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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많이 내는 주는 뭐가 좋죠?

엣셋트라, 2018-12-11 10: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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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사는 다른 가정을 몇군데 방문하고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세금이 굉장히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tax foundation이라는 기관에서 친절하게 정리를 해줬더라구요.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참고로 저는 뉴욕주에 살고 있습니다.

 

우선, 소득세율입니다... 뉴욕의 진한 색깔도 슬프지만 캘리포니아는 정말 무섭네요.

 

PIT-011.pngPIT-011.png

 

 

두번째는, 야금야금 티 안나게 떼어가는 숟가락 살인마 sales tax입니다.

뉴욕주는 10번째로 높습니다. 그러나 캘리포니아는 역시나 더 높네요. 무서운 동네입니다.

LOST2018.png

 

 

세번째는 재산세입니다. 이 자료는 2015년이 가장 최근 자료더라구요.

역시 뉴욕은 11위입니다. 캘리포니아는 양심이 있는지 꽤 낮군요.

 

2015년 자료입니다

 

 

쭈욱 보니 거의 모든 항목에서 상위랭크 되어있는 뉴욕입니다.

바로 옆의 펜실배니아나 오하이오는 날씨도 뉴욕만큼 추운 주제에 세금이 다 뉴욕보다 낮네요. (부럽다)

 

높은 세금이 저에게 돌아오는게 무엇인지 회의감이 듭니다.

심지어 주립 대학은 다른 주립대학에 비해 왜 이렇게 구린지.

 

업스테이트 뉴욕에 살면서 거의 유일한 장점은,

한국의 많은 사람들은 제가 맨하탄같이 좋은데 산다고 오해한다는 점(?) 뿐이네요.

 

어차피 다른 곳으로 이사갈 확률은 굉장히 낮기에...

제가 모르는 높은 세금으로부터 저에게 돌아오는 혜택이 있을까요? 제발 알려주십쇼.

1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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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610

2018-12-11 21:39:18

버팔로, 알바니, 로체스터, 시라큐스등등의 도시에서 약간 떨어진 외곽에 학군 좋은곳의 부동산세가 대충 다 3% 심하면 4%넘는경우가 흔합니다. ㅠㅠ 심지어 이타카, 빙햄턴등 소도시들도 다 마찬가지에요. 

ex610

2018-12-11 20:05:55

제가 세금 많이 내는 주에 사는데요 (뉴욕). 스쿨버스 운행이 세금 많이 안내는 주에 비해 여유롭습니다. 학교에서 일정거리 이하 집들은 스쿨 버스가 안다니고 걸어서 학교가야하는데, 이 기준이 세금 적은 주하고 다르다고 합니다. 

 

 

이건 제가 사는 스쿨 디스트릭트 기준이구요. 

 

"Students in grades K - 8 must reside at least .5 miles and those in grades 9 - 12 must reside at least .8 miles from the school they attend in order to be eligible for busing." 

 

 

이건 세금 적게 내는주의 어느 스쿨 디스트릭트 기준입니다. .5 mile vs 2 mile이면 차이가 상당하죠. 그래도 사실 세금 적게 내는게 더 좋습니다만;;;;; 

 

Kindergartens through grade 12 students whose homes are more than 2.0 miles walking distance, from the assigned school.

jjmom2000

2018-12-12 06:41:21

맞아요.  뉴욕주는 사립학교에도 스쿨티스트릭에서 무료로 스쿨버스 제공했었어요. 타주에서는 사립은 부모가 라이드해야하는데 뉴욕만 저렇게 제공하고 심지어 사립학교 프리스쿨은  스쿨디스트릭에서 보조해서 공짜였어요. 그게 다 높은 세금 덕인가 봅니다. 

많이사

2018-12-11 20:11:50

혜택: "우리 주 세금 너무 비싸" 불평할 수 있습니다.

ex610

2018-12-11 21:37:40

이것도 세금 적은 주 사는 친구하고 이야기하다 알게된 사실인데요. 뉴욕주 신호등엔 센서가 있어서 교통량에 맞춰 최적화된 traffic management를 제공합니다. 예를들어 좌회전 차선에 차가 하나도 없으면 좌회전 신호가 안들어와서 반대편 차가 괜히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게 만든다던지 하는건데요.. 세금 적은 주에선 이런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지 않다고 하네요. 

단거중독

2018-12-11 23:37:57

이런 교통신호시스템을 Actuated traffic signal system 이라구 해요. 제가 알기론 미국 모든 주에 다 있어요.. 가끔 디텍터가 고장이 나서 잘 안 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럼 그동네 DOT 에 전화하면 바로 고쳐줄겁니다. 센서는 보통 신호등에 있는게 아니고 도로에 깔려 있구요.. 가끔 카메라 디텍터도 있지만 이게 에러율이 높아요.  그래서 디텍터에 안 서고 앞이나 뒤에 서면 좌회전 차량을 인식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재마이

2018-12-12 04:36:34

ㅋㅋ 이거 새벽에 나가면 진짜 골때립니다. 조금 우직한 사람이 스톱라인보다 더 떨어져서 서 있으면 차가 없는 걸로 착각해서 신호가 바뀌질 않아 10분간 서있어야 해요.

nysky

2018-12-12 07:21:06

맞아요. ㅋ 

그리고, 또 차를 조금씩 앞으로 전진해주면... 좀더 정확히 인식하는거 같아요. ;;

엣셋트라

2018-12-13 08:27:42

이건 처음 알았네요. 저도 사실 밤에 운전하면 신기하게 딱 맞춰바뀐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냥 느낌이겠지 생각했거든요.

슈스마일

2018-12-11 21:49:59

한 분야에선 나름 1등도 하고(에구 1등인 줄 알았는데 뉴저지가 있었네요), 대체적으로 상귀권에 머물며 선방하고 있다고 기뻐해야 합니까? 일리노이입니다.

무한질주후니

2018-12-11 21:59:34

캘리 도시들이나 뉴욕시티의 무서운 점은 City 별로 택스가 있다는 겁니다..ㄷ ㄷ ㄷ 

얼마예요

2018-12-11 23:22:29

1. 일자리가 많습니다. 

2. 같은 일자리에 연봉이 높습니다. 

@shilph : 오레곤 지못미...

shilph

2018-12-12 00:13:26

대신에 거긴 집값도 높잖아요 ㅠㅠ

얼마예요

2018-12-12 00:15:53

집값 오르는게 연봉 오르는 것보다 빠릅니다. 요번에 한번 2008년 때처럼 폭망하면 그때 들어가서 집값 두배 ㄱ ㄱ ㄱ

shilph

2018-12-12 00:22:32

근데 그것도 문제죠. 집값이 오르니 이전에 집이 있던 사람은 괜찮지만 아닌 사람은 죽어나는거지요. 

상부상조가 아니라, 기존에 있던 사람만 유리해진다면, 결국 그렇지 못한 사람은 죽어나는거에요. 거기에 집이 한 채만 있는 사람은 결국 비싸진 집을 팔아서 다시 비싼 집을 사야하니 무의미하고요. 그게 아니면 다른 저렴한 곳으로 가서 집을 구하면서 집값을 올려놓고요. 

 

폭망했을 때 살아남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 요즘입니다 ㅜㅜ

재마이

2018-12-12 04:39:51

뭐 전제 조건은 직장에서 버틴다! 이거겠고, (이게 크리티컬 하죠...)

예전 경제 위기때 집 10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바보란 말도 나왔다던데 그런 짓 하지 않고 모기지도 리파이낸싱 해서 그 돈으로 베가스에 다녀오던지 럭셔리 차를 사던지 하지 않으면 별 일이야 있겠습니까... 주식 bear 파인 저도 401K 하락하더라도 다시 반등할거라는 건 별 의심하지 않고 있습니다.

shilph

2018-12-12 07:46:28

장기로 보면 다시 올리가는거지요. 문제는 말씀하신 걱처럼 버틸 수 있는지가 문제고요

확실히3

2018-12-12 07:56:49

이기는자가 살아남는게 아니고 살아남은자가 이기는 거다, 이 말씀이네요? 저도 물론 동의합니다. 세상사 승패가 불명확하다보니 결국엔 시간이 판명을 해주는 법인데 살아남은자가 이기는거죠. 

shilph

2018-12-12 08:18:12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살아남을 수도 있는 것인지, 마지막까지 버틴게 이기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뭐 엎어치나 메치나인거죠 ㅎㅎㅎ

MrFancy

2018-12-12 06:47:14

그래서 요세 캘리사는 사람들이 exodus가 이어진다고 하죠. 캘리분들이 포트랜드로 올라와서 집값올리고 교통체증 일으킨다고 포틀랜드 사는 사람들이 싫어하던데 shilph님은 어떠세요?

shilph

2018-12-12 07:45:19

40:60 이에요. 사람이 늘어서 집값이 올라가고 차기 막히고 하는건 사실이에요. 실제로 인구 유입이 늘어났으니까요

하지만 인구가 늘면 그만큼 새로운 서비스와 일자리도 생겨나는 것이고요.

 

동전이 앞면만 있는게 아니라 뒷면도 있듯, 사람이 늘면 좋은 점도 나쁜 점도 있는거지요 

히든고수

2018-12-12 07:59:31

이분 양긍론 

shilph

2018-12-12 08:13:24

뭐 세상사가 다 그렇잖아요 ㅎㅎㅎ

확실히3

2018-12-12 07:46:40

Property tax가 무려 2.3%하는 일리노이에 살고 있는데요. 3억하는 집을 보유하고 있으면 1년에 세금으로만 무려 700만원, 월세 60만원에 육박하는 돈을 30일동안 가만히 들숨-날숨 운동만 하고 있어도 물어내야 판국인데요. (한국처럼 10억-20억 아파트 소유하고 있으면, 세금만 2천에서 5천만원 가까이, 왠만한 사람 연봉이네요) 변변찮은 일자리도 시카고와 세인트루이스 인근을 제외하면 없는 중서부 지역이다보니 월세 60만원은 큰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전에 캘리도 살아보고 워싱턴주도 살아봤는데 장점? 딱 한가지 있다면 이렇게 부동산세금이 높으니, 집값이 다른 지역에 비해선 저렴하다는 정도? 그리고 공무원하면 인근 주인 인디애나-위스콘신-미주리보다 월급많이 나오는 것 정도? (근데 공무원에 임용이 되어야 가능한 소리죠) 결국 불필요하게 공무원 인건비에 높은 세금으로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말도 틀린 말은 아니죠. 특히나 현재 일리노이 주공무원의 퇴직연금에 세금으로 보전해주는 버짓이 많이 들어간다고 지난 몇년간 의회에서 난리였는데 이런 상황을 고려할때 이쪽빼곤 별로 체감하는 혜택은 제로에 달하는 것 같아요.

 

보통 집값 2억하면 3베드, 3베스에 1500-2000 SQFT 가능한 구할수 있는데 제가 짱구를 굴려 괜스레 은행모기지 받아서 은행원들 가만히 앉아서 돈벌게 하느니, 부모님이 손좀 보태면 월세없이 학업도 마치고 용돈 받는 것 없이,  작게나마 받는 돈으로 부모님들께 용돈도 드리려고 계산을 해보았는데 세금때문에 도저히 불가능한 소리가 되더군요. 집값 200K해도 세금만 5000$고 그럼 한달에 한 400달러 + 보험이랑 각종 수리유지비용이 들어가니 (그렇다고 평생 여기서 살 일도 아니다보니) 도저히 타산이 안 맞더군요. 

 

세금문제란 것이 결국엔 답이 없는 것이지만, 제가 볼땐 세금높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낮다고 좋은 것도 아니란 생각입니다. 적당해야 좋은데, 적당한 것이 어느선이 적당한지 모두에게 다르다보니 사회적 합의가 어렵고, 금력을 가진자들이 언론을 동원하고 여론을 흔들면서 자기네들에게 유리한 여론을 조성하다보니 더 어렵게 되는 거죠. 

edta450

2018-12-12 10:48:28

근데 IL property tax rate이 2.3%면 정말 실거래가 기준으로 2.3%인가요? 이게 tax basis가 실거래가랑 다른 경우가 많아서, 단순히 세율로만은 비교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얅옹

2018-12-12 11:18:06

많이들 사시는 일리노이 cook county는 실제 2% 정도 예상하면 얼추 맞아요. 30만불 기준 세금 6-7천불인데 이건 그나마 싼 편이에요. 일리노이 랭킹#1 lake county는 30만불 집이면 만불 예상해야 해요, 싸야 9000불. 북쪽으로 가면 상권이 별로 없는 시티들이 많은데 집값이 엄청 싸지만 재산세는 3%보다 더 높고요. 22만불 타운하우스가 만불하던데요. ㅎㅎㅎ

edta450

2018-12-12 12:40:57

와.. ㅎㄷㄷ하네요. 이동네 백만불짜리 집들 세금 수준인데요;

확실히3

2018-12-12 22:34:23

edta450님께서 말하신대로 다운계약서라든지, 실거래가가 아닌 경우로 매매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죠. 미국이란 국가가 역사가 오래된 국가다보니, 기껏해야 근대화가 시작된지 70-80년이 되는 대한민국의 법률체계와는 다르게 별 희한한 케이스를 다 겪다보니 이런한 개인의 금전적 사익을 위하여 세금을 거두는 공익을 해친다는 명목으로, 실거래가가 아닌  악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일리노이에서 도입한 것이 equalized factor란 것인데

 

먼저 카운티에서 재산세 담당조사관이 1년에 한번씩 시장조사를 하고 시세에 따른 Fair market value를 구한다음, 거기서 3으로 나눈다음, equalized factor란 것을 적용하는데 여기서가 각 카운티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시카고나 세인트 루이스를 제외하면 꼴랑해야 카운티 인구가 30만도 안되는 지역이 대부분인 소수구역에서 끼리끼리해먹는 카운티 위원회가 벼슬이고 갑이기도 한 지방자치제의 어두운 면이기도 하구요). 다시 말해 똑같은 Street에 바로 옆으로 붙어있는 A 지역과 B지역이 매물로 나와있는데 여기서 A는 사익을 위하여 시세보다 5만달러 저렴하게 신고하고, B는 시세대로 30만달러에 거래했다고 신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3분의 1로 나누니까 차액인 5만달러의 3분의 1인1.6만달러, 그리고 카운티 위원회가 A와 B구역에서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5/30만달러, 즉 6을 equalized factor로 곱하여 두 지역의 차액을 맞추는 식으로 최대한 사익으로 얻게 되는 기대수익을 없애는 식이죠. 저도 부동산 중개업자가 아니라 주변 지인으로 듣기만 들어서 말이 참 복잡한데, 그리고 이렇게 복잡하면 하루벌어 하루살기 바쁜 일반인들이 계산할수 있는 것이 아닌 전문적으로 해야하는 종사자들에게 보유세 계산을 맞겨야하고, 그럼 그건 공짠가요? 다 돈주고 보유세 계산해야되고, 사익추구가 아닌 공익을 최대한 보전하고 부동산 시장을 fair하게 이끌겠다는 좋은 의도와는 별 상관없이 부작용이 나타나는 거죠. 

 

그럼 각 카운티마다 존재하는 재산세 담당 시장조사관의 계산이 시세를 정확하고 최대한 오류없이 계산을 하느냐? 그것도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실수가 있기 마련이고, 재산세가 높다보니 각종 유혹이 들어올터이고 (글쎄요 언젠가 컴퓨터가 인간을 대체하면 가장 쉽게 대체할 직종인것 같기도 하지만, 정치논리가 섞이게 되면 또 배가 산으로 가는 법이죠), 카운티 재정상황에 따라 세수가 부족하게 된 경우, 어쨌거나 각종 핑계, 변명, 이유거리를 대면서 시장가치를 높이는 식으로 대응, 등등 이렇게 오류가 나면 카운티 항의위원회에 신고하여 왠만하면 심지어 법원까지 가져가는 것도 있는데요. 그런 경우 그럼 fair하게 일처리가 되나요? 민사 케이스로 법원까지 가져가려면 변호사 고용에, 서류마련, 먹고 살기 바쁜데 예를 들어, 한 카운티 재산세 담당자가 잘못된 실수로 500달러 정도 긴가민가하게 더 재산세가 나오도록 Charge하게 되는 경우, 법원에 가서 승소해도 변호사 좋은 일만되지 홈오너가 실제 득보는 실익은 굉장히 적으니까, 이걸 알고 카운티에서 일부러 재산세를 좀 더 높게 책정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household가 1개씩 100달러만 더 세금을 내어도 카운티는 수백만 달러 세금을 더 받을수 있으니 이득인거고, 그 중에 몇몇 마음씨 독한 홈오너가 법원에 가서 승소해도 큰 손해는 없는 거죠). 

 

결론은 공평한 조세정책을 위해 이래저래 복잡한 공식을 사용하는데 과연 정말 공평한 것인지, 의문을 가질수 밖에 없는 세금구조구요. (그래서 전 누군가가 공평함을 위해, 이런 주장을 하면 일단 공평을 가장한 사익챙기기의 위선자라고 봅니다. 하긴 트럼프도 말끝마다 fairness를 외치는 정치인이죠) 일리노이 주정부에선 재산세로 걷는 60%가 학교와 교육정책 수립에 사용된다는 식으로 홍보하는데 그럼 나머니 40%는 어디로 가는지, 일반인들은 전혀 알수가 없는 내용이구요. 그 사이 날씨탓도 분명 있지만 옆동네인 아이오와주만 가도 덜한데, 고속도로는 X판 직전, 팟홀도 많고 치안이 위험한 동네도 많네요. 

하양까망

2018-12-13 10:15:29

세금이 높으면 좋은점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연봉을 많이 받는것도 아닌데 물가만올라가니..

일상생활에 붙는 세금이 또 주마다 틀리잖아요. 특히 CA는 뭐만 하면 세금을 붙이는데. 그렇다고 실제로 우리가 눈으로 체감할수 있는게 안보여요. 땅덩어리가 크고 남미에서 오는 이미자들, 노숙자들 커버하느라 돈이 다 나가거든요. 쇼핑세에 이어 이번에는 문자메시지에 세금을 메길려고 추진중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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