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떤카드를 만들면 좋을까요??

4월초에 샌프에 어디에서 가시나요? 총 크레딧 히스토리는 몇년이십니까? 남편분 하얏 카드는 아직 안나왔구요? 

하야트는 신청했을 당시 신분 확인 절차를 걸치기 바래서 그냥 아예 만들지 않았어요. 대신 제껄 만들었구요. 

샌프란은 시카고서 출발합니다. ㅎㅎ 총 크레딧 히스토리가 저는 한 15년차 되는것 같고, 제 남편은 5년쯤 됩니다. 

제가 마일모아를 알게 된지 얼마 안돼서 카드 만든 내역은 적은 편이예요 ㅎㅎ

샌프에 호텔이 많으니까 여기나 tripadvisor에서 살펴보시고 그 체인 카드를 만드시면 좋을듯합니다. 아무 생각 없으심 어차피 그전까지 스펜딩마치고 포인트 받기는 힘드니까 힐튼 어센드/비즈니스 등 만드셔서 골드 달고 아침 드시면 어떨까요. 

항상 미리미리 카드를 만들어두어야 된다는걸 까먹고 한두달전에 동동거리네요. 모밀국수님 말 처럼 지금 마성비 좋은걸로 가고 나중을 기약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제 옛 여친과 부르던 애칭과 글쓴님의 유저네임이 같으셔서 댓글 달아봅니다 ㅋㅋ 설마 그 분은 아니시겠지요? ㅋㅋ 혹시 3월생은...

아닙니다. 전 2월생이에요? ㅎㅎ

옛 여친은 이제 보내주시고, 당분간은 마일모아와 사랑에 빠져 보시길 추천드려요.

안타까운 남자분의 희망고문...설마 옛 여친이 아직도 밍밍을 쓰겠어요?!?!

비슷한 초보의 입장에서 답변드려요.

4월초 샌프란에서 몇 박 예정인지 모르겠지만,

IHG로 캐시+포인트 해서 1박 커버될거 같고 하야트 6만이면 최대 12박에서 최소 2박까지 가능해요.

그렇담 비행마일이 필요해 보이시는데 제가 발권은 젬병이라...

다만 3/18일까지 델타 공홈 가시면 75000 OFFER 로 두 분이 한 장씩 150000 이면 

호텔/항공은 커버되지 않을까요? 물론 자녀분이 없다는 가정하에요...

앗 비행편은 끊어두었습니다 ㅎㅎ UR에서 사웨로 영혼까지 끌어모아... 

사실 하야트로 숙박을 끊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남편이 하야트 마일로 칸쿤같은 올인클 숙박을 원해서... 

제가 정보가 너무 부족했네요ㅠ 

아 그럼 호텔카드로 두 분이 한장씩만 달리셔도 될텐데요.  

힐튼계열, BON VOY(메리엇)계열 카드들 주렁주렁 많잖아요.

{그리고 본글에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는 금기어에요. 선배들께 혼나요.}

그중 젤 마성비 좋은 카드는 어떤걸까요? 

힐튼계열이면 아멕스인건가요? 

미리감사 안하도록 기억해두겠습니당ㅎㅎ  

힐튼은 아멕스, 메이엇은 체이스/아멕스 다 있어요.

힐튼이 마성비가 나빠서 "힐똥"이라 불린다지만 사인업 보너스가 높고 마일 모으기가 쉬워요.

메리엇은 지금 프로그램이 새로 BON VOY 로 바뀌면서 보너스 평소보다 후한것 같구요.

남편분 상황이 체이스보단 아멕스가 더 쉬울것 같으니 게시판검색이랑 구글링 좀 더 해보시면 판단이 서실거에요.

저도 신입이라 링크 등 더 자세한 정보 드리기가 쉽지 않네요.ㅜㅜ

메리엇 한번 검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page=2&document_srl=1899576

미리 감사는 마모 금지어입니다ㅎ

앗 미리 감사가 금지어인지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얼마 전에 어느 분이 댓글에 지적하신 것 본 기억이 나는데 저런 글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최근에 새로 가입한 저 같은 회원들을 위해서 해당 내용을 공지사항에 올리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런데 하나 확실히 알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링크 주신 글에 보면 마모님께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라는 문장에 담겨진 의미가 좋지 않아보인다고 지적은 하셨지만 그게 금지어라고 하시진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 모르고 그 문장을 사용하신 분들께서 마모님께서 염려하신 그런 용도로 사용한 것 같지 않아보여서요.

정확히는 질문글 올리고 일주일 이내에 피드백이 없는 경우를 금기시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다수의 회원분들이 보기 좋지 않다 하신다면 지양해야겠지요 ㅎㅎ

밍밍님은 지금 5/24 이신가요? 그러신거라면 차라리 어라이벌+를 신청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이걸로 싸인업 받아서 호텔 잡기는 좀 빠듯할 수 있지만, 어라이벌+ 로 받는 포인트는 여행 카테고리에 사용이 가능해서 사실상 현금처럼 쓰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힐튼 카드가 있으신데 힐튼 포인트는 얼마나 되나요?

저와 남편 둘다 5/24 입니다. 힐튼 카드는 정말 있다고 보기 어려울정도로 영혼까지 끌어다 쓴터라... 지금 보니까 5천도 안되게 있네요ㅠㅋㅋㅋ

어라이벌 + 이면 바클레이 말씀하시는거 맞나요? 오...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하얏트 포인트는 칸쿤에서 쓰시면 후회는 없을 겁니다.

그랜하얏 샌프란, 하얏 칸쿤 둘다 가봤는데, 만족감으로 치면 하얏 칸쿤 >>>>>>>>>>>>>>>>>>>>>>>>> 그랜 하얏 샌프란 이었습니다.

미국 시티 호텔은 사실 좋아봤자 도토리 키재기 입니다... 호텔에 있는 시간도 적고요. 쓸데없이 각종 컨퍼런스 때문에 비싸기한 한 경우가 대부분..

샌프란 다운타운 호텔은 그냥 싸게 hotwire같은 거 해도 되고요. 전 150불 정도에 hilton parc에 있었습니다.

아 프라이스 라인 핫와이어 쪽은 생각도 못했는데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