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 소소한 월급받고 지내며
새가슴이라 주식이나 다른 투자는 생각도 하지못하고
은퇴 계획이라곤 막연하게 국가에게 맡기고
CD로 매년 2만이나 2.5만 단위로 돌려가며 소소히 이자받으며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최근 3개월 동안 한달에 한번씩 ally CD를 각각
2.25 (no penalty) APY
2.5
2.75
로 이자율 오른다고 신난다고 열었는데
오늘 bankrate.com을 보니
https://www.bankrate.com/banking/cds/rising-bank-launches-offering-top-yields/amp/
Marcus 가 3.15%를 Ally 3.10 % 각각 APY 를 찍고있는데요
좀더 기다렸다가 새로운 CD를 열걸 그랬습니다.... (..)
진정 4%대로 돌아갈 날이 오는 걸까요?
와 대단하네요 ㄷㄷㄷㄷ S&P expected return이 6프로인데 CD가 4프로이면 고민이 될것같습니다
작년 8월에 2.5%로 락한 저는 울 뿐입니다 TT
이번에 배웠다칩시다.. 다른 주 은행에 넣은 것보단 나으니까요 어쨌든요ㅠㅠ 흠 2월 초끼지 기다리는게 더 나은가봅니다
3.1%는 5년짜리라 좀 길긴하죠 ㅎㅎ
이게 채권사는거랑 좀 비슷하네요 ㅎ 앞으로 이율이 더 올라갈것 같으면 몰빵하지 말고 기다려야 하는군요 ㅎ
제가 이율을 원글과 다르게 착각은 한걸 @마리오 님 덕분에 방금 깨달은거지만요. 네 몰빵은 뭐가됐든 주의해야한다는 교훈은 받았습니다
텍사스 촌놈입니다.
3% 주는 크레딧 유니언 (Credit Union, 한국의 신용조합) 체킹 어카운트 작년부터 쓰고 있습니다. ^_^
조건이 있기는 한데 - $5000 달러 이상 디파짓, 데빗 카드 20번 써야 함. 뭐 크게 부담 안되는 조건이고 돈이 묶여 있는게 아니라서, 적은 돈이지만 그래도 3% 이자 챙겨 먹고 있습지요.
https://www.texastrustcu.org/rates/checkingsavings-deposit
주변에 이름 없는 중소규모 은행 (regional bank) 이나 크레딧 유니언 한 번 둘러 보세요. 이름이 안 알려져서 추천 웹사이트 같은데 안 올라올 수도 있는데 괜찮은 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 괜찮은 정보! 감사합니다 크레딧유니온은 생각도 못했는데 로컬 크레딧 유니온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뱅킹에 불편함이 없나요? 이 댓글 보고 저도 로컬 크레딧 유니언 가보니 무려 3-5%를 주는 체킹 어카운트가 있네요. 지금 2%짜리 디스커버에 돈 좀 들어가 있는데 심각하게 옮길까 고민 중입니다.
이 은행만 그런지, 이 은행에서도 저한테 가까운 branch 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공휴일 전에 오전근무 혹은 2시 3시 이렇게 까지만 문 열더라구요. 크리스마스나 설날 전에 급하게 $100 짜리로 캐쉬 좀 찾아야지 했다가 문이 닫혀 있어서 발걸음 돌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웹사이트랑 인터페이스가 좀 구리네요 -_-;; 체이스 깔끔함에게는 떨어지는데, 웰스파고 공격적인 웹 인터페이스 (본인 체킹 어카운트 밑에 home refinance, student loan 받으라는 링크를 넣는 망나니 짓...) 보다는 차라리 친근함이 느껴지고요. 아 그리고 TT 여기꺼는 체크 이미지 보는 기능이 없네요. 가끔씩 이게 무슨 체크 였더라 하고 지나고 나서 보면 나름대로 유용했는데요.
그 외에는 별로 불편한 점 없습니다. 앱 있고요, 모빌 디파짓도 되고. 해외 international wire $35 정도 받구요. 브랜치 방문하면 사람 없어서 좋고 ^_^
이거 엄청 좋네요. 데빗카드야 아마존에서 조금씩만 충전해도 되구요... 체킹 3프로라니
CD 나 HYS 는 이 시기에 괜찮을까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가장 보편화하게 찾는 1년 단위 CD 률은 점점 내려가서 2프로 아래대 이구요. HYS는 제가 잘알지못한 분야라..
하 그립네요 1년 전에는 이율이 오른다고 좋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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