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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어센드 연회비가 떡 청구되었고 왔다리 갔다리 할려고, 급하게 연회비 없는 일반 카드 신청했고 지금 막 받았으니 아직 천불 스펜딩은 안 채웠어요.
근데 어제 제 이멜로 아스파이어 카드 업글 4천불 3개월 15만 오퍼가 들어왔어요.
어떤 방법이 제일 좋을까요?
1. 업글 오퍼로 어센드를 아스파이어로 업글. 청구된 95불 안내고, 450불을 낸후, 재빨리 크레딧을 챙겨 사용하고, 내년 초쯤에 다운해서 연회비 prorated 해더 돌려 받는다. 이경우, 어센드도 연회비 안냈는데 아스파이어 연회비 내자마자 다운하면 아멕스가 미워하는 사람으로 찍힐려나요?
2. 일단 어센드 다운, 그리고 좀 있다가 아스파이어 업글 오퍼 수락해서 450불 낸다. 업글 오퍼를 암만 봐도 Expire가 없거든요.
3. 아스파이어 업글 오퍼 패스, 그냥 일단 다운하고 일반 카드 두개로 어센드로만 업글 한다. 450불 연회비 useless 하다.
힐튼 가지고 한달 고민중이네요 ㅎㅎ 마일 많이 쟁여서 리조트 꼭 함 가볼라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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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일모아
2018-10-11 23:28:03
"내년 초쯤에 다운해서"
> 요즘 아멕스 카드 보유한지 1년이 안되었는데도 다운 할 수 있나요? 위험한 것 같은데요?
grayzone
2018-10-11 23:39:01
1번은 레드 플래그 올라갈 것 같아요.
2번은 어센드 다운해도 업글 오퍼가 남아 있을지가 관건이겠구요.
3번이 가장 안전한 선택일 것 같긴 한데요.
현재 힐튼 잔고와 활용 계획을 고려하셔서 결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어쨌든 힐튼 가실 때는 다이아 주는 Aspire 들고 계셔야 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