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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서 거의 썼다가 잘못해서 날려버리고 다시 쓰려고 하니까 힘드네요;;; 마모에서 많은 정보/도움 주시는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Prologue 보시고 아직 여행중이라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는 같은데 @silph 같이 Live 여행기를 볼까 생각도 봤지만 아직 마모중고”신입”인 관계로 그정도의 짬밥이나 여유는 없더라구요;; 저희는 무사무탈하게 건강하게 다시 돌아와서 오늘 다시 출근을 하는데 완전 죽을 이더구먼유… 보스님은 이번에 완전 시애틀과 사랑에 빠지셔서 이번엔 상사병이 나신 합니다 ㅋㅋㅋ 그럼 짧고 허접한 시애틀 여행기 Chapter 1 시작하겠습니다.

 


 

09/07/2018 - Day 1

 

자동차 렌탈 예약을 12시에 잡은 관계로 그때까지 앞으로 지낼 숙소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일단 Prologue 잠깐 적은데로 저희 숙소는 RESIDENCE INN SEATTLE DOWNTOWN/CONVENTION CENTER 잡았습니다. 다운타운에 있고 5 프리웨이와도 가까워서 시애틀 /외각 여행하기엔 괜찮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jeong님께서 정리해 주시고 계신 [종종 업데이트;] 시애틀 인근 호텔 리뷰 글타래에는 올라와 있지 않은 호텔인데요, 호텔을 고르게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보스님이 넓은 방과 아침식사 제공을 원하시므로 elite status따위는 없는 마모중고신입으로써는 공짜 아침이 포함되고 suite 기본인 Extended Stay 호텔일 . 
  2. 여행을 위해 Marriot Premiere Plus 열고 열심히 스펜딩을 했음으로 100K 포인트 전후의 Marriot 계열 호텔일 . (결국엔 모자라서 SPG포인트 마지막 세일 30k 정도 사서 충당했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Epilogue 하겠습니다.)
  3. 보스님의 취향을 고려하여 최대한 깔끔한 건물 . (신축건물이면 좋음)

위의 사항들을 고려햇을때 맞는 호텔이RESIDENCE INN SEATTLE DOWNTOWN/CONVENTION CENTER 이었습니다. Hyatt House Seattle Downtown 이라던가 Residence Inn Seattle Downtown/Lake Union 등도 있었지만 2, 3 사항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방은 가장 기본 방중에 하나인 Suite with 2 Queen이었는데요, 공홈 사진에서 보이는 만큼, 혹은 보다 넓은 방이어서 지내는 동안 비좁지 않게 만족하면서 지냈습니다. 화장실 Amenity 용량들이 굉장히 작아서 아침에 Service 카트에서 몇개씩 가져와서 썼었습니다. 아침 식사도 주중엔 6:30 9:30, 주말엔 7:00 10:00 동안 제공되는데 다양한 시간대에 내려가 봤지만 항상 어느정도는 북적북적했습니다. 메뉴는 스크램블 에그, 소세지, 요거트, 과일주스, 빵종류 등등 나름 나왔다고 생각하구요, 저희는 직접 만드는 블루베리 와플에 빠져서 그것만 왕창 먹다 왔습니다.

 

자동차 렌트는 National에서 했는데요, 최근에 있던 출장 길에 회사에서 베네핏이 있어서 이용하다가 Emerald Club 대해 알게되어서 계속 쓰는데요 Midsize 차량을 예약 공항 근처 로케이션에서는 Emerald Club Else 준비되어있는 차량 아무거나(SUV, minivan등등) 골라잡을수 있구요, 공항 외의 로케이션에서도 무료 업그레이드를 줍니다. 그래서 저도 midsize 예약해 놓고 Full size 무료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참고로 어쩔때는 midisize rate full size rate보다 비쌉니다. 참고하세요. , 그리고 Emerald Club가입은 무료입니다.

 

IMG_8168.JPG

 ​​​​- Downtown location에서 차를 기다리면서 가라지 밖으로 보인 풍경인데요 public transit 굉장히 자주, 많이 다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국말로는 전차라고 하나요? 전기줄에 연결되어 다니는 Tram 많이 보이는게 신기했습니다.

 

차를 픽업했으니 본격적으로 관광을 시작 해야겠습니다. 오늘의 일정은 시애틀의 랜드마크인 우주바늘 Space Needle Chihuly Garden입니다. 두군데 Seattle Center안에 위치 하고 있는데요, 공홈에 보시면 군데를 묶어서 할인해주는 티켓을 사실 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패키지가 존재하지만 저희는 욕심부리지 않고 일단 군데만 가보기로 합니다. 유명한 관광지라 주차장 찾는 것도 관건인데요, 조금 걷는거에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저는 과감하게 Seattle Center 5th Ave. N. Garage 추천해 드립니다. 하나 건너면 Space Needle이구요, 제가 알기론 Seattle Center 직영(?) 주차장이라 가격도 다른 사설 주차장보다 착했습니다. 게다가 Covered Parking이라 돌아왔을때 찜통걱정은 안해도 되서 좋습니다. 그리고 주차장 옆에 유명한 Ride the Ducks of Seattle”이 있는데 저희는 아쉽게도 과감히 패스합니다.

 

IMG_8175.JPG

 ​​​- 주차장에서 나와서 찍은 우주바늘의 사진인데요 저랑 제 와이프는 쨍한 엘에이 날씨보다는 시애틀 날씨가 더 취향에 맞는 것 같습니다.

 

Space Needle 앞에는 두가지의 줄이 있습니다. 하나는 티켓을 사는 이구요, 하나는 입장하는 입니다. 티켓을 시간대를 정해야 하는데요, 제가 말씀드린 공홈에서 패키지로 사니 따로 티켓 기다려도 되고 티켓에 바코드가 찍혀 있어 바로 입장 줄에 서는 가능합니다. 줄은 생각 외로 빨리빨리 움직이구요, 엘레베이터 타러 가기 전에 통로에는 Space Needle 역사가 전시되어 있어 기다리는 동안 눈요기로 쏠쏠 합니다. 엘레베이터 타기 전에는 사진도 찍을 있는데 입장티켓에 사진 다운로드가 포함 되어있으니 걱정 안하고 사진 찍으려고 했으나… 안타깝게도 저희 앞앞 차례 때부터 Technical Difficulty 복구중이랍니다 ㅠㅠ 혹시 여행기 보시고 Space Needle가시는 분들은 대신 사진 찍어 주세요.

 

IMG_8180.JPG

- 저 밑으로 Souvenir Shop 보이네요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기 전에 지갑 마음의 준비부터 합니다.

 

엘레베이터를 탈때는 기왕이면 문쪽으로 타실 있으면 그렇게 하세요. 문쪽은 유리로 되어있어 엘레베이터 올라가면서 바깥 전경을 감상 하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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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니 트인 시애틀의 전경이 장관입니다. 시애틀이란 도시가 정말 여러가지 얼굴과 매력을 가지고 있더군요, 아기자기한 저층 건물들이 즐비한 거주구역같은 곳도 보이구요, Lake Union이라고 하나요? 호수도 보이고, 고층 건물들이 즐비한 Downtown 보이고, Port근처에 industrial하게 보이는 지역과 Seattle Seahawks 집인 Safeco Field 보입니다. 멀리로는 Mountain Reinier 보이구요… (@맥주는블루문 처럼 저도 하이킹/캠핑 가고 싶습니다 ㅠㅠ) 저와 와이프는 시애틀과 사랑에 빠지고 맙니다.

 

전망대 층을 돌고나서 한층 내려오면 밑이 훤히 보이는 회전 회오리 ! 유리바닥 층에 도착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원래 있는 것 인줄 알았는데 이게 나름 최근에 오픈 한 것이더라구요(아싸!)  와이프는 약간의 고소공포증에 선뜻 발을 내딛지만 딸아이는 신났다고 자기만의 외계어로 노래를부르며 촐랑촐랑 춤을 춥니다. 다행히 주변 여행객들이 시끄러워 안하고 귀엽게 봐주시네요. 층은 제가 어릴 가본 남산타워 회전 레스토랑 같이 돌아가면서 조그마한 Bar 있습니다. 저랑 저희 와이프는 음주를 안하는관계로 패스 하지만, 돌아가는 층에서 잘못 과음하시면 어지러우실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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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겁이 많은 와이프도 용기내서 인스타그램용 인증 사진 하나는 남겨 봅니다.

 

회전 유리바닥 층에서 내려오는 엘레베이터를 타면 아까 있을 기념품가게 층으로 내려갑니다. 보스님은 커다란 회색의 우주바늘을, 딸아이는 자그마한 핑크색 우주바늘을 하나씩 품에 안고 Chihuly Garden으로 향합니다.

 

Chihuly 사람 이름인줄 이번 기회에 처음 알았습니다. 그냥 베가스 벨라지오 안에 있는 천장 장식인 줄로만 알았는데 베가스 가서는 느낀 색감과 다양함에 조금 넋을 놓고 감상합니다. 특히나 미대 출신인 아내는 화려한 색감에 신이 나서 저랑 딸아이랑 멀어지는 상관도 안하고 열심히 관람합니다. 여기는 미적 설명에 둔한 이과 출신인 저로서는 사진으로 보여드릴 밖에 없겠네요. 두번째 쓰는 피곤함과 늦은 밤에 졸림에 귀차니즘이 조금 발동되었다고는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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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치와 미술의 감상을 끝내고 미각도 충족시킬 차례입니다. 여행을 태국음식과 중국음식은 실패 수가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저는 Yelp 열심히 근처에 있는 태국 음식점을 알아봅니다. 최애인 Pad See Ew 먹고 싶었거든요. 다행히 근처에 Yelp 4 star인 Mantra 라고 하는 음식점을 하나 발견합니다. Yelp 무조건 믿는건 아니지만 모르는 곳에서 최악을 피하려면 Yelp 3 왠지 피하고 싶은 마음에 확인하는 편입니다. Pad See Ew, Pad Thai, Orange Chicken 시켰는데요, 점수는요…

 

저라면 왠지 3 같습니다. 일단 양이 조금 적습니다. 엘에이에서 먹던 양을 생각하고 주문했건만 뭔가 엘에이에서 느끼던 푸짐함은 기대할 없네요. Pad See Ew 평소 음식을 짜게 먹는 저에게도 살짝 느낌이 들만큼 짭니다. 덕분에 마눌님은 Pad See Ew에서 손을 떼시고 혼자 독식 있었네요. Pad Thai에서는 왠지 모를 짜장면 맛이 나고, Orange Chicken 바삭하게 튀긴 밀가루 먹는 맛이었습니다. 역시 오렌지치킨은 판다익스프레스! 실패정도까지는 아니고 예상했던 맛이 아니었을 맛이 없지는 않아 먹었지만, 왠만해서는 지인에게 추천하거나 다시 찾진 않을 같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Safeway 들러서 지내는 동안 마실 물과 음료수, 과일 등을 삽니다. Residence Inn 좋은점이 주방이 있고 냉장고가 있어서 간식비 정도는 아낄 있다는 같습니다. 좋은 구경하고 배불리 먹고 호텔 방으로 돌아오니 편안~합니다. 어찌보면 이른 시간일 수도 있지만 저희는 공주님의 내일 컨디션을 생각해서 와이프는 얼른 공주님 샤워를 시키고 저는 열심히 과일을 준비하여 대령합니다. 평소에 집에서는 과일을 깎는데 여행와서까지 손에 묻히기 미안해서 제가 준비했더니 오늘같은 최고의 날에 최고의 마무리 라며 한번 엄지를 치켜세워 주시는 보스님 <3

 

저는 결혼과 출산을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혹시나 이 전 포스트를 찾으시는 분들이 계실까 링크 남겨둡니다. 요즘은 잘 안보이시는 @기돌님 따라 저도 이거 해보고 싶었어요

​​​​​​​검소하게(?!) 시애틀(Seattle) 3인 가족 여행 - Prologue​​​​​​​

 

 

25 댓글

맥주는블루문

2018-09-13 11:26:16

시애틀과 사랑에 빠지고야 마셨군요. 언제 이사오시나요? ㅎㅎ 

겸손과검소

2018-09-13 12:59:33

안그래도 지금 이직을 생각하고는 있는데... 참 어렵네요, 아마도 이 여행기는 제 고민상담글을 올리기 전에 마모분들에게 바치는 뇌물(?) 같은 느낌일까요 ㅋㅋㅋㅋㅋㅋ

shilph

2018-09-13 11:32:39

제 닉은 일단 shilph 이기는 합니다만 ㅇㅅㅇㅋㅋㅋ

 

우주엉덩이를 찌르는 뾰족바늘에 다녀오셨군요? 역시 지역 명물인 장소는 지역(?) 사람은 안가나 봅니다 ㅎㅎㅎ 오레곤에 산지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저 위는 안가봤...

참고로 네셔널은 메리엇 통합 전에 골드였던 사람에게 EE 매칭을 해줬습니다. 그래서 그걸로 허츠 PC 매칭도 가능했고요. 

 

 

근데 마지막 줄에 안보이는 지움선이 보이는건 저 뿐인가요?ㅇㅁㅇ??? 아니면 생명의 위협을 받고 계셨다거나, 와이프님이 "이렇게 써" 를 시전하셨다거나?ㅇㅁㅇ???

아니에요. 제 이야기가 아니에요

겸손과검소

2018-09-13 13:04:22

한 지역에 20년이나 살고 계시다니... 저랑 제 와이프는 SoCal 15년, 그중 LA만 10년인데 몸들이 근질 근질 합니다. 다른곳 살고 싶어서요. 아멕스 플랫이 예전에 골드 줬던가요? 100k 놓치고 다음 100k 나올 때만 기다리고 있는지라... 사리도 Executive 줬던거 같은데 얼마전에 status 받지도 않고 다운그레이드를 해 버려서요 ㅠㅠ 이래서 중고신입입니다.

아 그러고 보니 저도 엘에이 살면서 Hollywood Sign 한번 안 가봤네요

지지고 볶고 싸우고 힘들기도 하지만 아직은 결혼 5년차라 그런지 저는 좋네요

그리고 혹시라도 나중에 본인 이야기 쓴거 알게되면 혼날까봐 쉴드용으로 저런 멘트 한두개 심어두는 책략가(?!)

shilph

2018-09-13 13:10:12

뭐 부모님도 여기 계시고 해서 떠나지 못한거죠 ㅎㅎㅎ 저도 예전에 플랫 일반 10만을 놓친게 너무 한입니다 ㅜㅜ 

아플은 SPG 골드를 줬는데, 이걸로 메리엇 골드 매치가 되었지요. 사리로 네셔널 매치도 여전히 되고요. 참고로 아플 아메리프라이즈는 싸인업이 없지만 첫해 연회비가 없습니다. 

기돌

2018-09-13 12:04:37

요즘 여행을 못가서 쓸거리가 없었어요 ㅠㅠ

겸손과검소님의 여행기 계속 기대가 됩니다. 상세한 후기 너무 좋아요!!!^^

겸손과검소

2018-09-13 13:07:39

안그래도 새벽에 이 글 올리자 마자 기돌님 예전 글이 토잉이 되면서 댓글 다시는거 보고 "역시 기돌님" 이라 생각했습니다. 마모 여행기라 하면 기돌님 여행기가 생각이 많이 나서 저도 사진을 많이 찍어볼까 했었으나 쉽지 않네요 ㅎㅎ

shilph

2018-09-13 13:10:58

못가시는건가요? 가실데가 안남으신건가요? ㅎㅎㅎ

어디 검색할 때마다 기돌님의 글들이 주르륵 나오던데요? ㅎㅎㅎ

기돌

2018-09-13 13:29:27

마일 발권이 점점 어려워지는듯 합니다 ㅠㅠ

갈곳이야 아직 너무 많이 많죠 ㅎㅎㅎ

shilph

2018-09-13 13:36:11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 같은 뉴비는 어쩌라고 ㅜㅜ

겸손과검소

2018-09-13 13:37:33

두분이서 이런소리 하시면 저는 어찌 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기돌

2018-09-13 17:25:20

계속 부지런히 여행 다니셔야죠 ㅎㅎㅎ

기돌

2018-09-13 15:39:29

뉴비시라뇨. 완전 터줏대감이신데요 ㅎㅎㅎ

shilph

2018-09-13 16:15:55

본격적으로 마일/포인트 모으기 시작한게 2년 정도 밖에 안됐는걸요 ㅎㅎㅎ 뉴비죠 뉴비 :)

똥칠이

2018-09-13 12:13:26

저도 가봤던 같은 바늘인데 소감이 이렇게 다를수도 있군요

아 뭐 전망대네 별거없네 했던 것 반성합니다. 

겸손과검소

2018-09-13 13:10:26

제가 워낙 시애틀을 동경해서 더 감정적으로 봤을 가능성이 큰 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보고 느끼는게 다르니까요~
예를들어 엘에이 여행오시는 La La Land 팬분은 그리피스천문대를 보고 감동을 느끼시겠지만 저에게는 영... ㅋㅋㅋㅋㅋㅋ

똥칠이

2018-09-13 13:26:46

즐거운 시간 보내신 겸손님이 승자!! 

롱텅

2018-09-13 13:45:52

반성의 의미로 궁디 내밀면, 제가 전에 당한 발상킥을 함 시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똥칠이

2018-09-13 15:33:56

오늘도 무리수 한사발. 지못미요 

JJhouse

2018-09-13 13:24:20

이번주말 포틀랜드/시애틀 여행을 앞두고 천천히 정독하며 잘 읽고 있습니다. 좋은 여행기 남겨주신것 감사합니다^^

하늘아...아이..아니..... shilph님도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ㅎㅎ (C 커뮤니티에서 shilph님 글 보고 찾아온 마일모아 입니다..)

오늘/내일 중으로 일정 정리해서 고수님들 의견도 구하고 맛집 추천도 한두군데 받아볼까 하고있습니다..

대왕님(?) 대장님(?) 이 치훌리 가든을 마음에 들어하셨다니,, 저도 아내와 한번 기대하며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ps// 참.. 겸손과검소.. 아이디가 너무 좋네요.. 제 좌우명이 절제와 나눔의 삶인지라.. ㅎㅎ

shilph

2018-09-13 13:37:49

제 좌우명은 뭘까요?..??? 먹고 죽자? 먹고 죽은 귀신이 떼깔도 곱다?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ㅇㅅㅇ???

 

포틀랜드 관련 글은 클량이나 여기에서 제 글을 검색해보시면 좀 나올겁니다 ㅎㅎㅎ

겸손과검소

2018-09-13 15:22:19

저희가 좀 cheap taste라서 맛집은 제 여행기에서 많이 못 얻어 가실 수도 있겠네요 ^^;

마모닉 따라간다고 저렇게 살고 싶어서 평소에 쓰는 아이디 안쓰고 일탈을 해 보았네요. 제가 못간 맛집/명소 들은 Epliogue에 적을 생각인데...

이번 주말에 여행을 가신다니 그 전에 열심을 한번 내 보겠습니다!

롱텅

2018-09-13 13:46:52

젠장... 세상 보스들의 선호도는 다 똑같군요... orz...

겸손과검소

2018-09-13 15:32:50

보스들의 마음 맞추기가 쉽지가 않죠 Orz 

하늘바다

2018-09-13 15:38:44

메리엇 날고자고 했다고 좋아하니깐 저희집 보스는 이렇게 물어봅니다. 

밥줘?

올인클루스브는 해당됨?

 

쉽지가 않죠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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