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k-fil-a operator 되기.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가끔 이런정보가 궁금했었습니다...ㅎㅎ

한번 도전해보셔요.. ^^

단돈 만불에 운영까지? 칙필레 진짜 마인드가 좋은듯요. 

잘 되시길 빕니다~ 나중에 업데이트 해주세요~~

본사에서 자체 부동산 팀이 가게 자리랑 공사까지 다 해준다네요.  근데 정말 많이 떼어간데요.ㅠㅠ  업뎃 해드릴께요.

싼게 비지떡

모기지도 다운 5% 하면

ㅈㄹ맞게 떼고

보험으로 또 떼는데

프랜차이즈가 프리차이즈도 아닌데

안 떼가는게 이상한거

에잉, 관둘란다

말투도 전염되나요? 히고님이 쓰신줄요 ㅋㅋㅋ

+1 저도요 ㅎㅎ

존경하면 닮는대요 ㅋㅋ

칙필레 타이쿤 현실버젼!

그럼 월세 등 유틸 비용도 본사가 내주는 시스템인가요?

• Chick-fil-A pays for all startup costs — including real estate, restaurant construction, and equipment — and leases everything to its franchisees for an ongoing fee equal to 15% of sales plus 50% of pretax profit remaining.

종업원 월급도 저 남어지 35%에서 나눠줘야 하나요? 

이건 너무 쎈데...

거의 양아치 수준이죠..ㅋ 

정확히는 매출의 15% 떼고, 남은 85%에서 종업원 월급 등 운영비용이 빠지고, 거기서 남은 순익에 절반을 가져간다는 거지요. 

일단 본사에서는 15%는 남는 장사고, 운영비용 빼고 적자면 그 적자는 누가 부담하는 것인지 궁금하군요.
 

적자야 나겠어요. 날것 같으면 바로 새로운 점주 찾아서 다른사람에게 회사가 넘겨 줄것 같은데요.

그럼 잘 안되는 경우에는 떼가는 돈도 현저히 줄어드네요 ㅇ.ㅇ 그래도 사업치고 리스크는 확실히 작아지네요. 대박 가능성도 줄어들지만요 ㅎㅎ

재미있는 정보네요ㅋㅋ

월세에 대해선 안나오세요..

기독교여야하는거 아니인가요?

꼭 그렇지는 않은것 같구요.. 제가 뽑힌다면 교회 나가야겟죠? ㅋㅋ

저희동네는 진짜 장사잘되서.. 프렌차이즈 주인이 부자겠구나 아니면 부자되겠구나했는데. 아닐수도 있겠네요.

절대 부자는 아닌듯해요.  근데 오랫동안 같이 비즈니스 했다면 더 크고 더 좋은 자리를 주는걸로 알고있어요. 구글 서치 결과 10만불정도 인컴이 되는것같아요. 50만불까지 가는곳도 있구요.

저도 관심 많아요. 저도 장사하니 일요일 쉬기가 힘든데 여기는 일요알은 쉰다니 돈보다 이게 더 끌리네요. 

도전해 보세요. 사람일은 모르잖아요. 처음엔 보통 조그마한 mall location을 준다고 합니다.  사시는 동네 몰에 칙필레가 없다면 굿 챈스!

한번 해봐야겠네요 정보 나중에 부탁할지도...

네네 언제든지요..동부에 In-N-Out 가져 오는게 제 꿈이에요.ㅋㅋ 아님 그냥 Out-N-In 을 만들던지요..

https://www.businessinsider.com/what-it-costs-to-open-a-chick-fil-a-2016-1  기사 참조 하셔요.

그래봤자 우승은? 파이브가이!

네..파이브도 좋죠! 

에이 파이브가이 텃밭에 사는데 이번에 캘리가서 인앤아웃 먹고 거의 울뻔했습니다. 급이 다릅니다.

저도 파이브 가이 텃밭이에요..기름이 좀 많죠? 

헐... 우리는 영원히 친구가 될 수 없는 인연...

일단 후라이부터 급이 다르지 않습니까?!?

네 급이 다르죠. 인앤아웃 프라이가 압도적으로 괜찮죠

아무래도 번개 한번해서 블라인드 테이스팅 한번 해야겠습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되요. 

저 블라인드테이스팅 해도 구분할 자신 있어요 ㅎㅎ. 인앤아웃이랑 빠가, 그리고 쉑쉑은 달라요.

칙필레 제가 이번에 케이스 스터디로 쓴 곳인데 여기 생각보다 Corporate Ethic이 굉장히 잘 되있는 곳입니다. 강추입니다! 물론 그래봤자 인앤아웃이 최고

네네..마케팅을 너무 잘하는 회사 같아요.  근데 너무 많이 떼어 가네요.ㅜㅜ  초기비용이 만불이긴 하지만요..

제 친한 지인들이 푸드 프랜차이즈 업계에 있어서 좀 아는데요....여기가 단위 면적당 매출이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일요일에 쉬는데도 불구하고 쇼핑몰에서 부디 우리 몰에 입점해달라고 하는 정도지요. 본사에서 이익을 가져가는 비율이 높은 것은 맞는데 대신 초기 자본이 없이도 도전할수 있고 확실한 브랜드 밸류가 있는것은 큰 장점이죠. 젊은 시절에 시작해서 오랫동안 운영하면 상당히 안정적인 수익이 나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사가 잘되서 자리 잘 잡히면 사이드인컴으로도 좋을거 같기도 해요.. 용기가 없을뿐이죠...

유색인종으로 끝까지 가는 경우가 없다시피 하다고 하던데, 세번째 단계까지 가셨다니 꼭 잘되어서 성공 케이스를 만들어주시길 응원합니다.

십년전 칙필레 매니저 친구가 비슷한 이야기를 했었죠;;; 게다가 더 올라가려면 독실해야한다던... 개인이야기라 그냥 설마 그러긴했지요ㅇ.ㅇ

재미삼아 한번씩 보시지요~

가끔 월급쟁이 욱해서 본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wHqezAD4fA

오 재밋네요! 내부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사실들도 많고. 구독하고 하나하나 다 봐야겠어요!

패스트 푸드는 당연 체인 식당도 절대 안가는 저가 유일하게 가는곳이 칙필래....잘되길요

여기 뭐가 맛있나요? 한번도 안가봐서. 

닭 튀긴거만 파는거 아닌가요?

치킨너겟 샌드위치/버거 정도..메뉴가 그리많지는않구요..

개인적으론 chicken 보다 sauce맛으로 더 많이 먹는거같아요..(종류가6~7개쯤 되죠??)

버거는 약간 예전 한국KFC 징거버거 맛이나서 가끔 생각날때 먹으면 맛나더라구요~ =)

한번 신청해 봤네요

제가 된다면(?) 무제한 제공해 드릴께요

도전 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좀 오래된 정보이긴 하지만, 최종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한번 도전해 볼까 생각중이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