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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말고 다 봤네요 ㅋㅋ

얼마 전인데 추억이래 

추억의 주먹밥 하면 

그거 먹던 사람들 

그게 왜 추억야

오래된 일도 아니구만 ㅋㅋ

저랑 비슷한 세대이신가 보군요. 저도 새 빼놓고 다알듯 합니다. 

저는 말을 모르겠는데요;;; 그거 빼고는 다 아는데....ㅎㅎ

블랙모터 조립미니카가 없는거 보니, 대략 마흔되시는 분들 장난감인가 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말 빼고 다 알겠는데요? 근데 마흔은 아직 아닌디.... 나이에 맞지않게 어른 장난감을 가지고 논 셈인가요? ㅋㅋ

다 알고 + 다가지고 놀아봤....

근데 왜 새를 모르시죠?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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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무게중심이 새부리에 있어서 

그냥 서요 

신기하다 신기하다 하면서 세워 놓고 노는거 

어머, 못 보셨다면서 잘 아시는데요? ㅎㅎㅎ

꼭 눈으로 봐야 아나요 

그냥 보면 아는거지 

못들어본 노래도 들으면 

아 이거 70년대 노래네 

아 이거 군가네 

ㅋㅋㅋ 사진만 봐도 나오기는 하지요? ㅎㅎㅎ

그냥 부리 부분을 손끝에 올려놓으면 균형이 유지되는거 뿐이에요. 그러면 손가락도 살살 움직이면서 안떨어쯔리면서 노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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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지도요?

@얼마예요? Ebay에 Balancing bird $0.99+0.29 shipping으로 파네요ㅋㅋ

이걸 아시면 당신은 아재? 우후후 ;)

이것도 압니다. ㅋ

이거 모르시는 분도 계시는거군요 ㅠㅠ

과학상자는 부잣집 애들만 갖고 놀던 건데 

위화감 

근데 그거도 몇 호 인가에 따라서 다르지요. 5호인가 부터는 확실히 부잣집

과학상자는 부르조아의 상징아닌가요? ㅋㅋ

과학상자 + 우주소년단/보이스카웃 부의 상징 당시 등꼴브레이커죠

해양소년단과, 아람단도 끼워 주세횻! ㅋㅋㅋ

기억으로 특호  라는게 있는데  3호랑 특호랑 합쳐진게 5호로 기억나네요.

중학교때 과학상자 대회 나가서 장려상 받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부모님 졸라서 과학상자 사달라고 했던거 후회하고 있습...

저도 엄마가 안 사줬어요. 엉엉!

이거 대회 나가면 학교에서 한 박스씩 줬어요.

좋은 학교 다녔네요 

또 위화감 

창작 대회 나가려면  과학박스 두박스가 필요한데, 한박스는 제께 있었고,  다른 한박스는 학교에서 줬어요.

물론  끝나고 나면 학교에 한 박스 반납!  

물론 입상하면 한박스 받아서 학교에서 그거 반납 하면 되구요.

과학상자!!

저 안에 청사진 찍는것도 있었죠

과학상자는 80년대 초반에 나온 좀 신상품이죠.
82년부터 가지고 논 기억이 나요.

이거 보니까 갑자기 냄새도 나는거 같아요. 특유의 냄새가 났었는데. 와... 진짜 이런것도 있엇네요. 

감사합니다.

과학상자로 자동차만들었는데,그게 몇호지요???!!! 삼촌이 물어보래요. 

움직이는 것은 2호 이상이에요.
1호는 모터가 안들어 있어서 그냥 장식품 만드는 용도였거든요.

3호부터는 박스가 2배로 커졌죠.

오 찾아보니, 이거였네요 5호였나봐요... 아니 삼촌말씀이요;;;;

5호 시절은 조금 이후인데요.
처음에는 1-3호만 나왔었거든요.

삼촌이 생각보다 젊으신가 봐요.

오 와우, 과학상자! 어린시절 참 즐거웠습니다. 물체주머니는 생각 날듯 안날듯 하네요;;

... 굴렁쇠 가지고 놀아보신 분?ㅇㅅㅇ???

저는 가지고 놀아보기는 했.... 근데 엄청 어려워요

근데 나님, 몇 짤?ㅇㅅㅇ???

42살?

지금까지 실프님 글과 댓글로 봤을때 80년생이요 어때요?ㅎㅎㅎ

한끝 차이로 81년 생이요 ㅎㅎ

헐랭 저보다 5살은 더 많은 줄 알았는데...동갑이군요. -_-;; 좋은 해에 태어나셨군요 ㅋㅋ

아주 좋은해이지요. 

초등학교 1학년때 호돌이 올림픽이 열리고 

공공학번으로 대학생이 되고 

월드컵 4강의 신화를 군생활때 겪은 세대. 

제가 월드컵 보고 가려고 군대 늦게 갔습니다. 그래서 군대에서 욕을 많이 먹었죠. ㅜㅜ 1-2살 어린 넘들이 맨날 자기는 월드컵 때 훈련소에서 축구 봤다면서 사회에서 봐서 좋았냐고 갈궜죠 ㅠ

저도 02년에 4월에 입대했는데 훈련소+야수교에 있다가 자대배치받아서.

아마 야수교에서 경기 많이 받던거 같은데 사회에서 월드컵본 prodigy님이 부럽네요^^

아 또한다 

지긋지긋 군대 얘기 ㅋㅋ 

ㅋㅋㅋ 지긋지긋한 군대얘기라 죄송합니당 ㅋ

제가 03년 3월 군번인데 02년 2-4월 군번 애들이 엄청 갈궜죠 ㅠ

감사합니다.

다 알고 하나 빼고 다 가지고 놀아봤고

새는 지금도 집에 있..

추억의 장난감이 어디있죠? 다 현역인데...

동그란 딱지, 어깨 접어 옷 입히는 종이 인형, 뱀주사위 정도 돼야 추억 아닌가요? ㅋ

팽이,  게거품  도 있죠.  구슬치기도 마이 했는데.  말장까기(비석치기)도..

감사합니다.

+1 

아이스크림 말고는 다 알겠네요.

스위치 누르면 동그란 부분이 날라가는거지요. 줄이 달려서 멀리는 안날라가요

다 아는데요..? ㄷㄷ 

모릅니다..모릅니다..모릅니다...라고 세뇌중입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장난감들이라..다 추억이네요

20대 중반 10/11 알고 실사용 해봤습니다

우울하네요.

글 보다보니 옛날엔 진짜 단순한 장난감으로도 즐겁게 놀았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ㅋ요즘 아이들에게 저런 장난감 던져주면 1초 놀고 끝일듯요. 나도 요즘 태어날 걸 그랬네요.ㅋㅋ

저게 다... 요샌 안나오나요? @.@

낚시하는 건 미국에서 지금도 팔아요.

아재란 무엇인가 

말 빼고는 다 가지고 놀아본적 있는것 같네요 ㅎ

늙병필은 좀 마이너한 특정 사이트에서만 통용되는 단어라서 모르셔도 자괴감 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ㅋㅋ

전 절반만 알고 모릅니다. 다 제 세대 이후 물건인가요? 아님 내가 너무 가난해서 구경조차 못한것일수도...쿨럭!

찍찍이 캐치는 얼마전에 아마존에서 사서 우리 애들이랑 한번씩 가지고 노는건데요;;;

ㅎㅎ 저도요 월마트에서 사서 가족스포츠로 1년째 잘 사용중입니다

중딩때 고무동력기 경연대회에서 1분쫌 넘게 날았다고 금상받았습니다 고무동력기 기억하시는분???

군대있을때 주민들 모셔다 대회도 했었었는데요. ㅎ

Battery powered가 아니었던 장난감들

그래서 그렇게 오래동안 가지고 놀았군요

이모 삼촌들이^^

다마고치는 신문물 아닌가요? ㅠㅠ

저 커밍아웃 해서 40대 후반인데요 대부분의 장난감이 제 세대가 아니라 저희 아이들 세대가 놀던 것들이 아닌가요? @히든고수 님이 아시는 게 더 신기

아이를 몇세에 두셨길래...

ㅋㅋㅋㅋㅋ사십대 후반라네요. 저는 한번씩은 다 가지고  놀아 보았네요. 

대부분의 장난감들 70년대에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요!!! 전 본적이 없어요!!! ㅎㅎ

이거 만들어보신분 손. 이거 이름이 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학숙제 탐구생활에서 만들었건거 같은데..

음.. 이거 하나도 모르는 저는... 과연 세대가 넘 아래서여 일까요 아님 위여서 일까요??? ㅎ

저도 새 말고는 다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 들이네요

사전적 의미 : 늙고 병든 필와인

풍자적 의미 : 사회 아무에서도 안받아주는데, 여기 사이트에서는 받아주니 그냥 즐기고, 댓글달고, 뽐내라는 뜻 

이라네요;;;

갑자기 생각난건데 짜장범벅, 카레범벅, 케찹범벅이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ㅎ. 잊고있던 추억이 스물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