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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의 드럼인 전태관씨가 오늘 긴 신장암 투병끝에 별세하셨다고 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에게는 봄여름가을겨울이 사춘기 때 다가왔던 의미가 남다른지라 고 신해철씨 때와는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많이 슬프네요...
ps. 페북에 내일 빈소가 마련된다고 해서 올렸는데 아직 뉴스에는 뜨지 않네요... 가짜 뉴스에 제가 낚였을 확률도 있지만 설마 그렇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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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댓글
무지렁이
2018-12-27 10:41:28
충격이네요. ㅠㅠ
스시러버
2018-12-27 10:52:34
헉.. 믿기 힘든 뉴스네요... T.T;
바벨의빛
2018-12-27 10:54:54
투병중인건 알았었는데 오늘 돌아가셨군요. T.T
에스프레소
2018-12-27 10:57:15
근데 투병중이신건 뉴스가 뜨는데 별세하셨다는 뉴스는 하나도 뜨지가 않네요
무지렁이
2018-12-27 11:12:37
그러게요. 저도 검색해보니 아직 기사는 하나도 안 떴는데, @재마이 님께서 어떻게 소식 들으셨는지 궁금하네요.
바벨의빛
2018-12-27 11:30:59
뉴스에 떳네요.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747869
무지렁이
2018-12-27 11:31:53
ㅠㅠ
에스프레소
2018-12-27 11:52:17
그러네요.. 마음이 아프네요..ㅠ
기다림
2018-12-27 10:58:40
4월에 부인도 하늘나라 가셨네요. 부듸 하늘에서 만나 시길 바래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OP맨
2018-12-27 11:08:18
전...못 다한 내마음을 이라는 연주곡을 너무 좋아했었는데...정말 안타깝네요
주급만불
2018-12-28 13:31:28
지금 듣고있네요.
전...그대 별이 지는 밤으로를 좋아했었네요.
학창시절 처음으로 산 컴팩트디스크 플레이어에 봄여름가을겨울 2집 지겹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추억을 만들어 주신 봄여름가을겨울 전태관님 감사합니다.
티모
2018-12-27 12:11:32
아 스타일 멋진 분이셨는데요.
im808kim
2018-12-27 15:07:47
팬이었다고 하기엔 못하고 그래도 20대초반 꽤 들었습니다. 안타깝고 어제 읽은 웹툰의 글이 떠 오르네요.
10대 후반에 떠나간 친구도 생각나고요.
스무 해를 모두 너랑 지냈겠냐.
그래도 네 웃음 안에 내가 있고
내 눈물 안에 네가 함께해서
그 눈물과 웃음이 몇 겹인데
고작 눈 깜짝하는 사이였다니
눈 깜짝하는 사이에 네가 없다
내가 순간을 살고 있구나
킬베로스
2018-12-28 18:16:29
새벽날개네요 ㅠㅠ
마일모아
2018-12-27 15:37:37
아이고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오하이오
2018-12-27 17:17:34
안타깝네요.
얼마전 김종진 님께서 jtbc '차이나는클래스'에서 뵙고 참 반가웠는데 바로 이런 소식을 듣게 되네요.
개인적으론 처음으로 산 CD가 봄여름가을겨울의 것이라 남다른 기억이 있는데요.
게다가 수첩을 들춰 보니 미처 못간 콘서트 티켓이 아직 제 수첩에 남아 있는데요.
그때 못 가서 많이 아쉬웠는데, 이젠 후회하게 됐습니다.
후회와 아쉬움을 담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용이아빠
2018-12-27 20:44:32
전 처음으로 콘서트 간 한국 가수 였는데. 오늘 저녁엔 라이브 앨범이나 들으며 맥주 한잔 해야 겠네요. 좋은 사람들은 항상 일찍 우리를 떠나가는지...
134340
2018-12-27 21:03:18
열일곱 스물넷
1990-12-30 convention center @ 63 bldg.
최선
2018-12-28 10:38: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