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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차량 렌트시 톨게이트 비용 정리

티메, 2018-12-25 21: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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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메입니다. 메리크리스 마스! 그리고 좋은 연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변에서 아부지 지인분들이 저한테 미국여행 준비하면서 여쭤보는게 많으셔서 제가 정리를 한번 해봤습니다. 여러 외국계 블로그들을 짜집기했고, 밑에 있는 정보들은 언제나 바뀔수있다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이 글은 나중에 ㅅㅅㅅ 에도 올릴 생각입니다.

 

해외에서 차량을 렌트하다보면 눈뜨고 코베일일이 참 많습니다. 한국어로 작성된 보험약관도 읽기힘든데, 그 많은걸 외국어로 읽으려니 여간 머리아프게 아닙니다. 오늘은 미국에서 차량 트할때 톨게이트 비용 피하는 방법을 적으려 합니다.

 

  1. 미국 전역에 톨게이트가 있나요?
     

  1. 아닙니다. 다만 주로 한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많이가는 도시들 중심으로 몇개 있습니다. 예로 몇개들자면 샌프란시스코, 플로리다, 뉴욕, 시카고, 그리고 로스엔젤레스 등에 톨게이트가 있습니다.

  2. 톨게이트 종류는 어떻게 되나요?

    1. Pay by Cash - 말그대로 현금으로 내시면 됩니다. $50 이하의 현금지폐를 들고다니시면 좋습니다.

    2. Pay by Plate - 차량번호판으로 청구됩니다. 그냥 제한 속도에 맞춰서 지나가시면 됩니다.

    3. Pay with Transponder - 한국의 하이패스와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C. 톨게이트 비용은 얼마인가요?

  1. 지역마다, 그리고 구간마다 다릅니다.

  2. 궁금하시면 Google 에서 “How much is toll fee in XXX city?” 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3. 예를 들어 구글에 “How much is toll fee in San Francisco?” 라고 검색하면 이런 검색결과가 나타납니다.(d 참조).  http://goldengatebridge.org/tolls_traffic/toll_rates.php

  4. 6iGFkQSmpkMdeRd7NeOUuQNkQdIFVhpi-7NfnbfN

 

2. 톨게이트 자체는 비싸지 않은데, 숨겨진 비용이 있습니다: Convenience Fee
 

  1. Convenience Fee 가 뭔가요?

    1. 렌트카 회사 각종 비용 청구 대행 비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 운전이나 주차중 티켓을 받을시, 벌금 납부, 차량사고, 등등 문서화 작업이 필요할때 Convenience Fee를 청구합니다.

    3. 얼만데요?

  2. 렌트카 회사마다, 또 무슨 청구인지에 따라 다 다릅니다. 오늘은 톨비 청구에 관한 비용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1. Advantage/Hertz(Pay by Plate만 사용중): 톨비 제외하고 하루에 $4.95를 청구합니다. 렌탈 기간동안 최대 $24.75 까지만 청구됩니다. 문제는 하루만 딱 톨게이트를 이용하여도 렌탈 기간 동안 매일 Convenience Fee가 청구됩니다. 가령 3일 차량을 빌렸는데, 첫날 톨게이트를 이용하면 $4.95가 아닌 $4.95*3일 = $14.85가 청구됩니다.

    2. Alamo/Avis/Budget/Enterprise/National: 허츠와 같은 개념입니다. 하루에 $3.95, 최대 $19.75 청구됩니다.

    3. Dollar/Thrifty: 톨게이트 All Inclusive 패키지가 있습니다. 하루에 $10.49 청구되며 이 비용은 톨비 포함입니다. 만약 이 패키지를 안하시고 톨게이트를 지나시면 톨게이트 한번 지나갈때 마다 톨비 제외, $15 Administrative Fee(Convenience Fee)가 청구됩니다.

    4. Fox: 여기는 장소마다 다르다 합니다. Dollar/Thrifty와 비슷하지만 지역마다 비용이 다릅니다. 플로리다는 $8.99, 북캘리포니아는 $11.49 입니다.

    5. Silver Car: 실버카는 명성답게 다릅니다. 그냥 사용하신 톨비만 내시면 됩니다. 따로 Convenience Fee도 없습니다.
       

3. Convenience Fee/톨게이트를 피하는 방법
 

  1. 안타면 됩니다.

    1. Google Maps 에서 Avoid Toll 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2. 여기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https://www.iphonelife.com/content/tip-day-use-google-maps-avoid-toll-roads

B. 온라인으로 직접 내실수도 있습니다.

  1. 지역마다 다르지만 차량 번호판과 날짜만으로도 온라인으로 톨게이트 비용을 낼수있는 지역들이 있습니다.

  2. 가령 샌프란시스코는 이 웹사이트 (http://goldengate.org/tolls/tollpaymentoptions.php#paybyplate )를 통해서 미리내거나 지나온 톨게이트 비용을 낼수있습니다. 이렇게 톨게이트 비용을 자체 납부하시면  렌트카회사로 비용청구가 없어서 따로 Convinience Fee를 낼 필요가 없습니다.

C. Cash Toll Lane을 이용하세요.

  1. 보통 톨게이트 끝 쪽 레인에 현금으로 낼수있는 부스들이 있습니다. 거기서 현금으로 내시면 렌트카 회사에 청구자체가 없기때문에 따로 Convenience Fee를 낼 필요가 없습니다.

  2. 하지만 지역마다 아예 Cash Toll Lane이 없는 지역도 있을수 있습니다.

D. 내꺼 들고오기

  1. Transponder 보유하고 계신분은 그냥 본인거 가져오셔서 쓰셔도 됩니다. 오래 렌트하실 계획이거나, 자주 방문하시는 분들은 그냥 슈퍼마켓에서 하나 사도 무방합니다. 지역마다 Ez Pass, FasTrack 다 명칭이 다른데 정보를 나눠주시면 본문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2. ( 달빛사냥꾼님 소개) 일리노이 주를 비롯해서 미드웨스트 지역에서 사용하는 I-Pass 는 주얼 오스코나 I-Pass Service Center 에서 트랜스판더 구입 가능하고 10불 디파짓 포함해서 구입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50불에 구입하면, 10불은 디파짓, 40불은 실제 요금에 사용되는 식이죠. 물론, 신용카드로 연결시켜서 일정 금액 (예를 들면, 10불)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신용카드에서 20불에서 40불 등등 일정 기간동안의 사용빈도와 금액에 따른 금액으로 자동 충전할 수 있고, 자동차 번호 및 차종을 등록해서 I-Pass 에 문제 발생시에 같이 촬영된 비디오 정보로 등록를 파악해서 톨비를 추징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다른 지역의 패스들 (뉴욕/뉴저지 등의 EZ-Pass) 들과도 연동이 되어 사용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I-Pass 사용 지역에서는 톨비를 현금으로 낼때와 I-Pass로 낼때의 가격이 틀립니다. 현금이 물론 비쌉니다.  

 

51 댓글

얼마예요

2018-12-25 21:58:56

순위권!

이런 꼼꼼한 정리글 좋습니다. 

C785768B-6355-430E-85B4-D12808AABE5C.jpeg

 

티메

2018-12-25 21:59:54

순위권이시긴한데.. 이거 구글닥에 있는거 복붙하니까 Allign이 잘 안되는데 우째야 할까요? 

얼마예요

2018-12-25 22:01:15

A756EBB7-07EF-4929-BE51-96721C7E6E3B.jpeg

 

아이폰에는 얼라인 잘돼요. 

 

티메

2018-12-25 22:02:03

오 굳이네요. 저야 뭐 구독성만 좋으면 제 눈에는 어찌 보이든 상관없어서. ㅋㅋ 

마일모아

2018-12-25 22:03:29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티메

2018-12-25 22:10:34

저번에 뉴욕서 렌트할때 배워놓고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이제야 쓰네요. 좋은 연말보내세요~!  

최선

2018-12-25 22:34:46

너무 좋네요. 렌트할 때 아주 유용하겠네요^^

티메

2018-12-26 03:11:40

렌트할때 호갱 되지 맙시다! 

덜쓰고좀더모아

2018-12-25 23:00:41

제가 한달정도 렌트해서 쓰다가 톨 한번 지났는데.

전체기간 패스로 차지 먹어서 엄청 당황했었습니다.

제가 톨을 따로 지불했는데 영수증을 버려서 더욱 짜증났었죠.

 

그래서 전화해서 쏼라쏼라해서 하루치로 틍쳤던 기억이 납니다.

톨비 지불했다면 꼭 영수증 꼭 챙기세요

 

티메

2018-12-26 03:12:24

네 이게 참 뭐하는 짓인가 할정도의 양아치 짓 아닌가 싶습니다;;

영수증 챙기는것도 무쟈게 중요하네요. 본문에 업데이트하겠습니다. 

노마드인생

2018-12-25 23:29:22

실버카 경험은 올려주신대로 아주 깔끔하게 렌트지불완료후에 잊을만하니 딱 톨비만 다시카드에 청구되어 올라왔어요~

티메

2018-12-26 03:13:07

현 렌트카중 서비스가 가장좋고 혜자같은 프로그램은 실버카인듯 합니다. ㅎㅎ 

노마드인생

2018-12-26 06:50:39

이번 연휴여행 lax에서 사용중인데 픽업서비스 한가지 최근에 변화가 있어요~ 리프트와 조인으로 이제 공항 픽업을 리프트불러서 실버카까지 오게하고 요금은 실버카에서 지불 (정확히는 자 공항왓어 데릴로와 이러면 실버카에서 지기들앱으로 리프트불러주고 저희에게 드라이버정보보내주면 타고 실버카지점으로 이동) 하는 시스템으로 바꼈어요. 첨 생각은 음 실버카도 점점개악이구나 했었는데 실제 실버카도착까지 시간은 훨씬 짧게들어서 좋앗어요 이것도 케바케겟죠근데. 도착당시에 다른 이프트일반유저와 경쟁을 해야되면 더걸릴수도잇겟다싶엇어요. 

thejay

2018-12-25 23:35:35

좋은 정리 감사드립니다!

티메

2018-12-26 03:13:18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빛사냥꾼

2018-12-25 23:39:04

일리노이 주를 비롯해서 미드웨스트 지역에서 사용하는 I-Pass 는 주얼 오스코나 I-Pass Service Center 에서 트랜스판더 구입 가능하고 10불 디파짓 포함해서 구입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50불에 구입하면, 10불은 디파짓, 40불은 실제 요금에 사용되는 식이죠. 물론, 신용카드로 연결시켜서 일정 금액 (예를 들면, 10불)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신용카드에서 20불에서 40불 등등 일정 기간동안의 사용빈도와 금액에 따른 금액으로 자동 충전할 수 있고, 자동차 번호 및 차종을 등록해서 I-Pass 에 문제 발생시에 같이 촬영된 비디오 정보로 등록를 파악해서 톨비를 추징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다른 지역의 패스들 (뉴욕/뉴저지 등의 EZ-Pass) 들과도 연동이 되어 사용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I-Pass 사용 지역에서는 톨비를 현금으로 낼때와 I-Pass로 낼때의 가격이 틀립니다. 현금이 물론 비쌉니다. 

 

티메

2018-12-26 03:07:0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본문에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케켁켁

2018-12-26 00:03:28

Dollar/Thrifty All Inclusive Package는 하루에 $10.49 내면 톨비 따로 안내나요?

그럼 조다리만 계속 왔다리갔다리 하고싶네요 ㅋㅋㅋ ez pass 있어도 12불이 넘는데..

티메

2018-12-26 03:06:22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한번 더 확인해보시고 렌트하세요! 

poooh

2019-01-08 11:00:16

제가 알기로는  이거  톨은 따로 차지 하는 걸로 앎니다. 조다리는 한번 건너는데에도 15불이에요.

세상으로

2018-12-26 00:10:52

마침 궁금했는데, 필요한 정보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인차 한번더 문의 드리면, 저는 지금 베이 지역 거주중인데요, 제가 아는 분이 베이지역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차를 5일동안 렌트할 예정입니다. 지인의 편의를 위해서 제 fastrak 을 그분께 빌려드리고 그냥 fastrak 레인으로 지나다니면, 톨 관련 비용은 렌트카에서 따로 차지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면 되는 건가요? 

티메

2018-12-26 03:06:47

네, 그렇습니다. 그래도 차량픽업할때 한번 더 확인해보세요. 

세상으로

2018-12-26 17:58:50

넵! 감사합니다~

넓은바다

2018-12-26 01:14:47

정리 감사합니다.

지역마다 차이가 좀 심하긴 하더라구요.

티메

2018-12-26 03:13:34

네 지역마다 차이가 심해서 일단 좀 제너럴하게 작성해 보았습니다. 

퐁티

2018-12-26 04:33:22

정보 감사합니다! ㅅㅅㅅ는 스사사인가요? 

티메

2018-12-26 05:44:44

넹 

초보여행

2018-12-26 06:07:34

매번 랜트할 때 회사별 톨비 약관 보느라 성가신데 꿀팁 감사해요. 

저희는 주로 eazypass tag을 가지고 다니는데 가끔씩 센서가 안먹는 부스들이 있어서 요금폭탄 받을 때가 있더라고요 

티메

2018-12-26 18:18:44

네 그래도 워낙 이바닥이 바뀌는게 빈번해서 출발전 다시한번 확인하시는게 좋아요! 

wonpal

2018-12-26 19:47:12

일리노이 주민이

캘리 주민들께 여쭙니다.

 

캘리에서는 FastTrak 이 트랜스판더없이 차량번호만 등록하면 되는 방식인가요?

티메

2018-12-26 19:53:35

있어야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저는 베이 쪽이 아니라 자주는 안다녀서 그냥 Pay-by-plate (1회용 온라인납부)로 하고 있는데요.

 

아마 베이계신분들이 좀 더 자세히 답변해주실듯 (..)

integer

2019-06-28 16:08:58

제가 알기론 베이쪽은 골든게이트 브리지만 라이센스플레이트 등록으로 가능하고 나머지는 트렌스폰드 있어야 합니다. LA쪽은 OC쪽에 있는 유료도로(뉴져지 턴파이크와 달리 굳이 안들어가도 어디 가는데 지장 별로 없어요)들은 라이센스 플레이트 등록만으로 가능합니다. 그외에는 대부분 Express Lane인데 트렌스폰드 있어야 하더라구요.

wunderbar

2019-06-28 23:46:13

트랜스판더와 차량 번호판이 연계되어 있어요. 

즉 트랜스판더를 웹사이트에 등록할때 차량 라이센스 번호 등록하게 되어 있구요...

패스트트랙 지나갈때 제가 작년에 카풀로 운전 중이어서 패스트트랙 트랜스판더 없이 지나갔더니 그래도 제 트랜스판터 기계에 금액이 계산되고 잇었더군요...(나중에 알게 되어서 깜짝 놀랬죠... 나름 카풀이라서 무료라고 생각하고 운전하고 다녔는데 그게 다 챠지가 되고 있었다는...)

그러니까 카메라가 차량 번호판을 판독하고 판독해서 제 트랜스판더로 계산되어 돈이 나가는 형식....이때는 제가 구 트랜스판더라 카풀을 표시 할수 없었고요

최근에 카풀 사람수 표시할수 있는 트랜스판더로 교체했어요.... 그러니까 카풀일때 사람수를 표시 할수 있어서 편하더군요...

 

트랜스판더의 기계번호와 운전하는 차량 라이센스 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integer

2019-06-29 02:19:59

이미 트랜스폰더를 가진 사람은 등록된 차량만으로도 가능하군요. 그게되면 트랜스폰더 없이도 차량 플레이트 등록만으로도 되게 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골든게이트 브리지는 그 옵션이 있더라구요. 거긴 등록 안해도 지나가면 나중에 빌 날라오긴 하지만.... 

잔잔바리

2019-01-08 10:35:13

저도 한달전쯤에 AVIS에서 렌트해서 잘 다녀왔는데 어제 갑자기 톨비 한군데 안냈다고 convenience fee랑 같이 청구 됐네요ㅜㅜ

근데 오는길에 톨비를 전부 현금으로 계산 하였는데 왜 청구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이런경우도 있나요?

영수증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증명을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티메

2019-01-08 19:19:21

영수증 가지고 계시지않으면 힘들듯요.

 

 

poooh

2019-01-08 11:01:46

다녀 보니깐,  플로리다가 대박 이에요. 

무슨 썬패슨지 뭔지 없으면 이거 짤없이 컨비니언스 피 물어야 하는거 같아요.

뭐 물론,  톨 없는 곳을 골라 다닐수 있긴 하지만,  차 막히고 , 돌아야 한다는거....

티메

2019-01-08 19:18:57

이게 힘들죠.. 여행가서 시간아깝기도 하고..

마징가

2019-06-28 13:09:12

제 차로 아틀라타 조지아에서 올랜도 플로리다 다음 주에 처음 운전해서 가려고 합니다.

플로리다는 주에 들어서서 Sunpass mini 를 살 계획인데 조지아에서 플로리다 까지 I-75 타고가는동안 톨은 없겠죠?

올랜도 들어서는 부분에서만 톨을 쓸듯 한데 혹시 저와 비슷하게 가보신분들 톨 비용은 어느정도 드셨나요?

프리

2019-06-29 08:40:09

75는 미시건부터 주욱 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플로리다 들어가서부터 톨들이 대거 등장하죠. 근데 하도 오래 전이라 -.,-;;; 최근에 가 보신분 컨펌이 필요해요. 

calypso

2019-06-28 13:23:51

궁금한게 각 지역마다 트랜스폰더 이름이 틀리잖아요. 여기 동부는 이지패스라는 이름을 사용하는데  이지패스만 사용할수 있는 구간이 따로 있나요? 아니면 미 전역에 이지패스로 다닐수 있는건가요?

integer

2019-06-28 16:16:51

서로 연계되어서 사용할 수 있는 데가 따로 정해져 있더라구요. 뉴져지서 캘리로 이사할때 알아보니 이지패스는 캘리에서 안되서 반납하고 왔어요.

calypso

2019-06-28 18:31:03

네..불편하네요. 톨게이트야 그냥 캐쉬 쪽으로 빠지면 되겠지만 가끔 유료도로는 톨박스도 없이 구조물 위에서 카메라로 트랜스폰더를 인식하는데 .. 그러면 꼼짝없이 벌금용지가 날라오겠군요.

wunderbar

2019-06-28 23:50:54

헷갈리실 까봐 펑 합니다.

 

 

wunderbar

2019-06-28 23:52:09

좋은 정보를 잘 정리해 주신 티메님에게 감사드려요... 스크랩 해놔야겠네요...

바라기는 실버카 전국국로 되는 그날이 어서 오기를....

LuckyLinz

2019-06-29 10:04:22

정리글 감사합니다!

렌트하고 톨 지날적이면 캐쉬로 하거나, 동부지역은 ez pass 제꺼 들고 지났어서 Convinience fee 라는게 있다는걸 이제야 알았네요.

10월에 샌프란 여행시 렌트 할 예정인데 사람 없이 위에서 쏘는 톨은 어째야 하나 골치 아프네요.

 

혹시 샌프란 사시는 분들 중에 공항-샌프란시스코 시내, 샌프란 - 나파 사이에 사람 없는 톨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있다면 트랜스판더 구입 생각해보아야 할것 같아요!

integer

2019-06-29 16:25:58

공항-샌프란시스코 시내 -> No

샌프란 - 나파 -> 골든 게이트 브리지는 무인인데 카메라로 플레이트 찍어서 빌 청구합니다. 미리 온라인(http://goldengate.org/tolls/)으로 30일전 또는 다리 통과하고 24시간 안에 페이 하시면 됩니다.  샌프란 방향으로 들어 오실때만 돈 냅니다.

그외 브리지들은 돈 받는 사람 있습니다. 

LuckyLinz

2019-06-30 08:22:16

오 감사합니다! 골든게이트 브리지에 무인카메라 있다는 얘기를 언뜻 들었던것 같은데 미리 페이할수 있는방법이 있군요!

답변주신 덕분에 마음놓고 다녀올수 있겠습니다! 감사해요~ :D

wunderbar

2019-06-29 18:33:03

샌프란시스코 시내에는 익스프레스 레인이 없는거 같아요. 워낙 일반통행 길이 많고...

 

제가 괜히 적었어요... 길 위에서 스캔찍는 하이웨이는 이스티베이 쪽이예요... 아마도 샌프란시스코 관광 하시고 나파장도 다니시는 분은 하이웨이에서카풀 라인 위에서 스캔 하게 될 일은 없을듯 싶네요..

몇몇 관광을 위해서 브릿지 건너는 경우나 톨비 내는 정도 일거라 생각 합니다. 제가 저 위의 내용은 삭제할게요.

LuckyLinz

2019-06-30 08:24:01

제가 윗 내용은 미처 확인 못했어요!

아마 브릿지 건너는것만 잘 해결하면 될것 같아용~

시간 내서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vvkim20

2019-06-30 12:04:55

Hertz 렌트카들이 보통 platepass를 통해서 많이 톨서비스를 사용합니다. 

https://www.platepass.com/

https://atsfleetsolutions.com/solutions/platepass-toll-management/

 

그리고 개인차량을 이용한 톨은 https://drivepeasy.com/

같은 회사입니다. 제가 한때 10년동안 일했던 회사네요. 그런데 가격이 싸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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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t 아... 빌트여 (부제. Fraud)

| 후기-카드 14
Stacker 2024-04-11 1893
new 114139

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 후기 8
doubleunr 2024-04-25 398
new 114138

차량 50mph 이상에서 발생하는 진동에 관한 질문 (휠 밸런싱 or 다른 문제의 가능성?)

| 질문 8
음악축제 2024-04-25 242
updated 114137

캐피탈 원 마일 버진항공 말고도 잘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 질문-카드 11
  • file
스타 2024-04-25 1333
updated 114136

테슬라 보험 어떤가요? 보험료가 너무 올라서 고려 중 입니다.

| 질문 16
FBI 2024-04-16 2481
updated 114135

HHKB 해피해킹키보드 화이트 무각 리뷰

| 후기 56
  • file
커피자국 2024-04-20 2532
updated 114134

자동차 에어컨 냄새는 어떻게 없애나요?

| 질문-기타 28
빠빠라기 2022-04-26 3602
updated 114133

생애 첫 비즈니스 탑승기(대한항공 A380) 및 불쾌했던 한국TSA경험담

| 정보-항공 119
  • file
강풍호 2016-09-21 10759
new 114132

[In Branch Starting 4/28]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85k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0
Alcaraz 2024-04-25 1214
new 114131

Limited Boeing 747 소재 Delta Reserve 카드

| 정보-카드 5
  • file
랜스 2024-04-25 776
new 114130

아멕스 델타 블루를 골드로 업그레이드 한 뒤, 델타 어카운트에 적용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립니다.

| 후기-카드
호숫가에텐트치고 2024-04-25 100
new 114129

또 델타 항공권 질문입니다. (이 씨앗 얼른 써서 없애고 싶은데..... 또 남겨야할 지도.. ㅠㅠ)

| 질문-항공 4
플라타너스 2024-04-25 305
new 114128

P2가 주차장에서 후진하다 다른 차를 살짝 받았다고 합니다

| 질문-기타 4
트레일믹스 2024-04-25 921
updated 114127

Southwest 스케쥴 열렸습니다: 1/6/25 까지 예약 가능 합니다.

| 정보-항공 16
요기조기 2024-03-21 1301
updated 114126

MR > 버진 30% 프로모 관련해서 소소한 질문: 제 경우에는 마일 넘겨두는 것도 좋을까요?

| 질문-항공 14
플라타너스 2024-04-24 945
updated 114125

[핫딜] 델타원, 5월 초순부터 여름 성수기 미국<>ICN 구간, 편도당 12.5만~15만 (아멕스 델골이상 카드 소유시 15% 추가할인)

| 정보-항공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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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구피 2024-04-24 5098
updated 114124

Orlando 호텔후기 -Signia & Conrad

| 후기 9
웅쓰 2024-04-23 743
updated 114123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17
  • file
shilph 2020-09-02 74212
updated 114122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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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3-04-04 21026
new 114121

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9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461
new 114120

투자를 위한 경제/투자 공부 방법?

| 질문-은퇴 9
콜럼버스준 2024-04-25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