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k Offer- Orion Checking 4% APR up to $30,000

좋네요. 지금 열러 갑니다

이 은행을 구글로 검색해보니 좀 risk한 거 같기는 해요. %가 너무 좋아서 고민이네요

한사람이 어카운트를 여러개 여는 것도 가능하다네요. 써보니 세련된 인터페이스는 분명 아니지만, ach pull/push 리밋이 하루 2500불이라는 거 제외하면 그럭저럭 쓸만한 것 같습니다.  

체이스 사파이어는 75k가 필요한데, 뱅가드mmf랑 이율 차이가 1.5프로니까, 일년에 1125불 더 나오는 셈이 되네요. 

참고로 equifax에서 하드풀 들어갔습니다.

돈안들어오는 백수 이렇게라도해서 돈벌어야 겠네요.  한번 봐야겠네요....넘 좋아서 뭔가 좀 수상하긴혀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세상엔 완전 공짜는 없는거겠죠. ㅎㅎ

네, 저도 ach pull들어가니 갑자기 어카운트 락시키길래 전화했더니 이메일로 서류 보내라 하더라고요. 일처리는 빠르네요. 이메일 보내고 한시간 뒤에 락 풀렸습니다.

은행 생각 :

8번 카드 transaction을 해야 하고 $500 deposit/month 조항 

이거 다 맞춘다고 생각하겟지 

처음에는 열심히 할테고 

근데 시간 지나면 게을러서 놓치고 까먹고 

40% 남고 60% 못 맞추면 우리가 주는 실제 이자율은 1.6% 

남는 장사!

오 그렇게 생각해서 4프로나 주는군요. 어쩐지 오퍼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까먹을것 같아서 그냥 매달 1일은 아마존 기카사는 날로 정했습니다. 0.5c * 8=4. 

두번째 어카운트 열었습니다. 두개 더 열어줄까 물어보는데 하나만 더 열어달라고 했습니다. 60일 안에는 하드풀 없이 전화로 열 수 있다고 합니다

ach push/pull 리밋이 작아서 큰 단위의 금액을 움직이기 위해선 ally같은 곳에서 pull/push하거나 첵을 쓰셔야 합니다.

혹 연주에 사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링크에 나와있는 곳이랑 전혀 상관없는 주에 살고 있습니다 ㅎㅎ 링크에 달린 댓글을 보니 요즘에는 사는 곳과 상관없이 오픈해 주는 듯합니다.

이 은행의 단점이라하면 하드풀, 처음 가입할때 버벅임, 가입하고 나서 어카운트 락시키고 다큐먼트 보내라함, 비교적 작은 규모의 크레딧 유니온이라는 점이네요.

그 모든 단점에도 불구하고 저는 4%에 넘어갔습니다..

감사합니다.  :) 용기를 내서 해봐냐겠네요.

참고로 IT가 썩 좋은 편은 아닙니다. 처음에 승인받고 온라인 뱅킹등록 하려했는데 안됩니다. 뭥미 했는데, 아이폰에 앱을 다운받아서 앱에서 가입하니까 가입이 됩니다.

며칠 지나서 ach push 한번 넣으니 어카운트 락이 걸립니다. 전화하니 서류 이메일로 보내라고 해서 보내니 1시간 뒤에 락을 풀어주었습니다.

만약 여기 어카운트 오픈하신다면 미리 전화해서 서류보내는 걸 추천합니다. 아니면 매도 일찍 맞는다고 처음에 한번쯤 락 걸릴생각은 해야 하는 듯 합니다. 댓글보니 대부분 사람들이 처음에 락이 한번씩 걸리는 것 같더라고요.

여러 장애물이 있긴 한데, 일단 커스토머 센터에 전화하니 응대도 빠르고 직원들은 친절하더라고요.

조언 감사해요. 오히려 좀 기다렸다 열어도 나쁘지 않을거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몇개 였으면 일년에 이자만 해도 여행할때 필요한 용돈은 나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