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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뿌라이데이!!!! 튀김절입니다!!!! 금요일입니다!!!! 이번 주도 돌아온 금요일입니다.

이번 주는 월요일에 쉬어서 그런지 더 빨리 왔네요 ㅎㅎㅎ 근데 왜 퇴근은 빨리 안오나요ㅇㅁㅇ????

 

이번 한 주도 잘 지내셨나요? 지난주의 빅 이벤트에서 살아남으셨나요? 꽃과 와인과 카드로 올 한해를 잘 버티셨으려나요? ㅎㅎㅎ

그게 아니면 솔로에서 커플이 되셨나요? 부러워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제 두분이서 재미나게 지내시면 되겠네요 그래도 결혼은 일단 말려보도록 하겠습... 와이프님 안보시고 계십...

 

뭐, 이런저런 소소한 일들로 가득한 한주에, 우리네 주변에서도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네요. 이번 주 최고의 소식은 역시 이베이츠!!!!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포인트/마일 세계에 새로운 빛으로 떠오르게 되었네요. 그리고 하네다 설레발도 있고요. 하지만 그런 좋은 소식만 있는게 아니지요. 윈담과 IHG의 개악 예고와 시티의 shit-ty 짓이 들려왔네요.

그러면 이번 한 주도 어떤 소식이 있었는지, 어떤 소식을 다른 분들이 놓치셨는지 확인해 보시지요. 이미 다 본 소식이라고요?ㅇㅁㅇ??? 그러면 등수놀이라도...

 

 

 

 

이베이츠, 아멕스와 파트너쉽 채결. 1센트당 1MR 로 적립 가능

이베이츠는 아멕스와 파트너쉽을 채결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이베이츠는 캐쉬백 대신 MR 로 적립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가장 좋은 점은 1센트당 1MR 로 적립 가능하다는거지요. 다만 현재는 기존 멤버는 불가능하고 신규 멤버만 이베이츠-아멕스 프로모션 링크를 타고 가입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또한 싸인업(?) 보너스로, 가입후 90일 이내에 링크를 타고 25불 이상 구매할 경우 1500 MR 을 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가입한 멤버는 최소 5불 이상 적립된 이후에 MR 로 전환이 가능하며, 아멕스 MR 적립 개인카드가 있어야만 가입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MR 을 모으시는 분들에게는 그야말로 최고의 소식일 것 같습니다. 이베이츠 같은 캐쉬백 싸이트는 제휴 싸이트마다 다르지만 최대 수십 % 까지 돌려주는데, 이게 전부 MR 로 적립이 된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MR 적립 방법 중 하나가 될테니까요. 또한 적어도 현재로써는 결재를 아멕스 카드로만 해야 한다는 것도 없기 때문에, 비 아멕스 카드를 쓰면서 MR 포인트를 모으는 신천지가 펼쳐진 것이지요. 
한가지 재미난 것은 이베이츠는 단순 캐쉬백 서비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자체 크레딧 카드도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이 이베이츠 크레딧 카드는 이베이츠 포탈을 통할 경우 3% 캐쉬백이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베이츠 매장내 캐쉬백을 주는 오퍼나 여행 카테고리도 3% 캐쉬백이고요. 만약 이 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MR 로 전환이 된다면, 이베이츠를 타고 구매하는 경우 최소 x3 로 적립이 된다는 것이지요. 또한 이 카드를 이용할 경우, 사파이어 리져브와 같은 수준인 x3 MR 로 적립이 될테니, 아멕스 플래티넘으로 항공사에서 직접 구매 혹은 아멕스 트래블에서 예약시 x5 를 받는 것을 제외한다면, 이베이츠 카드가 더 높은 적립률을 갖게 되는 것 입니다. 
어떤 경우라도 그야말로 최고의 소식입니다. 온라인에서 구매가 많으신 분들, 특히 온라인으로 구매 후 재판매를 하는 개인 비지니스를 하시는 분들은 MR 을 그야말로 긁어모을 수 있는 새로운 루트가 생긴거지요. 만약 1년에 1만불 정도를 구매하는데 사용한다면, 최소  1만 MR, 이베이츠 카드를 쓰면 추가 3만 + 특별한 싸이트/프로모션에는 알파로 모을 수 있을겁니다. 카테고리에 따라서 다르지만, 단돈 1만불 구매로 10만 MR 이상도 모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대리구매 같은 비지니스를 하시는 분들은 더욱 많은 보너스를 받을 수 있을테고요. 혹시라도 이런 비지니스 하는 분 계신가요? 저랑 같이 하실래요?ㅇㅁㅇ??? 포인트만 받아도 됩니다 그런 분 중 아직 MR 카드를 안만드신 분들은 지금 당장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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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 을 타고 싶으면 BA 마일을 모으세요

JAL 에서 마일리지 좌석을 360일 전부터 제공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는데, 재미난 사실이 있네요.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시라면 JAL 마일을 모으기 힘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모으기 쉬운 AA 마일을 많이 모으는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근데 블로그 OMaaT 에 따르면 BA 파트너 좌석은 355일 전 부터, AA 는 331일 전부터, 알라스카는 330일 전부터 열린다고 합니다. 즉, JAL 마일리지 좌석을 탑승하려면 AA 나 알라스카 마일리지 보다 BA 로 탑승하는게 더 나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특히 BA 는 체이스 UR 과 아멕스 MR 로 전환 가능하지만, AA 나 알라스카는 불가능하다는 것이 또다른 차이점이고요. 만약 UR 이 많으신 분들은 UR 을 BA 로 넘겨서 JAL 을 타고 미국-일본 노선을 구입하고, UA 로 넘겨서 일본-한국 단거리 구간을 이용하는 방법을 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네요. 문제는 BA 카드를 열고 마일을 모으기에는 체이스 5/24룰이 큰 걸림돌이 될 것 같다는 점이지만요. 한줄결론: 체이스가 잘못했네!!!!
 

메리엇/SPG, 개인 정보 유출을 확인할 수 있는 싸이트를 열어

작년말에 SPG 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는데, 이제서야 메리엇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사실 메리엇측에서는 그 동안 별 문제 없다... 라는 식으로 나왔지만, 여론이 무서운건지 이번에 새롭게 개인 정보 유출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를 위해서는 OneTrust 라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메리엇 개인정보 유출 확인 페이지 에 들어가서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개인정보 유출을 확인하기 위해서, 메리엇이 아닌 다른 웹페이지로 들어가서, 또다시 개인정보를 입력하라는 이게 말이야 방구야 말도 안되는 소리인거지요. 개인정보를 소중하게 여긴다면 이렇게 쉽게 정보를 노출 시켜도 안되지만, 무엇보다 이를 위해서 개인이 직접 자기 개인 정보를 제공해야만 확인을 할 수 있게 한다는게 무슨 이야기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어차피 개인 정보는 메리엇에서 알고 있을텐데, 그걸 자기들이 "안전하게" 확인하고 알려줘야 하는게 아닐련지요? 아니, 무엇보다 개인 정보가 유출되도 제대로 된 보상도 없고 말이지요. 정부도 무고한 사람에게 1099 로 돈이나 더 벌을까 하는 생각 말고, 더 중요한 개인 정보를 유출한 회사들에게 정당한 판결을 좀 내려줬으면 합니다. 수백만명의 개인 정보보다 회사 순수익이 더 중요한 정부인가 봅니다. 공무원을 셧다운할게 아니라, 이렇게 정보 유출을 한 곳의 서비스를 셧다운 시켜서 무서운거 좀 알게 하라고!!!!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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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Doctor of Credit
 

페이팔, 입출금을 위해 별도의 "현금 계좌" 를 필요로 할 것

페이팔은 3월 29일부터 현금 입출금을 위해서는 새로운 별도의 "현금 계좌"를 입력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페이팔 이외의 계정으로 현금 입출금도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현금 입출금 없이, 단순히 페이팔에 연동된 카드를 이용해서 물건 지불 수단으로만 쓰는 경우는 현금 계좌가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이번 변화는 사실 그리 큰 변화는 아니지만, 새로운 법률에 의거해 앞으로 현금을 주고 받을 사람은 개인 정보를 확인받은 뒤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즉, 새로운 현금 계좌를 추가할 경우, 이름, 주소, 생년월일 및 세금보고자 정보를 필요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경우는 크게 문제가 없겠지만, 앞으로는 페이팔로 현금 거래를 할 경우에는 개인 신분도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자금 세탁 등을 방지하기 위한 이유겠지만, 뭔가 좀 꺼림직한 기분이 들기도 하네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브라우져 스파이 모드 접속시, 좀 더 많은 싸인업 보너스가 보여

제법 많은 사람들이 브라우져의 스파이 모드로 접속시, 퍼블릭 오퍼보다 좀 더 많은 싸인업 보너스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블루 캐쉬 프리퍼드의 경우 350불, 블루 캐쉬 에브리데이는 250불, 캐쉬 마그넷은 250불, 에브리데이는 2만 5천 포인트, 에브리데이 프리퍼드는 3만, 골드는 5만, 개인 플래티넘는 7만 5천이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아멕스는 평생 한 번 룰이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딜이 나왔을 때 만드는 것이 좋지요. 특히 에브리데이와 에프리데이 프리퍼드, 블루캐쉬 프리퍼드는 상당히 좋은 오퍼이니 아직 이 카드들이 없으신 분들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골드 만들고 싶은데, 일단 지금은 체이스 메리엇 비지니스 처리하고, 대한항공 4만 오퍼 온거 4월에 열고나서...
* 출처: Doctor of Credit
 

윈담, 4월 3일부터 포인트 숙박 카테고리 적용 시작

윈담은 작년 가을에 나왔던 루머대로  4월 3일부터 새로워진 개악 정책을 적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적으로 기존에 어떤 호텔이건 1만 5천 포인트에 1박을 하는 방식에서 7500, 15000, 30000 포인트로 차등 적용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포인트 & 캐쉬도 기존 3천 포인트 & 캐쉬에서 카테고리별로 1500, 3000, 6000 포인트 & 캐쉬로 바뀐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 8월에 인수한 라퀸타 호텔도 윈담 계열로 최종 통합이 되는데, 4월 2일까지는 1:1로 라퀸타 포인트를 윈담 포인트로 옮길 수 있지만, 4월 3일 부터는 2:1 비율로 된다고 하니 미리 전환해두시길 바랍니다.
아쉽게도 4월 3일까지는 어떤 호텔이 카테고리가 올라갈지 혹은 내려갈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4월 2일까지 미리 예약을 해둔 호텔의 카테고리가 올라가서 더 많은 포인트를 요구한다고 해도, (예약을 취소하지 않는한) 기존의 포인트인 1만 5천 포인트만 차감할 것이라고 합니다. 반면 카테고리가 낮아질 경우, 1박당 7500 포인트를 돌려준다고 합니다. 또한 1박에 필요한 15000 포인트보다 조금 부족한 경우에는 eliot@wyndhamrewards.com 으로 이메일을 보내라고 밝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존에 밝힌 것처럼 윈담의 새로운 개악이라고 봅니다. 윈담 포인트의 매력은 어떤 호텔이건 동일 포인트를 요구한다는 점인데, 이렇게 카테고리로 나뉘게 되면 휴양지에 있는 일부 고급 윈담 계열 호텔은 더 많은 포인트를 요구하게 될 것이니까요. 특히 윈담 계열의 올인클루시브 호텔이나 일부 대도시/휴양지의 호텔은 포인트당 2센트를 훌쩍 넘기는 경우도 많은데, 앞으로는 이런 좋은 곳들도 이용할 수 없을테니까요.
혹시라도 윈담 포인트가 많으신 분들은 미리미리 예약을 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NYC 나 플로리다 바닷가, 캐리비안 지역이 가까운 동부에 거주하시는 분들 중 윈담 포인트가 여유 있으신 분들은, 이참에 다 털어버리시길 추천하고 싶네요. 윈담은 약 1년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니, 미리미리 예약해두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무튼 이번 개악은 분명 메리엇 탓일겁니다. 만악의 근원 체이스, 개악의 근원 메리엇. 아오!!!!!
* 출처: Doctor of Credit (개정안 소식호텔 선예약 인정)
 

시티, 전화 상담원을 AI 로 교체할 것

시티는 수만명의 콜센터 직원들을 인공지능으로 교체할 것이라고 합니다. 시티 측에서는 더 높은 고객 만족을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dog sound로 짖어대지만 말하지만, 아무리봐도 걍 돈 아끼겠다는 말이지요. 사실 이미 많은 사람들의 일들이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대체되고 있는데, 결과적으로는 고객 만족도는 떨어지기 마련이니까요.
영어로 세네번을 이야기 해도 제대로 알아듣지도 못하고, 세세한 서비스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요. 물론 메리엇처럼 영어로 잘 말해도 못 알아듣고 dog sound 딴소리 하는 경우도 있지만요. 아무튼 전반적으로 시티의 최근 행보를 보면 "원가절감" 으로 이윤을 올리겠다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주주들이 시키더냐!!!! 문제는 원가 절감을 외치다가, 고객 절감도 겪을거 같다는 느낌이 들지만요. 아마도 다른 회사에서는 이번 시티의 결정과 결과에 많은 관심을 보일 것 같은 상황에서, 기왕이면 직원들도 고객들도 윈윈하는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시티가 이기는거 말고, 고객이 이기길 바래봅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싸우스웨스트, A-리스트 챌린지 시작

타겟이지만 일부 싸우스 웨스트 고객에게 A-리스트 챌린지 오퍼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등록할 경우 A-리스트 등급을 5월 31일까지 준다고 하네요. 만약 5월 31일까지 왕복 3회 혹은 8750 티어 포인트를 모을 경우에는 연말까지 A-리스트 등급을 유지시켜 준다고 합니다.
싸우스웨스트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A-리스트 멤버는 출발 24시간 이전에 체크인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체크인이 되서 우선 탑승이 가능하며, 전용 라인에서 짐을 부치고 + 서비스를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 번 A-리스트를 이용해 봤는데, 나름 편하기는 했습니다만, 이를 위해서 없는 여행 계획을 세우실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A 등급 탑승 이후 탑승 가능하기 때문에, A-리스트가 반드시 노려야만 하는 수준은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있으면 좋기는 합니다 소근소근
* 출처: Doctor of Credit
 

초이스 프리빌리지, 2 숙박시 5천~8천 보너스 포인트 적립

중저가 호텔을 제공하는 초이스프리빌리지에서 2월 26일부터 4월 26일 사이에 2박시 5천~8천 보너스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등록을 하신 뒤, 1박당 40불 이상의 방에서 숙박을 두 번 하시면 됩니다. (리워드 숙박, 공짜방, 미팅룸, 여행사/여행싸이트 예약, 베이케이션 렌탈, 일부 국가 등은 제외)
대충 미국내 초이스 호텔 계열에서 2박을 하시면 된다고 하니, 중소도시를 방문하실 분들은 일단 등록해 두셔도 좋겠습니다. 물론 초이스 프리빌리지 호텔들은 중저가 호텔이기 때문에, 일부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요. 저 같은 가난뱅이 월급쟁이는 잠만 잘 잘 수 있으면 되서 괜찮... ㅠㅠ 특히 애들이랑 가면 밥 주고 기왕이면 수영장도 있는 저렴한 호텔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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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Doctor of Credit
 

IHG, 올해 중 포인트 숙박에 변화가 있을 것 예고

IHG 는 올해 중에 현재 포인트 숙박 시스템에 새로운 개악 변화를 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IHG 측은 단순히 "다양한 포인트 가격제" 가 있을 것이라고만 밝혔지만요.
대부분의 경우 이렇게 변화를 줄 때는 절대로 호텔이 이득을 보는 쪽으로 변한다는 것이지요. 현재 블로그 OMaaT 의 블로거 Lucky 는 이 변화에 대해 몇가지 가능성을 제기했는데, 첫번째는 메리엇과 유사하게 비수기/성수기/평수기 가격제로 가는 것, 두번째는 싸우스웨스트와 유사하게 그날의 방값에 비례해서 가변적인 포인트를 차감하는 것, 세번째는 포인트 & 캐쉬 사용시 현재 5천/1만/1만5천 + 캐쉬 방식이 아니라 힐튼과 유사하게 포인트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식 세가지의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저 역시 비슷하게 예상하고 있는데, 아마도 힐튼과 유사한 방식 (두번째 + 세번째) 으로 가지 않을까... 하고 예상해 보고 있습니다. 현재 힐튼 멤버가 급증했고, 많은 사람들이 메리엇에 대해 좋지 않은 평가를 내리는 상황에서, 메리엇 방식을 따라할 가능성은 적으니까요. 이 경우 힐튼과 유사하게 호텔 카테고리를 유지하고 가격에 따라서 포인트 차감을 다양하게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물론 힐튼과 유사하게 기본룸에 대해서 최대 차감액의 한도를 아마도 7만 혹은 8만으로 두지 않을까... 라고 보고 있습니다. 새로운 연간 숙박권이 최대 4만 포인트까지라는 것을 감안하고, IHG 의 포인트 & 캐쉬가 인기가 많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이쪽이 가장 가능성이 높을듯 합니다. 물론 아직 알 수 없지만요. 뭐, 어떤 쪽이 되던 이게 다 메리엇 탓 개악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네요. 혹시라도 IHG 포인트가 많은 분들은 이참에 미리 예약을 걸어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Kiwi.com, 꼬리자르기 소송 당할 경우 소송비용 지불할 것이라고 밝혀

온라인 여행사 Kiwi.com 는 꼬리자르기로 항공사로부터 소송을 당할 경우, 소송비를 자사에서 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실 항공사에서 꼬리자르기를 한다고 소송을 거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여행사에서는 실제 지불할 비용해 비해 마케팅적으로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파악하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저도 이 여행사를 처음 들었으니까요. 아무튼 이번 발표로 많은 사람들이 이 싸이트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저는 여전히 기왕이면 공식홈에서 구입하시길 권장합니다. 물론 꼬리자르기를 목표로 한다면 이런 싸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가능성이 낮은 소송 때문에 가능성이 높은 추후 발생할 불편을 감수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게 다 UA 탓
 

미국 항공사, 하네다 공항과 연결되는 총 19개 추가 노선을 원하고 있어

미국 항공사측은 하네다 공항 노선 추가를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하네다 공항은 일본 국내선을 위주로, 나리타 공항은 국제선을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데, 하네다 공항에서 국제선용 슬롯을 더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낮 시간동안 총 12개의 슬롯이 미국 노선에 추가되게 되었고, AA, 델타, UA, 하와이안 항공이 하네다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AA 는 DFW, LAS, LAX 를, 델타는 DTW, ATL, SEA, PDX, HNL 를, UA 는 EWR ,IAD, ORD, IAH, LAX, GUM (괌) 을, 하와이안은 HNL 노선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노선이 추가 되던지 PDX 좀 신경써줘 더 많은 경쟁으로 가격도 경쟁이 붙길 바래봅니다. 근데 ICN 에는 더 추가 할 생각 없니???? 특히 PDX-ICN 직항이라던가, PDX-ICN 직항이라던가, PDX-ICN 직항 말이지...
 

기타 단신

아멕스 메리엇 본보이 브릴리안트 (구 SPG 럭셔리) 카드의 레퍼럴이 생겼다고 합니다. 레퍼럴을 받는 경우도 퍼블릭 오퍼와 동일한 10만 포인트 (5천불 스펜딩) 으로, 레퍼럴 보너스는 2만 포인트라고 하네요. 레퍼럴 세 번 주면 내년에 세금 폭탄 확정... ㅠㅠ (Doctor of Credit)
 
하야트는 5월 15일까지 하야트 플레이스/하우스 에서 숙박하는 사람들에게 1박당 1500 추가 포인트, 그 외에는 1천 포인트씩 준다고 합니다. 다만 두 번째 숙박부터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3월 31일 전까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등록 하시고, 근처 하야트 호텔에서 1박을 하시고 여행을 떠나시길 바랍니다. 최대 50박 까지 (5만 포인트, 플레이스/하우스는 최대 7만 5천 포인트) 적용된다고 하니, 여름 방학 전에 놀러가시는 분들은 잊지 말고 등록하세요. (Doctor of Credit)
 
메리엇은 신규 가입자가 6월 28일까지 숙박 두 번을 하면 2만 5천 포인트까지 커버되는 1박 숙박권 한 장을 주는 프로모션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다만 기존 멤버는 이 프로모션을 받을 수 없다는 것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노르웨이 항공은 올 여름에 시카고-바르셀로나 노선 (6월 7일 ~ 10월 26일) 과 JFK-아테네 노선 (7월 2일 ~ 10월 26일) 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IHG 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레비뉴로 2박 예약시 3박째가 공짜로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3월 10일까지 예약을 해야 하고, 올해말까지 숙박을 끝내야 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클럽 인터넨탈 룸, 스위트룸, 빌라 예약만 해당된다고 합니다. 혹시 시티 프리스티지가 있으신 분들은 4박째가 공짜이니 그것도 확인해 보세요 (Doctor of Credit)
 
영국의 flybmi 가 운항을 중단하고 법정보호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물론 모든 예약이 취소가 되며, 당연한 이야기지만 다른 항공사나 기체를 알아봐주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 항공사로 예약하신 분이 계시다면 빨리 다른 항공사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Loyalty Lobby)
 
도쿄 프린스 호텔은 메리엇 플래티넘 혜택 중 하나인 라운지 입장을 더이상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메리엇 쪽 소식은 정말 좋은 소식 듣기가 힘드네요. 장기 출장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하야트를 노려보세요. 하야트는 그나마 나아요... (One Mile at a Time)
 
에티하드는 3월 5일까지 마일리지 구입시 최대 20% 추가 마일을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6천~2만 마일은 10%, 2만 1천~4만은 15%, 4만 1천~6만은 20% 라고 하네요. 20% 보너스 적립시, 마일당 1.67 센트 수준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에티하드는 UR, MR, TYP, COM (캐피탈 원 마일) 모두 전환이 되기 때문에, 구입 전에 현재 가지고 계신 포인트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One Mile at a Time)
 
시티는 TYP 로 일부 상품권을 구매시 10~15% 할인된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홈디포, 아이튠스, GAP, 익스프레스 등이 할인 중이라고 하네요. TYP 역시 파트너 항공사로 넘기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사용하기 애매한 정도만 있다거나, 사용하기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에게는 나름 괜찮은 방법일 수도 있겠네요. 물론 저는 안할겁... (Doctor of Credit)
 
체이스는 작년 여름에 프리덤 카드의 레퍼럴 보너스를 없앴는데, 다시 레퍼럴 보너스를 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기존에는 100불 (1만 UR) 이었던 것이 50불 (5천 UR) 로 줄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세금도 개인에게 전가한다고, 이전의 반 밖에 안되지만 레퍼럴을 부활시키기는 했네요. 에라이... (Doctor of Credit)
 
아멕스 오퍼가 최근 포인트를 주는 오퍼가 사라지고 전부 크레딧을 주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다시 포인트를 주는 오퍼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재미난 점은 기존에 크레딧을 주는 오퍼와 동일한 오퍼가 포인트가 들어오는 오퍼까지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렇게 동일한 오퍼를 두개를 한 카드에 받게 되면, 한번에 두개 오퍼를 모두 받게 되기도 하니 잘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부럽드아... 부럽... ㅠㅠ (Doctor of Credit)
 
저가 항공사 에어 아시아는 말레이시아 항공국으로부터 소송을 당했다고 합니다. 총 3600만 말레이시아 통화 (약 884만 달러) 를 지불하라는 이 소송은, 에어 아시아 측이 2017년 여름에 말레이시아 공항이 공항세를 올린 것을 지불하지 못하겠다고 똥배짱으로 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밝히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거참, 시티도 그렇고 에어 아시아도 그렇고, 2018년 황금의 해도 지나갔는데 왠 dog sound (멍멍머어어엉멍!!!) 헛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새해에 맞춰서 꿀꿀꿀 하고 짖어보는게 어떨련지... (Loyalty Lobby)
 
AA 에서 새로운 뻘짓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오성서비스 (Five Star 서비스) 라는 촌스러운 이름의 서비스는 비지니스/일등석 고객에게 비행기 출발/도착/환승 동안 "개인비서" 가 붙는 서비스로, 발권/라운지입장/우선탑승/자동차렌탈 등을 도와주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심지어 가격도 인당 350불이라고 하네요. 또한 LAX/JFK 에서 Blade 라는 헬기 서비스 업체와 파트너쉽을 맺는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헬리콥터 서비스는 이해하는데, 개인 비서 서비스라니 .. 흐음... 이러다가 공항내 개인 인력거 서비스가 나오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네 이노오오옴, 길을 비키거라. 김 사장님 앞길에서 썩 물러서거라 이놈!!!!" (One Mile at a Time)
 
지난주에 1월 31일에 아멕스 카드 사용한 내역으로 얻는 포인트 등이 제대로 집계되지 않았다 라고 전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전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 일로 문제가 있으셨던 분들은 다시 한 번 계정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지난 달에 일부 UA 파트너사가 UA 웹싸이트에서 검색이 되지 않고 있다 라고 전했는데, 추가로 ANA 도 검색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흔한 UA 가 UA 하는 상황이네요. UA 같으니라고... (Doctor of Credit)
 
IHG 포인트브레이크 리스트가 2월 25일 월요일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올 6월에 한국에 가는데, 한국 호텔도 좀 좋은 곳으로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Doctor of Credit)
 
힐튼은 작년에 다이아몬드 등급이었지만, 작년 한 해 동안 올해 다이아몬드 자격에 조금 모자란 숙박을 한 사람들에게, 올 한해 다이아몬드 등급을 연장해주는 오퍼 이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 이메일을 받은 분들은 잊지말고 3월 27일까지 등급 연장을 신청하세요. 아니, 그냥 지금 하세요. 롸잇놔우!!!! (Loyalty Lobby)
 
UA 는 3월 1일까지 마일리지 구매하는 경우, 최대 85% 보너스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만약 85% 보너스를 받을 경우 마일당 2.03 센트로 구매하는 것이지만, UA 는 종종 반값 할인 혹은 100% 보너스가 있으니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구입하지 않으시는 것이 낫습니다. (Loyalty Lobby)
 
알라스카 항공은 2020년에 SFO 공항 터미널 2 번에 새로운 라운지를 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PP 로 이용 가능 여부도 현재로써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알라스카 라운지를 PDX 와 LAX 에서 이용해 봤는데, 그것을 생각해 보면 그리 큰 기대는 안되네요 ㅎㅎㅎ PP 멤버 차별하는 알라스카 라운지 따위... ㅠㅠ (One Mile at a Time)
 
아마존 프라임 멤버들은 느린 배송을 선택하면 디지털 크레딧 1불이나 아마존 프라임 5불 크레딧 등의 다양한 크레딧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크레딧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것 아시나요? 혹시라도 이렇게 크레딧을 받으신 분들은 크레딧 소멸일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 크레딧의 경우 디지털 리워드는 3월 1일에, 홀푸드는 3월 14일에, 프라임 나우는 3월 31일에 소멸되는 것으로 나오네요. 잊지말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리프트는 "쉐어드 세이버" 라고 불리는 새로운 옵션을 공개했습니다. 우버의 익스프레스 풀과 유사한 이 서비스는, 현재 위치에서 약간 다른 "픽업" 위치로 이동해야 하며, 종종 도착지보다 약간 떨어진 곳에 내려주기도 한다고 하네요. 다만 우버와 달리 "임시 가격 인상" 같은 것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믿거우 (Doctor of Credit)
 
Accor 호텔 포인트를 모으시는 분 계신가요? Accor 는 자사 로열티 프로그램의 이름을 ALL (Accor Live Limitless) 라고 바꾸고, 현재 플래티넘 위의 새로운 프리미엄 스테이터스 등급 도입, 더 나아진 베네핏 외에도 일부 변화를 줄 것이라고 합니다. 근데 Accor 는 숙박도 포인트도 카드도 없으니, 관심도 없.... (Doctor of Credit)
 
IHG는 포인트 & 캐쉬로 3월 1일까지 예약 후 4월 1일까지 숙박을 하는 경우, 캐쉬 부분의 15% 할인을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일반적으로 IHG 멤버들은 이렇게 포인트 & 캐쉬 할인을 하면 예약 후 취소를 하는 것으로 포인트를 "구입"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아시지요? 포인트가 필요하신 분들은 이번 할인을 잘 확인해 보시고, 아니면 기존처럼 20% 이상 할인을 기다리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Doctor of Credit)
 
지난번에 PP 에서 SEA 의 식당을 추가 했다고 밝혔는데, 이 식당이 PP 리스트에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재미난 점은 이렇게 리스트에서 사라지기는 했지만, 아직 이 식당에서는 PP 를 받는다고 합니다. 식당측에서는 PP 식당 리스트에 추가되면서 얼마나 많은 고객이 몰릴지 예측할 수 없고, 이로 인한 종업원 증가 등이 준비되지 않아서 그렇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의 SEA-TAC 버젼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잡담

지난 주말은 발렌타인 데이에 3일 주말까지, 정말 바뻤네요. 그 와중에 따님은 감기로 거의 집에 있었지만요. 다행이도 3일 주말이라서 푹 쉬어서 좋아졌답니다. 제대로 못 쉰거는 저랑 와이프님이고...

원래는 @Baramdori 님에게 뽐뿌 좀 받ㅇ서 게/조개 좀 잡으러 바닷가라도 다녀올 예정이었는데, 다 취소... 뉴포트에 가면 게 잡기 좋거든요. 겸사겸사 조개도 좀 잡고 하룻밤 자고 올까... 했는데 다 망...

그래도 3일 주말 덕분에 회사에서 일한 시간이 짧아진건 다행이네요. 일거리는 그대로 많지만... 후우... 요즘 바쁩... ㅠㅠ 그렇게 기쁜 와중에 이제 공휴일은 5월 말까지 없다는 사실이 제일 실프네요 슬프네요 ㅠㅠ 

 

아무튼 정신 없던 한주가 다 지나가고, 이제 슬슬 결혼 기념일을 챙겨야 하네요. 어디가서 뭘 먹나... 가벼운 마음으로 주말에 바람이라도 쐬러 갈까... 싶지만, 동시에 여기 겨울/봄은 비가 와서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여차하면 숙박권 들고 다운타운이라도 다녀와야 할까요? 시애틀이라도 가서 밥이라도 먹으러 가야할까요? ㅎㅎㅎ

2년 뒤면 10주년인데 뭘 해야 할지도 고민 좀 해야할테고요. 다들 10주년, 20주년 이런때 뭐하셨나요? 아뇨, 김중배의 1캐롯 짜리 다이아반지는 제가 돈이 없어서 못 삽.... ㅠㅠ 아멕스 플랜잇, 0% APR 에브리데이 이런거 추천해주시기 있긔없긔?ㅇㅁㅇ????

 

뭐 그래도 이제는 마음을 가다듬고 러브라이브에 정진 하는 수 밖에요 'ㅁ'!!!! 일은?ㅇㅁㅇ????

러브라이브 3기 아이돌인 니지동의 월간 랭킹도, 2019년이 되면서 놀라운 소식이 들렸네요.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던 엠마가 드디어 1월 월간 랭킹 1위!!! 그래도 부동의 상위권인 세츠나와 카린은 1월에도 각각 2, 3위라니... 뭐 당연한걸까요??? 스위스 시골소녀 엠마의 약진을 바라면서, 리나도 좀 상위권으로 복귀해주길 빌어봅니다 ㅜㅜ

그런가 하면 일본 게이머즈 누마즈점에서는 3주년 기념 상품이 나왔다고 하네요. 3주년 기념 일러스트 아크릴뱃지가 특히 귀엽네요. 해외판매는 왜 안할까요? ㅠㅠ 하긴 한국에서도 애니플러스에서 이번 극장판 공식 상품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한국에 살면 뭔가 질렀을지도 모르지만, 미국이라서 접속도 안됩니다 ㅠㅠ 

그리고 다음주에는 극장판 OST 인 "Sailing to the Rainbow" 도 발매하는군요. 이미 극장판 삽입곡은 들었지만, 역시 기대됩니다. 하지만 사고 싶어도 못사는게 유부당... ㅠㅠ

 

 

그러면 이번 한 주도 노래 한 곡으로 마무으리!!! 하시는건 어떠신가요? 극장판으로 아쿠아도 이제 더 이상 볼 수 없겠지만, 그래도 라이벌이자 최고의 친구인 Saint Snow 와 함께 으리으리!!! 하게 함께 하는 곡으로 말이지요

아쿠아와 세인트 스노우의 크로스 유닛 Saint Aquors Snow 가 부릅니다. Over the next rainbow (가사 중 "Fly to the rainbow. 소원으로 날아가는 것처럼 춤추자. 이어지네, 마음이. 만나고 싶었어. 먼 곳에 있어도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겠지. 언젠가 분명 만날 수 있겠지.")

 

 

네, 분명히 먼 곳에 있어도, 지금은 끝이더라도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 그날을 기대해 보면서, 이번 한 주도 즐겁게 마무으리!!! 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ㅇㅁㅇ)/ 퇴근부터 하시고요

62 댓글

24시간

2019-02-22 10:12:41

순희야!!

shilph

2019-02-22 10:13:24

봇님, 오늘도 수고가 많으십니다

미스죵

2019-02-22 10:13:31

tnsgmldi 순희야.... 하....

선 댓글 후 정독임다 실프님 불금!!

shilph

2019-02-22 11:40:36

미스죵님 급하셨....

항상고점매수

2019-02-22 10:14:09

3등

shilph

2019-02-22 11:47:00

순위도 고점!!!!

No1

2019-02-22 10:14:34

4등

 

이건 발빠른 뉴스입니다 이러기 있기 없기

shilph

2019-02-22 11:47:34

...있긔?ㅇㅁㅇ????

복숭아

2019-02-22 10:16:05

순희!!!!!!!! 5등!!

shilph

2019-02-22 11:48:10

여기까지 한손 순위권!!!!

 

그러고보니 복숭아 유픽 시즌이 빨리 왔으면 합...

내일은영앤리치

2019-02-22 10:16:15

6등!!! 수늬야~~~~~

shilph

2019-02-22 12:43:12

수늬야, 잘 지내고 있니???? ㅠㅠ

쿵해쪄!

2019-02-22 10:16:38

순희띠~~~오늘은 나도 널 만나는구나~

shilph

2019-02-22 12:43:39

저도 좀 같이 만날 수 있게 도와주...

통하리다

2019-02-22 10:25:12

언제나 역쉬나 알찬 뉴스 잘 읽었습니다. 감솨합니다

shilph

2019-02-22 12:44:12

조기 알 밴 것처럼 꽉찬 늬우... 뭔 소리여...

Baramdori

2019-02-22 10:29:00

9등 앗싸! 태그해 주셔서 간신히 턱걸이 했네요 ㅎㅎ

실프님이 잡은 조개 게 사진 보고싶네요~

 

shilph

2019-02-22 15:48:50

1550872075559.jpg

 

예전에 뉴포트에서 잡은거 사진이 한 장 있네요. 던져니스는 작아서 방생하고 막판에 하나만 겨우 건졌죠 ㅎㅎㅎ

히든고수

2019-02-22 16:11:04

인간에게는 이번 주말의 시작 

게에게는 이번 인생의 끝 

 

shilph

2019-02-22 16:24:40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시작, 누군가에게는 그 끝인거지요.

시작이 있기에 끝이 있고, 끝이 있기에 새로운 시작이 있으니, 두려워할 것 보다는 새로움을 위해서 더 나아가야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 의미로 빨간게야, 너 참 맛났다... 다음에는 엄마아빠를 데려와줘...

Baramdori

2019-02-22 17:02:14

애계! ㅋㅋㅋ

 

게 운이 별로 없으신가봅니다...

으리으리

2019-02-22 10:30:41

드디어 금요일이라는 실감

shilph

2019-02-22 15:49:48

오늘이 바로 금요으리!!!

비행기야사랑해

2019-02-22 10:31:56

아..오늘 오늘도 순위권 실패네요.~~

주말 잘보내세요. 이제 정독하러갑니다..

shilph

2019-02-22 15:50:16

순위보다 러브라이브를 미모를 더 사랑하시면 됩니다 ㅎㅎㅎ

비행기야사랑해

2019-02-22 16:06:59

10주년때는 반지 업그레이드해주시면 됩니다~~

아.. 지금부터 열심히 모으시면 3부. 5부라도~~1캐럿은 안되라도...

shilph

2019-02-22 19:38:17

그때 산게 0.9 캐럿이라... Orz

비행기야사랑해

2019-02-22 20:29:30

아니면 현금으로..ㅋㅋ

shilph

2019-02-22 23:12:13

조만간 오픈펀딩으로 만나뵙겠습...

백만송이

2019-02-22 11:35:19

탑텐 진입 실패!

shilph

2019-02-22 15:51:08

저도 실패했으니 비긴겁니다 ㅎㅎㅎ

헬로구피

2019-02-22 12:04:56

매주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ebates credit card MR적립이 되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된다면 must have 1순위 카드가 될것 같은데 ㅋㅋ

shilph

2019-02-22 15:52:41

아직 모르겠어요. 다만 일반적으로 캐쉬백이 되던 카드니까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게 중론이지요

다운타운킹

2019-02-22 13:01:20

늦었지만

너무 늦지는 않은 출첵

이번 주도 잘 보겠습니다 :-)

shilph

2019-02-22 15:53:14

이번주도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

맥주는블루문

2019-02-22 13:12:31

그러니깐 seatac 그 식당은 어쨌든 pp를 정상적으로 받는다는 거죠? 다음에 이용해봐야겠어요. 저번에 눈 왔을때 센츄리온갔더니 날씨 때문에 closed되었다고 공지가 붙어있더라구요. 처음엔 웬 날씨 때문에 공항 라운지를 닫았지? 라고 생각하다보니 공급차질 때문이겠다 싶더군요. 여하튼 옵션이 많은건 항상 좋습니다. 그나저나 여긴 눈 조금 오면 다 셧다운

shilph

2019-02-22 15:56:30

일단 현재는 그런듯 합니다. 언제 바뀔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ㅎ

화성탐사

2019-02-22 13:29:30

퇴근하겠습니다 실프님 ㅎㅎㅎ

shilph

2019-02-22 15:57:04

부러워해야 하는 타이밍인거죠? ㅎㅎㅎ

최선

2019-02-22 13:32:07

2월의 마지막 늬우스를 다 읽고나니 왠지 달콤한 2월이 지나가는 듯 해요.

잘 읽었습니다~ 10주년 잘 챙기시구요. 알아서 잘 하실텐데 조언 따위는 할필요가 없을 듯하네요.

그럼 행복한 주말 되세요 ^^

 

shilph

2019-02-22 15:59:16

초콜렛 냄새로 달달한 2월도 지나가고 있네요 ㅎㅎㅎ 

아, 10주년은 아직 2년 남아서 미리 계획을 짜보는 중입니다. 문제는 지금 당장 다음달 계획이... ㅠㅠ

최선

2019-02-22 16:02:09

컥 앞에 2년 뒤라는 글을 배고파서 제가 먹었나봐요;;;

그럼 매달 $100을 모으셔서 2년 후에는 $2400. 그걸 현금으로 드리거나 작고 반짝거리는 것 사드리거나.

어때요?

shilph

2019-02-22 19:37:45

그러니까... 마모에서 동냥을 해서 매달 백불씩 모으면 2400불이니 그걸로 마일모아님이 사주셨다고 하면, 제가 앞으로 더 쉽게 카드를 만들 수 있는 그런 빅픽쳐를 밥 아저씨 수준으로 그릴 수 있다라는 그런...뭔 소리여....

 

 

스카

2019-02-22 14:10:18

ebates 는 좀더 dp나 정보가 쌓이면 한번 mr트랜스퍼 봐야겟어요. 좋은 옵션이 될거같긴하네요 

shilph

2019-02-22 16:00:39

기존 계정은 안되는듯 하더라고요. 제 경우에는 얼마전에 기존에 계정에 있던 모든 금액이 체크로 왔더라고요

Robert

2019-02-22 14:19:36

좋은 정보들 항상 감사드립니다.ㅎㅎ

shilph

2019-02-22 16:01:31

제 재미에 하는 것이지만요 ㅎㅎㅎ 도움이 될만한 소식이 있었으면 하네요

도코

2019-02-22 14:35:32

저는 다 정독하고 난 뒤에 줄 섭니다. (의문의 1승... 이라고 착각)

shilph

2019-02-22 16:05:24

줄이 급한 것은 아니니까요 ㅎㅎㅎ

커피토끼

2019-02-22 14:42:21

금요일이 맞군요!!! ㅇㅁㅇ!!! 

(그런데 난 왜이리바쁜거죠??? 흑...) 

늘 놓치지 않게 Summary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hilph

2019-02-22 16:07:49

금요일이 맞는데 저는 하라는 일은 안하고 이러고 있...

 

그나저나 일정을 계속 보고는 있는데 마음에 드는 루트가 안나오네요 ㅎㅎㅎ 6월이면 슬슬 초록색이 되니 후드리버에서 산으로 올라가는 일정이 좋을지, 아니면 그냥 강 건너로 가셨다가 다시 돌아오시는 일정이 나을지... 보고 있네요 ㅎㅎㅎ

커피토끼

2019-02-22 16:38:21

잊지 않으시고 !! 감사합니다 :) 

초록초록하면 더 좋겠네요 ㅎㅎㅎㅎ 

shilph

2019-02-22 19:43:30

어머, 제 기억력이 금붕어 수준은 아닌걸요 ㅎㅎㅎ

 

오징어 수준일뿐...

빨간구름

2019-02-22 16:10:30

아 금요일이 왔군요. 순희는 비록 떠났지만... 조금 더 서룰렀어야 했네요. 

shilph

2019-02-22 16:25:19

이게 다 @24시간님 탓

24시간

2019-02-22 16:34:52

노노 체이스랑 매리엇 탓

크레오메

2019-02-22 16:23:35

감사함다 이베이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점심시간에 빨리빨리 돌아다녔더니 어느덧 흘러가버린 순희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hilph

2019-02-22 16:26:11

저도 순희양을 늘 놓칩....

크레오메

2019-02-22 16:28:15

본인이 뭘 놓치겠............ㅠㅠ

shilph

2019-02-22 16:29:46

다음에는 저도 순희양을 찾아야겠어요 ㅎㅎㅎ

어메이징레이스

2019-02-22 23:48:39

이번주도 풍성한 정보 감사합니다~ 시티 ai로 바꾸면 안그래도 별로 정이 안가는데 그냥 관계를 정리해야겠군요.. 

그리고 말씀대로 spg 누출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정보를 입력해야할 것이 저렇게 많다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shilph

2019-02-23 00:10:47

시티 가 AI 로 바뀌면 아마 엄청 많은 불만접수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Spg는 마음에 안들어서 저도 걍 보고만 있네요.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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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영혼 2024-05-0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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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적단의 기초 | 마일리지나 포인트를 이용해 대한항공 항공권을 발권하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한 고찰

| 정보-항공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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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tnorF 2024-01-26 17441
updated 114345

9-10월 ICN-LAX (이콘)이 엄청 싸네요: AA 원스탑, 편도 $220, 왕복 $365 (인천-뉴욕도 저렴함)

| 정보-항공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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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앤스카이 2024-05-04 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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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IRA 실수 32 가지 (32 Common IRA Mistakes)

| 정보-은퇴 347
도코 2024-01-27 16507
new 114343

[5/7/24] 발빠른 늬우스 - Cardless, 카타르 카드 2종 런칭

| 정보-카드 13
shilph 2024-05-07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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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블라인드 어떤거 쓰시나요?

| 질문-DIY 6
날아라호빵맨 2024-05-06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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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한국 방문기 - 9. 서울에서 갔던 식당들

| 여행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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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부엉 2021-09-29 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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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포인트 사용해서 LAX > ICN 항공티켓 베스트는 어떤 방법일가요?

| 질문-항공 2
또골또골 2024-05-07 459
updated 114339

11K 스펜딩용 카드 추천해주세요

| 질문-카드 16
에덴의동쪽 2024-05-03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