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도 스캠 글을 썼는데...

From하고 Reply-to를 다르게 지정한 경우인 것 같네요. 갈수록 영악해지는군요.

말씀해 주신걸 보니 지메일 설정 같은데서 본 것 같기도 한데 맞나요?

그렇다면 영악하긴 하지만 제 걱정보다 대단한 기술이 들어간 건 아닌가보네요

하지만 참고로 들어가 있는 주소는 손댈 수가 없는지 tt가 그대로 보이더라고요

ㅠㅠ 자꾸 이런일이 일어나서 안타깝지만 저같은 순진(?)한 사람에겐 매우 도움이 됩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에~ 마모에서 받은 도움이 너무 크고 많아서 이런 거라도 도움이 된다면 꼭 계속 공유 하겠습니다~

전 왜이리도 애플 스캠이 오는지...

애플제품 쓰는것도 핸드폰 하나밖에 없는데..

애플 스캠은 어떤식으로 오나요? 스캠이라고 캐치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나요???

저한테는 아이튠즈 인보이스라고 해서 오던데요. 당연히 송신자 보면 말도 안되는 이멜이라서 그냥 바로 스킵~

ㅎㅎ 그렇군요, 또 하나 배웠습니다

저두요... 2222

뭍어가는 질문입니다. ^^

저는 보내는 사람이 제 아이디로 표시 되어 있고 제목은 나는 너의 비밀번호 00000 을 까지만 보이는.... 멜이 왔어요.

그 비밀번호는 제가 쓰는 비번 중 하나가 맞구요. 

처음 왔을때 열어보지 않고 그냥 쓰레기통 버렸는데 몇 달 후 다시 오더라구요.

이런 경우. 열어보지 않고 버려야 하는게 바른 대처법일까요?

도대체 내용은 어떤 건지. 궁금하기 짝이 없으나 열어보는건 무섭고....ㅠㅠ

예전에는 다음 멜로 온걸 다 열어보지 않고도 대략 일부분 알아볼 수 있었던 거 같은데 요즘은 그게 안되는 거 같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저도 이런 비슷한 메일 받은 적이 있네요...

스캠계의 맛집이 되어가는건가...

저도 다음 멜이 해킹 당했는지 제 비번을 다 알고있다고 와서

바로 비번 변경하고, 제일 중요한 지멜 비번도 변경했습니다

다음에서 접속 IP를 확인하니 시카고쪽 어디와 워싱턴쪽 어딘가의 IP의 접속 기록이 있더군요

정말 미국넘들이 한국보다 더 열심히 사는 듯요

그냥 무시해도 되는거 맞지요? ㅎㅎ

생각 난김에 다시 접속 기록을 살펴 봤는데 여전히 그쪽의 접속 기록이 있더군요.

그리고 같은 내용의 이메일이 여전히 오고 있습니다. 저도 메일 내용을 보니 포르노 사이트에 접속 했다느니 하면서 돈을 요구 하더군요.

PC 접속은 전혀 없고, 모바일 접속만 있길래 제가 사용하는 모바일 어플을 모두 삭제하고, 비밀번호를 다시 변경하고, POP3 와 IMAP 모두 사용 않음으로 변경 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이렇게 하면 모든 모바일 접속이 없어져야 하는데 어떻게 되는지 나중에 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저도 궁금해써 쓰레기통에 버린거 찿아봤는데요. ㅋㅋㅋ 같은 내용이네요. 그냥 무시해버릴랍니다. ㅎㅎ

저도 비슷한 메일을 작년 12월 쯔음 받았습니다..

다크넷이라고 하고, 제 비밀 번호도 어느정도 알고 해서 깜짝 놀랬는데요.. 

porn 관련 사이트를 많이 검색해서 봤고, 이것을 다 캡쳐해봤다고 돈을 요구하던데, 여기에서 피식 웃었습니다...

열어보지않도 버리길 잘했네요. ㅎㅎ

와 지능적이네요... 이러면 대부분 속아넘어갈거 같아요. 전체메일보낼때는 조심해야겠습니다 

일반적인 대화를 할때는 전혀 눈치 챌만한 건덕지가 없었고요

그 녀석이 가짜 인보이스를 보내는 바람에 눈여겨 살펴보게 됐죠

그게 아니었더라면 나름 비밀로 하고싶은 비즈니스 대화는 지금도 노출되고 있었을 겁니다 (휴우)

스캠이라고 해서 야구 '스프링 캠프' 인줄 알았습니다.

최지만 선수가 아주 활약을 잘해줘서 기대가 됩니다~ 탬파베이 레이즈~ 3번타자~지만 초이~

참신한데요 ㅡㅡ+++

저는 전화도 이메일도 제가 아는 사람이 보내는거 아니면 그냥 무조간 지우고 안 봐요. 전화도 꼭 필요한 전화면 보이스메세지를 남기겠지라고 생각하고 이멜은 또 리마인더라고 써서 보낼테니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