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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Hyatt New York 세번째 후기

kaidou, 2019-05-02 14: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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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파크하얏 뉴욕을 다시 한번 가보게 되었습니다 (2016년에 한번, 17년에 포인트 숙박, 그리고 이번이 세번째네요)

 

총 인원은 세명이었고, 글로벌리스트로 가게 되었습니다.

숙박권이 6월에 만료였고, 그래서 그나마 뉴욕에서 써보자! 하는 마음에 여길 다시 한번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뉴욕 최고의 호텔은 역시 여기 같습니다.

 

다이아몬드에서 글로벌리스트로 바뀌면서 이제 성인4명까지 커버해주던 조식을 성인2+아이2로 바뀌었다네요? 저희 셋중 한명은 나가서 할랄푸드나 먹게 생겼습니다.

아이둘을 어른 하나로 바꿔주면 안되냐 했는데도 안 된답니다. 그래도 어떻게 우기고 우겨서 세명 식사까지 허락을 받았습니다.

 

여기는 호캉스 하러 오는 곳이지요? 비록 전 업무가 좀 있어서 많이 이용을 못했지만 다른 두분은 즐겁게 시설을 사용하셨고, 그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더군다나 낮시간에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여기 사우나 최고인거 아시죠?

 

이해가 안 가지만 사진 로드를 하니 시간이 반대순으로 올라갔네요. 화질 나쁜 사진 여러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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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입구 앞에서 찍었습니다. 정말 멋진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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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렌트를 2시간 하게 해줍니다. 상당히 좋은 자전거였고, 덕분에 센트랄 파크를 한시간동안 미친듯이 달렸습니다 (이날 아침이 매우 추웠습니다).

두시간까지는 무료이니 마음껏 쓰시면 됩니다. 자물쇠도 주고 등등, 매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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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앞문은 아니고 뒷문으로 나가는 복도입니다. 양옆에 여러가지 미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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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역순인지라 조식부터 ㅎㅎㅎ. 가격이 후덜덜이죠? 세명이서 (강제)팁 포함 199.19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우기고 우겨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글로벌리스트의 이름 하나로 모든게 해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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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토스트?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 저 안에 커피가 있는데 이게 진짜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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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이 주문한 식사입니다. 잘 보면 특이한 식사가 하나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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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일식조식입니다. 매니저가 와서 설명해주기를, 이번에 새로 만든 세트메뉴인데 나온지 몇개월밖에 안 되었답니다. 이게 $44라는게 놀랍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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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식사한 자리입니다. 약간 커피테이블 같은데 ㅎㅎ

 

​​​​​​​IMG_0300.jpg

예전이랑 식당이 좀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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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0299.jpg

생일이라 언급하니 이런 걸 해줬네요. 놀라웠습니다. 저야 뭐 그러려니 했지만 장모님이 많이 감동하신듯 하네요.

 

 

​​​​​​​IMG_0298.jpg

파크하얏 뉴욕 사우나의 하이라이트, 11 샤워헤드입니다. 아쉽게도 물 나오는 장면은 사진을 안 찍었네요.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는 여길  차지하려는 전쟁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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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0297.jpg

사우나 탈의실/샤워장 내부입니다. 저밖에 없어서 사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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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어 스윗을 받았습니다. 그 윗 급은 돈을 줘야 해준다 해서 노땡큐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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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029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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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0291.jpg

그래도 방 뷰가 맘에 들었습니다. 지난번에 받았던 프레지덴셜 스윗은 앞에 테라스가 있는데 사실 쓸 일이 없는 공간이었습니다.

자세히 안 찍혔지만 저 창문의 굴곡이 매우 멋졌습니다.

 

 

 

무료숙박권 쓸 시간이 부족하다구요? 동부, 특히 뉴욕 근처에 사신다구요? 고민 마시고 여기로 오세요. 설령 조식 안 먹는다 하더라도 후회는 안 할 곳입니다.

여길 언제 또 올려나 모르겠네요 ㅎㅎ.. 내후년 글로벌 달성하고 숙박권 받으면 와야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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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댓글

Skyteam

2019-05-02 15:01:06

최근에 2박 묵었을때 2박 다 일식 조식 먹었습니다.ㅎㅎ

맛있더군요.

kaidou

2019-05-02 15:10:16

그랬군요, 전 자본주의의 굴복당해서 가장 비싼 랍스터 스크렘블 에그를 먹었습니다 ㅜㅜ. 물론 맛은 그저 그랬습니다;

Skyteam

2019-05-02 15:28:22

저도 그거 좋아합니다.ㅎㅎ

하지만 아침부터 계란+랍스터 먹자니 속이 벌써 니글니글해서 무난하게 밥먹었습니다.ㅋㅋ 제가 밥을 좋아합니다.

Go백홈

2019-05-02 15:03:25

티어가 안되 아침은 못먹었지만, 다들 만족 스러워 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 불 어떻게 켜는거죠? 불이 안켜져서 그냥 샤워 했네요. ㅋㅋ

kaidou

2019-05-02 15:10:43

역시 그렇죠? 티어래봤자 조식 말곤 다를거 없어요. 화장실은...스위치 누르셔서..? 

Go백홈

2019-05-02 16:57:49

ㅋㅋ 화장실 말고 샤워실 스위치를 못찾아서...

노틸러스

2019-05-02 15:09:47

비루한 익스플로러스트지만 뉴욕 가게되면 무조건 가야겠네요.

kaidou

2019-05-02 15:11:04

조식이야 밖에서 드시던지 브런치 하심 되죠! 여기 괜찮아요.

Opeth

2019-05-02 15:11:55

복숭아님의 감사할일 공유 요청에 이렇게 답변 하시는건가요? ㅋㅋㅋ

 

복숭아

2019-05-02 16:03:54

감사 아니고 자랑이죠 이건 ㅠㅠㅠ 

이거시 그 유명한 파크하얏인가요.. 전 가볼 날이 올까요.. 524 나빠요..........

kaidou

2019-05-02 16:16:15

ㅎㅎㅎ 상반기 마지막 럭셔리 여정이었습니다.

Opeth

2019-05-02 16:29:26

전 하얏 거의 안가는데요. 카이두님 후기 덕분에 매번 눈호강 합니다 ㅋㅋㅋ

kaidou

2019-05-02 16:40:57

저도 사실 이번해는 더이상 거의 안 갈듯 해요. 글로벌리스트 일단 접을듯요. 

purple

2019-05-02 15:25:55

아.. 하얏 포인트로 여기서 이틀 묵었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사진 보니까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장모님 모시고 가셨었나봐요. 정말 좋아하셨을거 같아요! 

kaidou

2019-05-02 16:16:36

네 사실 저보단 두분이 더 좋아했죠.

아이스크림

2019-05-02 15:39:17

역시 대박이네요!!!!!!! (근데 침대 1개이면 아이들은 어디에서 자요....? 아니면 부부는 어디서 자나요.....? ㅠㅠ)

kaidou

2019-05-02 16:17:31

롤러웨이 베드 요청했었습니다. 소파에서 자긴 그렇더라구요.

아이스크림

2019-05-02 16:45:02

오!! 그런 방법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마포크래프트

2019-05-02 15:40:09

Explorist도 갈만한가요? 

Skyteam

2019-05-02 16:01:36

글로벌리스트가 가도 누릴만한게

조식/(어워드예약일경우)무료주차/업글/레잇체크아웃이 전부입니다.

호텔자체는 워낙 좋기에 갈만합니다. 

마포크래프트

2019-05-02 16:56:37

아 그렇군요. 그럼 실제적으로 discoverist와 explorist의 차이는 별로 없는 건가요? 파크하얏 뉴욕에서요. ^^

kaidou

2019-05-02 17:01:09

discoverist는 "우리가 해줄건 없지만 그래도 뭔가 생색은 내줄께' 라 보심 되고 explorist는 "옛다 이거라도 먹어라" 라 보심 됩니다. 

Globalist는 "어서오십쇼" 겠구요.

파크하얏 뉴욕에서는 저 둘은 아무 차이가 없을거 같아요. 

wunderbar

2019-05-02 18:48:49

ㅋㅋㅋ 비유가 확 와닿습니다. 덕분에 눈호강 합니다... 감솨합니다 .

복복

2019-05-02 18:17:07

사진 잘 봤어요!! 좋네요 역시...

무료주차 레잇체크아웃만해도 엄청만 베네핏인데요.... 익스플로러리스트는 웁니다... ㅜ___ㅜ

kaidou

2019-05-02 16:18:37

글로벌리스트래봤자 방 업글 + 조식이 전부입니다.

뉴욕 관광+ 호캉스 (사우나 수영장 등)이 목표시면 큰 의미가 없지요. 조식은 잠깐 참으셔서 점심을 더 맛나게 드심 되구요 (?)

뉴욕갈 일정 있으시구, 무제한 숙박권 사용할 곳이 마땅히 없다면 최고라 생각합니다.

마포크래프트

2019-05-02 16:57:39

흠...전 뉴욕 살아서 뉴욕 관광은 그렇게 관심 없는데, 최고의 호텔에서 수영장도 하고, 사우나도 하고 아내 하루 푹 쉬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근데 하얏 카드에 무제한 숙박권이 있나요?

모밀국수

2019-05-02 16:03:19

좋네요! 

kaidou

2019-05-02 16:19:05

그쳐? :)

백만받고천만

2019-05-02 16:23:15

예전에 글로벌 리스트일때 가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단점이란 찾아볼수 없는 정말 최고의 호텔이였습니다. 

물론 익스플로러리스트일때도 가봤습니다. 나가서 사먹기 귀찮아서 식사를 건녀편 슈퍼마켓에서 사다가 먹었습니다. 머 스시롤도 있고 나름 괜찮았습니다. 

무료 숙박권쓰기에는 여기만한데가 없는것 같습니다. 

kaidou

2019-05-02 16:25:33

맞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뉴욕이라서 건물 나가자마자 식사할 곳이 널렸습니다. 조식 아니어도 갈 이유가 많은 곳 같아요 ㅎㅎ.

마포크래프트

2019-05-02 16:55:35

여기 무료 숙박권도 되나요? 일년에 한번 받는거요? 아니죠? 리워드 숙박 말씀하시는거죠?

kaidou

2019-05-02 17:01:35

전 60박 채워서 받은 무제한 숙박권을 사용했어요. 아마 이젠 이거 말곤 무제한 숙박권이 안 나오겠죠?

스시러버

2019-05-02 16:26:35

글로벌리스트가 50불 조금 밑으로 커버되는지 알았는데 전체금액이 커버되는군요...@@

Skyteam

2019-05-02 16:38:15

말로는 얼마까지 라고 하지만 여태 넘긴거 차지한걸 본적 없습니다.

말 그대로 완소입니다. 물론 언젠가부터 칼같이 받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kaidou

2019-05-02 16:42:10

아쉽게도 제가 2016에 쓴 후기에도 그렇지만 넘긴 금액 차지를 받았습니다. 이번 일정의 경우는 단순히 우긴것 뿐만 아니라 '웨이터가 이거 커버된데 (진짜로 이렇게 말했음)' 등등 최대한 evidence based로 접근했습니다. 

경험이 생기니깐 어떻게 해야 받게 되는지 감이 오더라구요. Never hurts to ask.

Skyteam

2019-05-02 17:56:01

ㄷㄷㄷ 전 운이 좋았네요. 저도 매년 최소 1~2번은 다녀왔는데 한번도 차지된적이 없어요. 

리밋 맞춘다고 애쓰는 것보다 기분좋게 즐기자는 마음으로 넘기든 말든.. 하고 편하게 시켰더니 항상 150불 넘게 나왔거든요.

그래서 체크아웃할때마다 키 주면서 카드도 줬는데 차지할거 없다고 잘 가라고 했었습니다. 

 

그래도 언젠가 차지하게 되면 그냥 기분좋게 내야죠. 100불어치 무료로 해주고 비싼 뉴욕 호텔 주차비도 무료로 해주니 그정도는..

kaidou

2019-05-02 21:41:13

역시 대인배이십니다. 전 저거 차지되면 속이 좁아서 화낼듯요 ㅎㅎㅎ

마음힐리언스

2019-05-02 17:22:50

파크하얏 조식 팬케잌은 상상 그 이상입니다 ^^

조식만 먹으러 또 가고 싶을정도였어요! 강추 드립니다~

kaidou님 뉴욕 오셨네요~ 저번에 애플관련 상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오시면 blue bottle coffee라도 한잔 대접할게요~~

모밀국수

2019-05-02 17:23:43

오 블루보틀 한국 오픈 하는데 100명 넘게 줄섰다합니다 ㅎㅎ 

마음힐리언스

2019-05-02 17:32:38

쉑쉑버거도 첨 강남에 들어갈때 장난 아니었죠..^^ 한국에도 없는게 없어요 ㅎㅎ

kaidou

2019-05-02 17:39:21

저 뉴욕 매우 자주 가는데요? 오홍... 미리 감사합니다 (!?)

마포크래프트

2019-05-02 19:42:41

안녕하세요. 파크하얏 조식 팬케익 돈 주고 먹으면 얼마정도 하나요?

Skyteam

2019-05-02 19:45:04

마포크래프트

2019-05-03 06:59:55

감사감사!! 역시 엄청 비싸네요 ^^

Globalist

2019-05-02 18:24:09

계란 추가에 $9??? 혹시 황금으로 된거였나요? ㅎㅎ

Skyteam

2019-05-02 18:28:11

Poached egg 2개요.

아시겠지만 호텔 식당 물가는 비싸죠.

탐험가

2019-05-02 18:46:38

저도 여러번 가보았고 지난 주말과 주초에도 4박을 했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호텔의 서비스 정신은 예전에 비해서 많이 사라진 듯 보입니다.  저만 그리 느끼는건지...  

다트

2019-05-02 18:49:31

예전처럼 교육을 전체적으로 호텔에서 빡세게는 안시킨다는 느낌은 저도 받습니다 어쩌겠어요 세월 흐름이지요...

kaidou

2019-05-02 21:41:54

안타깝게도 저도 그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좋긴 했습니다. (2016년이랑 비교하면 좀 많이 그립긴 합니다)

안디

2019-05-02 19:05:18

좋아 보이네요! 매일 출근길에 여기 앞을 지나가는데 안은 들어가본적이 없네용... ㅎㅎ 숙박권 남는거 있으면 언제 한번 staycation이라도 해봐야겠어요.

kaidou

2019-05-02 21:42:18

출근을 이쪽으로 하시는군요. 여기 위치 참 좋져? ㅎㅎ

티메

2019-05-02 21:20:46

너무 좋아보입니다.. 부러와욧..

kaidou

2019-05-02 21:54:22

ㅎㅎ 왜 이러세요. 티메님이야말로 마음먹으면 뭐든지 얍얍!~

아트

2019-05-02 22:10:07

그래도 다른 체인에 비하면 kids freindly 하게  어른2+ 아이2 까지 무료로 해주는 하얏에 감사할 따름이지요 ^^ 

어른3 은 거의 모든 체인 공히   탑티어라도 추가금이 정상인데 ( 무료 숙박권은 4인까지 무료니 제외하고) 3인인데 어떻게 잘 무료로 받아내셨네요

 

아무리 좋아도 넘 비싸고 포인트도  후덜덜 차감이라  전  그랜드 하얏 으로 다녔는데  거기가 없어진다 해서 ㅠㅠ 아쉽습니다  

kaidou

2019-05-02 22:34:57

참고로 저랑 장모님이 생일이 격주였습니다. 그래서 이걸로 우기고 우겼습니다.

얼마에

2019-05-02 22:14:04

여기 수영장가면 애들 데리고 와서 스태이케이션 하시는 마적단 분들 여럿 만나죠 ㅋ

글로벌리스트 아니시면, 약간 산보하는셈 센트럴 파크로 가시면 트럼프 호텔 있는데 거기 조식이 약간 더 비싼데 맛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인생 조식이었습니다. 

kaidou

2019-05-02 22:35:35

네 그렇긴 한데.. 이상하게 트럼프 이름이 들어가면 아무것도 해주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는 농담이구요, 나중에 함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에

2019-05-02 22:36:16

진짜 인생 프렌치 토스트 먹으며 아침부터 눈물흘렸습다. 

narsha

2019-05-03 06:52:31

눈물 흘리실 정도라니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괜찮네요. 

트럼프호텔 일층이 장조지 레스토랑 있는 빌딩 같네요.

얼마에

2019-05-05 22:29:44

소곤소곤, 그 카페 말구요. 장조지 옆집에서 조식 팔거든요.

narsha

2019-05-03 06:56:47

파크하얏은 구경만 했는데 사우나도 맛지고, 조식이 엄청나네요. 가격이 ㅎㄷㄷ.

예전 조식주는 티어였을 때 한번 다녀왔어야하는데... 언젠가 글러벌리스트가 되면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kaidou

2019-05-04 20:49:48

날샤님이라면 언젠가 꼭 다시 가실거라 믿어요 ㅎㅎ

마포크래프트

2019-05-03 07:01:55

그런데 여기 사우나가..한국 목욕탕처럼 옷 벗고 들어가는 데인가요?? 그렇겠...죠? 

kaidou

2019-05-04 20:50:13

수영장 자쿠지는 당연히 수영복이구요, 남녀 사우나 따로 있는데 거기선... 수건으로 가리고들 다니겠죠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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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기타 23
BBS 2024-04-26 1501
updated 114152

Wealthfront 리퍼럴이 있으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기타 26
마일모아 2022-12-04 2120
new 114151

5월 초 워싱턴 DC 여행. 매리엇 계열 호텔 추천부탁 드려요.

| 질문-호텔 2
지구여행 2024-04-27 257
updated 114150

[In Branch Starting 4/28]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85k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25
Alcaraz 2024-04-25 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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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첫시즌 스키 후기 (32 days) - 마일리지 리포트와 초보의 사견 (콜로라도 위주)

| 후기 12
kaidou 2024-04-26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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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 / 런던 여행 계획 조언 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56
골드마인 2024-03-06 2306
updated 114147

하얏트 (Hyatt) 프리나잇 어워드 사용시 GOH를 같이 사용 못하는걸까요?

| 질문-호텔 8
borabora 2024-04-26 646