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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5박6일간 카리브해 Turks and Caicos에 휴가 다녀왔습니다.
영국령인데, USD를 사용하는 아름답고 따뜻하고 조용한 섬이었습니다.
Providenciales섬에만 있었구요. 2월에 예약한 AA 마일을 활용, 시애틀에서 4인 가족왕복 11만 마일 들었네요.
인터내셔널 호텔 체인이 없는데다가 해변앞 리조트들은 통상 일박에 500불을 훨씬 상회하기에, Airbnb로 2베드 콘도에서 머물렀습니다.
뉴욕, 토론토, 시카고, 필리 등 동부 주요도시에서는 3시간 반 정도면 다다를 수 있는 곳이지만, 시애틀에서 가자니 마이애미에서의 트랜짓 포함 12시간이 걸리더군요. 너무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사진 몇 장 공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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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Monica
2018-12-29 11:07:14
바다가 잔잔하고 물고기들이 바로 앞에서도 볼수 있어서 애들하고 참 놀기 좋은 곳이라고 기억되요.
5번째 사진은 섬 서쪽인가요? 정말 보기만해도 신비스럽고 아름다웠던 기억이 있어요. 물색이 이세상 물이 아닌거 같이 이뻤어요. 물가 ㅎㄷㄷ 이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오기 좋은 섬인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섬 culture은 없고 섬이 거만한(?) 부자 백인 여행자들 때문에 먹고 사는 느낌이고 음식도 가격에 비해 별로였고 바다 빼고 별로 이쁜지 않다고 느낀건 저 혼자이겠죠? ㅠㅠ
거기서 백인 할배랑 나이 곱게 처먹으라고 욕하고 싸워서 더 그랬을지도..ㅋㅋㅋ
jhkim
2018-12-29 11:49:28
섬 아래(남동쪽으로) 기억됩니다. 사진 속에 럭셔리 빌라 두 개가 있는데, 오른쪽 게 Villa Mani일겁니다. (Prince가 소유했었다는...)
kaidou
2018-12-29 11:43:01
와 여기 정말 예쁘네요. 와이프가 노래를 부르는 곳입니다 ㅎㅎ.
맥주는블루문
2018-12-30 11:06:45
와~ 하늘이 정말 예술입니다.
jhkim
2018-12-30 11:42:43
시애틀에서는 참 먼 곳입니다만,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세요. 사람 북적이지 않고 파도소리, 바람소리만 들리는 그런 곳이더라구요.
Wabisabi
2018-12-30 13:58:57
이제 곧 안다즈가 생길예정이라합니다! 그러면 더 많은 분들이 여행하시게될둣요
드리머
2018-12-30 22:54:45
사진 정말 좋네요! 예전에 Esther 님이 후기 올려주신 것 보고 언젠가 한번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 부럽습니다!!
thejay
2018-12-31 00:10:36
와 너무 가보고 싶네요... 여행은 갈수록 더 가보고 싶은곳이 생기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