 벌자고 중요한 하드풀을 하나 쓸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체이스에서 눈을 부릅뜨고 셧다운할 사람들을 찾는 와중에 말이지요. 저라면 괜히 긁어부스럼 만드느니, 다른 카드를 여는게 나을거 같아요. 그래도 한달 넘게 공짜 커피라니 땡기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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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평생 한 번 문구가 없는 플래티넘 6만 포인트 싸인업 보너스 오퍼

아멕스는 싸인업 보너스는 평생 한 번만 받는게 일반적인데, 종종 예외적으로 타겟으로 일부 고객에게 평생 한 번 문구가 없는 오퍼를 보내기도 합니다. 비슷하게 아멕스에서 일부 고객에게 "You're selected to apply for an exciting offer" 라는 제목으로 스펜딩 5천불에 6만 싸인업 포인트를 주는 이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물론 연회비는 첫해부터 부가되지만 6만 포인트는 최소 1천불 이상의 가치를 지니므로, 이전에 아멕스 플래티넘을 만드셨다가 해지/다운하신 분들 중에서 이메일을 받으신 분들은 반드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이거 말고 5천불 스펜딩에 10만 포인트 오퍼를 주세요. 릿츠 칼튼을 열었으니 한 10월쯤에 오퍼를 주시면 안될까요? 저 반짝거리는거 되게 좋아하는데...
* 출처: Doctor of Credit
 

시애틀 공항 내 알라스카 라운지, PP 에서 탈퇴

시애틀 공항 (SEA) 내의 알라스카 라운지는 C/D동과 북동에 위치해 있으며, 시애틀 공항에서 PP 카드로 이용 가능한 라운지 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올해 9월 1일부터 PP를 더이상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파이어 리져브 이후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프리미엄 카드를 열었고, 또한 올초부터 아멕스 힐튼 어센드 카드 역시 연간 10장이지만 PP 카드를 제공했는데, 그 결과 갑작스럽게 늘어난 PP 멤버들이 각 라운지를 이용하면서, 정작 해당 항공사의 승객이 이용하기 힘들다는 불만이 많았습니다. PP 측도 이를 인지하고 기존 라운지가 아닌 식당에서도 이용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넓히고 있고요. 하지만 그 속도가 아직은 더디기만 한가봅니다.
다행이도 시애틀 공항에는 The Club 이라는 라운지를 이용 가능하니, 시애틀 공항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람도 많을테니 아침/저녁에 이용하시는 것도 추천해 봅니다. 내년에 한국 가는 비행기를 시애틀 직항도 생각했었는데 차질을 빚게 되었네요. 췟 ㅜㅜ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BA/UA/SW 카드 소지자에게 스펜딩 오퍼 제공

체이스는 일부 BA/UA/싸우스웨스트 카드 소지자들에게 이메일로 스펜딩 보너스 오퍼를 제공하고 있다고 힙니다. 이 오퍼는 9월 15일까지로, 이메일로 제공된 링크를 통해서 액티베이션 해야 하는데, BA 카드 소지자는 해당 기간 동안 1천불 이상 사용시 추가 x3 마일 (최대 9천 마일) 을 제공한다고 하며, UA 와 싸우스 웨스트 카드 소지자는 4천 불 이상 사용시 추가 2천 마일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BA 는 그래도 괜찮다면 괜찮은데, UA 와 싸우스웨스트 카드는 과연 4천불을 써서 추가 2천 마일을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가 입니다. 비지니스 등으로 카드를 많이 사용하는 분들이 아닌 이상, 4천불이면 제법 괜찮은 카드를 열고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데, 그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이니까요. 혹시 이 오퍼를 받은 분들은 현재 5/24 관리 중이거나, 비지니스가 있는 분들 외에는 패스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체이스가 요즘 점점 구두쇠가 되는거 같아요. 겨우 그거 먹자고 카드 쓰는게 아닌데 말입니다. 쫭난해?!!?!?!?!
* 출처: Doctor of Credit
 

하야트, FIND 프로그램 시작

하야트는 SPG/메리엇의 "리워드 모멘트"와 유사한 FIND 라는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다만 모멘트와 달리 이 프로그램은 하야트 멤버들이 이러한 이벤트를 하기 위해서 포인트 외에도 레비뉴로 이 프로그램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차이입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레비뉴로 할 경우, 1불당 10포인트를 적립해준다는 것도 차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특별한 이벤트를 할 것이라면, 하야트나 메리엇 이외에도 그룹폰이나 다른 곳에서 직접 경험을 하는 것이 더 저렴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호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런 이벤트에 수백불씩 쓰는 것에 부담이 없으신 분들에게는 포인트를 추가로 모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일 것 같기도 하네요. 라고 억지로 장점을 짜내어 봅니다
* 출처: Loyalty Lobby
 

체이스, 싸우스웨스트 Priority 카드 발행

이전에 체이스에서 7월 중에 새로운 싸우스웨스트 카드를 낼 것이라는 루머를 전한 적이 있는데, 이 카드가 정말로 나왔습니다. 현재 신청 가능한데, 다만 루머와 달리 싸인업 보너스는 조금 적습니다.
연회비 149불의 이 카드는 첫해부터 연회비가 부가되며, 3개월 이내에 1천불 이상 사용시 4만 마일, 1년간 총 1만 5천불 사용시 추가 2만 5천 마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싸인업 보너스가 좀 적지만 이 카드는 혜택이 정말 많은데, 매년 75불 싸우스웨스트 크레딧, 여유가 있을 경우 4 번의 업그레이드 보딩 (A1~A15), 기내 서비스/음식 구매시 20% 리베이트, 카드 갱신시 7500 마일 보너스 및 카드 사용으로 A-리스트에 좀 더 빨리 달성도 가능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반 스펜딩은 별로인데 싸우스웨스트 및 RR 호텔/렌탈카에 x2, 나머지는 x1 입니다.
이 카드는 현재 싸우스웨스트 카드를 소지하고 있거나, 기존에 싸우스 웨스트 카드 싸인업 보너스를 받은지 24개월 이내의 경우에는 이 카드를 만들 수 없습니다. (현재 5/24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체이스는 싸우스웨스트 개인 카드를 한 계정당 하나만 만들 수 있게 바꾸었기 때문에, 이제 플러스, 프리미어, 프라이오리티 중 선택을 해야 하고요. 물론 싸우스웨스트 비지니스 카드를 열어서 컴패니언 패스를 받는 방법이 있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이 카드를 아주 좋은 카드로 보고 있는데, 적어도 연회비는 충분히 뽑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49불의 연회비를 내면 75불 크레딧과 7500 마일 (100불 정도 가치) 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다만 싸인업 보너스가 좀 약하다는게 함정이네요. 만약 이 카드를 만드실 수 있고, 만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기왕이면 연말이나 내년까지 기다렸다가 만드시길 바랍니다. 만드시고 비지니스 카드도 열어서, 내년 초에 두 카드의 싸인업을 동시에 받아서 11만 마일에 최대한 가깝게 만들고, 나머지 추가 마일을 모으시면 2020년까지 이용 가능한 컴패니언 패스를 받으실 수 있으니까요. 저희는 싸인업 보너스 받은지 1년도 안되서 일단은 관망 중입니다 ㅎㅎㅎ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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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싸우스웨스트 카드 소지자, 5천 마일 업그레이드 보너스

그런가 하면 체이스는 아마도 타겟으로 기존 싸우스 웨스트 카드 소지자들에게 업그레이드 보너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9월 30일까지 이 새로운 카드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5천 마일을 준다고 합니다
사실 이 업그레이드도 그리 나쁘지 않은 조건으로, 80불 (플러스) 혹은 50불 (프리미어) 를 내고 업그레이드를 하면 연회비가 나올 때 75불 크레딧과 4500 마일 (플러스) 혹은 1500 마일 (프리미어) 에 추가에 업그레이드 보너스 5천 마일까지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싸우스웨스트로 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분 중에서 기존 카드를 가지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충분히 좋은 옵션이기도 합니다. 특히 카드 두 장을 모두 업그레이드 할 경우, 매달 150 불을 더 내고 추가 6천 마일과 150불의 크레딧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니까요. 거기에 총 8 장의 업그레이드 보딩도 가능하고요
혹시 싸우스 웨스트 카드를 가지고 계신 분들 중에서 업그레이드를 생각하시는 분 계신가요? 저만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그런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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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Priority 투어 프로모션

이게 다가 아닙니다 ㅇㅁㅇ!!! 체이스가 쓸거리를 늘리고 있습니다. 바빠죽겠는데 말이지요;;; 체이스는 런칭 기념으로 7월 21일부터 8월 18일 까지 미국 10개 도시를 돌면서 경품 추첨을 한다고 합니다. 경품은 각 도시별로 동일하며, 1등 한 명에게는 두 명의 왕복표, 44명에게 1만 마일을 주고, 그 외에도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 에코닷, 인스탁 카메라, 식당 상품권, 야구 등의 이벤트 티켓을 경품으로 걸었습니다. 도시 리스트는 밑의 이미지를 참조해 주시고요. 도시가 너무 많아요 ㅠㅠ 근데 그 와중에 포틀랜드나 시애틀이 없는거는 뭘까요? 서북부는 무시하나요? ㅠㅠ??? 아무튼 이거 되시는 분, 저랑 반땅?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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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Doctor of Credit
 

에어로플랜, 2020년에 바뀔 내용 일부 공개

에어 캐나다는 2020년 중 현재 로얄티 프로그램인 에어로플랜을 탈퇴하고, 자체적인 프로그램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발표로 X줄이 탄 에어로플랜 측은 2020년에 어떻게 바뀔 것인지 일부 공개를 했습니다. 
이 내용에 따르면 에어로플랜은 자사 마일로 
  • 파트너 항공사 중 어떤 항공사의 어떤 좌석이라도 마일로 발권이 가능하고 (아마도 가변가, 즉 티켓 가격에 따라서 마일리지 차감이 변동되는 방식이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 20여개의 항공사와 호텔로 전환이 가능하며 (변환률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IATA 를 통해서 변환될 것이라고 하네요)
  • 포탈을 통해 에어로플랜 마일로 렌탈카를 빌릴 수도 있을 것이며
  • 캐쉬 + 마일로 발권도 가능해질 것
이라고 합니다. 또한 왕복표에 대한 마일 차감도 공개 했는데, 북미 단거리는 1만 5천, 북미 장거리는 2만 5천, 멕시코/캐리비안은 4만, 유럽 6만, 아시아는 7만 5천이고요.
마일을 변환 가능한 항공사에는 에어 아시아, 에어 차이나, ANA, JAL, 아시아 마일, BA, 에티하드, EVA, 플라잉블루, 콰타르, 싱가폴 에어, 터키쉬 에어, UA 같은 항공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쩌면 SPG 와 같이 다양한 항공사로 전환 가능한 새로운 포인트/마일로 발돋움 할 수 도 있을 것 같지만, 아마도 상당한 디벨류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일단은 지금 있는 에어로플랜 마일은 털 수 있을 때 터는 것을 조심스레 권해 봅니다. 아직 약 2년간의 여유가 있기도 하기 떄문에 털 수 있는 충분한 시간도 될거 같고요.
* 출처: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델타는 연말까지 고객이 구매한 어떤 클래스의 좌석표라도 마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게 하는 옵션을 도입할 것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렇게 업그레이드를 하는 경우, 아마도 마일로 좀 더 좋은 좌석을 구입하는 것보다 마성비는 떨어질 것이라는 점 입니다. 일반적으로 항공사 마일리지는 좀 더 좋은 좌석을 구매할 때 마성비가 올라가고, 낮은 등급이나 업그레이드에 사용할 경우 가치가 떨어지니까요. 소비자에게 좋은 것 처럼 보이는 이런 옵션은 사실 항공사의 꼼수일 뿐이라는 점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View from the Wing)
 
IHG 는 8월 22일까지 멤버마다 다르지만, 포인트 구매시 최대 100% 보너스를 주는 프로모션을 합니다. 만약 100% 보너스를 받을 경우 포인트당 0.5 센트에 구매하는 것 입니다. IHG 에서는 캐쉬&포인트 방식으로 구매할 경우 가끔씩 0.5 센트 미만으로 구매가 가능하지만, 그래도 상당히 좋은 가격인 것은 사실 입니다. 새로운 IHG 프리미어 카드가 있으신 경우, 3박을 포인트로 숙박하면 1박이 무료가 되서, 총 4박을 3박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IHG 는 포인트도 얼마 없어서 걍 패스하려고요. 돈도 없고 포인트도 없고 재미도 없... ㅜㅜ (One Mile at a Time)
 
델타는 9월 30일까지 파트너사를 통해서 델타 마일을 적립할 경우, 두 배로 적립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작년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이용해서 델타 마일을 적립하지 않은 파트너에 한정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미리 레지스터를 해주셔야 하는거 잊지 마시고요. (Loyalty Lobby)
 
월드컵은 잘 보셨나요? 아쉽게도 프랑스가 우승한 이번 월드컵을 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러시아로 몰렸고, 러시아에서는 물 들어왔을 때 노 젓는다고 무료 임시 비자인 FAN ID 를 월드컵 이전에 제공했습니다. 근데 러시아에서는 이참에 러시아 미녀와 시간당 10불에 데이트를 할 시간을 연장하라고 만들라고, FAN ID 기한을 올해 말까지로 연장한다고 합니다. 물론 유부당인 저는 러시아 미녀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정말이에요 'ㅇ'!!! (Loyalty Lobby)
 
페이팔은 비지니스 데빗 카드를 개인 페이팔 계정만 가진 사람들에게도 지급했는데, 이제는 그런 꼼수가 막혔다고 합니다. 개인 페이팔 계정을 가진 경우, 이제는 개인 페이팔 데빗 카드만 제공된다고 합니다. 물론 그냥 개인 사업자로 비지니스 계정을 열 수 있다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페이팔 비지니스 데빗 카드는 사용시 1% 캐쉬백을 주는 것으로 유명한 카드 입니다. 저는 왜 몰랐을까요? 하긴 있어도 안쓸거 같기는 하지만요. 카드쓰기 바빠서요 (Doctor of Credit)
 
CLEAR 에서 리프트와 함께 프로모션을 합니다. CLEAR 3개월 무료 체험을 하면 3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하는 리프트 10불 할인권 두 장, 올해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라운지버디 10불 할인권 다섯장을 준다고 하네요. 주로 이용하는 공항에 CLEAR 가 있고, 아직 멤버쉽은 없으신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거 같네요. PDX 에는 없으니까, 저는 편파적으로 패스하겠습니다. (Doctor of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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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AA 카드 싸인업 보너스 (6만/7만 마일) 가 곧 끝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시티는 AA 개인/비지니스 카드에 5만 마일 + 200불 크레딧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티는 카드를 연 뒤에 메세지를 보내서 싸인업 보너스 오퍼를 잘 맞춰주는 편이므로, 이를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Doctor of Credit)
 
아비앙카 라이프마일은 7월 24일까지 자기가 가지고 있는 마일을 타인에게 옮길 경우, 두배로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마일을 옮기면 마일당 1.5 센트의 수수료를 받는다는 것이지만요. 최대 7만 5천 마일까지 옮길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라이프마일이 많이 필요한 분들이 아니면 역시 옮기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해 봅니다. 솔직히 종종 하는 아비앙카 구매시 140% 보너스 오퍼를 이용하는게 더 좋다는 것 잊지 마세요 (Loyalty Lobby)
 
티모빌은 이제 200여개 국에서 무료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그 속도는 2G 로 카톡 같은 메신저를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또한 7월 31일부터 해외에서 전화 사용시 분당 25센트로 증가하고요. 그런데 티모빌에서 8월 1일부터 하루에 5불만 내면 하루 최대 512MB 까지 LTE 속도로 이용가능하며, 문자와 통화도 무제한으로 이용가능한 새로운 옵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종종 해외에서 데이터가 가끔씩 필요한 분들에게 티모빌은 아주 좋은 옵션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데이터/통화가 많이 필요한 여행족들 혹은 해외 출장이 잦은 분들에게는 구글 Fi 역시 좋은 옵션이 될 것 같네요. 절대로 제가 버라이존 24개월 노예라서 배가 아파서 덧붙이는 사족이 아니에요 'ㅁ'!!!! 물론 그렇다고 가난한게 어딜 가지는 않.... (One Mile at a Time)
 
케세이 패시픽은 내년 3월 31일부터 한주에 4번 시애틀-홍콩 노선을 운항한다고 합니다. A350-900 기가 투입되며, 38석의 비지니스 좌석, 28석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214석의 이코노미 좌석이 제공됩니다. 이 노선은 7만 AA 마일로 비지니스 편도를 이용하시거나, 5만 알라스카 마일로 비지니스 편도를 이용하시거나 (홍콩 스탑오버도 가능), 시애틀-홍콩-호주 노선을 알라스카 6만 마일로, 시애틀-홍콩-아프리카/인도/중동을 알라스카 62500 마일로 이용하실 수 있다는 것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알라스카 마일리지나 AA 마일리지가 많으신 분들에게는 그야말로 희소식이네요. 저는 AA 마일을 이번 하와이 여행에 털어먹었... (One Mile at a Time)
 
타겟이지만 아멕스에서 PRG 5만 싸인업 보너스 링크를 이메일로 보냈다고 합니다. "Your offer to apply to earn 50,000 Membership Rewards points is inside" 라는 제목의 이 이메일에 따르면 2천불 스펜딩 후 5만 MR 을 받을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5만은 자주 있지 않냐고요? 하지만 평생 한 번 문구가 없는 오퍼는 드물지요. 기존에 PRG 를 닫은 분 중에서 이 오퍼를 받으신 분들은 꼭 달리시길 바랍니다. 기회는 왔을 때 잡아야 해요. 아마존 딜도 왔을 때 잡아야 하고요 ㅠㅠ (Doctor of Credit)
 
케세이도 달립니다. 이번 시애틀-홍콩 항로 개통 기념인듯한 이 오퍼도 타겟인데, 90일 이내에 2500불 사용시 3만 5천 마일을 주고, 6개월 동안 추가 2500불 사용시 (총 5천불을 6개월 이내에 사용시) 3만 마일을 추가로 준다고 합니다. 연회비 95불은 첫해부터 부가가 되고요. 이전에 케세이 패시픽에서 총 7500불을 사용했을 경우 3만 5천 + 2만 5천으로 총 6만 마일을 준 적이 있었는데, 이것보다 더 좋은 오퍼 입니다. 혹시라도 오퍼를 받으신 분이 계시고, 스펜딩에 부담이 없으신 분이 계시면 달리시길 바랍니다. 특히 시애틀이나 주변 도시에 거주하신 분 중에서 받으신 분이 계시면 꼭 달리세요. 제 이메일 함은 아무리 탈탈 털어도 이런 이메일은 없네요 ㅠㅠ (Doctor of Credit)
 
DFW 의 아멕스 센트리온 라운지가 7월 24일 부터 8월 14일까지 수리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 기간 동안에 해당 공항에 들르실 분들은 PP 를 받는 다른 라운지를 이용하셔야 할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아멕스는 얼마전 캐쉬 마그넷 이라는 캐쉬백 카드를 선보였는데, 싸인업 보너스가 기존 300불 에서 250불로 줄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 카드를 만들까 생각하셨던 분은 지금이라도 다른 카드를 노려보세요. 시티 더블 캐쉬도 있고요 (Doctor of Credit)
 
IHG 에서 7월 23일에 포인트브레이크 리스트를 공개할 것이라고 합니다. 동부 시간으로 정오, 태평양 시간으로 아침 9시에 공개될 것이라고 합니다. IHG 는 기존 5천 포인트로 동일하게 할인을 했었는데, 이제는 5천, 1만, 1만 5천 포인트로 세 등급으로 특별가 호텔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몇개 호텔이 공개되었는데, 미국에는 샌 안토니오 리버워크의 호텔 인디고와 오렌지 비치의 호텔 인디고가 있네요. 시애틀이나 포틀랜드 지역에도 나오면 좋겠네요. 포인트 좀 털어먹게요. (Doctor of Credit)
 
DoC 의 한 독자가 기고한 내용에 따르면, 아멕스에서 싸인업 보너스를 받기까지 얼마나 더 스펜딩을 해야 하는지 나와 있는 이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 내용에 따르면 에브리데이 카드인데, 다른 카드도 해당이 되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멕스에서도 저처럼 툭하면 싸인업 보너스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묻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인지했나 봅니다. 반성하겠... 아니지, 전화위복 아닌가요?ㅇㅁㅇ??? 잘 되는건 다 내탓, 안되는건 다 체이스탓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아마존 싸이버먼데이 프라임 데이에는 다들 잘 지르셨나요? 아멕스에서 20% 할인도 주고, 홀푸드 10불 할인도 주고, 아마존 앱 카메라 기능 이용으로 5불도 주고, 아멕스 오퍼 x3 도 주고 했는데 말이지요. 저는 20% 는 한 번 밖에 못 써서 마모분들 집에 한 두 세트 씩은 다 배송되고 있을 레녹스 그릇 세트를 지르지 못했네요. 20% 가 추가로 들어왔다면 소소하게 두세 세트쯤 질러서 부모님께도 드리고, 한국에 선물로 드렸을텐데 말이지요. 물론 한국에 갈 때 들고 가서 혹시라도 운송중 깨지면 구매가가 아닌 원가로 돌려받길 바라는 경제원칙에 따라서 하려는 마음이 없었다고는 차마 말할 수 없... 하긴 그릇을 주문했을 때, 저 그릇들이 깨지는게 빠를지, 제 앞니가 깨지는게 빠를지는 아무도 몰라요 'ㅁ'!!! 아, 아실거 같다고요?ㅇㅁㅇ??? 제 신체일부를 포기하는 각서가 필요하다고요?ㅇㅁㅇ???
 
그리고 그러는 와중에 릿츠칼튼 카드도 인어가 났네요 'ㅁ')/ 릿츠 칼튼을 열면 8월에 새로운 메리엇 플래티넘을 준다는 루머가 있어서,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열었습니다. 싸인업 보너스 릿츠칼튼 2박, 뱅기 300불 크레딧, PP 무제한, AU 5명까지 공짜 (AU 에 PP 도 추가 가능) 이기 때문에 연회비는 충분히 퉁칠거 같아서요. 1년은 보유할만 하겠지요. 이후에는 좀 더 생각해볼까 하고 있고요. 문제는 마우나케아 호텔은 오토그래프 콜렉션 "호텔" 로 되어 있는데, 새로운 플랫으로 조식을 주는 오토그래프 콜렉션 "리조트" 와 달리, "호텔"은 10불 크레딧만 주니까요 ㅠㅠ 일단 플랫이 되는게 먼저이고, 이후에는 조식도 받는게 좋은데 말입니다. 어찌될려나 ㅜㅜ
 
개인적으로는 이번주는 안좋은 소식도 좀 있네요. 아버지께서 또 병원 신세를 지고 계시네요 ㅎㅎㅎ 이번에는 좀 더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 위험한 상황은 지난거 같습니다. 그래도 최소 며칠 더 중환자실에서 계실거 같네요. 역시 건강이 제일입니다. 부모님이 건강하실 때, 여행도 보내드리고 놀러도 가고 찾아뵙기도 하세요. 늦었다 싶을 때는 정말 늦었을 때지요 ㅎㅎㅎ
 
 
 
한국에 계시는 부모님과 여행을 가시는거라면 일본 여행도 괜찮겠지요.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배경이 되는 누마즈 에서는 다양한 러브라이브 콜라보레이션이 있고, 각종 행사에 나마아쿠아 (러브라이브 선샤인에 나오는 스쿨 아이돌인 아쿠아의 성우들을 지칭하는 말) 가 참석하기도 하고 합니다. 특히 일본 여름 행사는 역시 여름 축제인데, 미국 스테이트 페어나 각종 페스티발 처럼 지역별로 축제를 많이 하는데, 누마즈에서는 올해도 여름 축제와 불꽃놀이를 한다고 합니다. 올해 누마즈 여름 축제 불꽃놀이 행사는 7월 28일 (현지 시간) 에 하는데, 오후 4시와 7시에 아쿠아도 참가한다고 하네요!!! 심지어 유튜브에서 중계도 한다고 하고요. 7월 말에 일본에 가시는 분은 누마즈 까지 가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물론 제가 제일 가고 싶지만요 ㅠㅠ 자세한 소식은 한글로 번역한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그외에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이 있는데, 이번에는 후지산이 보이는 놀이공원으로 유명한 후지큐 하이랜드와 러브라이브 선샤인 콜라보레이션이 있습니다. 아쿠아가 디자인된 셔틀버스 외에도, 아쿠아 테마의 음식/디저트/음료를 드시면 포스터/엽서/코스터를 준다고 하네요. 갖고 싶군요 ㅠㅠ 사실 한국 사람에게 후지큐 하이랜드는 작년 런닝맨 멤버들이 갔던 벌칙 장소인 "전율미궁" 으로 더 유명하지만요. 그 외에도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한 다양한 롤러코스터가 있는 후지큐 하이랜드에 놀러가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가시는 김에 맛있는 음식/디저트/음료도 드시고, 러브라이브 상품도 모아보세요. 부럽네요 ㅠㅠ 저 주세요?ㅇㅁㅇ??? 
 
물론 일본어를 잘 하시고 내년 1월에 일본에 가시는 분들에게는 러브라이브 선샤인 극장판 직관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내년 1월에 발매할 극장판의 특별 예매권을 7월 29일 하루동안 판매 하는데, 선물로 클리어파일이 10개나 들어있다고 합니다. 10개나 말이지요 ㅠㅠ 10개나 ㅠㅠ 
 
 
후지큐 하이랜더 소식도 전했으니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하는 노래는 어떠신가요?
러브라이브 아쿠아의 리더, 귤대장 치카가 부릅니다 "One More Sunshine Story" (가사 중 "아아 반짝이고 싶다면, 자 떠나자! 분명 분명 상상 이상의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아, 이 다음에도. 그러니 그러니 각오는 되어 있어. 가지고 있는 힘을 믿어보자구")
 
 
 
자, 이번 한 주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메리엇 날고자고 숙박권도 어서 쓰시고요 'ㅁ'!!!!
메리엇의 디벨류가 다가온다, 꺼밍순!!!!

40 댓글

함께걷기

2018-07-20 15:18:23

와~ 1등! 오늘도 감사합니다.

함께걷기

2018-07-20 15:19:46

아버님께서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shilph

2018-07-20 15:41:07

감사합니다 :)

큰꿈

2018-07-20 15:19:45

햐얏 10% 는 등록이전에 예약한 경우도 적용되는 걸로 보이는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버님 건강이 속히 회복되시길 기원합니다

 

shilph

2018-07-20 15:45:54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

불꽃남자

2018-07-20 15:25:31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버님 건강이걱정되시겠네요 ... 그나저나 실프님은 카드가 몇개정도 되실려나~~

shilph

2018-07-20 15:50:43

감사합니다 :)

저는 뉴비라서 카드가 몇장 안되요. 지금 현재 보유 중인 "크레딧" 카드만 따지면 체이스는 6개, 바클레이 3, 시티 3, 아멕스 5 밖에 안되네요. 아, 와이프님 카드도 4장 있으니 스무장은 넘는군요 ㅎㅎㅎ

혈자

2018-07-20 15:27:04

우왓 로그인하는 사이에 1등 뺏기 ....!ㅜㅜ

아버님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shilph

2018-07-20 15:51:06

감사합니다 :)

24시간

2018-07-20 15:42:48

앗 순위권인가요???

에휴.... 걱정 많이 되시겠어요.. 아버님께서 어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shilph

2018-07-20 15:54:17

대충 순위권이십니다 :) 그래도 걱정되는 단계는 지나서 다행이네요

레딧처닝

2018-07-20 15:46:42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기도합니다 !!ㅠㅠ

shilph

2018-07-20 15:54:43

감사합니다 :)

Heesohn

2018-07-20 15:52:32

저도 아버님의 빠른 쾌유 바랍니다.

shilph

2018-07-20 16:02:18

감사드립니다 :)

캡틴

2018-07-20 16:02:39

아이고 쾌유를 빕니다. 

shilph

2018-07-20 16:06:11

감사합니다 :) 금방 다시 좋아지시겠지요

초보여행

2018-07-20 16:04:10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릿츠 인어 축하드리고 메플로 승급되길 바라구요 아버님도 쾌차해서 같히 여행도 하면 좋을 듯 합니다.

shilph

2018-07-20 16:06:54

여행은 고사하고, 몸만 스스로 뒤척이실 수 있어도 좋겠네요 ㅎㅎㅎ 

kiss

2018-07-20 16:24:03

아버님 하루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발느린 뉴스였는데 하얏트 10% ㅋㅋ 좋은 뉴스네요. 하늘아이님^^

shilph

2018-07-20 17:45:48

발커미션은 별 하나라니까요 ㅎㅎㅎ 그나저나 마모에서 다른곳에서 쓰는 제 닉을 보니 그것도 신선하군요 ㅋㅋㅋ

스시러버

2018-07-20 16:48:42

부모님 건강하실때 자주 뵈어야 하는데 멀리 있으니 죄송할 따름이네요. 아무쪼록 아버님 건강 빨리 좋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shilph

2018-07-20 17:46:58

감사합니다. 자주 못 뵐 때는 전화라도 자주 해드리면 좋지요 :)

뀨뀨

2018-07-20 16:51:49

어버님 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보모님 건강하실때 여행한번 가야하는데 쉽지가 않아요.ㅠㅠ

하얏 10% 소식 감사합니다. 모르고 있었는데 예약했어요. 8월에 11박 예약했거든요. 앗싸~~

오늘고 잘 읽었습니다.

shilph

2018-07-20 17:49:49

감사합니다. 기회 만드셔서 꼭 다녀오세요 :)

제 커미션은 별 하나라니까요 ㅋㅋㅋ

All_in_All

2018-07-20 17:41:22

스타벅스 4,500 스타 주는거 완전 많이두네요. 그런데 저거 혹시 6개월 안에 Expire 되면 ㅋ..

싸웨 정보도 완전 감사합니다. 싸웨카드 둘중에 하나는 업글 고려할까하네요~

그리고 아버님의 쾌유를 빕니다!

shilph

2018-07-20 17:51:29

감사합니다 :)

4500 개면 은하수쯤 되려나요? 아니면 어느매 성운쯤? ㅎㅎㅎ 물론 현실은 별 보일 정도의 공짜 커피 뿐이지만요 ㅎㅎㅎ

어메이징레이스

2018-07-20 17:59:21

이번 주도 좋은 정보가 가득하군요~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당. 

근데, 하얏트 3000 포인트로 클럽룸 업글 한 경우에도 10% 돌려줄까요? 300밖에 안된다 생각했는데, 4박이니 그것도 1,200이네요. ㅎ

그리고 AA 긴 대기시간도 가능것도 좋네요. 잠깐 나갔다 오고 싶은 경우도 종종있는데.. ^^ 

shilph

2018-07-20 18:18:20

일단 하야트는 10% 캐쉬백이 아니라 포인트백 입니다. 근데 1받 클럽 업글이 3천불이나 하나요? 포인트 말씀이신거겠죠?ㅇㅅㅇ???

어메이징레이스

2018-07-20 18:42:12

네네. 포인트라 생각하고 ‘불’로 입력했네요..^^;;

고쳐야겠어요.ㅎㅎ

shilph

2018-07-20 18:45:56

도대체 얼마나 좋은 "펜트하우스" 에서 주무시나 했습니다 ㅋㅋㅋㅋ

신세계77

2018-07-20 19:42:34

저도 어버님 빨리 쾌차하시기를 빌께요..  ^^  좋은 불금보내세요..

shilph

2018-07-20 20:09:45

감사합니다 :) 불금 맥주와 함께 잘 보내세요 :)

커피토끼

2018-07-20 23:40:37

오늘 일찍 도망자 ㅡ 하느라 실프님 뉴스 못보고 퇴근해서 이제 봤습니다. 아버님 빨리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아프시니 어찌 해드릴 수 있는 것도 없고 속만 타고 그러더라고요 .... 그래도 또 힘내시고! 바꿀수없는 상황속에서도 또 웃는 날도 있고 그런 거지요 ;) 

shilph

2018-07-21 00:06:44

아침부터 경찰을 피해 도망다니셨다고요?ㅇㅁㅇ??? 죄목은 마모 비밀 발설죄인거였고요?ㅇㅅㅇ??? 경찰 아저씨 여기에요 여기 ㅇㅁㅇ!!!

 

뭐 몸 안좋으신거야 하루이틀도 아니니 이제는 익숙하다면 익숙하네요 ㅎㅎㅎ

마에스트로

2018-07-21 00:00:02

시애틀공항 club at sea 라운지도 사람 엄청많네요.. 알라스카 덕분인건지... 9월 1일부터라지만 아예 가보지도 않았습니다만...괜히 거절당하면 기분 상할까봐요..

shilph

2018-07-21 00:07:57

그러게 말입니다 ㅜㅜ PDX처럼 식당에서도 받는 공항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ㅜㅜ

한바퀴

2018-07-23 17:48:17

팔월초에 하와이 가는데 dfw 센트리온 라운지 그때 못들어가겠네요. 일부러 라운지 들렸다 갈려고 오후쯤  지나서 떠나는 비행기 예약 하는데,  올려 주신 링크로 보니 aa 라운지도 문닫는다고 하네요.  pp로 갈수 있는 라운지는 두개 밖에 안되고 있어도 별로인것 같아요. 왜 하필 여행객이 많고 방학이라 바쁠때 옮기는지 9월에 옮겨도 되련만......  델타 가야겠네요.  아버님 빨리 회복 하시길 바랍니다.  

shilph

2018-07-23 18:45:27

제가 보기에는 일부러 그러는 것 같아요 10대 애들이 너무 많이 먹었어요 (소근소근)

한바퀴

2018-07-23 21:27:43

ㅋㅋㅋㅋㅋ 저도 충분히 의도적이라고 생각해요. 6월에 라스베가스 갈때 들렀었는데 자리가 없을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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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교예찬 2024-05-14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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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친구 결혼식 그리고 주변 국가 여행 (포르투갈, 스페인, 프랑스, 이태리)여정 질문

| 질문-여행 12
소녀시대 2024-05-13 682
updated 114505

벤처 X 승인이 늦네요

| 질문-카드 11
포인트체이서 2024-05-11 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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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pass Select Visa Signature (연회비 450불), 70k 사인업이 있었나요??

| 정보-카드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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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잉 2024-03-29 8289
updated 114503

[5/11 하루 한정 $10 GC 추가증정, 총 $80worth] Mother's Day 기념 Applebee's 탈탈 털기($50 spending, up to $96 worth)

| 정보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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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4-05-08 2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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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네요.. 라오스 오지 마을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유투브 소개

| 잡담 17
만남usa 2024-05-13 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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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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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 2024-05-07 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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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비용이라고 아시나요? ㅠㅠ

| 잡담 30
세계일주가즈야 2024-05-13 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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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마일로 AA 발권] MR 어디에 쓰지? 고민하신다면 보세요 (ft. DFW <-> EGE)

| 정보-카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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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유 2023-12-27 3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