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후기포함)부산 기장 힐튼 45,000pt 또는 196,000원 에 10월숙박가능

webpro, 2018-08-22 20:37:42

조회 수
1975
추천 수
0

후기 쓰시는 분들 정말 고마운신 분들입니다.정리 해보면서 작년의 감동을 느끼느라 좋았지만 시간은 꽤 들어 가네요

올해도 작년의 감동을 잊지 못해서 부산 기장 힐튼으로 갈예정입니다.

검색을 하다 보니 10월9일에서 11일 사이에 착한가격이 보이네요,전일단 예약 햇습니다.

Screen Shot 2018-08-22 at 7.27.43 PM.png

 

하얏이 다야에서 익스플로러 리스트로 강등 되고 나니 딱히 메리트가 없어서 부산 파트 하얏은 몇일만 머무를 계획 입니다.

기장 힐튼은 부산 파크 하얏트에서 택시로 25분정도 걸리며 13000원정도의 요금이 나오는 거리입니다.자차가 없으신 분은 교통때문에 불편 하실수는 있어요

전 작년에 부산 국제 영화제 vip 로 참석하는 행운을 가지게 되어 (행사스폰서를 하신분이 초대해 주셨어요)

 

 

20171012_190857.jpg

20171012_185545.jpg

 

영화제 참석후 호텔로 돌아 왔는데 (왕복 26000원) 오자 마자 vip 들 에프터파뤼 한다고 연락이와 서 부랴 부랴 다시 해운대 그랜드 호텔로 가게 되었는데 그날 택시비만 60000원 정도 썼더라구요..전 주로 대중 교통을 잘 이용하는데요 파크하얏에서 도보로 걸어서 지하철역까지 가면 운동도 되고 아주 좋았는데요 기장 힐튼은 대중 교통 없습니다.

 힐튼 라운지음식이 다 좋았어요.

해피아워 에는 주류도 나오는데요 돌아 다니느라 바빠서 잠시 스낵만 이용했어요.

20171012_153424.jpg

스탠다드 룸으로 예약했고 다이야로 업글받아서 고층에 뷰어 그리고 침대도 두개짜리로 달라고 했어요 얼리체크인 레잇 체크아웃으로 일박이지만 이박같이 지내다 왔어요.방에서 보이는 오션뷰는 방에 들어 가자 마자 바로 감동 그자체 였죠

20171012_165723-2.jpg

입구쪽입니다

 

20171012_165848.jpg

 

호텔 수영장

IMG_7284.jpg

 

 

 

방에서 내려다본 풀장이에요

20171012_170011.jpg

먹거리들은

부산에 해운대근처 횟집은 일인3만원 정도에 이정도는 기본으로 깔아 줍니다,아직 회가 나오기전의 기본 서비스입니다

20171013_191451.jpg

해운대 재래시장안에 가면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아요 한번 들러 보세요

이건 하얏트인데요..작년까지만  (2016)해도 스윗업글권으로 업글 받아서 방에 가면 웰컴 와인이나 포인트중 선택하는것이 있어서 와인을 선택 했었는데요 올해는 그게 없어 졌더라구요,,해마다 가다 보니 직원분들과 친해 지고 매니저 분이 인사라도 하고 싶다고 해서 인사하게 되었는데요 해마다 들러 주셔셔 감사하다고,,혹 불편한 점은 없느냐고 해서 그냥 작년에는 웰컴 드링크에 와인이 있었는데 없어서 좀 아쉽지만 그야  WOH로 변경 되면서 동일 하게 변경 된것이니 이해 한다고 했더니 매니저 가 그정도는 챙겨 줄수 있다고 갈때 마다 샴페인 또는 레드 와인으로 원하는 데로 주시네요..체크인 할때 마다요..

제가 서울 ,부산 ,기장힐튼 왔다 갔다 하면서 4번을 체크인 햇는데 동일하게 챙겨 주셨어요.

부산 파크 하얏은 사랑 그자체 입니다.

제글이 좀 왔다리 갔다리 했는데요 결론은 포인트가 되었건 캐쉬가 되었건 기장 힐튼 꼭 한번 가보시라는 추천글및 후기 였습니다.

 

IMG_7109.jpg

 

 

 

18 댓글

Ruminant

2018-08-22 21:18:54

횟집 사진에 눈이 가네요

초보여행

2018-08-22 21:56:44

+1 일인 반찬이 후덜덜 하네요~~혼자 다 먹을 수가 있을까요???

Skyteam

2018-08-22 22:30:03

1인당 3만원인거고 저건 1인분이 아니예요.ㅋㅋ 

3~4인분예요. 

Blackstar

2018-08-23 00:51:37

정말 회를 양껏 드시고 싶으시면 광안리 회센터도 괜찮습니다. 저는 고향이 부산이라 미국에서 일년 동안 회안먹고 참았다가, 집에 갈 때 회만 먹고 오는데, 사진에 나오는 저 큰 광어가 7만원이었습니다. 벤또 박스 여덟 개 나왔는데 어른 여섯 명 애들 네 명이 다 못먹고 남겼습니다. (물론 다음 날 제가 낮술 마시며 다 먹었습니다). 양념이나 기본 야채는 센터에서 팔기 때문에, 저렇게 사셔서 호텔 방에서 드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21071.JPG

 

shilph

2018-08-23 02:37:50

부산에 가야하는거군요 ㅠㅠ

미스터칠드런

2018-08-23 08:08:30

+1

 

회 Take out해서 수변공원에서 먹으면 딱이죠.

vj

2018-08-22 22:12:11

와우 저 밥상이 젤 부럽네요..

기장힐튼 함 가봐야 겠네요

기본룸이 보통 비스기때 몇포인튼가욤?

 

vj

2018-08-22 22:16:18

아 글 제목에 있네요. 45,000p,,,/per night...

언젠가세계여행

2018-08-22 22:21:54

기장 힐튼 좋네요! 내년에 갈 예정인데 참고하겠습니다! 후기 감사드려요!

혈자

2018-08-23 02:35:10

다들 부러운 것들을 리스팅하시길래...

 

저는 저 소파에 구석에 잘 모셔진 흰색 영롱한 샤넬백이 가장 부럽.... 

 

저는 물론 예쁜것들을 매지않는 산적에 가깝습니다만...

티메

2018-08-23 06:56:57

우짜 보여요..ㅋㅋ

우왕좌왕

2018-08-23 08:24:15

영화제 첨석하신 미모의 여인이 더 부럽......

webpro

2018-08-23 09:00:45

20171012_232138.jpg

영화제 애프터파뤼에서 연예인분들과 꽤 가깝게 와인도 같이 하고 대화도 햇었는데요 문근영,안성기..이런분들 코앞에서 보니 심장이 벌렁 거리더군요.그외 조연으로 많이 나오신 분들은 사진 찍자 하면 포즈도 잘취해 주시고..이분도 드라마에서 봤던 적이 있어서 반갑더라구요...그런데 영화제 내내 파크하얏에 있으면서 내심 연에인이라도 보겟지 기대 햇엇는데요 하얏에는 외국이 감독들인거나 한국분들도 스폰스 분들 이 묵었고 연예인분들은 좀 더 저렴한 해운대그랜드 에 계시더라구요.하지만 해운대 그랜드호텔은 티어가 없어서 페쑤 해야 겠네요,,~~

우왕좌왕

2018-08-23 10:22:35

남자사람 연예인 하나도 안부럽.

진행하는 예쁜언니들 부럽

webpro

2018-08-23 08:50:01

여행중에 제일 애물단지 였어요.ㅠ.ㅠ 올해는 에코백 매고 운동화 신고 돌아 다닐려구요..

rukawa

2018-08-23 06:49:16

이 호텔 정문으로 나가서 대게만찬 맞은편에 버스정류장이 하나있는데 부산하야트 주변까지 가는 버스가 있긴해요. 단 버스가 자주 오지 않는 다는 점. 내려서 부산하얏까지 좀(한5-10분) 걸어야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올해 4월에 부모님 힐튼 모셔다 드리고 저는 버스타고 와서 하얏에서 잤거든요. ㅎㅎ

 

아 그리고 전 특이하게 힐튼 후문으로 들어와서 나중에 정문으로 나가려고하니 도무지 정문 찾을 수가 없어서 한참을 헤매다가 호텔직원을 만나서 건물 밖으로 나갈 수 있었어요. 근데 정'문'을 찾기 힘들었던 이유가 벽 전체가 열리면서 문이 되더라고요. ;;

졸린지니-_-

2018-08-23 08:07:26

전 내년 한국 방문 때 1박 혹은 2박을 노려보고 있습니다만, (2박 일정인데 SPG숙박권이 아까워서.... 좀 오래되었지만, 웨스틴 비치 위치 땜에 넘 좋아해요...)

2박으로 하면 분명히 있는 스탠다드 리워드가 1박으로 하면 사라지는... 그런 현상이 있네요... 일부러 2박 이상 씩만 할 수 있게 할 수도 있는 것인가요?

webpro

2018-08-23 09:06:02

저도 부산을 오랫동안 다녓는데요 예전에 파라다이스호텔 그담은 웨스틴조선..밖에 별 옵션이 없었어요.그러다가 하얏 들어오고 대박 이었죠.하지만 웨스틴은 로케이션은짱이죠..아침 마다 스쿠버들이 바다에 뛰어드는 모습은 모여 조식을 하고 동백섬을 한바퀴 산책 하고 돌아 오면 이게 여행중의 힐링 이구나 싶더라구요..전 호탤 투어를 잘하는데요 QS 채우느라 강제도 많았지만요.열심히 일하고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해요,,

목록

Page 1 / 380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52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09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24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0560
new 114176

아맥스 FHR 호탤들을 좀더 쉽게 찾아주는 서치툴 MAXFHR

| 정보 13
가고일 2024-04-27 663
updated 114175

Amex Personal Checking만 있는 경우 트랜스퍼 가능한 파트너 수 제한 & transfer 이벤트 적용 안됨

| 정보-카드 7
  • file
미미쌀 2024-04-26 424
updated 114174

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115
푸른바다하늘 2024-04-24 9402
updated 114173

Air India 최근에 타보신분 계신가요? [댓글에 자세한 후기]

| 질문-항공 10
바다사랑 2024-03-02 1518
new 114172

다음 비즈 카드 고민중입니다.

| 질문-카드 3
프리지아 2024-04-27 427
updated 114171

Japan ETF에 관심이 있는데 투자하시는 분 계신가요?

| 질문-은퇴 5
빨간구름 2024-04-27 647
updated 114170

5월말 워싱턴 디씨 호텔 추천해주세요. 비건이 사진 몇장

| 질문-호텔 7
  • file
비건e 2024-04-26 890
updated 114169

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14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809
updated 114168

오퍼 전에 승인난 휴가에 갑자기 note가 필요하다는데, 제가 줄 필요가 있나요?

| 질문-기타 61
지지복숭아 2024-04-25 3920
updated 114167

세 아이 키우는 재미 '딱 10년' (20140226)

| 잡담 27
  • file
오하이오 2024-01-21 3798
new 114166

현명하게 대학원 학비를 계획할 방법 (Federal loan vs. 투자자금)

| 질문-기타 3
삼남매집 2024-04-27 540
updated 114165

캐피탈 원 마일 버진항공 말고도 잘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 질문-카드 24
  • file
스타 2024-04-25 2619
updated 114164

오사카 하얏트 계열 Caption by Hyatt (Cat. 1) 올해 6/30 이후 예약 받기 시작했네요

| 정보-호텔 14
놂삶 2024-04-02 1471
updated 114163

아이오닉5 클리어런스로 리스하는 방법(1월까지)

| 정보-기타 131
첩첩소박 2024-01-13 13082
updated 114162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61
24시간 2019-01-24 198820
new 114161

Eat Around Town 을 통한 메리엇 포인트 연장 관련해서 질문 있습니다.

| 질문-호텔 2
  • file
도전CNS 2024-04-27 187
updated 114160

2024 Amex Airline Credit DP

| 정보-카드 3412
바이올렛 2019-03-18 213877
updated 114159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33
  • file
드리머 2024-04-14 1943
updated 114158

[리퍼럴릴레이] 울타리몰 (wooltari mall) 친구추천 11% 적립금

| 정보-기타 383
토톡톡 2020-11-11 17517
updated 114157

MR > 버진 30% 프로모 관련해서 소소한 질문: 제 경우에는 마일 넘겨두는 것도 좋을까요?

| 질문-항공 17
플라타너스 2024-04-24 1518
updated 114156

미국 여권에 띄어쓰기가 있구요 아시아나 계정에는 없는데 탑승 문제가 될까요?

| 질문-항공 14
  • file
atidams 2024-04-25 3024
updated 114155

은행들의 성격

| 잡담 29
Monica 2024-02-09 3416
updated 114154

HHKB 해피해킹키보드 화이트 무각 리뷰

| 후기 57
  • file
커피자국 2024-04-20 2691
updated 114153

Chase $900 뱅보

| 정보-기타 44
sepin 2024-01-23 10913
updated 114152

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13
후니오니 2024-04-26 2185
updated 114151

Mazda CX-5 소유주분께 차에대해 (Reliability) 여쭐수 있을까요?

| 질문-기타 23
BBS 2024-04-26 1522
updated 114150

Wealthfront 리퍼럴이 있으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기타 26
마일모아 2022-12-04 2122
new 114149

5월 초 워싱턴 DC 여행. 매리엇 계열 호텔 추천부탁 드려요.

| 질문-호텔 2
지구여행 2024-04-27 267
updated 114148

[In Branch Starting 4/28]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85k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25
Alcaraz 2024-04-25 3631
updated 114147

23-24 첫시즌 스키 후기 (32 days) - 마일리지 리포트와 초보의 사견 (콜로라도 위주)

| 후기 12
kaidou 2024-04-26 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