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도나 Pink Jeep Tour 매진 - 다른 대안 추천부탁드립니다.

전 redrockjeep이용했는데 지금 들어가서 보니 투어했던 곳 이름이 바뀐건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아마 canyons & cowboys가 아니었나 싶은데 늦가을 3시 이후에 가서 선셋투어 옵션이 있었어요. 저흰 아이가 어려서 적당한거 추천받아 갔는데 괜찮았고요 어른만 가시는거면 더 험한코스도 있었어요. 리뷰 사이트 가서 어떤지 한 번 보시고 결정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룹폰에도 딜이 있다고 들었는데 찾아보시고요. 요런데 가서 선셋 보고 돌아왔어요.

오~ 사진 멋있네요. 그룹폰도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핑크짚/레드락/어데이인더웨스트.

색깔로는 핑크/레드/옐로우.

이렇게 3 회사가 3대장 인데요.

저도 재작년에 가기전에 결정장애가 와서 구글,옐프 등등등 리뷰만 수백개 읽은 기억이 있어요. 솔져스 트레일 리뷰가 젤 좋았구요.

핑크가 마모에서 유명하기도 하고 차도 제일 많고 1등인건 확실한데 전 그루폰에서 좋은딜로 옐로우 투어했는데 핑크에 대한 아쉬움없이 좋았습니다. 가며 오며 핑크짚 차량 계속 만났는데 코스도 거의  동일했구요. 패키지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ㅠㅠ 회사도 그렇지만 만나는 드라이버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핑크짚 매진이라고 너무 실망 마시고 레드나 옐로우중에 패키지잘 고르셔서 즐거운 시간 만드시길 바래요.^^

안심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핑크짚 매진이라 잠시 패닉했습니다. ㅎㅎ

솔져스 트레일 좀 다시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핑크짚에 비싸서 저도 그루폰 딜 사서 옐로우짚 투어했는데 좋았어요. 근데 짚이 창문이 없다보니, 날씨가 안좋으면 바람때매 무지 추워요. 근데 trail안으로 들어갔을 땐 바람도 없고 좋더라구요. 저도 올해 여름에 다시한번 가보려구요.

비록 투어로 탄건 아니었는데, 오픈된 짚 뒷좌석에 타고 70마일로 달렸는데, 여름에도 불구하고 감기 그냥 바로 걸립니다!

저도 세도나 캐년투어 관심있는데요.

덕분에 올려주신 링크 찾아보고 있어요

8월말 9월초에 가는건 너무 더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