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 오늘의 뻘글] 윈담, 그리 나쁘지만은 않아요

우리 미시간 주식모아에서 @모든걸다가진사람 님께서 좋은 마성비 호텔을 소개해주셨더랬죠!

이름하여!! 시카고도 있었는데 오늘은 뉴욕이 땡김.

부러우면 미시간 이사오세요 뿅

네, TRYP 는 가성비 최고지요. 다만 동부에 갈일이 없... ㅜㅜ

부러우면 미시간 이사오세요 뿅

거긴 세금 내잖아요 'ㅅ';;;;

그래도 뉴욕이 가까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LOL)

대신 여기는 한국이랑 가까워요 (소근소근)

저는 쌩으로 모아서 시카고를...

그나저나 24시간님에 이어 실프님과도 배틀하시는건가요?

실프님과는 자주 배틀합니다(뿅)

스웩있게 랩으로 배틀

랩랩 배틀배틀

틀에 갇힌 그런 대답은 안되쥐

틈에 있는 그런 대결은 의미없쥐

그런 배틀을 마모에서 한다면

그건 배덕의 모습으로 온거지~맨

이걸 보니 생각나는 한구절이 있습니다 왜 갑자기 이게 생각난걸까...

혹시 아십니까?

どんな時だって

たった一人で

運命忘れて

生きてきたのに

그녀가 부릅니다

우타다 히카루 군요. 히카리 도 오래간만이네요

아니 랩배틀인데 떼떼 하는 소리에 뗴뗴 들려서 세번 듣고 왔어요 뿅뿅 나의 청춘과 함께한 히카루님~~~~

저는 우타다와 모무스와 러브라이브와 아이코와 함께...

아이코 저도 좋아햏ㅆ어요 모무스도 그렇고 러브라이브는 처음 알았고 ㅋㅋㅋㅋㅋ 같은 세대인가?ㅋㅋ

러브라이브는 전세대와 전우주와 함께합....

읭?ㅇㅅㅇ???

쉴프님 저랑 아주 조금만 취향 비슷하신 듯 ㅋㅋ 아이코는 콘서트 라이브가 진리죠 ㅎ 모무스메는 뭐 ㅋ 2기가 젤 좋았던 걸로 ㅎㅎ 아야야 이름은 안 나오나요.

아야야도 오래간만이군요 ㅇㅅㅇ!!!!

뭐 모무스는 그래도 다 애정으로 듣다가 어느 순간부터 안듣기 시작했네요. 

... 나이 인증 하자면 엑스제팬이나 스피드로...

저는 거기까지는 아니 가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ㅋㅋ

어디서 발을 빼시려고

We are X

글레이나 라캉시에르도 잊지 말자구요!

그레이랑 라르크도 오래간만이군요 ㅇㅅㅇ!!!

윈덤은 기본적으로 vacation rental property쪽를 노려야죠.

근데 베케이션렌탈 경우 베드룸당 15K로 바꿨던거같은데 본문은 그대로네요?

원베드룸으로 해결되는 인원이라면 2cp이상 뽑을수있는데들 좀 되죠.

문제는 웹사이트가 메롱이라는거...;;

이게 원래는 베드룸당 15k 인데, 종종 예외인 곳이 있어요. 그래서 저런 곳을 찾는게 또 재미지요 ㅎㅎㅎ

디즈니 근처에 이렇게 가성비 좋은 곳이 있었군요. 정말 착하네요. 3베드룸은 우리같은 대가족한테는 넘 넘 좋죠. 

근데 윈덤 다이아로 매칭하면 얼마나 해 주나요. 매칭받은 시저스 다이아가 있는데 귀찮아서 아직 윈덤은 매칭을 안 했거든요? 올해 하지말고 내년에 하는게 나을까요?

저도 얼마나 매칭을 해줄지는 모르겠네요 'ㅅ';;;; 보통 호텔들의 매칭이 1년 정도는 하니까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지요

최고 티어도 다이아몬드 최저도 다이아몬드. 윈덤 좀 짱인듯요?ㅋ

제가 설명을 좀 이상하게 한걸까요?

토탈 리워드의 다이아몬드 내에도 등급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다이아 중에서 최하위 다이아를 매칭해 주는 것 입니다. 마치 메리엇 플랫이 3 단계인데 가장 아래단계를 매칭해주는 것처럼요

아뇨. 제가 몰랐던 거 에요.. 봤을땐 최고 다이아에서 최저 불루 까지 라고 하신걸 타이포 한 줄 알았어요..

실프님 글은 꼼꼼히 읽는다는걸 어필하려고 했는데 이런 낭패를.ㅋ

저도 타이포이신줄.. 다시읽었는데도 타이포 이신줄 ㅎㅎㅎ

쨘 'ㅁ')/ 수정했지요 (엗헴)

욕 먹고 수정하는 이런 쏴놔이, 그런 쏴놔이  'ㅁ')/ 

윈담 45000포인트 만들어놓고 쓸 줄 몰라서 대기중입니다. 어떻게 써야 잘 썼다고 칭찬받을수 있을까요? 서북미지역 거주중입니다. T_T. 이걸로 하와이, 멕시코, 일본, 유럽 같은데서 자고싶어요~

올인클을 노리시면 비바 리조트 를 확인해 보세요.

하와이는 빅아일랜드 코나가 제일 가성비가 좋은데, 원베드룸이 200불 정도인데 15k 포인트로 되지요

제 기억이 맞다면 일본은 딱히 없고, 한국은 라마다가 있고요 (근데 라마다는 뭐..)

 포인트가 꽤 있는데...몇달전부터 도미니카 올인클루시브 검색하는데 검색이 안되요 ㅠ.ㅠ 웹사이트가 정말 꽝이라 그럴까요?답답해서 전화를 했었는데 미국인줄알고 걸었던 전화가 현지로 연락이되는바람에 전화비 40불 차지되고 ㅠ.ㅠ 이 카드를 만든게 4인가족 올인클루시브를 목표로 만든건데 써먹지를 못하네요....

제가 알기론 무조건 3박이상으로 검색하셔야 나오는 걸루..

viva 싸이트에서 확인해 보세요. 근데 4인 가족이면 추가 비용이 좀 나올겁니다.

하와이에서는 위에 실프님 말씀대로 Kona 지역도 좋구요, 가성비로는 Kauai 북쪽인 Princeville이 가장 좋을 거에요 (대신 방이 잘 안난다는게..... --;;;).

하와이(만인지 다른 곳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vacation rental property들은 미니멈이 2박이더라구요.

방 잡기가 너무 어려워서 문제지만요

내년 1월 디즈니 대가족이 갑니다...위에 말씀하신 빌라를 꼭 잡고 싶은데..도대체 윈담 포인트는 어찌 만드나요???

윈담 카드 만드시는게 제일 빨라요. 지금은 아마 연회비 내는 카드는 3만 포인트, 없는건 1만 5천일겁니다. 여름 즈음에는 종종 프로모션이 있는데 지금은 아마도 없을거고요. 

윈담 포인트를 구매하는 방법도 있고, 라퀸타 포인트 구입 후 윈담으로 옮기는 것도 있고요. 근데 이건 둘 다 1년 구입 가느 포인트의 양이 좀 적어서요

윈댐은

Go fast award로 한참 알차게 잘 뽑아먹었는데

올 봄에 확 개악되서

마성비가 많이 떨어졌죠

많이 아쉽더라고요

힐튼도 디밸류

SPG - 매리엇 통합도 아쉽구요

현재로서는 그나마

IHG 포인트 구매 후 숙박이 제일 좋은 옵션으로 보입니다

고 패스트는 마성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아주 가끔씩 포인트당 2센트 이상 뽑아먹는 경우가 있다는게 메리트이지요. 

사실 포인트 구입 후 숙박은 SPG 35% + 날고자고가 아닌 이상 메리트가 좀 떨어지지요.

DOC에서 예전에 올린 가성비 제일 좋은 윈담 리스트 인데요

저 첫번째꺼 CLEARWATER다녀왓엇는데 여기 좋더라구요 ㅎㅎ 

비치도 대박이고 먹을거리도 많고 좋앗습니다 

네. 예전에 저도 본 기억이 나네요. 윈담이 고정 포인트라는 장점 때문에 원래 호텔 비용이 비싼 지역으로 가면 유리하지요. 

헷갈리는데 어느호텔인가요

위는 주방이 갖춰진 콘도, 아래는 일반적인 호텔이라고 보시면 되요.

같은 곳에 위치해 있구요,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은 공유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hanksgiving weekend에 가격 차이가 많이 나네요.

(예전에 이곳 관련해서 서치를 좀 했었구요, 직접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머무른곳은 윗 호텔입니다. 

주방 시설 다 되어 잇구요 .

대신 룸 청소 서비스는 없습니다.

타임 쉐어 호텔이라 로비에서 체크인할때 프레젠테이션 해라고 푸쉬를 쫌 해요 .

수영장은 duchamp님 말씀대로 두 호텔 share하구요 .

바로 앞에 바닷가 잇고 좋앗어요 :)

오~이 리스트 좋네요~참고하겠숩니다. 감사합니다^^

이전 Trip rewards 시절에는 포인트 별로 다양했거든요.
지금은 다 같아져서 저가에서 모아서 고가에서 쓰는 정책이 중요한데.
모텔 체인 몇 번이나 가겠냐 이거죠.

모아서 쓰기는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고요.

Wyndham의 가장 큰 단점은 포인트 각각이 4년 지나면 expire되는 점인 것 같아요.
그래서, 모아서 쓰려다가 이전 것은 날라가게 되죠.

될지는 모르겠는데, La Quinta로 보낸 후 다시 받으면 포인트 유효기간이 길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면 La Quinta에 모아 놓았다가 필요할때 가져오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La Quinta는 activity가 있으면 계속 extend되는 시스템으로 알고 있어요.

La Quinta는 매칭을 잘해줘서, Hilton Gold 이상, IHG Platinum 이상, Marriott도 아마 Gold 이상이면 La Quinta Elite 등급으로 될 겁니다.
그 다음 Wyndham으로는 시스템적으로 매칭이 되는데, 단점은 La Quinta Elite = Wyndham Platinum이거든요.
그다음 Total Rewards Platinum도 시스템적으로 자동 매칭 되고요.

라스베가스 주차가 필요한 것이면 Total Rewards Platinum도 가능하니까요.

Hyatt 카드 하나, Hilton 연회비 있는 카드 하나면 라스베가스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죠.

그렇죠. 일단 윈담은 큰거 프로모션으로 모으고 + 연회비 있는거 리텐션 + 플래티넘 보너스 + 카드 유지 보너스로 하는게 제일이니까요. 그냥은 모으기 애매해요.

될지는 모르겠는데, La Quinta로 보낸 후 다시 받으면 포인트 유효기간이 길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 됩니다.   보낸 후 다시 받아보지는 않았지만, 일단 보내면 wyndham 유효기간이 길어집니다. (activity 간주)

호텔이야 뭐 워낙 개인 선호차가 많으니....

전 wyndham 포인트 expire 가 다가와 고민하다가, La quinta 로 넘겨서 유효기간 늘리고,

LAX 근처의 La quinta 에서 포인트 사용해 봤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La quinta 는 포인트 숙박이 6천부터 11천, 15천 등이 있더군요)

다양한 레벨이 있는 것이 La Quinta의 장점이지요.

저도 함 해보고 싶긴 한데, 지금 자는 포인트 쓰기도 버겁네요. ㅜㅜ

저 주세요

쉽고 좋은 것 챙겨 먹기도 바쁜데. 왜 이렇게 어려운 길로 가시려고 하세요 @마일모아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dta450&page=3&document_srl=2851624

사람이 늘 몸에 좋고 맛도 좋은거만 먹나요?

라면도 먹고 불량식품도 먹고 정크푸드도 먹는거지요 ㅎㅎㅎ

굳이 맛없는 정크푸드를 추천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 

그것도 그래요 ㅎㅎㅎ

뭐 저렴하게 사는 뉴비라서 이런 옵션도 좋다는게 함정이지만요 ㅎㅎㅎ 

각 호텔에 다 저렴이 버전이 있는데 굳이 이 옵션을 쓰시지 않아도 된다는거죠 뉴비님들에게 드리는 말씀입니다 윈댐 카드보다 힐튼 IHG 메리엇 하얏 먼저 만드셔요 

그렇죠. 정답입니다. :)

우선 힐튼, IHG, 메리엇, 하야트 먼저 만들고 나서 눈을 돌려볼만한 카드인거지요. 근데 정작 저는 하야트는 아직도 하야트 카드가 없...

전 윈덤 포인트로 도미니카하고 캔군에서 올인클루시브 비바윈덤에서 사용했을때가 제일 좋았어요.

아무래도 올인클에서 쓰는게 제일 가성비가 좋은 편이겠지요 ㅎㅎㅎ

윈담카드 최근에 만들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이런 포스팅도, 댓글들도 좋네요!

댓글 덕분에 포스팅이 살았...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