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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로 이사를 하게 되어서 6월까지는 집을 팔아야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리어터를 지정해야하는 시작단계부터 머리가 아파옵니다.
리어터 2명중에 어느 쪽으로 하는게 더 현명한 선택일까요? 집을 파는게 처음이라 모르겠어요.
아는 분 와이프가 리어터인데 이 지역 로컬부동산회사 소속되어있는 사람이예요. 자기가 집사고 파는거 좋아해서 사이드잡으로 라이센스 취득한지 몇년 되었구요.
그리고 다른 사람은 ERA소속이고, 경력이 좀 오래되었고, 최근에도 아는 분 집이 이 리어터 통해서 리스팅하고 한달도 안되서 팔았어요.
첫번째 리어터는 로컬 회사 소속이라서 fee가 ERA소속인 두번째 분보다 낮아서 비용면에서는 끌리기는 한데, 전에 만났을때 그리 전문적이라는 인상을 못받았었거요.
지금 제일 중요한게 이사가기 전에 집을 빨리 팔아야하는건데 괜히 이 사람한테 맡겼다가 못파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어서 fee가 좀 더 비싸더라도 큰 부동산 회사에 소속된 경력많은 리어터한테 맡겨야하는게 아닌가 하는게 제 생각이구요. 남편은 그냥 아는 사람통해서 가자는 생각이네요.
집 팔때 리어터정하는데 큰 회사 소속된 경력 오래된 리어터가 중요할까요 아님 전혀 상관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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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초크
2019-03-26 16:55:52
집 사는 것보다 파는 것이 훨~씬 힘듭니다
일단 아는 분에서 벌써 1번은 아닌것 같고요
저는 아는 사람하고 해서 좋았던 기억이 없어요
게다가 사이드로 한다니...절대 노입니다
그리고 경력, 네트워크 너무 너무 중요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그 지역을 전문으로 하는 리얼터 하셔야 제대로 가격도 내고 마켓에서 좋은 호응을 얻는 방법도 압니다
fee 가 높더라도 빨리 팔고 제가격을 주고 팔면 오히려 비용 절감하게 됩니다
바다
2019-03-26 17:16:50
그쵸. 제가 생각해도 집 파는거는 좀 경력좋은 사람으로 가야할 것 같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도 두번째 리얼터로 가야겠어요.
쎄쎄쎄
2019-03-26 16:58:59
제 주변에 아는 사람 통해서 리얼터 썼다가 고생하신 분 계셔서
저는 아는사람은 절대 안하기로.. ㅋ
이런 큰 돈 들어가는 일은 싫은 소리 딱 할 수 있는 no strings attached 권합니다.
글구 저희 지역같은 경우는 집이 1주 최대 2주 이상 마켓에 있으면 뭔가 문제가 있나부다 생각되기때문에 셀러가 얼마나 빨리 팔아주냐가 관건인거같아요.
바다
2019-03-26 17:19:50
저도 그냥 아는 사람한테 하는게 좀 그래요. 남편은 아는 사람이니 더 잘 신경써줄꺼라고 하는데, 저는 그리 전문적인 느낌을 전혀 받지도 않았고, 아는사람이라 좀더 아닌거 같았거든요.
남편한테 두번째 리얼터로 가자고 얘기하려구요. 집이 제발 빨리 팔려야할텐데 말이죠. 걱정이네요.
히든고수
2019-03-26 16:59:06
2
바다
2019-03-26 17:20:25
넵. 2번으로 밀어부치기요.
Jung
2019-03-26 17:09:57
빨리 파셔야 한다면 2 아닌가요
바다
2019-03-26 17:21:16
어제 1번 아줌마 다시 한번 전화와서 언제 리스팅할래 했다는데 오늘 확실히 남편하고 2번으로 결정하려구요.
얼마에
2019-03-26 17:35:05
네모네모난 다 똑같은 상자곽 콘도 - 싼 리얼터.
하나밖에 없는 특이한 하우스 - 동네 옆집 3일만에 리스팅 보다 비싸게 오퍼 억셉한 리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